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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랑(停浪) - 직지인심(直旨人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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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랑 (停浪)

    자료는 네이버 블로그 pandora2027 (온전히 완전한 나) 님께서 소장 하신 자료를 옮기신 시간대 별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글 작성하신 ○ 께서 계심을 아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글자 하나 바꾸지 않고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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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선궁의 뜻 / 2008-11-04 14:27

삼선궁의 뜻 2008-11-04 14:27 불교에는 삼선궁이라는 말이 없습니다. 불교는 자아를 통찰하여 근본을 찾아가는 길을 제시한 것입니다. 삼선궁 또는 삼황청 이라는 말은 본래 도가에서 전해지는 말인데 사이비 집단들이 이러한 명칭을 혼용해서 쓰기 때문입니다. 삼선궁이라는 것은? 불교의 자아 성찰의 단계를 비유한 것으로 굳이 말하자면 법신 보신 화신과 같은 의미라 보시면 됩니다. 삼선궁은 대신계를 지칭한 말로 도가에서는 천시원 자미원 태미원의 삼원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7~8십년 전 우리나라에서 전남 구례 쪽에서 삼황청이라 하여 종교적 단체가 결성되어 전해지기도 하였으며 현재도 이러한 종교가 지리산을 근거지로 현존합니다. [출처] 삼선궁의 뜻 / 2008-11-04 14:27| 작성자 온전히 완전..

2008년/11월 2024. 2. 18. 09:01

불호령이 뭐여요? / 2009-01-01 14:37

불호령이 뭐여요? 2009-01-01 14:37 ㅎㅎ 어찌 이런 것이 궁금하십니까? 흔히들 급작히 혼낼 때 쓰는 말인데 잘못된 것을 나무랄때 호통(큰소리)을 치며 꾸짖는 것을 말합니다. 본래의 유래는... ㅎㅎ이거 아는 사람 없습니다. 그냥 옛 부터 이렇게 말하니 불호령이 떨어 진다. 한 것이지요. 보편적인 호통과 불호령이 다른 것은 위 어른이 아랫사람을 호통쳐 나무라는 것을 말합니다. 옛적 아주 오랜 전에 우리가 부처님이라고 알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다. 본래는 부처님이 아니고 ‘불’입니다. 보편적 불교 경전에 전해지는 불세존은 이분을 말한 겁니다. 어쨋든 사후 ‘작’으로는 불세존이든 부처님이라 하든 자비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도에서 전해지는 부처님의 경로를 가지고 전하는 것은 전해져오는 과정의..

2009년/1월 2024. 2. 17. 09:56

윗대 조상님의 묘에 상석(묘앞에 놓는돌)을 놓지않았는데 후손의 묘에 상석을 놓으면 될까요 / 2009-02-20 17:26

윗대 조상님의 묘에 상석(묘앞에 놓는돌)을 놓지않았는데 후손의 묘에 상석을 놓으면 될까요 2009-02-20 17:26 못살아서 상석를 놓지 않은 것인지 아니면 산의 지형 때문에 일부러 상석을 놓지 않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혈이나 동물의 형국 중에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은 상석이나 돌을 놓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묘를 쓰는데 보는 방향에서 기본은 남 좌 여 우 입니다 무조건 상석을 놓는다고 좋은 것이 아니란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크게 나누어 말하면 보편적으로 북향의 묘를 쓰지 않습니다. 그러나 북향으로 맺힌 혈이 있다면 대 혈인 인혈이 있습니다. 동방은 포란 지형이 많습니다. 남방은 ‘자’는 부귀를 말하며 ‘임’은 권세를 말합니다. 다만 정혈이 있는 곳을 말하는 것입니다. 서방은 ..

