서신 - 상제님이시여 용서해 주소서... ㅠ.,ㅠ / 12-01-19 (목) 10:35
아래의 초록색 글은 제가 트왕이라는 카페에 판도라의 상자를 열면서 적었던 서문의 내용 중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12년 8월에 그 분을 직접 만나 뵈었으니, 어느덧 9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우연인지 인연인지 증산도를 알 게되고, 그리하여 150년 전 상제님께서 이 땅에 강림하셨음을 알게 되었고... 증산도 안경*이와 안운*이는 암만 봐도 대두목 같아 보이지 않길래... 이 세상에 다시 오신다는 상제님을 찾아 늘 그렇듯 인터넷을 뒤적뒤적 거리다가.. 2012년 1월 8일 우연히 그 분이 써 놓으신 글 3편을 읽고... 우리가 그토록 기다리던 그분이 맞으신 것 같아 떨리는 마음으로 3일 동안... 그 분이 써 놓으신 글들을 닥치는 데로 찾아 읽었습니다. 그리고 12년 1월 11일 그 분께 조심스레 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