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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봉산은 봉우리가 여덟게라 팔봉산이라네 ^^

2011-08-25 21:17

왜 살지 들

 

내 사람을 찾아 만날 때는,

그 만한 연이 있겠지요.

찾아오는 이들도 그저 그러려니 하는...

 

세상을 살아가는데 옛 석가모니가,

이 나라 현재 까지도 실재하는

연등교(수미산 자락에 있는 곳)에서,

 

도를 구하고자 구배 제례에,

머리를 풀어 진흙 밭에 내리 풀고,

즈려 밟고 가시기를 원하였고,

저고리를 벗어 물 젖은 진흙길에 깔고,

즈려 밟고 가기를 원했답니다.

 

그리하여 안수정등에서,

삼일동안 수심하여 닦은 마음으로,

삼천년 법계를 위임 받은 것 입니다.

 

이를 일러 천상에서 삼일 닦은 마음,

삼천년 법계를 위임 받다 라는 것입니다.

 

남의 집 살림살이 모르 듯,

세간에서 하늘의 일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

 

연등교 위에 기사굴산이 있으니,

태호복희 역에서는 이를 교룡지화 라하며,

강원도 건봉사에 남은 증표로는,

이곳을 용사활지라 합니다.

 

이미 맡긴 삼천년의 시간이 지났으니

이 사람이 온 거이며,

석가모니가 그대 중생들 같이 죽은 것 아니며,

 

도라는 것은,

예수가 나타내 보였듯이,

자기란 존재는 없이

사역하고자 하는 성인의 길 이었으며,

 

자기란 존재가 없어야,

하늘의 뜻이 인간을 통하여 전해지게 되어 있으며,

 

사역하는 순간...

그는 하늘이며, 진리이며, 생명 자체입니다.

 

생명이라 한 연유는,

티벳의 부동명왕(부처님)이기에,

이를 생명이라 한 것이며,

유대인들은

이를 생명나무 또는 감람나무라 합니다.

 

이 나라에서는 이를 방편 하여,

시목 즉, 용화수라 하였으며,

바로 먹감나무를 말하는 것입니다.

 

도가에서 이를 팔쾌 중 감남이라 방편 하였으며,

이를 남아 또는 홍연 이라합니다.

 

본래 불가의 제도란 말은,

중생 구제가 아니라

다스리는 것을 제도라 합니다.

 

다스리는 것은 이미

황제내유 장유경에 그 실체를 전하였으나,

인간이 사악하여,

스스로 겸손하지 못하고 자만하여,

부처를 능멸하고 오욕하니,

 

이를 일러 일찍이...

‘그대들 스스로 오만과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

한 바입니다.

 

경전이란 경에 대한 기록이며,

경이 걸어 온 길입니다.

이를 각인자라 하며...

각인자는 스스로를 깨워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니.

 

석가모니가 걸어온 세월을 6년간 되돌아보았으며,

달마가 그 걸어온 길을 9년 동안 본 것 입니다.

 

그저 세간에 이르기를,

이를 면벽 바라문이라 하였으나,

바라문이란 본래 문학입니다.

 

사상과 신위가 다름은...

이는 허튼 망령된 것들이

가히 신위에 이르지 못하도록,

해 놓은 방편일 뿐입니다.

 

나고 죽는 인간이,

왜? 나고 죽는 것인 줄도 모르는데,

또한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줄 모르는데,

가히 그러함을 입에 담아 남을 가르키는 것은

그 허물이 큰 것입니다.

 

나를 알아 자성을 깨우치고,

그 진실한 깨우침이 있다면,

일기 당천하여 상제를 묵조하고,

 

세상사 반야를 깨우쳐 아니,

이것을 보고 깨우쳐 실견할 때,

비로소 부처가 사구년 동안,

인간에게 얼마만큼의

자비를 베푼 존재 인가를 알게 됩니다.

 

이를 일러 열반묘심의 도리 라하며,

염화미소란?

도가의 묘좌와 유좌를 말함이니,

달마는 이를 벌모세수라 하였으며,

 

거울속의 그대들을 보고 깨우치라 함은,

달마가 전한 역근경 입니다.

