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지법
2009-01-08 23:57
왜 살지 들
얼마 전 우연히 tv 그것이 알고 싶다 에서,
축지법에 관한 내용을 방송하는 것을 봤다.^^
그나저나 대한민국 꼴통들,,
여러 가지 궁금하고 여러 지식을 공유하고
그것을 공영매체에서 다루는 것은 좋은데...
축지법을 말하면서 아 어 도 구분을 못하는 자들이???
차라리 말을 하지 말던지!!
몇 년 전에도 공중부양인가?
하는 것을 다루면서 생쑈를 하더니 ㅉㅉ
공중부양 한다는 넘들이 가부좌 틀고...
병신 육갑하듯
몸을 뒹겨서 폴짝폴짝 뛰어다니더만??
아 골통들!
축지법을 말하면서 어원의 근본도 구분하지 못하나?
縮 地의 축은 오그라들 축 아닌가?
그렇다면 축지법이란?
땅이 오그라지는 (축소 및 팽창)법 이니...
땅을 주름잡아서 날아 간다 고라?
말하면서 인터뷰 하는 어드메 황당 부르스 들이
골통들 아니고 먼가?
누가 보던 안 보던 간에...
땅을 오그려서 뛰어가던, 걸어간다면,
당연히 그러한 사람이 지나가면,
지진이 일어날 것 아닌가? ㅠㅠ
그라고 축지법을 가르킨다고 보법의 형을 만들어서,
축지법을 가르킨다고 하면...
정말 개념 없는 시대가 되 버린 것인가?
발걸음을 가볍게 하거나,
발의 보법을 짚어 뛰는 걸음은,
당연히 보법이라 하는 것이다.
걸음을 걷거나
빠른 속보로 걷는 것은 경보술 이라하고...
tv에 방영된 산속에서 운동하는 사람의 발걸음은,
일반사람도 근력만 갖추어져 있으면,
누구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약간 경사진 내리막길들은
발의 팔자 보법만 익숙하면,
누구나 평지의 이동보다
빠르게 이동 할 수 있는 것이다.
궁금하면 그딴 것은 가르켜 줄 수있지...
물론 건강에도 도움이 될 테니까 말이다.
몸을 가벼이 하여 나는 듯이 걷거나,
실제로 날아오르는 것들은 경공술이라 한다.
경공술...
불과 백여 년 전에만 해도,
이 나라에는 볼 수 있던 술법이다.
이것은 무술의 유단자나
수행자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도가의 기본적 능력들이다.
경공술을 실제로 본 사람이,
현재도 살아 있는 사람 중에 있기는 있지...
그 늙은이는 이사람을 모르지만...
당시 7명의 도가 식솔들을 따라다니다가,
실제로 그것을 보고 당시 주변의 지인들에게,
ㅋㅋ 원자가 있다하여...
금품을 모아 훗날을 대비한다고,
종교단체 비스므리 하게 만들려 하다가,
‘7은’의 도인들에게 수발들던 것 마저 쫓겨나고,
박정희 정권 때,
중정에 끌려가서 졸라게 고문당했지...
중정에 끌려간 이유는...
위에서 말한 원자가 있다는 말 한마디가
원인이 된 거지...
당시 첩보기관에서는,
그 늙은이가 말하는 원자라는 말을,
원자폭탄 이라 생각하고,
불온한 유언비어를 퍼뜨린다,
잡아가 고문을 한 거지.
그러다 정신적 이상이 있는 넘이라 생각하고
풀어 준거구 ㅎㅎ^^
그 늙은이가 말한 원자의 뜻은 다른 말인데 ㅋㅋ
당시 그 말을 이해 할 수 없었던 말이고...
단지 이 나라에서 옛 부터
그런 쪽(종교적 차원)에 공부를 하고
기다리던 넘들 에게는,
그 말이 희망과 삶의 전부였지...
물론 이 늙은이는 성씨가 함씨니...
