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에 관해서
2010.03.27 18:03
유교에 대해서 이정도 질문하는 님은,
이미 많이 아시는 분 같군요.
그러나 현재 세태가,
공자의 가르킴에 대해서도,
많은 오해와 이해가 엇갈리니,
이것 역시 각자의 개념이며,
이것이 전해지면서 당시 세태가,
각자 자기의 한 부분의 이해로서,
전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공자의 가르킴을 전반적으로 알고자 함은,
이미 삼교를 알아야 가능한 일입니다.
교주는 공자 입니다.
경전은 따로이 없고 언설입니다.
다만 사서삼경 내지, 주역의 이치론 입니다.
가장 중요하게 가르킨 것은 대학입니다.
교도란?
지금과 같은 세태의 논리로 말한다면,
72인의 성인(갖추어진 자)이외는 없으며,
가르킴에서 교육으로 말하면,
전 인류입니다.
유교의 죽음이란?
윤회 자체를 말하는 바나,
이 역시 사후의 세계에 대해서는,
공자는 굳이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몰라서 말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당시로는 굳이...
말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을 겁니다.
만약에 당시...
이것에 대해 공자가 규명을 해주면,
이 역시 많은 혼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공자가,
사후의 세계를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은,
인의예지를 세운 조건입니다.
공자는 분명 이것을,
하늘의 원형이정을 가지고 세웠으며,
그에 따라 가르킨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기란?
이라는 것은?
형 육 존재하는 사물을 말합니다.
그러기에 회남자는...
인간이 소우주이나,
인간은 자연의 질서에 속한,
사물의 하나라 했습니다.
다만 자연의 신성이 있기에,
만물 가운데 가장 귀하다 한 거입니다.
존이불론 경이원지는 생략합니다.
이는 후대에 공부하는 이들이,
각자 느낀 바에서,
정립되어진 견해기 때문입니다.
귀신의 귀란?
귀신의 신이란 ?
천지간에 혼재된 것을 말하는 것은,
도가 에서 하는 말입니다.
귀에는 세 개가 있으며,
신 이란?
이 세 개를 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기란 운행하고자 하는 것을 말하며,
우주적 존재론입니다.
이러한 것은 기실...
인체가 소우주임을
우회적(당시 이해 할 수 있는 정도의 가르킴)으로
가르킨 것입니다.
이것이 인체의 정기와,
우주의 정기가 같은 거입니다.
이러한 것을 규명하면서 발달되는 것이 과학입니다.
과학의 실증을 규명하고자 하여,
우주론관적인 각(혼 중에 하나)이 나게 됨에 따라,
당시 신화적 우주론이 생성됩니다.
이로 인하여 하나의 종교관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백이란?
삼이란? 셋의 존재가 사물을 생성하고,
이렇게 생성된 사물을,
백의 주체가 통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백의 주체는 칠백이며,
이로 인해 인간은...
각 타고 온 운명의 굴레를 설명합니다.
그러나 이 역시 잘못 전해진 견해이며,
이것을 설명하자면,
세상이 생겨진 이치와,
만물이 존재하는 원인을,
규명해 주어야 합니다.
고로 많은 지면이 아니라...
님이 평생 살다 죽음의 순간 까지 설명해도
못 알아듣습니다.
아는 방법은 님이 솔성.
즉 불교에서도 제대로 들 알지 못하고,
말로만 하는 견성의 이치와 같습니다.
공자는 조상의 숭배가 아니라,
자기의 존재성 선천에 관한 예의로서,
제사를 말했습니다.
이렇듯 받아들이는 바가,
선함에 있고 없고의 차이로,
깨우침이 바르고 그르고 합니다.
만약 누구라도 그 깨우치는 바가 바르다면,
하나로 만법의 이치를 꿰뚫어 확연하고,
확연하기에 관통하게 됩니다.
이것을 도통이라 합니다.
조상의 제사를 당시 오대를 지내는 것은,
오대로서 회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달마 역시도 같은 말을 했으니,
도통을 하고자 함은...
알이 먼저인가 닭이 먼저인가를 알면
깨우칠 수 있다 한 거입니다.
이거를 달마 역시,
도통이라 한 거입니다.
인간이 오대를 깨우치는 것은,
불가에서는 달마가 전하기를...
지견해탈이라 했습니다.
수행자가 가히 이 경지를 안다면,
이는 육성의 공력을 갖추었기에,
가히 성인이라 합니다.
공자가 도를 얻을 수만 있다면,
가히 아침에 도를 얻고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한 것은...
망심의 어리석은 인간은,
공자가 도를 얻기 위해 갈구한 것으로,
이해를 할 수도 있으며,
공자가 가르킴을 말 한 것,
역시 오도 할 수 있답니다.
공자는 이미 도를 득하고 있었기에,
72현의 스승이며,
72현도 스스로 깨우침에 그리한 것이 아니기에,
말 없는 행함에서 도를 가르킨 것이며,
도의 위대함과 존귀함을 말한 것입니다.
이것은 이미 노자 역시도 말하였으니,
대저 하늘보다 높고, 가히 이름 하기 어려워,
도라 하노라 한 것입니다.
이 뜻은 가히 만물 이전이며,
건곤혼원의 이전이며,
일기를 말하는 것으로,
우주의 주체이며 만물의 주체를
말하는 거입니다.