2009년/2월 2024. 2. 17. 09:55

이행권고결정 이란걸 받았습니다 답변좀 부탁.. / 2009-02-20 17:35

이행권고결정 이란걸 받았습니다 답변좀 부탁.. 2009-02-20 17:35 은행권의 대출금이나 카드 연체는 민사상 채권 문제입니다. 그러나 카드 연체는 상황에 따라서 형사상 고발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하신 분의 내용은 금액이 얼마 되지 않으므로 법원에 약식 채권 이행에 관한 소송을 청구한 것 같군요. 즉; 채무를 변제 할 것을 법원에서는 강제하지 못합니다. 다만 채권자가 압류 처분 등의 여지가 있으니 채무를 갚으라는 내용입니다. 판결 확정이 나면 사시는 집이나 집기 소유하는 모든 것에 압류를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이면 봉급에 압류가 들어갑니다. 부모님 집에 산다면 압류의 여건이 어디까지인가? 하는 것은 집달관이 판단할 문제입니다. 그러나 압류보다는 신용사회에 신용에 관한 타격이 가장 크겠지요. ..

2009년/2월 2024. 2. 17. 09:54

기독교에관한질문입니다(하나님이할수없는 것) / 2009-04-05 13:01

기독교에관한질문입니다(하나님이할수없는 것) 2009-04-05 13:01 하나님은 과거를 바꿀 수 있을까요? ^^누구에게 질문한 겁니까? 하나님에게 질문을 한 것인데 대답을 하자면 바꿀 수 없답니다. 하나님 자신을 영원히 사라지게 한다.?? 하나님은 영원히 사라질 수 없습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현재 하나님은 실종되었지요. 죽으실 수 있냐구 물으셨는데... 사라지는 것과 죽는 것 무슨 차이가 있지요 하나님은 죽었습니다. 이것은 모든 인간이 바람(소망)이 되어야 합니다. 니이체가 말한 신은 죽었다. 그러나 만약 인간들이 기다리는 신이 살아 있다면 인간들은 그를 악마라 할 것이다. 그러나 중 2면 어려운 말일 수도 있어요. 하나님이란 존재는 잊어요. 그리구 자기 안에 있는 부모..

2009년/4월 2024. 2. 17. 09:53

2035년도에 정말 지구종말이 오나요ㅠㅠㅠㅠ 그리고 그후에도 지구종말 오나요 ㅠㅠㅠㅠㅠ / 2010-05-06 06:47

2035년도에 정말 지구종말이 오나요ㅠㅠㅠㅠ 그리고 그후에도 지구종말 오나요 ㅠㅠㅠㅠㅠ 2010-05-06 06:47 eowjdtks1 바보들~~ 지구의 종말은 없어요. 행성 충돌 ^^ 그거 자기들이 믿는다 하면서 만들어내는 허황된 종교 장사치들의 농간들이지요. 지구의 종말은 없지만 인간들은 많이 죽게 됩니다. 이것은 그들(인간들)이 말하는 진짜 하나님이 나타나시기 때문이지요. 행성 충돌은 지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자들이 하는 말입니다. 지구는 자기장(력)을 스스로 조절하도록 콘트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구에 충격적 위험이 오게 되면은 스스로 자기력를 발산합니다. 물론 이때 쯤이 되면은 잠들었던 하늘(진천)이 깨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깨어나서 세상을 정리하고 새롭게 진행하는 세대를 ‘후천’이라 합니다..

2010년/5월 2024. 2. 17. 09:53

기도중에 / 2010-09-22 02:17

기도중에 2010-09-22 02:17 일부 알지 못하는 자들이 무속을 무당이라 하는데 기실 그렇게 따지면 부처도 무당입니다.^^ 일반 통속적으로 말하는 무당이 아니라 속해 있는 당이 없다는 말입니다. 무속 역시 같은 말입니다. 무에 속해 ‘신’의 길을 알고자 하면 많은 정성과 자기 자체를 버려야 합니다 다만 ‘신’의 세게는 허상이 많답니다. 쉽게 말하면 헛 귀신들이지요. 그러나 자기란 존재 자기의 허물부터 참회를 하고 모든 것을 비우며 기도를 할 때는 영계의 교감이 이루어지겠지요. 그러나 이 역시 상대성이 아닌 자기 자아의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천황이 아니고 천왕입니다. 보편적으로 이 나라에 전해지는 무속에서는 ‘오방신’이라 합니다. 이 네 분은 한 분입니다. 불가에서는 이 네 분을 불..

