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10월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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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카페 댓글 슈만공명과 2012년 ====== 댓글 첨부 ====== ^^ 2010.10.02 06:23 ㅋㅋ^^ 박성미륵세존이라 슈만 공명 전자기와 자기장에 대해서 보려고 검색을 했더니 여그 귀신나락까는 글을 보고 댓글을 다네 ^^ 도전님은 누구 신가? 산 제사를 받았다니 산 제사는 이 몸이 한번 드렸는데 이사람 뇌파 중 알파 파장 측정이 양자 파동 측정으로 인간이 이해 불가한 59999인데 도수는 일사니 14헤르츠까지 알파 파장을 잡을 수 있지. ^^ 그리고 상제께서 이사람 일을 하러 왔다? ^^ 그리고 쇼를 하고 가셨다? ^^ 그리고도 인류를 살려줘라 ㅋㅋ 그러나 살아온 인 고통이 인류를 용서하기에는 너무 크다.^^ 테슬라의 에너지를 이사람이 왜 찾을까? 단방에 보내버리려고 ^^ 나 죄 많이 짓..
2010년/10월 2024. 2. 19. 08:39

유다에 대한 질문올립니다. / 2010-10-11 12:36

유다에 대한 질문올립니다. 2010-10-11 12:36 ==== 질문 ==== 안녕하세요.. 어제 질문 올렸는데 또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을 또 올립니다. 이런 과정 없이 그냥 순수하게 믿어야 참되고 진실한 믿음인데... 호기심 많은 인간인지라 자꾸 궁금해지네요.. 그렇다고 믿음에 변화가 있는건 아닙니당^^* 1. 유다에 대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한 장본인이죠..? 그런데 성경을 읽다보면 예수님 즉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태어나셔서 죽었다가 삼일만에 살아나실꺼라는게 예언되 있잖아요? 그럼 그게 예수님의 정해진 운명? 그렇다는 소리인데... 가롯유다는 그럼 그 운명의 희생양 아닌가요..?? ​ 누군가는 예수님을 팔거나 죽였어야 했고 다 하나님의 뜻이었는데, 가롯유다는 어떻게 보면 정해진 뜻대로 행..
2010년/10월 2024. 2. 17. 09:50

석가와 예수를 만났을때 / 2010-10-17 18:23

석가와 예수를 만났을때 2010-10-17 18:23 eowjdtks1 석가를 만났습니다. 석가를 처음 만났을 때 그는 부모가 없다 했습니다. 그래서 배를 걷어 올려 보라 했지요. 그랬더니 걷어 올립니다. 니기미 ㅆㅂ! 배꼽이 있그만... 그러면 부모가 없다는 말이 성립이 안되지요. 석가는 살모사 새끼가 아닙니다. 유독 만물 중에 지어미 배를 가르고 나오는 것은 살모사입니다.^^ 예수를 만났습니다. 그는 아비가 없다 했습니다. 성령으로 잉태하였다 하더군요. 그러면 너는 아비도 없는 후레자식이냐? 그리고 요것들이 왜? 이렇게 생겨 먹었나? 하고 고뇌를 했습니다. 나~ 참! 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말이지요. 석가가 설법을 하던 당시 대중이 모여 있는데 그들 중 의구하여 희유하는 자들이 말합니다. 저~ 는 ..
2010년/10월 2024. 2. 17. 09:38

일본회사가 한국법인 혹은 한국에서 새로운 회사를 만들 경우 / 2010-10-17 07:59

일본회사가 한국법인 혹은 한국에서 새로운 회사를 만들 경우 2010-10-17 07:59 일본회사가 한국 내 현지 법인을 설립하면, 어느 종류의 회사이냐에 따라 다르지만, 법인 설립 자금이, 일본에서 들어오는 근거가 있어야합니다. 일반 기업 법인이나 제조법인은, 세제 혜택이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각 해당 관공서에, 중기 상담 창구가 있습니다. 필요한 내용을 일괄적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습니다. 법인 설립하기 전에, 상담 후 하게 되면 도움이 될겝니다. [출처] 일본회사가 한국법인 혹은 한국에서 새로운 회사를 만들 경우 / 2010-10-17 07:59| 작성자 온전히 완전한 나
2010년/10월 2024. 2. 13. 18:47

