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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설계도를 말하고 있는 천부경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2010.11.27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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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은...

초기 은나라 갑골문자로

금석화 되어 전하여 진 것이

훗날 계연수라는 사람에 의해서 밝혀진 것으로

대충 이 나라 신교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81자로 구성되어 있는 단설 경전 입니다.

 

우주나 인간의 설계도라는 말은

제대로 알지 못 하는 자들이

나름의 생각(견해)을 마치 잘 아는 척하여

알음하기 때문에 그리 전해지고 오도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이 생긴 연원과

인간이 어떻게 생겨나고 어떻게 돌아가는가?

하는 것을 가르킨 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81자 속에

이 세상이 생겨나고 인간이 어느 과정을 통해서 생기고

다시 돌아가게 되는가를 81자에 함축한 것이며

굳이 81자로 맞추어 설정한 것은

인간의 종의 근원을 가르키기 위해

만들어 전한 경전입니다.

 

결국 세상 창조의 비밀을

무어라 해서 책으로 만들어 전하는 것은,

각자가 당시 집필자들이나 결집자들의 부연 설명과

세월이 흐르면서 근본에서 벗어나기도 하고

도(길)를 오도하기도 하지만

중심 골격은 살아서 전해지는데

이것이 천부경이라 보시면 될 겁니다.

 

그러니 우주의 설계나 인간이 소우주라는 개념과는

아무런 상관성이 없는 글 입니다.

 

천부경에서 설명하고자하는 것은

중요한 하나를 말하는 것이며

이 하나(1)가 시작해서

(6)이라는 것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이러한 육(6)중에 죽음에 들어가는 과정과

죽지 않고 어느 경계를 넘어가는 과정

그리고 이 세상은 종말이란 단어가 무슨 말인지를

적나라하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천부경에도 지구의 종말이 와도

이 세상은 영원하다는 것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