2010년/9월 2024. 2. 17. 09:52

성철스님 유언...(?) / 2010-09-25 22:49

성철스님 유언...(?) 2010-09-25 22:49 eowjdtks1 성철의 말을 이해하려면 우선 출가의 의미부터 알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게송이든 화두든 그것을 이해하려면 그와 하나 될 수 있는 능력이든 심법이든 그러한 방편이 갖추어져야 할 것입니다. 게송이라는 것은 그가 깨달은바 그것일 뿐입니다. 다만 이것을 인간이 해석한다는 자체는 불가합니다. 왜냐하면 인간 그들은 성철 그 자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디 화두란 선종인 불가의 선맥에서 연자에게 설하는 단설입니다. 그리고 연자가 아닌데 절대 화두를 던지지를 않습니다. 고로 진짜 선맥을 이으신 분들은 화두가 없습니다. 그것은 일반 중생에게 굳이 해당 되는 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알고자 하는 그 자체나 해석하는 그 자체는 이미 그릇된 것입..

2010년/9월 2024. 2. 17. 09:51

유다에 대한 질문올립니다. / 2010-10-11 12:36

유다에 대한 질문올립니다. 2010-10-11 12:36 ==== 질문 ==== 안녕하세요.. 어제 질문 올렸는데 또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을 또 올립니다. 이런 과정 없이 그냥 순수하게 믿어야 참되고 진실한 믿음인데... 호기심 많은 인간인지라 자꾸 궁금해지네요.. 그렇다고 믿음에 변화가 있는건 아닙니당^^* 1. 유다에 대해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한 장본인이죠..? 그런데 성경을 읽다보면 예수님 즉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태어나셔서 죽었다가 삼일만에 살아나실꺼라는게 예언되 있잖아요? 그럼 그게 예수님의 정해진 운명? 그렇다는 소리인데... 가롯유다는 그럼 그 운명의 희생양 아닌가요..?? ​ 누군가는 예수님을 팔거나 죽였어야 했고 다 하나님의 뜻이었는데, 가롯유다는 어떻게 보면 정해진 뜻대로 행..

2010년/10월 2024. 2. 17. 09:50

깨달은 사람은 다른 깨달은 사람을 대번에 알아차릴수 있는지요? / 2010-12-02 04:13

깨달은 사람은 다른 깨달은 사람을 대번에 알아차릴수 있는지요? 2010-12-02 04:13 앎과 깨달음은 다릅니다. 지식과 인격적인 수행과 ‘도’와는 전혀 다릅니다. 안다는 것은 말로 듣고 책에서 보고 나름의 ‘혜’가 삿되게 빠졌다면 이것은 눈치로 배율을 맞추는 것이겠지요. 결국 이렇게 아는 영혼은 스스로 허상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깨달음이란? 중생에게는 인격적인 수행이라 할 수 있으며 늘 상 깨우쳐서 정진하는 삶입니다. 그러나 또한 깨우침이란? 자기를 아는 것입니다. 흔히들 자성을 보라. 자성을 깨우치라 합니다. 이거이 말로 들어 아는 앎입니다. 삼세 이래로 모든 부처가 마음을 보지 못했습니다. 부처가 마음을 보지 못했다는 것은 자성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불가의 도는 마음에 있으니 이것이..

2010년/12월 2024. 2. 17. 09:49

목디스크증상이 궁금한데요. 치료방법도 알려주세요. / 2011-01-18 00:00

목디스크증상이 궁금한데요. 치료방법도 알려주세요. 2011-01-18 00:00 eowjdtks1 경추 6,7번입니다. 이 경우 목을 좌우로 돌릴 때 목 근육, 즉 승모근 있는 곳이 당깁니다. 목 양쪽 동맥이 있는 부위를 손으로 눌러보면은 이곳이 아프고 굳어 있을 겁니다. 앞으로 숙일 때는 통증을 느끼지 못합니다. 경추 3,4,5번 일 경우는 안면 경련이나 눈 주위로 경련이 일거나 심하면 얼굴이 돌아가기도 하고 마비증세가 오기도 합니다. 양쪽 손으로 목 양쪽을 눌러보아 딱딱하게 굳어 있으면 그곳을 주무르지 말고 집에서 다른 분에게 따뜻한 물로 목 부위를 수건에 따뜻하게 적셔서 스프를 해달라 하세요. 그렇게 한 삼십 분간 해주고 엎드린 채로 그 위의 목을 숙이면 툭 불거져 나온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손바..

