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은 봉우리가 여덟게라 팔봉산이라네 ^^ / 2011-08-25 21:17
팔봉산은 봉우리가 여덟게라 팔봉산이라네 ^^ 2011-08-25 21:17 왜 살지 들 내 사람을 찾아 만날 때는, 그 만한 연이 있겠지요. 찾아오는 이들도 그저 그러려니 하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옛 석가모니가, 이 나라 현재 까지도 실재하는 연등교(수미산 자락에 있는 곳)에서, 도를 구하고자 구배 제례에, 머리를 풀어 진흙 밭에 내리 풀고, 즈려 밟고 가시기를 원하였고, 저고리를 벗어 물 젖은 진흙길에 깔고, 즈려 밟고 가기를 원했답니다. 그리하여 안수정등에서, 삼일동안 수심하여 닦은 마음으로, 삼천년 법계를 위임 받은 것 입니다. 이를 일러 천상에서 삼일 닦은 마음, 삼천년 법계를 위임 받다 라는 것입니다. 남의 집 살림살이 모르 듯, 세간에서 하늘의 일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연등교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