카페 - 이렇게 해보세요^^ / 2010.10.26. 13:08

이렇게 해보세요^^ 2010.10.26. 13:08 나요 ​ 장자가 말하기를 진인의 호흡은 발뒤꿈치로 하는 것과 같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장자의 내력에 대해서 간단히 말하고 ^^ 흔히들 도덕경이나 사서삼경을 노장사상(도) 이라하고 사서삼경을 공맹의 사상(도) 이라 합니다. 장자는 본디 백정 이었다 합니다. 장자의 내력은 확실히 전해지지 않으나 아마도 구전으로 전해진 것이 기록되어 전해진 것으로 장자가 스스로 누군 인지를 밝힌 대목은 당시 그를 따르던 자들에게... 하루는 내가 밤마다 꿈을 꾸는데 밤마다 나비가 되어 날아다니니 내가 나비인가? 아니면 지금의 내가 나인가? 하는 질문을 했습니다. 당시 그 누구라도 대답을 하는 이가 없었는데 이 질문의 의도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장자 자신이 누구라는..
2010년/10월 2024. 2. 13. 18:44

카페 - 퇴장하려다 창조자님이 하얀아* 님에게 질문한 7번째 지구에 대해서 / 2010.10.25. 22:35

퇴장하려다 창조자님이 하얀아* 님에게 질문한 7번째 지구에 대해서 2010.10.25. 22:35 나요 ​ ㅎㅎ가려다 카페 대문을 찾느라 둘러보다 본 많은 글들이 공감이가네요^^ 쓰신 글 들을 보니 의식이 특이하군요. ^^ 철학적 사고와 신에 대한 믿음이 나름 강하신 듯합니다. 이번 차원의식에 따라 정화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됩니다. 이것은 지구의 정화 작업의 일환이라 해두죠. 지금까지 인류는 두 번의 대멸겁을 맞았습니다. 소멸겁 으로는 7번째입니다. 첫번째 대멸겁은 빙하기 입니다. 두번째 대멸겁은 성서에 전해지는 노아의 방주 시대이지요. 노아의 방주는 오래전 이야기 입니다. 현 인류 이전의 이야기이지요. 플라톤이 말한 미지의 세계가 노아의 방주 이전 세계입니다. 당시 흑인과 (현재의 흑인과 ..
2010년/10월 2024. 2. 13. 18:42

카페 - 천부인 / 2010.10.26. 03:12

천부인 2010.10.26. 03:12 나요 ​ 천부인이란 말을 학교 국사교과서를 배우면서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본 말 일겁니다. 머? 대충 보면 이런 말입니다. 역사로 말하면... 원체 짜집기 내지는 오도되어 만들어져 마치 전해지는 경전을 오도한 것과 같답니다. 그러니 이 나라 사람들이 바른 것을 알 도리가 없지요. 그러나 그것도 보면 업보론 이랍니다. 이곳 사이트의 님들은 단순합니다. 단순하다는 것은 나쁜 뜻이 아니라 간례화 되어있다는 말입니다. 인간은 아는 것이 많으면 좋은 것 같아도 그게 사실은 자기 무덤을 파는 일이랍니다. 정확한 것을 알면은 좋은데 지식이란 쓸 것과 못 쓸것이 있답니다. 이것을 옛 현자들은 식자우환이라 하여 오히려 아는 것이 병이라 한 겁니다. 믿음은 아주 단순해야 합니다. 자기..
2010년/10월 2024. 2. 13. 18:36

카페 - 의식 차크라는 상상이 아니다. / 2010.10.25. 20:50

의식 차크라는 상상이 아니다. 2010.10.25. 20:50 나요 ​ 명상 내지는 소승 밀교의 차크라 단련 여러 내용을 봤는데... 오히려 두뇌호흡인가 하는 일지 이승현이 쓴 간단한 의식호흡이 오히려 나을 듯해서 올려봅니다. 우선 일반적인 단전호흡과 차크라 단련에 대해서 봅니다 둘은 비슷한 맥락인데 단전호흡은 의식적으로 호흡을 조절하여 들숨과 날숨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역시 의식은 두뇌에서 작용하므로 화기가 승하여 혈압이나 당뇨를 가진 사람들은 오히려 역 작용이 일어납니다. 머리가 무겁고 멍한 것은 이런 경우에 화기 올라가 내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차크라 단련이라 하는 것은 정상적 수행을 하는 분들은 요가와 같은 신체 스트레칭을 겸하여 하기 때문에 별반 무리가 없으나 신체가 유연한 것은 요가..
2010년/10월 2024. 2. 13. 18:33