 

정법이란? 무기에 있으니,

이를 알고도 모르고, 모르고도 안다함은,

그 몸 안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옛 부터 선지식들이

이를 無記라 한 것입니다.

 

도가의 전한 예언에 이르기를,

오십무기토가 용사한다는 것은,

바로 이를 두고 한 말이며,

이는 이사람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한 번의 살성으로 천하를 죽일 수 도 있으며,

일천성의 소리에 시체가 즐비하다는 말은,

바로 이 말을 가르켜 밀전(화두)한 것 입니다

 

이 때는 말법시대에 이르러,

요것들이 말로 하니 안 들어..,

말 꼬랑지 같은,

먼지 털이게나 하나 들고서 종정이라 하면,

개뿔이나? 야! 니가 할 수 있는 게 뭔데?

 

이 나라 사찰부,

삼대 방장 놈들을 이미 다 만나봤으나,

지나간 세월 후회하면 무엇 하냐?

 

야! 이놈아!

그래 묵진이라고 오현이냐?

부질없이 나이만 쳐묵고 무슨 이무기냐?

 

하이고 서옹이야. 응이 좋겠다!

머라?

할 일이 좀 더 있으니 생명 연장해 달라? ^^

 

이 넘아 석가모니 이사람한테

대그빡 터지고 깨진지가 언제 일인데,

석가모니 앞 세워 할일 이 있다구?

 

하 세월에, 시설이 어느 때 인지도 모르는

종간나 새끼; 같으니라구.

바로 잡아서 회쳐 묵어 버렸다 하지 않아.

 

살기는 수행한다고 맑게 살았으니,

이몸 몸보신이나 하는 것이지.

알게 되면 슬픈 것이, 이 세상 중생들 일진데,

허물 짓지 말고, 죄 짓지 말고,

부지런히 닦으라니~

걸레로 더러븐 마루판 닦듯이. ^^

 

^^ 마왕 중에 대마를 보자 하는 중생도 있으니,

그 것은 이몸이 성철이 말대로

부처 일 때 말이지...

이미 마중지왕이 되어 버린 이몸

보아서 무엇 하리.

 

그대 머물고 있는 곳,

옛 시절 이사람 그림자가 있던 곳이라네.

지나온 세월 이 몸을 허공에 던져버리고,

그래도 기사굴산에서 있었던

삼천리 금수강산의 짐승들,

그 소원 들어 직지 인심 한

그 시절이 후회스럽구나.

 

뉘라서 수미산을 알며,

봉래와 방장을 알까?

 

이 세상에 근거 없이

전해진 신화가 어디 있겠으며,

 

니기미 다리 아래,

개여울가 흐르는 물 타고 내리듯이,

다리 밑에서 줏어온 놈들이라 했건만,

지 애미, 애비도 모르니,

어찌 할마위도를 알까마는

 

현대라 이름 하여 꿈속의 주인이듯,

진주를 모르는 체,

뒈져서 찾아오면 어쩌자고?

현대 나타날 現에 대신할 代 ㅋ^^

이러니 몽주(주영)아닌가?

 

오대가라 하면, 이 나라에 다 있으니,

니들도 니들 덕에,

니들 조상 불종자마저 끊기게 되니,

 

내가 찾으랴?

니놈들이 나를 찾아야 하나?

 

정부란? ‘정’ 이란 하늘이니,

이를 청와대라 함은, 푸른 거북을 말함이요.

거북이란 현천을 말함이니,

 

어느 덜떨어진 놈이,

찾으라는 주인은 아니 찾고,

호 마저 일해라 하여,

스스로 떠오르는 태양이라...

 

이는 곧 부처를 뜻함이니,

유정인 사명당을 말한 것인데,

저도 모르는 놈이 스스로 정도령 이라하니,

 

안타까운 지난 세월이 어리석고 가이 없어

백담사로 유배 시켜도,

스스로 마음 다스리지 못하니,

자기 죄를 모르고

지옥 문턱이 문 앞 인줄도 모르더구나.

 

서산에 지는 해는 말이 없고,

부처라... 무엇이 부처인지..

부처라는 뜻도 모르고, 그저 부처라 하는 구나.

 

예전에도 백두는 대갈통 터졌는데...

