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반야심경의 뜻은 / 2009-11-02 03:45

category 2009년/11월 2024. 2. 2. 11:42

반야심경의 뜻은

2009-11-02 03:45

 

eowjdtks1님

그런데 이런 것 알아서 머할라구 ^^

어차피 알 수 없고 갈 수 없는 길...

 

반야란 오십을 말하는 것이고

오십이란 백에 반이니

생과사의 경계를 말함이고

 

생이란 것도...

자기가 사는 생 다 기억하지 못하는 것인데

죽음의 세계인 사천이란

불설 아미타를 말하는 것이란다.

 

하나도 모르는데

어찌 둘을 알고 셋을 알겠는가?

 

천은 대속을 거부하고

불존은 사랑으로 슬픈 고뇌를 말한다.

 

반야의 바라밀다란 책속의 글은

‘치우’라 이름한 자가 쓰는 글이 대충은 맞고

본체의 실은 육다바라밀을 말 한 것이며

이 길을 참 으로 아는 자는

과거에도 하나요 미래가 있어도 단 하나 이니라.

 

이 나라 말로 표현한다면

육다바라밀이란?

걸어서 하늘 끝까지란

서가모니가 걸은 길을 말한다.

 

인생아~

아무리 깨우친다 말해도

아무리 갈고 닦는 길을 말한다 해도

인간이 본 뜻을 모르면

도로미연제라 말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으로 이 길을 간자는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다 한 것이다.

 

부처가 자비심을 버리면

모든 살아있다 하는 것이 없으니

이것을 시체다 하는 것이다.

 

반야의 주요지는 ‘박가’(아)범에게

‘불 모’가 전하고자 하는 말이었으며

이것은 중생과는 하등 연관 관계가 없는 말이다.

 

인간아 무엇이 있고 없고

무엇이 같고 다름이 있겠는가?

 

돈오를 하여 점수를 하는 것

이것은 일불승이요.

현문의 일도를 말함이니

이렇게 간단한 이치 하나를 깨우치지 못함은

오만과 스스로의 편견이다.

 

각자가 각자란 이름으로 자의적 해석이니

어느 누가 있어 그 길을 알 수 있겠는가?

 

이것을 개념이라 하니...

개들의 생각을 개념이라 하는 것 아닌가?^^

 

개가 불성이 있겠는가?

이 말의 해답을

그대들이 입에 오르면서 존중과 예를 표하는

커다란 어느 자(조주)가 말한 화두의 답이

‘무’ 라 하더라.

 

바라밀다 란?

‘행 은’을 말함이니

이것을 여래의 명호 중에

은밀히 비전한 가르킴이 '명행족' 이라 한 것이다.

 

반야의 반자만 깨쳐도

예수가 말한

‘겨자씨 만한 믿음이 있거든 산을 들어 옮기 우리라’ 한

본 뜻을 알 수 있으리라.

 

법화를 백련 꽃에 비유한다면

이것은 책속에 있는 그대로인 것 이지만

실상은 묘법이니

이것을 일러 실상 묘법 연화라 이름한 것이다.

 

‘묘법’ 은 ‘분타리’ 를 말한 것이니.

분타리 란

미묘, 기묘, 절묘, 승묘에 있으니

이 본뜻을 아는 자, 능히 부처라 이름 하리라.

 

부처란 것

인간이 어찌

스스로 갈고 닦아 이를 수 있는 길이겠는가?

 

부처를 만들어 놓으면 부처고

천(일대)이 부처라 이름하여 세상에 세우면

세상은 이를 부처님이라 하는 것이다.

 

'법화'란 영문으로 '드라마'를 법화라 하니

이것은 짜여진 세상 각본을 말하는 것이다.

 

너희가 부처라? ^^

그저 불존이 부처라 하였으니 부처라.

 

부처의 눈으로 보면 부처요,

짐승의 눈으로 보면 짐승이라.

 

이 사람이 어느 날 잠에서 깨어나 보니

모든 인간이 짐승이라.

그래서 이 몸도 짐승이라.

 

‘악’을 악으로 보니,

이몸이 악마 중 악마라.

 

‘선’ 이란 것을 ‘사’ 로 보니

이몸이 구렁이라.

 

얼마지 않았으니...

모두들 능력이 있으면 뒈지지 말고.

살아서 하늘 끝까지란?

