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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불교에서 공부를 했었나요?

2007.02.27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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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그렇듯이

님도 예수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군요?

 

예수는 분명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또한 하나님 자신 일수도 있지요?

 

그러나 인간적 판단이나 상식에서 보면,

충분이 분별 할 수 있고

분별하여 믿음을 가질 때에는,

진실된 신앙관과 깨우침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예수를 인간적 관념에서 판단하니

그러한 혼돈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참고로 이글을 쓰는 사람은 무종교인입니다.

 

우선 님이 궁금해 하는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라는 해석은,

기독교인들 스스로가 모순점을 않고 있는 해석입니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 나를 버리시나이까? 라는 해석은,

예수가 부르짖은 하나님이란 상대적 명칭입니다.

 

그렇담 예수는 누구며

예수가 부른 하나님은 누구일까요?

그러나 성경 곳곳에 예수는, 내안에 계신분 등,

하나님을 상대적 존칭으로

말한 부분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예수가 왜 자기를 믿으라 했을까요?

모든 성서의 오류가...

이 문제를 구분하지 못하여 발생 하는것을.......

 

성서는 구전으로 전해진

하나님에 대한 말씀은 맞읍니다.

그러나 온전히 성스러운 말씀이라 하기에는,

인간적 편집이

많이 가미되어 있는 부분도 많이 있지요.

그래서 지도를 하는 사람이나,

길을 인도한다는 사람들도,

그 뜻을 모르고 일부분 적 해석이나,

신의 계시로 얼버무리다 보니,

맹목적 믿음을 강조하고,

구원론이나 천국과 지옥의

극단적 단죄를 말합니다.

 

예수가 자기를 믿으라 한말은,

그가 말한 복음을 믿으라 한 이야기지,

자기 자신을 믿으라 한 애기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기독교는

맹목적 구원관을 말합니다.

그러나 맹목적 신앙이나 구원관은,

있을 수 없는 일 아닐까요?

 

예수가 한말을 잘 새겨 보세요.

내가 길이요 진리이며 참 생명이다.

나를 믿으면, 너와 네 집을 구원하리라.

이것은 예수자신을 말한 것일까요?

아님 다른 뜻이 있을까요?

 

이 문제의 해답은...

계시록에 요한이 밝혀놓은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불가의 주문이나 다른 경전의 주문은...

많은 사람들이 해석하는,

산스크리트 언어나, 범어라고 하는,

글들이 아님을 아셔야 하는데,

여기에 설명을 하기는 너무 방대합니다.

 

우선 예를 들면 우리나라에서,

유대 지방 신정도로 말하는 야훼라는 신은,

그곳에서는 야훼라 하지 않습니다.

여호와 라 하지요.

호아라는 말은 히브리어나 희랍어원에서,

케텔 즉; 일신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말로 하면 하나님 입니다.

여호와는 여와 호아의 복합어로,

여기서 여는 여래를 말합니다.

이 뜻을 알기위해서는...

삼니의 경전을 다 알아야

해석이 가능하게 되어 있지요.

 

여래란 불가에서 많이 기록되어 있으나,

불가에서도 이 뜻의 진의를,

아는 사람이 없다고 보심 됩니다.

 

여래란?

여여히 온다 여실한 등으로 해석되어 있는데,

전능자란 뜻이며, 이 뜻의 실체는,

성서에서 전하는 그리스도란 뜻입니다.

 

예수는 인간 예수이며,

그 내면에 그리스도가 주관한 것이기에,

약한 인간이었다가,

절대적 진리체인 전능자가 되었다가 한 것입니다.

 

어쨌든 예수는 자기의 사명을 다 마치고,

人者, 人子라 했던 것입니다.

 

물론 예수가 사명을 마치기 위해서는,

비밀을 알고 있었겠지요?

이 비밀의 수업기간이, 인도에서 승려 생활을 했네,

하는 식으로 와전되고 추론 되는 거지요,

 

예수는 인도를 거쳐서 갔지만,

티벳에서 베다경전을 공부했다고 보는 것이,

옳을 듯합니다.

 

그리고 당시 예수의 도반이었던,

라마에게서 비밀을 알고 배웠을 겁니다.

 

그리고 예수는 천국의 열쇠를 얻기 위해,

자기 사명을 다한 거구요.

 

그렇다면 예수가 하나님의 독생자가,

맞나 안 맞나 하는 문제점이 있지요.

하나님의 독생자가 맞읍니다.

 

여기서 독생자라 하는 것도,

하나님의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이란 뜻이 아니며,

다른 뜻이 있지요.