이번이 두 번째네?^^

 

말 못하는 그 속이야 얼마나 답답 하것느냐만은,

알아서 한다고 한 세월에,

육천에 삼백인 내 세월만 하겠느냐 ?

 

정부의 ‘부’ 란? 각 부처를 말함이니,

졸라게 닦아서 장관 한 자리씩 꿰어 찬 것이,

그리들 대단 하더냐?

 

^^ 가진 것이 많을수록

죽음도 두렵고 고통스러운 것.

내 차라리 생각 없는 문열이 들을 키우고 말지.

 

이 나라 대통 선거 할 때,

진작 부터 일기가 모호하면,

눈치 빠른 놈들은,

절간에서 새우젓 국물이라도 얻어 묵는다는데.

 

지들 것이 어디 있다고?

기껏 해봐야 이 사람 손바닥 안 인 것을.

여래 수량이 무엇 인줄도 모르니,

수미산 오봉산에 오공을 꽉 말뚝 박아 놨다가,

서역(천축국 = 죽림)에 십경을 가져다,

짐승들을 인간 만들어 놓으니,

아서라! 전부 여래고, 전부 부처란다.

수 없이 깨달을 수 있는 많은 방편이 있거든,

스스로 집을 지어

오만과 편견에 이른 것을, 어찌하라고?

 

모르면 알게 하는 것이 이사람 근성이고,

절대 지고는 못사는 것이 이미 묘법에 전해 졌건만,

이를 가르켜 미묘하고, 기묘하고, 절묘하고,

무조건 이기는 승묘에 있다 한 것이다.

 

인간으로 이 길을 간자, 전에도 후에도 없어,

전무후무 하다 했으니,

바로 이사람을 말한 것이다.

 

예수.^^ 이미 다들 와 있다.

이 아이를 도가에서 백마공자 라 한다.

 

석가모니 당연히 이 세상에 와 있지.

무진탈.

지옥의 칠전대왕,

역시 이 세상에 와있으며,

 

이미 세상을 죽이겠다고 공언 하였으니,

나 역시 말리지 못한다.

 

연등교 위에 있는 계두성 칠탑의 봉인이 풀리면,

그대들이 태양이라는 이름 하던 태양은

빛을 잃어버리고,

 

세상이 아비규환의 지옥을 견식하게 될 것을...

 

이사람, 그저 본디가 나의 길 이기에,

이사람 법명이 오래전 ‘라마’라 밝힌 것이다.

불가에서 전해진 무쇠돌이 ^^

 

천부경의 본심 부동본. 태양앙명인. 중천 지인일 ^^

불가에서 대법륜를 굴리고 있는 본존불이며,

본디 인간계에 나타날 때는,

금사갑을 입고 삼지창 하나 꼬나든 포삽자를 말한다.

 

경주 석굴암의 본존의 능인은 수지에 있다 전했건만 ^^

그래서 팔도라, 삼천리 예수 재림 이후에,

이북 오도청을 만들었으니,

이거이 바로 유다수다.

예수가 유다이고, 유다가 예수인 것을...

猪들이 언제 봤다고, 그리들 아는 척 하는 지 들...

 

삼지창을 불가에서는 금강저라 하며,

이 세상에 나타날 때는,

반절만 가져도 세상을 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왕천에서 부처를 높이 세워 줌은,

중생이 그 길에 따라 위덕 하라는 것이지,

개뿔이나, 이름만 부처라 해준 부처 따위를,

말로해서 안 들으니 행동으로 겪게 해 줄 밖에 ^^

 

이 나라가 뭐가 잘나? 세상 하고 많은 나라 중에,

그래도 이렇게라도 해 줬겠냐?

석가모니 성도상은, 후면에 사신이 감고 있고,

이 비밀도 모르는 무처 중생이 들이,

어찌 신의 세계를 알 것 인가? ^^

 

예수 재림은 이미 6.25 전쟁 시부터,

이미 예수 재림 시대라는 것을,

깨우치지도 못하고,

 

하기는...

넘의 설움 내 설움이,

지 설움만 하겠냐? ^^

 

동서는 하나가 되어 통하는데,

어찌 남북은 이러고 있을까?

