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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증상입니까.. / 2011.08.11 23:25

category 2011년/8월 2024. 2. 9. 10:02

빙의증상입니까..

2011.08.11 23:25

dnekddhrghkd

 

우울증의 증상이네요.

 

그리고 울증이란 것은

우울증을 유발하는 원인입니다.

 

가슴에 머가 있는듯하고 답답하며

목구멍에도 머가 있는 듯하고

구역질이 나기도 합니다.

 

뭔가 속에서 올라오기도 하는데

목에서 올라오지 않는 것.

 

그것이 울증(가슴에 맺힌 화기)이 치밀어 오르다가

목에 걸리는 현상 입니다.

 

머리가 무거워 지고 멍하며

건망증들은 말도 쉽게 잃어버립니다.

 

이러한 증상은

몸의 경맥 중에

위맥에서 기가 막혀 일어나는 현상으로

하고자 하는 것을 하지 못하고

밖으로 분출 못 하고

참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잠을 많이 자는 것은

인체가 스스로 이러한 증상에서 자각하기 때문인데

잠을 많이 자는 것은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학생이 써 놓은 글 중에서 느껴보면

아마 엄마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 같은 데

그것을 참고 말하지 못하고

슬픔을 억지로 참는 것 같은데

울고 싶을 때 울고

말하고 싶은 것을 속에 감추지 말고 하세요.

 

각자 성품에 따라 겪어지는 문제가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경우가 있고

그러지 않은 이들도 있지만

학생 같은 경우는 무엇인가 생활 속에서

순간적인 충격을 받았던지

겪기 힘든 경험을 했다든지

그런 것 같아요.

 

삶을 밝게 살려고만 생각하거나

또는 억지로 어느 과정을 참고 넘어가기보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다른 취미나

여럿이 어울려 자기를 잊고 노는 것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