카페 - 마음속의 비밀 / 2010.10.09. 11:46

마음속의 비밀 2010.10.09. 11:46 ​ ====== 댓글 첨부 ====== 나요 10.10.27. 15:39 내마음의 평화님 ^^ 사랑받은 적이 없는데 사랑하는 것. 남의 아픔을 안을 수 있는 마음. 착하고 여린 분이군요. ^^ 예수님이 그런 분이었죠. ^^ 교회나 종교당에 다니는 것은 인간은 사회적 동물입니다 그러기에 사회와 마찬가지로 교회에도 편협함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무심히 보아 넘길 줄 알아야 합니다. 남의 허물을 보고 그 허물이 싫어지면 스스로 애고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원수마저도 사랑하라 한 거입니다. 결국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예수를 사랑하면 그와 같이 살면 됩니다. 아주간단 하지요. 분별을 하되 색을 내지 않는 것입니다. 베풀 수 있으면 베풀되 ..
2010년/10월 2024. 2. 13. 18:29

카페 - 중국의 한글 공정 ..한번 읽어 보삼 / 2010.10.12. 18:20

중국의 한글 공정 ..한번 읽어 보삼 2010.10.12. 18:20 ====== 댓글 첨부 ====== 나요 10.10.26. 23:39 ^^ 한자는 정확히 오만자입니다. 더구나 중국 문자가 아니고 본래 우리글입니다. 보이지 않는 글자는 오천자라 합니다. 한문 정석 옥편을 보시면 가운데 달력의 공간 같이 하얗게 비워진 곳이 있습니다. 그 칸이 오천개 입니다.^^ 한글은 세종대왕이 재편 할 때 훈민정음. 즉 본래 이두어(이두문) 이기 때문에 말을 바르게 사용하라는 훈시 입니다.^^ 28자이며 현재는 24자만 쓰고 있습니다. 본래 한글 모체는 38자입니다. 녹도문 또는 가림토문이라 합니다. 10 자는 한문과 같이 감춰져 있답니다. 감춰진 10자를 안다면 새나 짐승들과도 대화를 할 수 있답니다.^^ 한글은 ..
2010년/10월 2024. 2. 13. 18:28

카페 - 정말 아이러니 한세상 / 2010.10.15. 16:19

정말 아이러니 한세상 2010.10.15. 16:19 ​ 나요 ​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처음에는 카페주인장 말씀이 무슨 말인지 들으면서도 그랬는데 ^^ 이제야 무슨 말 뜻인지를 알듯합니다. 그런데 사실 어떠한 경우라도 이러한 세상의 보이지 않는 룰을 깰 수 있을까요? ^^ㅎ 믿으실지 모르지만... 주인장을 만나기전부터 프리메이슨이 나와 연관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 그래서 깊이 파악을 하고 들어갔는데 결국 이러한 사실이 밝혀진다고 달라질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들과 관련되고 연관된 인간들은 우리들 사이에 너무도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내용은 관련된 그들 스스로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제가 사업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한 말들을 스스로 잊고 또는 자기가..
2010년/10월 2024. 2. 13. 18:23

카페 - 일체유심조 / 2010.10.27. 19:37

일체유심조 2010.10.27. 19:37 나요 일체유심조를 말하면서 늦었지만 내 소개를 덧붙입니다. 이 말에서 이 나라 대승기신론 즉 대승이라는 사상이 나왔다. 사실 알고 보면 대승이나 소승이나 같은 말인데 말이다. 인간을 굳이 자기의 관념과 견해로 그것을 다르게 정의 한다. 이 말은 원효대사가 첫 깨달음을 얻고서 한 말이다. ^^ 어떻게 보면 원효는 무쟈게 게으르다 볼 수 있다. 의상은 멀리 당나라 까지 가서 일일이 경전을 가져다 주석을 했는데 요즘말로 하면 머 유학파 이런 정도... ^^ 원효는 같이 가다말고 해골바가지 목마름에 한켠 들이키고 ㅋㅋ 일체유심조라 했으니 말이다. 요즘말로 하면 국내파. ^^ 그러니 원효가 게으르다 할 밖에... ^^ 의상은 그걸 몰라서 유학파를 했을까?^^ 이와 마찬가..
2010년/10월 2024. 2. 13. 18:22