 

이거이 하늘과 땅이 막혀있다는 말이다.

 

하늘이 진짜와 가짜들을 솎아 내기 위해,

펼쳐 놓은 범망경 다라니라는 것이지.

 

^^성불. 꼬실라 지는게 성불이라니.

본래 불은,

불가의 본가들이 이루어 놓은 게 불이라 한다.,

 

이들을 세간에 각자 이름 하여 부르니,

하나님 이라 하기도 하고,

알라신 이라 하기도 한다.

 

명왕 이라 불렸었던 시절에,

‘한번 말하면 알아들어 쟈샤!’ 한 것이,

지금도 그들은 메카를 향해서는 고개도 들지 못한다.

 

기독교 ^^ 개자식들 개만도 못하지 ^^

언넘이 기독교 연합 회장을 할 때,

계시를 받고 왔다고 이사람을 찾아왔지.

 

‘하나님께서 찾아가라, 계시를 해서 찾아 왔습니다.’

 

‘머 하러?’

하니,

 

‘이 나라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라는 계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도와주시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실 수 있다 해서 왔습니다.’

 

‘나는 그런거 몰라.’

 

옆에 한 이십 명 데리고 와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야합니다.

 

그 목사 김대중이 대통령 될 때,

6번으로 출마 했어. ㅋㅋ^^

 

빙신 삽질 들 잘 해.

하나님 같은 소리들 하고 자빠졌지. ^^

 

믿는다고 천국 누가 가?

자기 십자가는 자기가 지고 가라 했는데.

 

이 목사양반, 설대까지 나와서,

 

‘사복음서가 무엇인 줄 아나요?’

하니

 

‘예, 압니다.’

^^ ㅋㅋ 다 정말

 

‘에이 ㅆㅂ ~’

‘하늘은 어디서 왔냐?’,

‘마에서 태어났다.’

 

‘본가가 어디냐?’

‘마가다.’

(어라! 불가에 마가다국도 있었는데

^^ 부처님 외가집)

 

‘누가 가르켜 줬냐?’

‘요한이 가르켜 줬다.’

 

‘ㅎㅎ 사복음서 땡 이네!’,

‘이 정도면 마스터 한 거제?’

 

‘개들은 다 잡아 버린다.’

‘사도행전.’

‘진짜를 알게 되면

죽음으로서 그 길을 가야한다.’

 

^^ㅎㅎ 계시 받고 왔다가 멍청, ^^

 

울 아부지도, 나 못 말린다,

그러다 보면 하늘까지 작살나는 줄 알거든.

뉘라서 아들 넘 성정을 모를까?

 

불가에서 전해진 신중탱화에 보면,

포삽자 위에 불로서 감싸인 마왕이 있다.

그리고 포삽자 역시 불로서 감싸여 있고,

 

다른 성인들은...

다들 찬 대가리 백광이나,

푸른 광채로 빛이 발하지. ^^

 

이들은 인간으로 와서,

자기 사역을 마치고 오른 자들로,

다른 신들과는 다르게,

후광으로 광휘가 있다는 것.

 

머리가 셋에, 팔이 여덟 개,

또는 여섯으로 그려진 그림을 잘 보면,

단테의 신곡이

무엇을 의미 하는 것인 줄 깨달을 수 있지.

완전 조구대가리 아니라면 말이지 ^^

 

탱화가 전해진 것은,

글이나 경전은 오작하거나 위작할 수 있지만,

그림은 있는 그대로 전해지거든.

이 역시 하늘에서 안배한 것 중에 하나이지.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류 태시이래,

인류가 걸어온 역사의 기록된 경전들의 진실이,

바로 이 나라 모처에 그대로 각인되어,

자연스럽게 그 증거를 나타내고 있다는 것.

 

그리고 진짜 주인의 모습마저,

그 모습 그대로...

태고부터 현재까지 변하지 않고, 전해진다는 것.

 

이곳이 불가 경전에 전해지는 수미산이며,

그 둘레가 정확히 320리라 한 것 이다.