2011년/1월 2024. 2. 17. 09:49

남자 불자를 거사라 부르기도 하고 처사라 부르기도 하는데 무엇이 맞는지요? / 2011-07-18 17:00

남자 불자를 거사라 부르기도 하고 처사라 부르기도 하는데 무엇이 맞는지요? 2011-07-18 17:00 거사 ^^ 우선 절집의 유래부터 알아야 하겠지요. 거사라는 칭호는 절집의 주인을 말합니다. 신중이나 또는 신중들이 되기 위해 출가한 승랍의 스님들(옛적에는 샌님이라 했음)을 ‘중’이라 하고 (중이라는 말은 비하하는 말이 아니었으며 본래 명칭임) 거사는 절집에 사는 사람(절의 주인) 처사는 절집에서 절간의 일도 도우며 절집에 의탁하여 사는 자를 처사라 하였으며 혹은 절집의 객으로 묵는 이를 처사라기도 합니다. 본래 절은 사찰과 암자로 나뉘는데 암자는 주로 수행의 길에서 어느 정도 자기를 견성한 이들이 인증을 받고 공부하는 곳으로 이 때 공부하는 것이 돈오와 점수라 합니다. 돈오는 일시에 확연하나 불존과..

2011년/7월 2024. 2. 17. 09:48

아르레기성 비염 아토피 환장하겠네 / 2011-08-14 03:14

아르레기성 비염 아토피 환장하겠네 2011-08-14 03:14 애들이 무척 괴롭겠네요. 일단 아토피 피부병이나 알러지성 비염이 생기는 원인을 알아야겠지요. 이러한 병은 요즘 현대병이라 하지요. 콘크리트 방부제를 사용한 가공 자재 등에서 원인이 되는데요. 특히 아파트나 콘크리트 건물에 서식하는 자그마한 벌레들도 아토피 원인 중 하나지요. 그래서 아토피 때문에 시골로 주거를 옮겨 생활하는 분들도 많은 것으로 압니다. 애들이나 어른이나 피부가 가려우면 잠을 못 잡니다. 그러다 보니 신경성 스트레스까지 생기게 되지요. 알러지 비염 역시 주거 환경에서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일단 주 생활하는 환경이 습도 조절이 잘되어야 하겠지요. 습도 조절한다고 무조건 가습기를 틀어 놓기도 하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더 큽니다. ..

2011년/8월 2024. 2. 17. 09:47

구안와사 / 2011-08-14 03:53

구안와사 2011-08-14 03:53 구안와사 안면 신경마비라고도 합니다. 일년 정도 되었으면 근육이 자율운동을 못하기 때문에 많이 굳었을 겁니다. 이 역시 풍의 일종인데 풍이란 인체에 바람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보편적으로 구안와사도 풍의 일종으로 충격을 받거나 다쳐서 생긴 경우가 아니면 이미 병증이 나타나기 전에 진행되어 온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목 후부위 경추가 틀어지거나 충격을 받아서 생기기도 하고 장기에 문제가 있어서 생기기도 합니다. 어느 병이든 인체의 한 곳에서 이상이 생기면 여러 곳의 바란스가 깨져 병증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장기에 문제가 있을 때는 등배 부위로부터 경직되기 시작하여 진행합니다. 이런 경우는 치료 시에도 등배 부위 기맥을 터 줘야 합니다. 풍의 일종으로 안면마비가 ..

2011년/8월 2024. 2. 17. 09:46

과연 나를 찾을수 있을까요? / 2011-10-27 20:55

과연 나를 찾을수 있을까요? 2011-10-27 20:55 ‘나’라는 존재? 찾아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중생 또는 인간은 ‘나’라는 존재를 죽었다 깨어나도 찾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라는 존재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역시 ‘나’라는 존재를 없다 하는 일반적인 입장과는 전혀 다르게 ‘나’라는 존재가 없다 함은 그 내용이 전혀 다르지만 일반적인 입장에서 ‘나’가 없다 함은 그저 ‘나’가 없다 하는 말일 뿐이고 알고서 ‘나’가 없다 함은 중생이 너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확인했을 때 이야기입니다. 즉 불가에서 중생 모두가 불성이 있다 함과 불성이 있다 하여 부처가 아니라는 것은 엄연히 그 뜻이 같기 때문입니다. 이를 알고 모름이 백지 한 장 차이나 이 역시 하늘과 땅은 서로 맞닿아 있으나 시공계를 벌리어 ..