카페 - 가입하고선 처음 쓴글^^ / 2010.10.25. 13:52

가입하고선 처음 쓴글^^ 2010.10.25. 13:52 ​ ​ 나요 ​ 우선 인간의 힘 어디까지 미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인간을 육과 신적인 존재라 합니다. 흔히들 정신학이나 수행 깨달음을 말하는 종교나 도를 말하는 인간들 아마 인류가 생성된 이후로 문명이 시작하기 전부터 지배자들의 전유물이 의식 성장이라 말하는 정신과 관련이 있을 겁니다. 전하는 모든 경전을 보면은 결국은 인간의 정신과 관련이 있는데 아마도 이것을 도라 하기도 하나봅니다. 나 역시 이러한 것을 오래전부터 관찰하고 실험했는데 인간의 의식은 어느 하나의 구심점에서 통제되고 움직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인간에게는 인체에 365개의 이름 지어진 혈이 있습니다. 아마도 가장 체계적인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인간의 육체와 정신은 결국 두..
2010년/10월 2024. 2. 13. 18:19

카페 - 송하비결 / 여기는 어느종교를 지칭해서 모인곳입니까? / 2010.10.20. 17:33

송하비결 / 여기는 어느종교를 지칭해서 모인곳입니까? 2010.10.20. 17:33 ​ ​ 나요 ​ ​ 운영자님 ^^ 내 생에 처음으로 종말에 관한 키워드를 치고 검색하다가 이곳에 들려 비결서를 보게 되었는데 ^^ 얼래? 내가 아는 내용 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얼래?^^ 하고 함 가입했습니다. 그러다 여그 저그 보다가 와! 서로 토론인지 아니면 일방적 내용들인지는 모르지만 요즘 말로 쪈다고 하지요 ^^ 사람은 각자가 각색입니다. 배우는 글을 자기의 개념으로 자기가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게 보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글을 살펴보던 중에 종교적 개념 같은 글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곳은 종교적인 것을 논하는 곳입니까? 비결서나 예언서는 미래에 오는 상황을 감추어서 전한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미래란 누구나 알..
2010년/10월 2024. 2. 13. 18:08

카페 - 불법연구회/인연 / 2010.10.06 22:30 법우(skj980315)

불법연구회/인연 2010.10.06 22:30 ​ ​ 법우(skj980315) ^^글을 안 쓰려다 한마디 참견해봅니다. 인연이란? 우리 모두는 인연을 무심히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말 알고 보면 참 재미있지요. 인연을 거꾸로 역순해 봐요. 연인이 되지요. 그래서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 했나 봅니다. 불가경전 팔만경문은 정법입니다. 정법이란 바뀔 수도 바꿀 수도 없는 바른 법이란 말입니다. 그러나 이 말은 경전의 내용을 말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경전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가’한 것이겠지요. 누구나 말을 하면서 경전을 직역하여 말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어떤 뜻으로 풀이하든 나름의 해석이 명분을 갖게 되어 있답니다. 그러나 전체 경전의 뜻과 문구를 해석하게 되면은 앞뒤가 맞지 않게 되어 있지요..
2010년/10월 2024. 2. 12. 10:21

카페 - 사랑의 빗물 환하여 나 괜찮습니다 / 김선우 / 2010.10.05. 10:09

사랑의 빗물 환하여 나 괜찮습니다 / 김선우 2010.10.05. 10:09 ​ ​ 사랑의 빗물 환하여 나 괜찮습니다. 김선우 그대 만나러 가는 길에 풀여치 있어 풀여치와 놀았습니다. 분홍빛 몽돌 어여뻐 몽돌과 놀았습니다. 보랏빛 자디잔 꽃마리 어여뻐 사랑한다 말했습니다. 그대 만나러 가는 길에 흰 사슴 마시고 숨결 흘려놓은 샘물 마셨습니다. 샘물 달고 달아 낮별 뜨며 놀았습니다. 새 뿔 올린 사향노루 너무 예뻐서 슬퍼진 내가 비파를 탔습니다. 그대 만나러 가는 길에 잡아주고 싶은 새들의 가녀린 발목 종종거리며 뛰고 하늬바람 채집하는 나비 떼 외로워서 멍석을 펴고 함께 놀았습니다. 껍질 벗는 자작나무 진물 환한 상처가 뜨거워서 가락을 함께 놀았습니다. 회화나무 명자나무와 놀고 해당화 패랭이꽃 도라지 작약..
2010년/10월 2024. 2. 12. 10:06

