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j980315 / 2010.03.23 16:19:27
skj980315 2010.03.23 16:19:27 님이 만약에 불세존을, 직접 친견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 앞에서도 중생의 불성을, 말할 수 있겠습니까? 또한 그가 세존임을 나타내지 않고, 보편적으로 평범하게 있으면서, 님에게 세존임을 암중에 나타내신다면, 님은 그것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겠습니까? ^^ 모든 것은 시간이 지나면서, 아차! 하지만... 알고 짓는 것, 모르고 짓는 것의 차이는, 누구라도 당연한 거입니다. 한 예를 들어볼까요? 몇 해 전 진실하게 불자로써, 많은 공양과 불사를 하며, 수 번의 삼천 배를 하고, 신실하게 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세존께서 그를 시험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에게 자신을 나타내어 보이실 때, 그가 그분을 찾아와서 하신 말씀입니다. 그리고 입에 담지도 못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