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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안이 열리는 처음 상황에 대해 경험 하신 분 중,

상세히 그 당시를 길게 묘사해 주셨음 합니다

11.02.09

왜 살지 들님

 

‘영’ 이라는 것은 ‘태령’ 이니

도가에서 말하는 ‘천안’을 말합니다.

당연히 신의 존재를 보겠지요.

 

이게 인간의 영체는 잔류물입니다.

‘상념체’라 하지요.

 

그래서 무속인들 중에

신이 들린 자들이 이러한 상념체를 봅니다.

 

그리고 이들을 ‘영매 체질’이라 하는데

상념체를 본다고 다 영매 하는게 아니라,

매질이 영매를 하는 이들은

자기 조상의 유전적 형질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존재

즉 상념체는 생명이 없습니다.

 

그저 허공중에 떠돌거나

어느 한 곳에서 상념이 자리하여

그곳을 떠나지 못하는 것으로,

이것을 도가에서는 ‘유령초’라 합니다.

 

그러다 이런 것들이 인간의 체질에 스며들면은

인간이 빙의 되기도 하여

자기 자신을 잠식당하기도 합니다. ^^

 

무속인들이나 퇴마사들이

이러한 빙의한 체질들을

처음에는 치료하는 듯해도 치료가 되지 않는 것은

같은 유령초 들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나 신계의 신중들, ^^

 

옛날에는 이들을 ‘중’이라 했습니다.

또는 ‘샌님’, 즉 선비나 선생과 같은 말입니다.

 

이러한 신중들 중

삼품의 위치에 있는 중천 신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이 사바세계 즉 인간들 세계에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서는 관여를 하지 않습니다.

 

이들은 ^^

유령체들이 보면은 무서워합니다.

왜냐면 달래서 보내는 것이 아니라

강제로 체벌해서 다른 곳으로 보냅니다.

 

지옥계 마신들,

즉 이들은 구천계 신들입니다.

 

이들은 사실 정이 많습니다.

이들은...

유령초들이 안타까우면 지옥으로 보냅니다.

 

이상하지요? ^^

안타까우니 지옥으로 보낸다 하니. ^^

그래야 다시 환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님이 말한

이 나라 국조인 그 분은

유령초들을 그냥 소멸시켜 버립니다.

 

자연적 현상인 번개는

본래 그분 고유 품목이거든요. ^^

 

그래서 번개가 칠 때

땅에 내리꽂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기운.

즉 이 기운이

님들이 살아가는데 절대 필수 요소인 ‘자양분’ 입니다.

 

자양분이란?

님들이 어머니 배속에 잉태했을 때

자양분에 의해서 성장을 합니다.

 

그리고 인간 세에서는

식용으로 드시는 채소에 자양분이 있습니다.

 

이것이 인체의 ‘기’를 형성합니다. ^^

 

그러나 이것을 자세히 알려면

지옥 세계를 보면 이해 가능하지요. ^^

 

설명은 항상 논리적인 것입니다.

 

실상을 보고서 알 수 있는 것과

그저 알음으로 아는 것은 다르니까요. ^^

 

참고로 불가에서 말하는 ‘불안’이란?

‘천안’과는 다릅니다.^^

 

눈에서 나타나는 ‘광전’ 입니다.^^

상황에 따라 변하지요.

 

‘적색’은 도성을 나타낼 때나

다른 공간 세계를 볼 때 나타납니다.

 

‘녹색’은 살겁을 할 때 나타납니다.

 

‘백색’ 광전은 중생을 제도할 때

또는 자신을 나타내 보일 때 나타나며

투명인, 빛 자체입니다.

 

그래서 이 백색 광전이 나타내면, ^^

과거에도 그 형상을 보지를 못합니다. ^^

 

그래서 기독인들이

성서에 나오는 데로

하나님은 빛이라 하는 것입니다.

 

사실 그 당시에도

그 빛 이외에 하나님의 실체를 본 자가

몇 안 됩니다. ^^

 

에녹과 엘리야만이 보았다고 기록되어 전해지지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