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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이렇게 해보세요^^ / 2010.10.26. 13:08

category 2010년/10월 2024. 2. 13. 18:44

이렇게 해보세요^^

2010.10.26. 13:08

 

 

나요

 

장자가 말하기를

진인의 호흡은 발뒤꿈치로 하는 것과 같다.

 

모르는 분들을 위해

장자의 내력에 대해서 간단히 말하고 ^^

 

흔히들 도덕경이나 사서삼경을 노장사상(도) 이라하고

사서삼경을 공맹의 사상(도) 이라 합니다.

 

장자는 본디 백정 이었다 합니다.

 

장자의 내력은 확실히 전해지지 않으나

아마도 구전으로 전해진 것이 기록되어 전해진 것으로

장자가 스스로 누군 인지를 밝힌 대목은

당시 그를 따르던 자들에게...

하루는 내가 밤마다 꿈을 꾸는데

밤마다 나비가 되어 날아다니니

내가 나비인가? 아니면 지금의 내가 나인가?

하는 질문을 했습니다.

 

당시 그 누구라도 대답을 하는 이가 없었는데

이 질문의 의도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장자 자신이 누구라는 것을

은연중에 밝힌 것인데

 

아마 씨크릿에서 말하는 의식상승 내지는

마음을 다스리는 호흡법의 기초와 의식수련이

가장 일치하는 호흡방법일겁니다.

 

장자의 질문에 대한 답은

현대 물리학의 나비효과의 정수라는 것입니다,

 

나비효과란?

잔잔한 물에 돌을 던지면 파장이 일 듯

우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장자가 이렇게 자기를 밝힌 것은

자기 스스로 츰부다라니의 주인임을 밝힌 것입니다.

 

나비란 범나비를 말하며

범나비란 불가에서 전해지는

츰츠부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도가에서 직함은 현천상제 입니다.

 

태시태초의 진인이며

북두진무대장군, 북두자미대제, 현천상제라 합니다.

 

태시태초의 진인이란 말은

불가의 태시의 불이란 말이며 참사람 이란 말입니다.

 

북두진무 대장군이라는 말은

흔히 이 나라에서 전해지는

격암유록에 전해지는 오십무기토 라는 말입니다.

 

북두자미대제라는 말은 하나님의 적자이며

하나님의 적통 지위를 물려받는 자 라는 말입니다.

 

또는 천황대제라 합니다.

 

현천상제라는 것은

감추어진 하늘 나타나는 하늘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천자문에는 기본이 전해지는 것입니다.

하늘은 검고 땅은 누르다는 것입니다.

 

나타나는 하늘에 대해서는 現으로 나타납니다.

즉 왕도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거를 도가에서는

허무지음, 천지지근, 현지우현, 중묘지문 이라합니다.

 

흔히들 도를 말하며 도가에 대해서 말하는 이들이

이 말을 억지 해석하거나 음운을 오도하는 데

이는 다 삿된 것이기에

기실 의미도 모르고 행하지도 못합니다.

 

이제 앉아서...

생각을...

배속 배꼽 뒤 요추 신장 앞에 지점에 둡니다.

 

처음 호흡은 하던 대로 그대로 합니다.

 

다만 그저 날숨과 들숨을 같이 하기위해

자연스럽게 날숨을 내 뱉을 때 1 ~ 10 까지를 셉니다.

 

들숨 역시 들이 쉬면서 1 ~ 10을 셉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하면 전혀 무리가 없답니다.

 

약 3 ~ 7일 정도에서 수식을 20.

그 다음은 30까지

들숨과 날숨을 조절하여 늘립니다.

 

누구라도 하루 5 ~ 10분정도면

30의 호흡이 자연적으로 유지됩니다.

 

여자는 생각의 지점(의식)이 강궁.

즉 명치 정도를 생각하면 됩니다.

 

여자는 중심이 강궁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남자는 단전이라는 곳을 잡으면 힘을 못 쓰고

여자는 강궁이 가장 치명적인 곳입니다.

 

그저 이렇게 호흡을 수식하면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호흡을 잊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호흡을 잊는다 해서 죽지는 않으니

걱정을 안 해도 됩니다.

 

호흡을 잊는 것은 당연히...

세상의 꿈을 깨는 기본이 됩니다.

 

이러한 상태를 현재 불교에서는 말만 전해 듣고

선정에 들었다 하는 겁니다.^^

 

자기도 모르게 호흡을 잊은 채로

잠깐의 몇 분이 몇 시간 내지는

며칠이 갈 수도 있으니까요 ?

 

이때 이렇게 정에 들기 전에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니

잠깐 사이에 보이는

그림자와 같은 환상이 있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보려하지 마십시오.

그것에 매여 끌려갈 필요도 없습니다.

 

이렇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호흡을 잊게 되는 순간에

인간 두뇌는 최고조의 활동을 합니다.

