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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이 심해서요, 병원추천바랍니다

2012-01-03 15:59

 

 

eowjdtks1

 

 

디스크 일종인데

요추 부위가 협착되어 그럴 수도 있고

디스크 탈출에 의해서 그럴 수도 있으며

원인은 여러 가지 이나 증상은 같이 나타납니다.

 

척수신경은 요추에 신경이 가장 많이 분포하는데

신경선이 압박을 받기 때문이지요

허벅지까지...

 

그러고 누우면 허리가 끊어지듯 아픈 것은

급성으로 허리가 많이 약해졌거나

또는 충격에 의한 다른 원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수술은 디스크가 완전 협착되어 터졌거나 상했을 때는

수술을 해야 합니다.

 

님이 크게 충격받은 일이 없다면

이는 신장으로부터 기인한 원인이 가장 큽니다.

 

즉 허리가 많이 약하다는 것입니다.

 

다친 곳이나 충격받은 내용이 없는 것을 보니

그러고 한 달 전 부터라면

신장의 이상으로 인한 허리 부분이 약함에서

비롯된 것이 가장 큰 이유이겠네요.

 

일단 병원에 가서 사진을 찍어보는 것이 나을텐데

디스크는 서울에 우리병원이 수술에 관해서는

아마 제일 잘 하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 댓글 첨부 ======

eowjdtks1님

12.01.04

 

신장이 콩밭입니다.

신장이 허하거나 이상이 오면

허리가 끊어질 듯 아플 수 있습니다.

 

특히 여자는 아이를 낳은 분들이 많이 격는 증상이구요.

남자는 정이 허한 이들이 많이 격는 현상입니다.

 

신장은 본래 두 개입니다.

요즘은 남여가 신장 투석이나 이식수술로

신장이 하나인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이식을 받은 분이나 이식을 해준 분들도

음식을 가려서 들어야 합니다.

 

신장 투석을 하는 중증의 환자분을

치료해 준 적이 있는데

신장을 투석하는 정도에 이르면

신장뿐만 아니라 전신에 좋지 않은 습운이 배어

몸이 무겁고 음식을 가려서 먹어도 무척 힘이 듭니다.

이분은 당시 국전 심사 위원장까지 하신 분인데

체내의 불순한 습운을 밀어내면

온통 뿌옇게 안개 낀 듯이 밀려 나옵니다.

 

이렇듯 신장이란...

신장이 이상이 있다 하여

그 부분만 문제가 생기는 게 아니라

전신에 영향을 줍니다.

 

정상적인 듯한 사람도 신장에 이상이 심하면

수족에 살 표피가 마치 물 적신 솜처럼 되어

손으로 누르면 자욱이 푸욱 들어가

오랫동안 그 형태를 유지합니다.

 

이 정도 되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는데

뇨도관 막이 약해져서

그냥 새버린다는 표현이 맞을 겁니다.

 

얼마 전 이런 분이 하나 있어

배워서 스스로 하라고 가르켜 주다가 ^^

그냥 피박 썼네여 ^^

결국 일주일 걸렸습니다.

신장이나 내부 병증은

자기가 스스로

진화(태워버리는 것)시키는 방법이 있습니다.

 

태우면 냄새도 고약하지만

일단 뇨도로 배출시키면 별것이 다 나옵니다.

마치 살(체표)이 타서 나오는 것 같은 분들도 있습니다.

 

일주일이면 엄청 많이 걸린 것이지요.

보편적으로 안면 신경마비나 척추디스크 측만증 따위는

1회에 치료할 수 있으니

1주일이면 엄청 심한 병증입니다.

 

안면 신경마비는 보통 풍이라 합니다.

요즘은 이런 치료도 병원이나 한의사 들 중

치료할 줄 아는 이들이 드물 겁니다.

 

그러나 자기 몸의 건강은

기본적인 흡호의 방법과 간단한 양생술(체조)만 알아도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이 누구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