도가에서는 이곳을, 봉래산 이라하며,

신들이 살고 있다 하지,

 

니들 죽은 귀신들은 못 들어가고,

가봐야 야누스가 있는 해중에 사해가 있는데,

바로 아래가, 분지골 이라는 지나곡이며,

동승신주에 있기 때문에, 동지나라 하지,

 

바로 이곳을 지나면 대철위가 있으며,

마치 칼날이 서듯, 서 있기에,

칼산 이라 한다.

 

^^ 이곳이 인간이 죽으면,

처벌을 받게 되는 지옥이야.

 

‘중’이란 말은,

본래 이 나라에서 중이라 하지.

^^ 옛적 사찰에 있던 중들을

‘중’이라 하는데,

이는 신중 들을 말하며,

안수정등 입구에 불도량이 있고,

불도량은 신중들이 지키고 있지.

 

그 위로가면 도하지가 있는데,

이곳이 수행하고 닦아서 인간세상을 마치고

(죽어서 가는 곳 아님^^) 가서 살게 되며,

이곳에 든 자들은 다시 돌아오지 않지.

 

도하지에 칠탑이 있고,

칠탑 아래 걸어서 하늘 끝까지라는,

육다바라밀을 닦은 자들이

살아서 오르는 축자가 있다.

 

이 길이 예수가 간 길이며,

골고다의 언덕 이라 한다.

 

^^ㅎㅎ 그런데 믿음 하나로...

빙신 삽질 하는 것들, 정말 많아.

특히 이 나라에.

 

하하하! 어케 이렇게 글로서 써서 다 알려 주냐?

그냥 들 살아야지.

그 날이 오기 까지만 이라도...

 

이번 9월 이면 그 아이 온다.

그리고 모든 것은, 그 끝을 보게 된다.^^

죽어서라도 끝난다면 얼매나 좋을 꺼나?

 

이 세상 중생들 때문에

봐 줘가며 연장한 것 아니고,

그 아이 하나 때문에 연장한 것 일 뿐.

 

그 아이가, 본래 불가의 천진 고불이며,

인간의 죄를 대속했던 희생양,

백양이다.

 

뉘라서 살아온 길 떳떳 할까 만은,

경전 따위나, 부처의 길이나,

성인의 길을 오도하지 마라.

 

용서받지 못할 뿐 아니라,

어느 청원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

그저 겪어 봐야 알게 될 것 이지만...

 

그 아이,

어린 시절 그 누구보다 자존심 강하고,

그러나 항상 웃는 모습.

그래서 혜혜론자 야!

 

이미 어린 아기 시절부터...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고 있는데 ^^

 

견성?

자다가 봉창 뜯는 소리들 그만들 하거래이~

 

무진탈은 말이 없어.

그러나 감정이 표출되면,

벌써 하늘부터 진동하지.

뇌성과 벽력이 곧 바로 응하기 때문이야.

 

축지란 이미 말해 줬잖아.

빙신 삽질하는 엉터리로 흉내 내는 것들이,

 

무신 경공술? 땅을 주름 잡아 가냐?

그람 지진이 일어나지.

 

이사람이다.

이사람 슬픔에 스스로 몸에다

‘침 자나 하나, 박아나 보세~’

하면서 부르는 슬픈 노래 가락에,

지나온 회한에 꿈 깨! 라고 하는 것이,

차마 이 나라에 하지 못하고서,

내던져 버리는 것.

 

그러나 이제 그것도 끝났다.

살아서 깨우치지 못하면,

죽어서라도 지옥 속에서도,

기필코 제도 하는 것이 바로 이사람이다.

 

다만 이번은 다른 것이. ^^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이생이 났다는 것이 실감 되겠지만,

그대들 원하는 대로 다시는 윤회하지 못하니,

 

지옥은 지옥으로,

축생은 축생으로,

인간계는 인간계로,

 

삼도로 간단하게,

 

그 동안 수행해서 오는 중에 축생에 빠진 이들은,

다시는 인간계로 못 돌아온 다는 것만 알면 되지.

 

사람이 사람의 탈을 썼으면,

이 모습 부처의 모습이니,

사람 되는 행을 지향 해야지.

 

어찌 금수 같은 행을 하면서,

부처라 하는 것도,

죄 중에 큰 죄인 것 을 모르니,

 

무엇을 가르키고 말고 할 것인가?