 

생각은 의식한 곳에 멈춰진 상태에서

육신은 안정되고 두뇌 활동은 최고조가 되는데

이것을 불교에서는 ^^

알지도 격어보지도 못하고 가르킨

개똥철학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거를 무의식계라 합니다.

 

의식계에서 무의식계로 안개에서 무안계라는 것입니다.

 

무의식에서 무안개에 들어가면

의식하지 못하는 경계를 의식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옛 경험자들이 전했듯

이러한 상태에서 이 세상과 다른 세계를 가게 되고

경험하지 못한 황홀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매이거나 그것을 집착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대부분 환이니까요 ^^

 

두뇌 활동이 최고조가 되면서

두뇌 경계를 넘나드는

두뇌가 만들어 내는 환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환이 아닌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의식하거나 보려하거나

그것에 이끌려 집착하지 않는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물론 이것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아주 자연스런 운 것이지요. ^^

 

환이 아닌 사람은

자기가 다녀온 곳이나 어느 지역이라면

현재도 그 지역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산에를 다녀왔는데

몸에 긁히거나 상처가 생겼다면

그것이 환이 아니기에 현실에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것은

자기 안의 과거 미래와 관련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허상(그림자)이라 생각하고

집착해서는 안 됩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러한 것이 습관화 반복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환에 빠지면 항상 그러한 것만 보이게 되며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게 됩니다.

 

인간은 누구나 하나로 귀일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로 귀일되는 과정은

예속의 존재가 아니라 각성의 존재

즉 각자가 되는 개채입니다.

 

이때가 되면 해탈이 무슨 말인지를 실제로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 속에서 호흡을 잊은 채로

정각은 의식을 컨트롤합니다.

 

이정도가 되면은 자기 자신이 컨트롤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절대 대단한 존재가 아님을 알게 되며

세속으로 흔히

위아래 눌 자리 다리를 뻗을 자리를 알게 됩니다.

 

사업을 하게 되어도

부정하거나 타인과 국가에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자기 목적을 이룹니다.

 

그리고 기억하지 않으면서

모든 것을 기억 할 수 있는

경지에 까지 이를 수 있답니다.

 

이러한 의식은 창조의식이라 합니다.

 

즉 사회에서 말하면 현대사회는

모든 물질 재료가 다 있습니다.

이러한 재료나 물질의 규합으로

타인이 생각하거나 만들 수 없는

불가능한 논리를 배제하여

창조를 하게 됩니다.

 

이것이 창조의식의 활성화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이들 중에는 자기도 모르게

이러한 공능을 가진 자도 있습니다.

 

이것은 그가 많은 경험 치에서 습득되어 지는 것입니다.

 

대부분 이정도 경지에 들어가면

사실 물질을 중요시하지 않는 게 문제입니다.

 

^^ㅎㅎ예를 들어 100억이면 큰돈 이지요.

 

이정도 경지에 마음자리가 들어간 사람은

이러한 돈이 자기가 가진 전 재산이라 해도

없어진다고 걱정하고 고민이나 번뇌를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자기라는 현재의 인간과는

이미 차원 의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경지라면 돈이나 재물은

언제라도 자기 스스로 취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이정도 경지라면

100억이라는 돈을 날릴 일이 없겠지요.

 

다만 상대로 인하여 상대에 대해서 알고

그것을 행한다면 몰라도 말입니다.^^

 

즉 쉽게 말하면 속는다는 이야기를 한다면

알고 속아 주는 것이지요.

 

이렇듯 의식 상승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간단한데

인간 개개인이 겪는 환과 실은 여실히 달라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느 것에 매이거나

신비롭게 생각을 하여 집착을 하게 되면

생각은 이미 두뇌활동을 방해하기에 장고에 들어갑니다.

 

고행이라는 말입니다.

 

 

====== 댓글 첨부 ======

나요

10.10.26. 23:30

 

글 쓰신 것 보면은 많은 공부를 하신 분 같은데요.

^^ 철학적 사고를 갖춘다는 것

대부분 개똥철학은 말해도

내면에 자기도 모르게 아는 글은

보는 사람에 따라 느껴지는 게 있답니다.

 

님이 올린 글들 역시

그것을 이해해서 내 것을 만들 정도가 되거나

아니면 마음으로 느껴지는 사람들 이외에는

어렵게 느껴진답니다.

 

제가 쓴 글은 핵심이 있습니다.

나머지는 양념이지요. ^^

 

호흡에 관한 것 그저 5분정도만에 하면서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면서 양념 쳤듯이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면

주의 부분만 주의 하면 됩니다.^^

 

물론 건강에 무리가 없고

한번 진입이 되면 자기 의지와 상관없이 진행되니

맡기면 됩니다.^^

 

몸이 안 좋은 사람은

일단 아픈 부위부터 치료가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