카페 - 봉은사에서 기독교 애배를..'불교 펌훼' 동영상 논란 / 2010.10.25. 20:32

봉은사에서 기독교 애배를..'불교 펌훼' 동영상 논란 2010.10.25. 20:32 ​ ​ ====== 댓글 첨부 ====== 나요 10.10.26. 13:36 아랫 글 한번보세요 ^^ 예전에 내장사 단풍철에 교인들이 스님들 요사채 마루에서 놀러 와서 예배를 보는 것은 좋은데 고성방가로 찬송가를 부르는데 그 절에 스님들 누구하나 그것을 말리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저 미친놈들 보듯 웃고 구경하지요 ^^ 신앙이 여타 하던 간에 남의 집에 가면 예의를 갖춰야 하는 겁니다. 이렇게 무도하고 예의가 없는 행태를 시비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개와 같은 행동인데 사람이 개를 탓하면 되나요? 그저 당시 혼을 내던지 개는 몽둥이가 약이라 했으니 몽둥이를 들고 조지든지 했어야지요. 그리고 말이나 여타의 탓할 바 없는 것입..
2010년/10월 2024. 2. 12. 10:05

카페 - 오랜만에 들렷다 가 청산은 나를 보고라는 회원님의 글를보고 ^^ / 2010.10.20. 18:33

오랜만에 들렷다 가 청산은 나를 보고라는 회원님의 글를보고 ^^ 2010.10.20. 18:33 ​ ​ 나요 ​ 야망이란 노래로도 편재된 나옹 화상의 선시이다. 하늘(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고 청산은 나를 보고 말 없이 살라하네 사랑도 벗어 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화상이란 칭호를 한 사람은 우리 역사에 몇 안 되는 것 같다. 화상이란? 우리 속어에 보면 그렇게 높임말도 아니고 그렇다고 존칭도 아닌 것 같다. 내 기억으로 화상이란? 삼국유사에 전하는 아도와 나옹 그리고 옛 우리네 엄니들이 그랬듯이 저놈의 화상 ^^ 그래서 그런가? 아마 불가의 애물띠기(라훌라)와 같은 용어의 느낌! ^^ 왜? 나옹은 창공이 티 없이 살라 했다고 했을까? 당시 순간 바라본 하늘이 푸르..
2010년/10월 2024. 2. 12. 10:00

카페 - 존재하는 모든것들은? / 2010.10.24. 12:50

존재하는 모든것들은? 2010.10.24. 12:50 ​ ​ 나요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그 존재를 생장한다. 끝없이 답도 없이 그저 그렇게 생장의 본능만을 취한다. 글은 글을 만들고 식은 식을 만들어내도 결국 더욱 멀어지는 것을... 말은 말을 만들고 소리 없이 그렇게 멀어져 간다. 무릇 모든 만물이 그러하듯 인간도 그리한다. 부모가 자식을 그리고 그자식이 또 자식을... ‘식’은 그렇게 스스로를 잊은 채 ‘식’을 만든다. 그리고 아련한 길을 찾아 ‘식’을 본다. 그리고 ‘식’을 따라 끊임없는 윤회를 한다. ‘혼’이란 쪼개지고 분화되면서 불꽃에서 작은 불꽃으로 그리고 다시 더 작은 불꽃으로... 그리고 ‘색’으로... 보이지 않는 허공의 작은 불꽃하나 결국은 ‘색’은 ‘공’이다 라는 ‘식’. 보이지 않는..
2010년/10월 2024. 2. 12. 09:59