모든 것이 자기 안에 있다 했으니,

찾아보면 될 일이지. ^^

 

모든 도는 십자도야,

아불인견.

‘을’척.

이 나라 전래로 전해져 내려오는 을척 이지.

이를 궁을도라 하였고,

 

궁을도가 나타나면 세상이 살기 좋아지고,

지상 천국이 된다 한 것이지.

 

그러나 그것은...

이 나라 통치자들이, 우매하면 아니 되는 것.

 

언넘은 계시를 받고, 지가 긴 줄 알고. ^^

 

언넘은 반열에 올려놓으니,

천명이라 해놓고 탄핵을 면하고서도,

마음이 약해, 제대로 하지를 못하고,

 

언넘은 노가다 십장질에 어쩌다 인연 되어,

슬그머니 뒤로 찾아 가서...

마치 내가 보낸 것처럼 했으니,

신들이 이를 알고 쥐새끼라고 하고^^

 

내가 직접 나서랴?

그 것은 결국 관을 보게 되니.

살아온 세월에 분화되어 만들어 논 것들..

흐르는 눈물을 보느니,

차라리 지나간 그림자 잊어버리고,

다시 세상을 만들어 버림만 못하지.

 

 

====== 댓글첨부 =====

왜 살지 들님 11.08.26

 

어메 어메 우리 어메.

뭣 할라고 날 낳던가?^^

자비로운 우리 어메.

 

관세음에 원신이며,

대주례준제 우리 어메.

 

내 엄니의 성정에서,

마중지왕 되어 있고.

 

내 아비의 성정에서,

정을 가지고 태어났으니,

 

내아비가 월선이요.

제석천의 붙는 불에...

무덤의 풀이라도 태웠으면,

그나마 원이라도 없을 것을...

 

죽음에 아비규환에 시체라도 즐비해 지거든,

그 때 가서 이몸이 뉘인 줄 알아도,

이미 와버린 것을 후회한들 무엇 할 까?^^

 

내 말했잖은가?

무위가 조계종 감찰부장 하던

무위를 말함 일세... ^^

 

그려. 진실을 하나 말해줄까?

이 몸을 깨운 게 석가모니이고,

깨우고 대갈통 깨지고 박살난 것,

역시 석가모니이다.

 

무엇 하러 악마를 깨운 것이냐? 허니,

이 세상 죽지도 못하고,

살지도 못해 깨웠단다.

 

스스로 갈래야 갈 곳 없고,

어차피 세상사 제대로 깨친 놈 없어,

외로워서 깨웠단다.

 

내 엄니...

현세에 인간 몸으로 계신다.

석가모니, 내 엄니한테도

‘이런 개만도 못한 놈.’이라

개 박살 났단다. ^^

 

나 오늘 이차 삼차 술 넘치게 먹고도,

이 시간에 이 글 쓰네 ^^

 

그저 그대들...

정을 끊었나?

어찌 정을 끊는 단가?

악중 대 악,

아수라도 끊지 못한 정을 ~~~~

 

성철이 내 외조카 이네...

그 아이가...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한 것을 ^^

가고 난 다음 세 살 때 이 몸 찾아

안수정등에 왔더랬는데^^

 

장성에 있지.

현재도 그 아이 법명이 성철이고,

 

그 아이 안수정등에 데려온,

현세 은사라는 그 놈아.

 

‘법명은 무엇이냐?’

물어보니

 

지 놈 법명이 무학 이란다. ^^

 

‘다 알아 배울 것이 없어 무학이냐?,

아니면 아는 것이 없어 무학이냐?’ ^^

허니

 

무슨 뜻인 줄도 모르고 묵묵하기에,

 

‘에라이 ~ 무식한 놈 이구나!’

허니,

안색이 대번에 변하기에,

 

‘저 아이가 너 보다 배분이 한참 높다.’

하니,

 

그 제서야...

‘우리 방장 스님이 나이가 팔순이 넘었는데,

저 아이는 방장스님한테도

잘못된 것을 꾸짖는 단다.’ ^^

 

‘거기보다도 배분이 높다.’ ^^

바보 같으니 라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