 

인간들이 이렇듯

자기 입맛에 맞추어 해석하기에,

답이 없는 것이고 설명하지 못하는 겁니다.

 

왜? 예수가...

너희가 나의 이름으로 행하고, 나를 믿는다하나,

나는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했을까요?

그렇다면 이 구절만 봐도,

입으로 믿던 계시를 받았다하던,

선택 받았다 하는 모든 말들이,

얼마나 공허한 소리일까요?

 

님아! 예수가 불교 공부를 한 것과,

예수의 신성과 무슨 상관이 있어서,

진실과 거짓이라 하는가요?

 

님아! 이것은 마치 ...

당신이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선택에 의해서 믿는 신앙 아닐 까여?

 

예수가 공부해서

하늘의 비밀을 알았던, 깨우침을 얻었던,

그의 노력과 고난 속에서 얻어진 값진 결과를,

인간들에게 전했기에

값진 복음(복된 음성)이라 한 것입니다.

 

단지 이것을 듣고 깨우치는 이가 없이,

쭉정이들만 난무할 뿐이지...

 

어찌 하늘에 이르는 길을 없다 하고,

예수의 신성을 모독 하는가요?

 

님아! 당신도 하나님의 신성을 받아,

이 세상의 빛을 보게 되었으며,

그러한 순간 님아!

당신은 세상에 나올 때에는 그리스도 였으나,

세상에 살아 물들면서 그리스도의 신성이 묻혀지고,

허물만 쌓는 죄업의 생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불가의 말로 한다면, 그 뜻은 똑같으나,

이 세상에 나와 생겨 날 때,

불존의 불성을 가지고 태어나니,

여래라고 합니다.

 

인간이 어설픈 알음알이로 당을 짓고,

종교를 구분하여, 자기들의 하나님과 부처님이라,

여러 가지로 이름 붙여 만드니,

이는 그들이 만든 우상일 뿐,

하나님을 믿는 자도 불존을 믿는 자도 아닐 겁니다.

 

그래서 예수가 이르기를...

그의 이름으로 행하는 자들도,

불법을 행하는 자라 한 겁니다.

 

그리고 제자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당을 짓지 말라 한 것입니다.

 

이 말의 실체 뜻은...

예수가 말한 진리를, 너희 임의대로 해석하거나,

파당을 만들지 말라는 경고의 메시지 입니다.

 

ㅎㅎ 그렇다면 현실은 어떤가요?

 

님아! 님에게 하고픈 말은,

님이 어느 종교를 갖던,

님의 마음을 정화하고, 신실한 믿음으로,

예수와 같은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대하면,

님이 예수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것 아닐까여?

 

또한 님이 부처와 같이 자비로운 행을 하면,

어느 날 님이 부처가 되는 것이지요.

 

이렇듯 모든 것은 자기가 지은대로,

노력하는 대로 결과가 얻어지는 거 아닐까여?

 

이글을 쓰는 사람은 예전에 심심하고 무료해서,

사람들을 상대로 치료도 해주며,

종교적 부분은 배제하면서,

인생 상담을 해주며 소일 할 때,

많은 사람들은, 자기는 열심히 노력하고,

남에게 해도 안 끼치는데, 못 산다 합니다.

웃기는 말이지요.

 

자기는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이웃을 사랑한다 합니다.

ㅎㅎ 그런 사람은 그런 말을 안 해도,

얼굴에 나타납니다.

 

인간은 자기 자신만의 허물을,

다른 사람은 모르는 줄 알기에,

스스로를 속이나,

그 자신은 아주 잘 알고 있지요.

 

이것이 영 이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경계하는 말은,

요즘 아무나 몇 마디 주워듣고,

책갈피 몇 장 외워서,

남를 가르키는 우를 범하진 마세요.

 

가르킨다는 것은 행의로써 하는 것이며,

불가에서는 이를 무상보시라 하며,

성서에서는 예수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한 것입니다.

 

책을 보고 공부하여, 깨우치고 수도하는 것은,

한 경문 이르기가 몇 생을 돌아도 어려운 것.

만권의 경서를 알아 한 경문을 알 수 있으니,

책속에 길이 있다했으나,

그저 가장 쉽게 편할 수 있는 것은,

진실된 행에서 님이 믿는 존재를 믿는 것도,

하나의 방편일 수 있지요.

물론 자기의 믿음이지만 말입니다.

 

ㅎㅎ 내공을 더 많이 걸었으면,

좀 더 많이 가르켜 주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