2011년/10월 2024. 2. 17. 09:45

세상은 누가 만들었을까? 무에서 유가 가능할까? / 2011-12-10 22:02

세상은 누가 만들었을까? 무에서 유가 가능할까? 2011-12-10 22:02 세상은 무에서 유가 나왔다는 것은 본래 도가의 예설 입니다. 그러나 이 말인즉 어떻게 보면 인간이 궁구할 수 있는 가장 정확한 답일지도 모릅니다. 현대 과학의 빅뱅 이론이나 어느 날 문득 카오스에서 빛의 존재가 나타나 세상을 밝힌 것이나 세상에서 신이란 존재가 가장 사랑한 꽃이 코스모스라거나 이 모든 것은 무에서 유를 상징하는 말입니다. 사실 이말 이외엔 어느 말로도 그 합당성을 표현할 수 없겠지요. ‘신’이란? 도가 육화된 것이 신이며 이것이 인영체로 보일 때는 이는 ‘영’이며 ‘신’으로 보일 때는 巳身(사신)입니다. 신으로 형태를 맺기 전에는 이것을 ‘기’라 하며 ‘기’가 형명을 갖기 이전에는 이것을 바람이라 합니다. 그래..

2011년/12월 2024. 2. 17. 09:44

얼굴이 부어요... / 2012-01-03 15:25

얼굴이 부어요... 2012-01-03 15:25 eowjdtks1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나 수족이 붓고 몸이 무거운 것은 심부전이나 방광과 신장에 이상이 있을 때입니다. 거의 가 적신호라고 보면 됩니다. 이러한 병증은 침으로만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침과 뜸이 병행되어야 하는데 침을 놓고 뜸을 뜨는 것은 침구가 아닙니다. 침구법을 바로 사용하면 효과가 빠르나 그래도 수족이 붓고 자고 나서 몸이 무거우면 침구로 완치하는 것은 오래 걸립니다. 마치 수족이 스폰지 같이 누르면 푸욱 들어가 자욱이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는 외과 수술이나 이식수술이나 투석하지 아니하려면 체내의 불순물을 태워(진화)서 뇨도로 배출하거나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침은 배워서 침구를 하는 것은 한계가 있겠지요. 자신을 통..

2012년/1월 2024. 2. 17. 09:43

컴퓨터를 좀 하면 오른쪽 어깨가 아프네요...그만 끄고 티비 볼까요? 애인들도 그러나요? / 2012-01-03 15:45

컴퓨터를 좀 하면 오른쪽 어깨가 아프네요...그만 끄고 티비 볼까요? 애인들도 그러나요? 2012-01-03 15:45 eowjdtks1 요즘은 흔한 병증입니다. 특히 책상이나 컴퓨터에 오래 앉아 자세가 틀어진 분들이 많은데 자세가 오랫동안 틀어져 바로잡아주지 않으면 기능상 여러 가지 병증을 발하게 됩니다. 자세를 잡아주는 방법은 여러 가지 이름이 있으나 추나 또는 활법 기타 물리치료 등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대부분 완치가 안 되고 재발하거나 시술받을 때만 반짝하여 괜찮은 듯하지만 거의 가 다시 재발하고 치료 기간이 오래 걸립니다. 치료도 환자의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유는 뼈가 완전히 성장하지 않은 이들은 제대로 치료를 할 줄 아는 분을 만나면 간단히 치료를 합니다. 나이가 들어 뼈가 석회질화 되어..

