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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이 진리라고? / 2007.02.21 21:55

category 2007년/2월 2024. 2. 4. 10:58

바이블이 진리라고?

2007.02.2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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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거품 물지 마셈.

진리라고 하는 말의 어원부터 잘 알아야 겠네요?

 

진리란?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없읍니다.

진리가 없는 게 아니고,

이 세상에 진리라고 하는게,

다 변형되어 없다고 보면 됩니다.

 

수천 년 혹은 수만 년의 세월에서,

변형되고 바뀌어온 세상에서,

진리를 찾는다는 자체가 아이러니 하지요.

 

세상의 모든 것은 바뀌어 변형된다고 하는 것이,

불가의 화엄경입니다.

그렇지만 그 내용의 실상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

또한 화엄경에서 가르키는 것이지요,

 

바이블 자체가 진리라고 하는 사람들은,

교회를 믿으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과 같습니다.

 

바이블은 신약의 전체적 내용이,

편지 형식인 서간문입니다.

 

예전에 누가 한 애기를...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이렇게 하라, 내 생각도 이런다.

하는 식의 서간문이지요.

 

또한 바이블은 역사적 사서의 기록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렇듯 내려온 바이블은,

지금의 형식이 아닌 12,000권 정도 된답니다.

이것을 근대 종교혁명의 주자들이,

정경이라 해서 66권을 간추린 것이지요,

 

이 자체부터가 변형되고 첨언되어 있는데,

진리라고 하는 사람들이,

좀 오바하는것 아닐까 싶네여?

 

그러나 모든 경전은 바이블뿐만 아니라,

직접 말하고 기록한 것은 몇 안 됩니다.

 

예를 들면 바이블에 가장 많이 표현한 것이,

주께서 말씀하시되 입니다.

불가의 경전은, 여시아문 일시불,

불존 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입니다.

공자 왈; 공자께서 말씀하시되, 입니다.

 

직필하거나 당시에 직접 듣고 기록한 경전은,

도가의 경전 중에서도 심인경 종류는,

직필했다고 봐도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뜻을 해석하는 자가 없을 뿐 이지여?

 

인간들이 괜시리 보이지도 않는,

단전이나 호흡 따위를 들먹일 뿐,

실상의 뜻을 해석 하고

아는 사람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며,

이것을 해석하고 사용한다면,

당연히 그 분이 하나님이며 창조주 겠지여?

 

불가의 경전도 반야심경, 금강경, 법화경은,

직필이거나 당시 말 할 때 기록된 경전입니다.

 

불가의 경전만 해도 정법만 팔만대장경입니다.

이 경전을 무량경이라고도 합니다.

사천경문을 아미타경이라 하지요.

그래서 불가의 경문을 팔만 사천경문이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바이블 자체가 진리가 될 수 없읍니다.

바이블이 예수가 될 수 없듯이 말입니다.

 

실상은 짜집기한 책이라고 보면 정확할 것!

그러나 이것도 우기고

그리 믿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그들한테는 진리이고 구원의 대상이겠지요?

 

불가의 경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자체가 진리라면 이렇듯 같은 경전을 가지고,

각기 해석하거나 따로이 종파를 만들지 않겠지여?

 

그리고 인간이 진화한 내용은,

불가의 경전 여러 곳에 암시되어 있습니다.

 

원숭이 에서 진화한 것이 아니라,

ㅎㅎ 이것을 찾아 바로 아는 것이 견성 입니다.

 

저도 모르는 넘이 남을 가르키는 것은 어불성설 이지여?

불가의 경전에 직지인심이라 하는 것은,

진인(참사람). 즉 불존의 마음을 심었다는 것입니다.

 

이 뜻 하나 제대로 아는 중넘이 없으니... ㅋ

무슨 깨우침...??????????

 

그렇다면 무엇에 그 마음을 주었는가?

글씨... 짐승........?

 

그래서 알지를 못해도,

무심중에 그 마음이 부처라 합니다.

그것은 부처의 마음일 뿐, 인간의 마음은 아니지여?

인간이 이것을

실제로 깨닫고 알았을 때는 즉 심 불이며,

이 또한 말로 하는 것과, 실상으로 거쳐 아는 것은,

전혀 다르지여?

 

그래서 불성이 있긴 있으되,

부처를 이루지 못하고 죽는 것은,

깨우침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고 보시면 가 할 듯!

 

흔히들 열반에 든다고 하나,

열반을 알고 가는 인간이 없는 것은,

사망 곧 죽음 일 뿐!

죽어서 끝나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죽어서도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진리라 하는 것은 곧 일지를 말하며,

일지는 직지인심은 했으되, 수기는 하나 라는 것.

 

모두다 성불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줬으나,

직지는 일불승 하나라는 것.

 

이를 가르켜 바이블에서는 하나님 이라 한 것이며,

도가에서는 현문의 일도 밖에 없다 한 것임.

 

흔히들 미륵이라 는 말을...

미래불, 하나님, 절대자, 구원자, 이렇게 표현하나,

미륵이란 뜻은 윤회의 굴레를 벗어나 끊는다는 뜻,

 

그렀담 눈치코치라도 있는 사람은,

무엇이 진리라 하는 것 정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