살아서 성불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성불하는 것이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을 후회하지 않으리라.

 

그러나 이몸이 오랜 세월이전부터 보건데

살아서 뒈지면서 열반이라 하고,

살아서 고뇌와 번뇌를 벗지 못하면서

뒈지는 날까지 뒈지는 놈은 말이 없고...

뒈진 놈 빌어서

밥 빌어 쳐 묵고자 하는 개 새끼들이

뒈진 놈을 가르켜 해탈했다 하더라^^

 

태초의 불존이 거하신 자리를

‘사자좌’ 라 이름 했으니,

 

이것을 후대에 좃도 모른 것들이

불알보고 탱자탱자 한다 전했으니,

 

이것이 그대들이 귀중히 받들어 모시는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란 말씀이라.

 

과거에 불존께서는

성정이 직선적이고 다혈질이라 있는 그대로 말한 중에

후대의 기록자들이

‘좃도’란 말을 빼버렸느니라.

 

ㅋㅋㅋ 클랐네 ^^

이 사람이 인간들이 알고 있는

불법을 훼손하고 경전을 오도 하였구나.

 

'사자좌' 란

백수의 왕이라 하는

짐승 사자의 자리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죽은 자의 자리’를 말하는 것이니,

이것을 경계라 하여

과거에 ‘삼계’라 이름 하였느니라.

 

사자의 서에 기록하여 남긴 것은

이것을 말하는 것이다.

 

부처라 부처라

개나 소나 부처라.

 

어찌 대승기신론이

모든 것이 불성이 있다 말했다고

모두를 부처라 했겠는가?

 

전라남도 광주 무등산 무등사란 곳에

일찌기 육두품이라 하는 원효가 기거 할 제,

천상천하 무여불 이라 했느니라.

 

이 본 말은 원효가 중생을 가이없이 여겨

자기 자신을 스스로 없다 한 것 이니라.

 

또한 중생을 가이 없이 여기어

파계(본디 자기가 온 길을 돌아가지 않고

스스로 중생과 함께한 것을 말한다) 하여

세속에 ‘자’ 를 남기었으니,

이것을 원효가 파계하여

요석 공주와 혼인하여

‘자’ 를 남기었다 전 하더라.

 

원효가 육두품인데

진골도 아닌 성골과 혼인을 했다?

당시같이 신분제도가 철저한 시대에

언감생심 있을 수 있는 말이겠는가?

 

육두품이란 뜻을 깊이 숙고하여

깨칠 수 있는 자는,

원효가 본래 누구인지를 알 수 있으리라.

 

원효가 남긴 ‘총’이 후대의 ‘세종’이니

이 아이가 ‘충녕’ 이라.

 

신 최만리가

총이 백성에게 갖은 연민이 염려되어 간언하기를,

대왕께서 백성이 연민되어 글을 만들고자 하나

다시 한 번 고려해주소서.

훗날 무지한 것들이

가시는 길에 장애를 만들까 심히 염려되옵니다.

 

이것이 훈민정음의 원본인 ‘이두’라 한 것이며,

이두라 하는 것은?

대갈통이 두 개라 이것을 ‘사단’ 이라 한 것이다.

 

인간의 형상은 뱀이 아닐 진데

입으로 뱉는 것은 한 입으로 둘을 말하는 구나.

 

충이 그래도 방편은 했으니

첫째가 ‘용비어천가’ 요.

용비어천을 밝혀 남긴 것이 ‘월인석보’라. ^^

 

어리석은 중생들아, 아직도 모르겠느냐?

 

이 세상에 우연이 어디 있으며

모든 것이 인과에 따른다면

스스로 업을 짓고 스스로 허물을 만드는 것 아닌가?

 

인과를 믿고 따른다면

이 세상은 모든 것이 필연 이니라.

사필귀정이란 이것을 말한 것이다.

(사는 아무리 미화하고 감추어도

돌아 갈 곳이 정해져 있음을 말 한 것이다)

 

‘타타타’ 라 이것은 ‘여래’를 말함이다.

부처가 되고자 하면 부처가 되어 보라.

 

하늘이 되고프냐?

하늘을 바라 갈망하여 하늘이 된다면 얼매나 조컷냐?

조가 커봐야 서숙 씨 인것을 ^^ㅋㅋ

 

애끼 무지렁이들아~

부처는 무지렁이 똥이나 치어주는

막대기 노릇을 언제까지 할 성 싶으냐?

