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부처님 머리 뒤에 빛나는 광채가 머리에 붙어 있지 않다 그 이유는?

2010.11.07 15:15

dnekddhrghkd

 

인간이 성도,

즉 도를 이루면서 나타나는 현상을 후광이라 합니다.

 

광배 휘,

즉 머리 뒤로 나타나는 현상과 전신 광배휘가 있습니다.

 

성인으로 입문하는 과정에서 나타내는 현상을

두광배휘 ‘후광’이라 합니다.

 

현재까지 세간에 나타내는 광배휘는 두광배휘 입니다.

 

부처님 후배위에 나타내는 광휘는 이와 같은 것입니다.

 

이것은 인간 내부에 있는 것으로

무심한 상태에서 발하는 것이 두광배휘입니다.

 

모니주가 형성되어

니환에서 명당을 거쳐 인당으로 발하는 빛이

백호광이라하며 삼계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광휘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체내의 기혈에 따라 유주하여 돌고 있답니다.

 

도가 ‘팔백공’에 이르면

‘기경팔맥’으로 ‘구궁도’를 행하는 것으로

이 말은 학생에게는 어려운 말입니다.

 

쉽게 이해하도록 한다 비유를 하면은

석굴암의 여래의 능인은 ‘수지’에 있다는 말을 합니다.

 

그 말뜻은 석굴암의 여래는

그 도가 팔백공도에 이르신 분이라는 것으로

이것이 부처님의 수인이 전하는 본래의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