카페 - 구도의길 / 2010.10.25. 00:48

구도의길 2010.10.25. 00:48 ​ ​ 나요 ​ ​ 도를 구하는 것 ​ 그 길을 구도라 한다. ​ 우리네 인생은 누구나 알든 모르던 ​ 각자의 길을 간다. ​ 그 길이 도라 하여 인생을 도라 하여도 누구든지 이의가 없을 것이다. ​ 각자의 삶이 어떠하던 자기에게 주어진 운명의 길을 간다. ​ 혹자는 살아가는 길이 누구에게나 그러하듯 ​ 중생의 삶이라 한다. ​ 그리고 누구나 그러하듯 알 수 없는 그 무엇을 아는 것 같이 ​ 세상의 비밀이 있는데 그 비밀을 알고 있는 듯이 깨달음을 말한다. ​ 아니 모른다. ​ 그들 말대로 그들만이 아는 길이 있는지도 ​ 다수의 인생 들이 그들만이 알고 깨우친 것을 모르고 있는지도 ​ 아니면 그들 역시 모르는 것을 아는 것처럼 착각 속에 사는지도 ​ 그러나 부처님..
2010년/10월 2024. 2. 12. 09:55

카페 - Re:Re:유마와 수자타의 대화(2);창조주란? / 2010.10.20. 21:00

Re:Re:유마와 수자타의 대화(2);창조주란? 2010.10.20. 21:00 ​ ​ 나요 ​ 기독교인들이 계명으로 여기는 나 이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말에 대해서......^^ ​ 이 말은 실상 타 신이나 귀신 구신 빙신을 말한 게 아닙니다. ​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해석하여 가르킨 오류이지요. ​ 이 말은 자기의 정신 이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는 말입니다. ​ 결국 이 ‘신’은 불가에서 말하는 ‘일승’ 과도 같은 것인데 선가에서는 본디 이 신에 대해서 ‘호아’라 합니다. ​ 유대인들은 이러한 일신을 ‘케텔’이라 하지요. ​ 여기에 여래라는 참 의미를 알게 되면 왜? 우리말로 여호와가 되는지를 알 수 있답니다. ​ ^^아이러니하게도 이스라엘이나 기독교 성서를 말하는 타국에서는 여호..
2010년/10월 2024. 2. 12. 09:52

카페 - 여명님과 빨간나비 님의 글를 보다가 ? / 2010.10.22 10:24

모든것이 하나로 / 오수리 / [스크랩] 여명님과 빨간나비 님의 글를 보다가 ? 2010.10.22 10:24 ​ ​ 나요 ​ 여명이란 분이나 빨간나비 네임 두 분은 ^^ 우스게 말로 머리 쥐나게 공부하신 분들 같습니다. ​ 증*도 도전에 대해서도 잘 아시고 동요식 구전비결에도 상당히 공부를 하신 것 같네요^^ ​ 그러면서도 그리스도에 대해서 전통적으로 이 나라에 전해지는 내용 들을 잘 알고 계신듯합니다. ​ 그래서 쪽지나 메일로 해석하신 구전비결을 청하고자 했으나 ^^정회원이 아니라 쪽지도 안되네요. ​ 이 글을 보시면 메일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빨간나비님 弓弓乙乙은 ‘이재전전’입니다.^^ 궁도는 ‘아도’를 말하며 을도는 ‘보병궁’을 말합니다. 2012년부터 보병궁 자리에 들어가지요. 다르게 말하면 궁..
2010년/10월 2024. 2. 12. 09:48

카페 - 화투48장에 감춰진 부처님의 말씀^^ / 2010.10.20. 22:40

카페 - 화투48장에 감춰진 부처님의 말씀^^ 2010.10.20. 22:40 ​ ​ 나요 벌써 십여 년이 흘렀네요. 절집에 스님들이 화엄경 약찬게를 하시자고 하더라구요.^^ 화엄경 약찬게 ?? 언제부터인지 누가 전했는지는 모르지만 스님들은 화투를 화엄경 약찬게라 하더군요.^^ 당시 웃고서 아무런 말은 안했지만 사실 화투 48장은 아미타의 화엄세계를 축소한 밀전이거든요. 화투를 일본인들이 만들었다합니다. 그러나 본디 화투는 일본인이 만들었다하기 이전부터 우리네 놀이 문화였답니다. 이것을 풀어 쓰자면 책으로 써도 모자라니 님들이 공감하여 조금이라도 느낌이 있을 부분만 씁니다. 화투는 소식이라는 일월의 학부터 시작합니다. 노루장인 시월에서 간단히 설명합니다. 노루장이라는 것은 아주 오랜 세월을 묵은 것을 말..
2010년/10월 2024. 2. 12.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