 

부처 위에도 있으니

이를 ‘일대사’라 하기도 하고 ‘일대천’이라 한다.

 

법화에 이르기를...

 

사리불아 네게만 은밀히 말하노니

이 세상에 이승도 없거니와

어찌 삼승이 있을소냐

오직 여래는 방편으로 설함이니

오직 일불승을 위하여 이법을 설하노라.

모든 부처가 이 세상에 오시는 까닭은

일대사 인연에 의해서 오시느니라.

 

이 뜻을 아는 자

스스로 죗값을 치루는 마음을 가지라.

 

죄라는 허물이 오직 한 마음 일으켜 죄를 짓고,

한마음 다스려 허물이 없는 것이라.

 

스스로를 다스리는 것.

이것을 ‘중도’라 이름 한 것이다.

 

인간은 반야의 길도 갈 수 없지만

선택되어 진 자는 반야 정도는 건널 수 있느니라.

 

인간이 이 길 (반야)를 깨우쳐 건너면

이것을 부처 (세간해)라 한 것이다.

 

부처란?

인간으로 알 수 있는 최고의 지혜를 말함이니

세상의 어느 길이

알음도 없는데 갈수 있겠는가?

 

반야를 깨우쳐 아는 지혜를

삼막 삼보리 '삼장' 이라 한 것이다.

 

법왕이라 이름 한 어느 자가

이십사절을 마치고 법왕이라 하였으니,

가소롭기 그지없고 참으로 참람 되구나.

 

그 역시 지옥에 있으니,

이 머꼬 ????^^

 

금강반야바라밀에 드는 자

삼막 삼보리도 없으니

이것이 비로소 여래설 임을 깨우치는 것이라.

 

이 세상에 주인 없는 물건이 없듯이

허공도 주인이 있으며

땅속 깊은 곳도 주인이 있으며

이 주인을 관장하는 자가 있으니,

본래 너희 것이 단 한 티끌도 없다 한 것이다.

 

부귀를 가졌다하나 죽음을 피할 수 없고

천하를 통치하는 권세를 가진들

죽음을 피할 수 없으니

 

고문에 전하기를...

세상에 인간으로 최초로 천하를 물려받은 이가

‘순’이라 하는 ‘순치’이니라.

 

당시 도가의 식솔이었던 ‘순’이

천하의 황제로 자리에 앉아

스스로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어찌 ‘요’ 임금께서

친자인 독수성 ‘단’에게 천하를 물려주지 않고

자신에게 물려주었는가? 하는 것이

알고자 스스로 관에 들어 보니

‘단’이 사후 세계를 관장하는 ‘염라대왕’이라.

 

순이 두려움에

황위를 던져버리고 스스로 출가하니,

옛 부터 어른이 거소를 나가면

출가라 이름 한 것이며

아 새끼 어린 것들이 집을 나가면

가출이라 한 것이다.

 

이것은 마치 비유를 하면

분타리의 실타래와 같은 것이니..

어찌 몇 발도 안 되는 짧은 생이

이생의 나이를 먹어 늙었다 하나

과거생의 어른을 볼 줄 안다면

어린것이라 하지 않겠는가?

 

‘순’은 이것을 알고

죽음의 세계를 거치지 않기 위해 출가를 하면서,

스스로 게송을 남기니 이와 같다.

 

금어(천하의 황제)를 입어도

염왕의 손길을 피할 수 없거늘

내 어찌 한 생각 그릇되어 금어를 입었던고

 

ㅎㅎ 단이 무섭긴 무서운 존재인가보다.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들이 전하는 말을 듣고

그들이 받드는 자를 가르켜

 

그 분께서는 영원 전 부터 영원하신 분이라.

알파와 오메가라 이름 하더라.

 

이 나라에서는 옛 부터 구전하였으니

이것을 미륵의 삼회설법이라 하는 것 중에

'단설'에 속하는 것이다.

 

책속에 길이 있다 하는 것이

바로 이것 이란다.

 

책이란 ‘단’이란 문자를 합친 글이니,

단은 끊을 단, 적 단, 붉을 단 이라 쓰인다.

 

그러나 이 문자를 합하여 쓴 글이 ‘책’이란 글이니,

 

영원 전부터 영원 속에 거하신 분이란?