2012년/1월 2024. 2. 17. 09:43

목디스크 / 2012-01-03 15:50

목디스크 2012-01-03 15:50 eowjdtks1 ​ 당연히 관련이 있습니다. 신경이 눌려서 혈압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대부분 혈로가 막혀서 디스크가 생기게 되고 디스크가 생기면서 신경이 압박을 받는 것입니다. 간단한 디스크의 경우는 역으로 신경을 안정시키고 막힌 혈로를 풀어주어 디스크가 발생 된 부분의 자세를 바로잡아주면 재발하지 않습니다. [출처] 목디스크 / 2012-01-03 15:50| 작성자 온전히 완전한 나

2012년/1월 2024. 2. 17. 09:42

허리통증이 심해서요, 병원추천바랍니다 / 2012-01-03 15:59

허리통증이 심해서요, 병원추천바랍니다 2012-01-03 15:59 eowjdtks1 디스크 일종인데 요추 부위가 협착되어 그럴 수도 있고 디스크 탈출에 의해서 그럴 수도 있으며 원인은 여러 가지 이나 증상은 같이 나타납니다. 척수신경은 요추에 신경이 가장 많이 분포하는데 신경선이 압박을 받기 때문이지요 허벅지까지... 그러고 누우면 허리가 끊어지듯 아픈 것은 급성으로 허리가 많이 약해졌거나 또는 충격에 의한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수술은 디스크가 완전 협착되어 터졌거나 상했을 때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님이 크게 충격받은 일이 없다면 이는 신장으로부터 기인한 원인이 가장 큽니다. 즉 허리가 많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다친 곳이나 충격받은 내용이 없는 것을 보니 그러고 한 달 전 부터라면 신장의..

2012년/1월 2024. 2. 17. 09:41

석가모니가 부처가 됐다는 증거가 있나요? / 2012-01-17 01:09

석가모니가 부처가 됐다는 증거가 있나요? 2012-01-17 01:09 석가모니 인도가 아닌 현재 네팔 룸비니에서 태어났습니다. 당시 인도에서 여러 선지식을 찾아 수행하다가 이곳 안수정등에서 님이 말한 제석천(하나님)을 만나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이때 깨달음을 ‘고집멸도 적멸위락’이라 합니다. 고와 집을 멸하고 길(도)을 ‘득’하였다는 말입니다. ​ 이 를 득하고 법명을 ‘능인’이라 내려받았습니다. ​ 인도에 가서 깨우친 바를 설하고 이를 열반의 도리를 설한 ‘사구게’라 합니다. ​ 이는 그가 이 세상 모든 중생을 안타까이 여겨 의세설술 한 방편입니다. 간단히... 이 세상에 자유, 평등, 박애(사랑)를 지향한 분입니다. 님 말대로 하자가 있는 존재를 3000년 동안 법계의 주인으로 위임하지는 않았겠지요..

2012년/1월 2024. 2. 17. 09:40

동양무예와 정신 / 2012-02-04 16:22

동양무예와 정신 2012-02-04 16:22 eowjdtks1 무술은 인체의 기능을 극대화하는 방법으로 수행법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태권도는 우리의 전통 무술이 아닙니다. 태권도라는 정식 명칭은 사용된지가 얼마 되지 않으며 현재 사용하는 권형의 수식은 이북으로 망명한 최홍희 10단이 한국군 중장이었을 때 최홍희가 만든 것들입니다. 태권도가 세계적으로 유명해 진 것은 일본 극진 가라데 창도자인 최영희의 당시 실전 격투로 본래 전북 김제 사람입니다. 그러나 이분 역시 배운 것은 당시 ‘태권도’라 하고 태권도 지침서도 책을 출간했지만 최영희가 직접 밝혔듯이... 최영희의 수련법은 우리나라에는 당시 당수 또는 공수도라 알려진 오끼나와 태권도입니다. 우리나라 태권도 원조 역시 일본 오끼나와 태권도이구요. 이후..

2012년/2월 2024. 2. 17. 09:39

세계 공의회는 총 몇번 열렸습니까? / 2012-03-09 21:29

세계 공의회는 총 몇번 열렸습니까? 2012-03-09 21:29 카토릭의 공의회는 본래 유래가 천상의 교시. 즉 계시에서 시작된 것인데 1962년도 이후로 폐지되었습니다. 또한 정상적 공의회 바티칸에서 주최하였으므로 그 이외 공의회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요한 바오로가 마지막 공의회를 끝으로 묵시록에 대한 교시를 받았으며 본래 공의회 내용이 제3의 묵시록이라 하는 바티칸의 비밀이었답니다. [출처] 세계 공의회는 총 몇번 열렸습니까? / 2012-03-09 21:29| 작성자 온전히 완전한 나

2012년/3월 2024. 2. 1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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