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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춘의 입은 왜 入이 아니고 立인가요??

2007.02.22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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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어려운 질문을 ...........

 

입춘대길 이란 말은 누구나 아는데,

이렇듯 세심히 생각 하는 분도 더러는 있네...

 

봄에 들어서는 것이니, 들 입자 가 당연히 맞지여,

용마하도 신귀락서와 같아여,

 

우리가 뭣 모르고 쓰는 말 중엔,

숨겨진 뜻 들을 가진 문구가 많아요,

 

이 말도 보통사람이 이해하게 하려면,

책 한권 분량은 설명해야 할 듯,

 

어쨌든 春자에 답이 있는데

춘 자는 태양을 품고 있는 사람,

또는 道仙(도선)상의 진리를 가진 사람이란 뜻입니다.

 

위에서 말하듯 처음과 끝의 개념인데,

돌려서 말하면,

사람들이 팔쾌를 말하고,

주역을 말할 때 ㅎㅎ 내용도 모르고,

용마하도와 신귀락서를 들먹거리는데,

같은 이치 정도로 생각 하는게 편할 듯,

 

천부경에 인중천지일 이라고 나오는데,

그 뜻을 알면 왜 설립자를 썼는지 알게 되요.

 

ㅎㅎ 누가 글이 하도 명필이란 소문은 듣고,

우연히 그 명필의 글을 얻었는데,

집안에 걸어 놓는 다고 놓았드랬는데,

글을 모르는 무식이라, 글을 거꾸로 걸어놓고,

나름의 해석을 하는 거라 보시면 비유가 딱 될 듯,

 

ㅎㅎ 부처가 일원상을 쳐 놓고 간 것을,

혹자는 부처의 깨달음이라고 하고,

혹자는 모든 것이 공이라고 하는 넘들이 있듯이.......

일원상이 무엇인지 조차도 모르고 하는 짓거리와 같지요,

 

그런 생각을 할 정도면, 상당히 숙업이 있을 듯...

혼자 한번 생각해보세여.

잘하면 머리에서 지진 나는 상황도 겪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