‘단’을 말한 것으로...

 

이분이 이 나라 건국의 시조인

일대 단군왕검이며,

일사 자오지 천황인 치우천황이다.

 

이분께서 이 세상

육작에 내려오기 전 별호는 ‘무정검’이며,

무정검을 인간세계에서 다른 이름으로

‘검왕’(신왕), 마르스(군신),

순수한 이 나라 어원으로 ‘내응상감’이라 하는 것이다.

 

이분도 이 세상 이전부터 연원이 있으니,

훗날 인간 세상에 오실 제,

 

부친은 수범마 요,

모친은 범마월 이라 한 것이다.

 

그러니 인간이 어찌...

한 세상으로 이 뜻을 알 수 있으랴.?

 

오랜 이전의 숙업이 있다면

‘삼마지’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있으리라.

 

그러나 안다고 이 길을 갈 수 없음은,

달마가 일찌기 혈맥관통이라 중생들에게 가르켰고

증산이 환부역조 하면 죽으리라 한 것이다.

 

그대 하늘의 손들이라 하는 자들아,

천손은 독인 지체를 말하며

금강신인 포삽자를 말하는 것이다.

 

독인지체란 훗날 마지막 세기가 이를 때

‘파천황’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함이니

어찌 두렵지 않은가?

 

하늘 이라하며 스스로 생불이라 하며

사명과 계시를 말하는 자들...

하늘을 나는 새새끼라고 도망칠 곳이 어디메뇨?

땅속에 숨어 지내는 쥐새끼라고

진천의 눈을 피할 수 있을거나.

 

스스로 옛적부터 하던 습이니

어찌 피할 수 있으며

무슨 변명이 그들을 변호할거나?

 

ㅎㅎ 진천이 이 세상에 와서

무엇이 부족하여 믿으라 말하며

따르라 하겠는가?

 

믿으라 따르라 말하지 않음은

그대들의 죄 값은 그대들이 치루라는 말이니,

 

진천이 세상에 현신하는 순간

모든 것은 본태로 돌아가리라.

 

그때가 이르면

살아있는 자가 차라리 죽은 자를 부러워 한다함은,

이 때를 두고 한말이다.

 

ㅎㅎ 무엇이 진화론을 말하며 창조를 말하는가?

 

기사굴산에서

태시의 불존(시불)께서 직지인심 하시면서

 

현재 너희의 형상은 짐승의 형상이나

마음은 부처의 마음이라.

 

그러나 훗날 말법이 이르면

너희의 형상은 부처의 모습이나

마음은 짐승의 마음이 되리라.

 

오만은 스스로를 망상에 가두고

본연을 잃게 하는 것이라.

 

하심 하는 것을 가르켰으나

이는 중 이나 성직에 있는 자들을

받들고 하심 하라 말한 것이 아니라,

모든 것에 하심하여 경거망동하지 말고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함이니,

깨어있는 자는 혹언에 따르지 않고

망상에 빠지지 않는 것이라.

 

산자이(선재) 산자이(선재) 업보로다 말 한 것이다.

 

그대들 주인은 그대 안에 있으니

지극한 정성으로 구하면

주인의 거하신 곳과 주인을 보게 되니,

이것을 천부경 삼일신고 신훈에 이르기를

강재이뇌라 한 것이다.

 

^^^666, 이러한데

너희가 피할 곳이 어디며 숨을 곳이 있겠는가?

너희는 짐승의 표(666)를 받지 마라.

 

그러나 스스로 짐승의 표를 이미 받았으니

이 세상에 인 칠자가 없으니...

 

구원의 뜻도 모르는 자들이 구원을 말한다.

ㅋㅋ 아~ 나~! 구원 보다 십원이 났겠다.

 

절간의 머슴들은 지들이 주인인 듯 행세하고

성직자라 하는 목애자들은

지들 말이 하나님께서 하신 말이라고라?

 

벌건 대낮에 뻘통 찬 것에 하나님도 기가 막혀 하신단다.

 

절간의 머슴들은 지들이 주인행세 하시느라

지옥에 갇힐 것도 모른 채

열심히 사시공양에 염불이라.

 

일체중생 자타일시 성불???

너희 같으면

거짓 주인행세 하시는 중생께서

거짓 가르킴에 오도를 하는데

일체 중생 성불이 있을거나?

