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라는 존재란 무엇인가요??
2007.02.22 00:25
xkqakdnsxls
ㅎㅎ 하나님이란 본래 어원이 우리말입니다.
기독교식으로 한다면,
이름을 우리 맘대로 개명해서는 안되지요?
원어로 하늘을 부르는 이름은 몇 가지됩니다.
여 호아, 데오스, 엘로힘 등 몇 가지되는데,
보통 야훼라고 하지요.
그러나 히브리말 중에,
야훼라고 발음 되는 말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그렇게 부르고,
그것이 맞는 것처럼 말하지요.
본디 히브리어 케텔 이라는 단어가
호아 란 뜻입니다.
원래 호아 라고 하며 우리말 역시 호아입니다,
일신 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성경이 본래,
한자에서 번역된 쥬광젼서입니다.
여기에 여호와라는 말이 나오는데,
스스로 존재하는 자는 맞기는 맞는데...
본디 이 말은...
’내 정신 이외에는 다른 신이 없나 니라.’
라고 되어있습니다.
영문성경에는 GOD 라고 표현을 많이 하지요.
그것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야훼라고 하며,
하느님, 하나님 이라고 합니다,
갓....... 신이란 뜻이라고 하는데,
이 말 역시 어원은 우리말이니 우습지요?
하나님 이란? 뜻은,
우리말로 하나 밖에 없는 만인의 님 이란
우리 어원입니다,
즉 많은 인간들이 있지만,
그 중에 하나뿐인 님을 말하는 것이며,
옛 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이 분을...
진인(참 사람),
정도령(바른 길을 가는 영)이란 뜻으로
하나님이라 했으며,
이 분이 세상에 오실 때,
지상의 천국이 만들어 진다 한 것이지요.
천국은...
하늘의 세계를 말하는 줄 알고들 있지만,
하나님의 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지옥은 지옥이라 하여,
죄를 지으면 처벌 받는 곳으로 알지만,
인간은 누구나 죽으면,
죄가 있던 없던 간에 지옥에 가야합니다.
하나님이 지옥에 보내서 그러는 것이 아니고,
인간이 죽으면 태어난
본 태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성인들을 보내어,
인간이 지옥 고를 벗어나는 길과,
훗날 천국이 이를 때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길을 일러준 것이 경전들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사랑이라고 말들 하면서,
하나님 팔아서 밥 빌어 쳐먹고,
공갈치는 넘들 많은데...
하나님은 사랑의 속성과 동시에,
공의에 속성을 지니고 있읍니다,
사랑의 속성은 한없이 중생을 연민하여,
긍휼(불쌍하게 대함)로써 대하지만,
공의의 속성은 처벌하고 진노하여,
거스리는 것들을 멸하는 속성입니다.
즉; 쉽게 말하면 선성 과 악성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지요?
누구나 자기를 죽이려 하거나 처벌하면,
그 사람에게는
상대가 야속하고 미울 수밖에 없을 겁니다.
설령 상대가 하나님이라 해도 말입니다.
이를 옛 부터 선현들이
도고 마성 이라 한 겁니다,
이 말은 즉; 도가 높을수록,
마가 크게 이루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속성은 양면성 이지만,
동전의 앞뒤와
같은 거라 보시면 정확할겁니다.
하나님은 도가 무상사(위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 능력과 진리의 속성입니다.
그 만큼 마성도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 같지만,
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읍니다,
이것은 인간이 죄를 짓고 살기 때문에,
그 앞에서 떳떳할 수 없기 때문이며,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산다면,
이 세상에 죄를 짓고 살 넘이 어디 있겠읍니까?
또한 원죄를 들먹거리는데,
인간이 사람의 몸을 받아서 오는 그 순간,
그 아이는
하나님의 속성체 이기 때문에 죄가 없지여.
이것을 불가에서는 여래라 가르켰는데 ㅎㅎ
뜻을 아는 넘들이 없어서 헛 공부.........
기독교에서 말하는 그리스도 입니다.
어린 아해는 모두 그리스도(여래)란 뜻입니다.