전라북도 정읍 신정리 라는 곳에 가면,
함씨영감 이라하면, 누구나 다 알려 줄 거야...
유일하게 7은이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을 본 인간이니까?^^
그러나 이런 능력을 가진 7은도
축지는 못하는데...
나 참! 똘아이들이 너무도 많아...
축지법이라는 것은...
도가에서는 옛 부터 이것을
산을 놓는다 한 것인데 ㅎㅎ
땅을 가르고 바다를 가르는,
도법을 말하는 것이다.
옛 적에 이 나라
‘산의 혈맥을 쳤다’ 하는 말이 전해지는 것은,
축지법으로 산 맥을 쳐서
끊어 버리는 것을 말한다.
일본넘들이 이 나라 산의 정기를 끊기 위해서,
철심을 박았다 하는데 ㅋㅋ
예전에는 무속인들도
뱅이로 이러한 짓들을 많이 했지.
그리구 철심 몇 개 박는다고 산의 혈맥이 끊긴다...
증말 골 까는 넘들 ^^
그라면 길 내기 위해서 산맥을 자르는 것은 괞챤고??
축지로 끊어진 산들의 혈맥은,
그 현장들이 우리나라에 많이 있는데,
특히 전라북도 전주 쪽에 많이 있다.
축지란 글자 그대로...
축지법을 간단하게 사용하면,
산이 벌어져 혈맥이 끊긴다.
축지법이란 것은?
날아다니거나 빠르게 이동하는
경공술이 아니란 말이다.
ㅎㅎ 정읍 생명공학연구단지가 들어서는 곳이
신정리 인데,
함씨라는 늙은이는 그 쪽에 땅도 제법 가지고 있을거야.
현재 나이로는 한 백여 살 가까이 되었을 거야.
그리고 당시 7은을 만났을 때가,
이십대 전 후반 이였을 테고,
그러니 불과 70여년 전후에
그들을 만났다는 야그지.
경공술은 배우거나 하는 게 아니고,
을척을 다룰 줄 알면 할 수 있는 것인데,
이것은 도가의 고수들도 얻을 수 없는 것으로,
7은 이란?
7성의 원혈을 말하는 것이다.
현대말로 쉽게 말하면 7천사.
불가 말로 하면 과거 칠불 이라고
전해지는 분들 ㅠㅠ
현재 당시 이후 이 나라에 생긴,
66개의 신흥종교 본산이라 할 수 있는 보천교가,
정읍 입암면에 있었는데..
보천교 교주는 차경석 이었고,
당시 7은 은 그 곳에 있으면서도,
종교 따위는 관심도 없었다네.
차경석이가 하는 행동을
애들 장난하는 정도로 여기고,
아예 관여도 안했었는데 ㅎㅎ
보천교에서 영향을 받아 파생된 종교가,
이 나라에는 무쟈게 많은데...
웬만한 대형 종교는 허울만 갈아입었지,
이 나라에 많지.
기독교 계열부터, 불교 계열
또는 도를 아십니까? 부터 ㅎㅎ
많이들 있지...
심지어는 일본에도 건너가고...
그라니 종교는 관 두고라도,
전해지는 말의 어원이라도 바로 알고 살아야지.
그라니 전부 사이비가 되어서,
지 정신 내버리고
정신 끈 떨어진 넘들이 많은 것이지...
하나님이든 부처라 이름 하던,
지 낳아준 것이, 지 부모일진데,
지들 조상이나 잘 섬기고,
효를 아는 넘들이야,
하늘이 내려앉든,
땅이 꺼지든 무신 상관이 있겠나?
한 세상 태어나 오는 곳도 모르고,
가는 곳 또한 아는 넘 없는데...
눈구녘에 보이는 것이나 제대로 보고,
현실에 있는 것이나 충실히 알아,
현재를 사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닌가?
[출처] 축지법 / 2009-01-08 23:57| 작성자 온전히 완전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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