 

나 같으면

일체중생 성불을 말한다면

가시개로 머리카락 자르듯 싹둑 잘라버리겠다.

 

ㅆㅂ 혼자 고생 졸라게 하면서 이룬 것을

같이 공유 한다?

증말 조까고 나팔을 불고 있네.

 

하기는 불존은 말씀도 점잖고

보이는 것도 인자하고 자애로와야지요.

 

자비는 떨어져 쓸 것이 없고

사랑은 너무 아파하기도 싫지요.

 

오랜 세월 육천년을 나고 생했으면

질릴 만도 할 텐데...

더구나 수원나그네 라 했듯이

어디선가 본 듯한 모습인데 ^^

수원은 경기도 수원을 말한 것이 아니라네.

이게 무신 뜻일까?

에그 골 아프게..

 

이렇게 좋은 세상에

옛날에 비하면 천국이 따로 있나?

현재가 천국이지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

무조건 즐겁게... 즐거움은 악에 있는거

그라니 즐겁게 사는게 행복.

 

죽음이 닥쳐 뒈진 놈이

죽음 후 세계를 머하러 걱정하고

저그들 일도 아닌 골아픈 경전을 머하러 알려할까?

 

반야심경 ^^

이 길은 묵언 장좌불와 한다고 절대 알 수 없고

경전을 트럭으로 읽어도 알 수 없으며,

하나를 알아 만변의 조화를 알 수 있으니

만변을 고정시켜 놓은 것은 팔만대장경이요,

만변이 돌아 변하면서 있는 그대로 이며,

때로는 조화속의 무궁함이 무량경이라 한 것이라네.

반야를 실전에 거치게 되면

대갈통 회로가 돌아 꼭지가 떨어지고

전생의 숙업을 거치면서

진법에 갇히게 되어

삼천대천의 경계를 벗어나지 못하니

 

이것을 가르켜

불모 이신 대주례준제(관세음 원신)께서

당신의 아드님(박가범)에게 남긴 것이

반야심경이란다.

 

무노진 무노사 인데 왜 진법에 갇힐까?

 

세상에서 볼 수 없고 알 수 없는 것을

어찌 말로 표현하고 다 말할 수 있을까?

 

알고 싶으면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직접 보고 직접 건널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있을까?^^

 

이렇게라도 말할 수 있는 것

건넌 자는 말할 수 있지만

듣도 보도 못한 넘들이 반야심경을 말한다.

 

책속에 전하는 것은

누구나 식으로 습득한 것이니

말로는 그대로 말하지만

기실 이것이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 모른다 하는 것이

허물을 짓지 않는 길이란다.

 

 

====== 댓글 첨부 ======

eowjdtks1님 10.09.19

 

^^정견은 바로 보는 견해를 말함이고

바른 분별은 정변지를 말하는 거겠지요.

그러나 세상은 정변지를 갖춘 분이... ^^글쎄요??

 

정변지를 갖추었거든 견성을 해야겠지요.

그리고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아

과거세 인연이 닿았었는지

자기 스스로

과거세부터 수행의 길에 있었는지를 보아야겠지요.

 

이거이 명행족입니다.

그리고 부처되기를 서원하는 거 이거이 선서외다. ^^

 

혹 아시남요?

나 같은 무지렁이하고 술친구라도 벗 삼다 보면

'진 도' 가 무엇인지를 알기라도 할는지...

 

혹은 언넘들 맨키로

스스로 정도는 돌아 보아 중심이라도 서원할지 ^^

 

이사람이 미친 척을 잘 해서 그러지 ㅋㅋ

재물을 가진 넘이나 권력을 가진 넘들은

아무리 배운 것이 많아도

이 미친척하는 쇼에 잘 넘어갑디다.

^^하기는... 연기를 배우보다 더 잘하니까?

으시딱딱하니 ^^ㅎ

아~ 넘어가는 사람도 있기는 있습디다.

 

그래도 그들 종단에서는

나름 깨우쳐 최상의 어른 대접을 받고들 있으니

악! 하면 억! 이지... ^^

 

그러다 전부 한 번씩 본 사람들은

진짜 억! 하고 가기는 갑디다.

^^시커먼스 오현만 빼고

하기는 이사람은...

문 앞에 차에서 내리는데 인사드리러 왔다기에...