예수가 이르기를 천국은...
어린 아이들의 것이라 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지여.
단지 성장하면서 자기의 도와 삶의 장애로,
많은 사람들이 여래심을 잃고 살기에,
하나님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ㅎㅎ 많은 사람이 하나님에게 계시 받았다 하고,
때로는 자기가 하나님이라 하는 자들이 많은데 ....ㅋ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한데.....
넘어가서 미치는 종자들은 무지 할밖에...........
하나님은 전설이던 경전에든,
절대적 지고 무상의 존재라고 나와 있읍니다.
신들을 통제하고 처벌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그런 존재 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이 세상에 있다면,
자기를 믿으라 하고
믿지 않으면 처벌한다고 할까요?
ㅋㅋ 삼식(삼룡)이도 답은 알지...
하나님의 처벌의 속성은,
믿고 안 믿고는 상관이 없이,
바른길을 살려고 노력하지 않고,
악을 행하는 자 악으로 처벌하고,
선한 자는 그 종자를 거두어
후천세상의 종자로 추수하여,
새 세상을 만드는 게,
인간들이 알지도 못하고 부르짖는 종말론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가진
사악함 교활함을 악이라 하고,
징죄 한다고 한 것이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마성을 없앤다 한 게 아닙니다.
ㅎㅎ 사람도 착하면...
착한 것 빼고 어데 쓸데가 없는데...
하나님이 한 없이 선하심 만 있다면,
처벌이나 징죄는 어떻게 합니까?
이러한 것을 간교한 인간들이,
멋대로 왜곡되이 말하는 거지요.
또한 죄라는 어원도
우리가 알고 있는 죄가 아니며,
이는 한자로 허물을 뜻하는 바.
인간은 살면서
누구나 허물이 있는 삶을 살아가고,
이것을 순간순간 반성하여
돌이켜는 삶이 깨달음이며,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수도인인 것입니다.
원죄라는 것도 본래 허물이 있으니,
그것을 알아 더욱 정진하고
수도하라는 뜻입니다.
수도라는 것 역시...
자기가 알아 자기 길을 닦고 정진하여,
다음 생을 기약하여,
윤회의 세월이 끝나고
성불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도를 닦는 기본입니다.
누구를 믿고 누구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닌,
인간 각자가 가야하는 길이나,
이 길을 종교에서 왜곡되이 전한 것뿐입니다.
단지 하나님은 만인의 님이라 했듯,
당신에게 순종하고 믿음을 가지는 자에게,
한없이 베푸는 속성이 있읍니다.
그러나 절대 짝사랑 하는 법이 없기에,
두려운 존재로 이성적 존재로 인식되어 온 겁니다.
인간의 존재는 누구나 평등이 부여받았고,
기회는 똑같읍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될 수 있는 조건입니다.
부잣집에 태어나고
권세가의 집에 태어나는 것이 복이 아닙니다.
삶이 부유하고 윤택 할수록,
여래심을 지킬 수 없기 때문이지요.
고통 속에서 꽃이 피듯,
시궁창에서 맑고 화사한 연꽃이 피는 진리가,
바로 그것입니다.
시궁창에서 피어오르는 연꽃은,
궁창의 물이 묻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즉; 아무리 삶의 조건이 악하고 힘들어도,
분노하지도 비굴하지도 않고,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피어오르는 연꽃이,
불가에서 말하는 염화미소의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이렇듯 세상에 옵니다.
그래서 인간이 아무리 교활하고,
그 앞의 진노를 피하려 하나 피할 수 없음을,
경전에 말해 놓았읍니다.
하늘을 나는 새 새끼라고
그의 진노를 피할 수 없으며
(여기서 속어로 새는 가짜 교주들을 말하는 것)
땅속을 숨어 다니는 쥐새끼라도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이라 하는 것들 ; 역신)
참고로 기독교에서 근간이 되는 정경66권은,
천주교에서 가지고 있는,
외경 · 가경 12000경에서 발췌된 것이며,
이 12000경은?
불교의 팔만 경문 중
일부분인 아함경 이라는 사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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