이거를 도가에서는 太一이라하며,
불가에서는 大日이라합니다.
이러한 뜻을 가히 알면,
천부경을 해석해도 좋습니다.
이러한 뜻을 가히 알면,
주역을 해도 좋습니다.
이러한 뜻을 가히 알면,
불가의 팔만 정법경을,
찰나에 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함이 나타나는 것을 一法이라하며,
이러한 법은 천지가 그에 순응합니다.
그 이외에...
여래(혼원의 일기) 밀전을,
해석하는 것은 불가합니다.
이러기에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하는 것입니다.
순천자는 生하고,
거스리면 死하는 거입니다.
본래 노장의 도는 다스림에 있고,
공자의 도는 가르키고 기르는 거입니다.
도가의 혈맥은 율종에 있으며,
이거를 불가에서는 일대사라 방편한 거입니다.
나고 자라고 가르키는 거는, 유교라 하며,
이것은 가르킴의 도입니다.
불가는 기실 가르킴이 없으니,
가히 율종의 근본이 있음을 말한 거로,
이 또한 가르키며 교육하는 과정을
불교라 방편한 거입니다.
불교에는 삼보에 귀의하라 함은,
스스로 깨우쳐 성찰 할 수 없음을 말한 거이며,
스스로 각인하거나 깨우쳐 수행한다는 말은,
중생의 오만과 편견에서 비롯되어 진 거입니다.
누구나 깨우쳤다하나,
사후의 세계를 말한바 없고,
인간이 나는 것을 규명해준 바 없습니다.
종교란 이거를 반복하는 거입니다.
위에 말한 신화적 우주론이지요.
그 누구라 해도 각종교의 교주라 해도,
이들 역시...
그대들을 속이는 한낮 미물같은 중생일 뿐입니다.
종교의 근원은...
위에서 말하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허튼소리를 하는,
종교의 리더나 교주가 진짜라면,
그들은 마땅히,
천지를 주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그들이 안개를 일으키고,
약간의 장난을 하는 것은,
신기한 현상이 아닙니다.
천지의 주제자는...
바람과 뇌전 천둥과 천지간의,
자연을 통제합니다.
천지를 멸 할 수도 있으며,
생성하게도 합니다.
인간의 삶과 죽음을 관장합니다.
이 분이 분노하면 천지는 아비규환이 됩니다.
이것을 석가모니는 세상이 불탄다 한 겁니다.
만약에 이 나라에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예수가 진짜 예수라면,
그 당시 그가 말한 대로 다시 오게 될 때는...
사탄에게 맡기워진 권세와 능력을,
회수하여 가지고 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가 바로 도 입니다.
예수가 말했듯...
내가 길(도)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한 것은 이것을 말한 거입니다.
그러나 너희 중에...
내 이름으로 모든 것을 행하고
(기적이나 이적, 종교당의 증축,
파당을 형성하여,
따로이 교단을 세우는 것,
구원을 약속하는 것)
나의 영광을 위했다 하나,
불의를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 하느니라!
하게 됩니다.
이것이 진실을 말해도 그것을 곡해하여,
오만하고 자기들의 견해가 옳다고 주장하는,
오만과 편견입니다.
이거이 바른말을 분별하지 못하는,
아집과 독선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스스로의 견해로,
종교를 세우든 당을 짓던 간에,
어느 경전이든 이 하나가 존재함을 모릅니다.
스스로 만들고, 스스로 견해로 믿었기에,
같은 것을 같은지 모르고,
하나를 하나로 보지 않고,
자기의 견해에서 보게 됩니다.
이들은 모든 경전에 언급되었듯이,
지옥을 보게 됩니다.
불가의 경전에도 나타나듯,
법화경이란? 성서의 계시록과 같습니다.
다만 밀전이기에...
이것을 알지 못하는 것일 뿐이지요.
천기란 스스로를 나타내는 것은,
자존자(스스로 존재 하는 자)의
존재 일 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법화경의 일대사란?
대목건련을 말합니다.
대목건련은 지장을 말 합니다
지장은 진묵을 말합니다.
지장은 염라천자
즉 ; 하나님의 독생자를 말합니다.
하나님 즉 그분의 아들 격(인성)을 말합니다.
이분은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주역의 용마하도 신귀락서 중
신귀락서를 말합니다.
이것은 선천에서 후천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말합니다.
선천은 백를 말하며
후천은 흑을 말합니다.
선천은 오오에 있으며
후천은 사오에 있습니다.
이거이 1481411 규빛이며,
이 땅에 전해진 태백일사입니다.
이분이 당신들의 주인이며
세상의 주인입니다.
이러한 분이...
당신들에게 구원을 말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분이...
당신들에게 믿으라 하지 않습니다.
다만 법계(천지)는...
이분의 명을 받들고 척살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의 진실 된 백성은 규명 될겁니다.
이분은 본래 인류의 조상입니다.
인류의 육적 조상이 아니라,
영적 조상 영의 주인 입니다.
이 분이 태시 다스릴 때를,
불가에서는 청양기라 한거입니다.
석가세존에게 법계를 위임 하여,
다스리지 않고 무위로,
가르키며 교육하여 다스린 것을
홍양기라 합니다.
이분이 오시는 것을 백양기라합니다.
이거를 후천이라 합니다.
[출처] 유교에 관해서 2010.03.27 18:03| 작성자 온전히 완전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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