 

‘너는 무릎팍으로 기어서 와라.’하니...

기분 팍 상해서 그냥 가더이다.

하심이라! ㅋㅋ

 

오만과 편견에 쌓여 있으면

아무리 가고자 원해도 두 번 다시 보기 어려운 길.

그저 공이라 하더이다.

 

그러나 아무리 고달프다고 언넘의 중 맨키로 ^^

하기는 그 은사에 그 상자겠지만...

술친구 해주니 자리도 어려워하고

느작 없이 성질 급하게

‘어떻게 하면 성불합니까?’ 하면...

 

이놈도 거짓말은 할 수 없고

말 해줄 수도 없고...

‘에라이~ 직지다’ 하고 가르켜 주기는 줬는데...

견디지를 못하니...

 

^^결국은 자기라도 돌아 볼 정도는 되어야

성불을 할 것인가를 스스로 판단하겠지요.

 

아니면 누구 맨키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하던지..

 

그 아이는 세 살 때

즈그 은사 앞세우고 찾아 왔더이다. ^^

 

다음에 쇼군 vjqmflr 역시 제 아이디 랍니다.

네이버 카오스대제

하하 바보들! 좋은 말로 하면 대단한분이고 ㅋ

본디 말 이나 약 이나 입에 쓴 것이 약 이랍니다.^^

 

 

eowjdtks1님

10.09.19

 

예^^ 세 살 때 만났습니다.

은사를 앞세우고 왔더이다.

은사 법명이 무학 이라 하더이다. ^^ ㅎㅎ

 

나머지는 현재까지 못 오고 있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지옥도 넓어서

찾아보려 하려면 귀찮지요,

 

옹 만 바로 본신으로 합류할겁니다.

이 사람이 잠시 멤생이로 화생시켰으니^^

이사람 앞에서 쪼까 실수해가지고 설라메 ^^

 

질문란에 깨달음에 대해서란 글을 써 놨는데

함 보시려우? ^^

 

 

eowjdtks1님 10.09.19

 

진실이 거짓에 묻혀서 있으면...

밝히려면 실력 행사를 해야 하고

실력행사 하자니 천지지근이니 ㅋㅋ

 

이넘의 팔자 풀어서 空자로 만들어 놓으니 정말 공하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것들이 도를 말하고 도사라 하니

‘야~ 이넘들아! 도사는 똥개보다 좀 큰게 도사다.’

하다가...

지기들이 나중에 말 바꿔서 도인 이라만??

도인은 복상씨인데...

 

이넘의 천기를 가지고 노는 것도 잼 없고

지기를 가지고 해봐야 ㅋㅋ

이 나라에다 하려면...

말리고 겁을 줘도 도시 이것들이 깰 줄을 몰라.

 

그러다 너그들 죽는다 하다...

진짜로 죽이는 수도 있는데 ^^ㅋㅋ

 

아! 떠나려 했으나 내 부친이 발목을 잡을 줄이야 ^^

이놈이 평생 명절 한 번을 지내보지 않았으니 업보련가?

 

^^ 경험만큼 직접적인 배움은 없겠지요.

99년부터 나서지 않고 도망만 치려 한 것이 ^^

이넘을 술잔이나 기울이게 하니 ㅋㅋ

술친구나 해보려오??

 

대굴통 속에 든 것이나 없어야하는데...

허무 굴자를 찾으니 언넘은 이거를 법신이라 하더이다.

 

추석 즐겁게 보내시지요.

이넘은 언넘하고 생일도 같아

그넘 믿는 넘들이 연중행사를 한다오.

 

그라니 사적으로 아는 넘들이 생일상을 차리던 말던ㅋㅋ

가끔은 늙은 중들이 머라고 한 마디라도 할라치면

 

‘그냥가라. 나도 내 맘대로 살란다. 미친듯이’ ^^

 

넘들같이 쪽박이라도 돌았으면 얼매나 편할까?

 

아마도 달마가 오향 중에

지견해탈이 가장 수승하다 한 이유가

알아야

가는 길, 들어서지 못하는 길,

분별 할 수 있기 때문이었겠지요. ^^

 

달마야 달마야 구로달마야

너는 돌아본 길이 9년이요.

석니는 6년이라 하더라.

 

찰나에 수겁이 지나니

얼마나 많은 세월을 돌아 보았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