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신의존재에 대한 질문입니다. / 2009.11.13 18:59

category 2009년/11월 2024. 2. 4. 10:43

신의존재에 대한 질문입니다.

2009.11.13 18:59

법신을 본다. ? / 2009.11.13 18:59 와 같은 내용

 

 

zkdhtmeowp

 

신의 존재 ??

신의 개념부터 바로 알아야 하겠네요.

 

신은 많습니다.

단지 유일한 전능의 존재를 믿는,

성서상의 존재들과

그것을 추종하여 나름의 개념을 세우고

그것을 종 근본으로 믿어 가는 자들과

 

여러 다신의 존재를 믿는 자들과

여러 형상들이 있지요

 

일반적인 신들은 무쟈게 많이 있습니다.

질문을 한 당신도 신들 중의 하나이니까요

 

그러나 이렇게 알고 있는 나 역시

무종교 무신론자입니다

 

무종교는

종교의 가치 따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며

 

무신론이란 넘들이 말하는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지요.

 

신이란 글자를 문자로 보면 神이라 표현 하는데

이러한 신은 귀신 신 이라 합니다.

 

인간의 육신 역시 신이라 하는데

이러한 신은 문자로 身 몸신이라 합니다.

 

보편적인 신이라 하면은

인간의 몸신을 써서 말을 해야 맞습니다.

 

귀신 신은 죽은 자를 가르키는 말로서

성서에도 아이러니 하게

신에 대한 기록을 귀신 신자를 쓰고 있습니다.

 

여기서 자세히 출발을 해서 궁구 해보면

왜 불가의 전하신 경전에는

불존을 양족존이라 하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도가의 경전에는

진인이라고 기록되어 전해지며

이분은 태시 태초의 진인이라 하기도 합니다.

 

도가나 불가의 경전을 제대로 해석도 못하면서

깨우치지도 못한 치들이 깨친척하고

자기의 길도 모르면서

도를 말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성서는 구전을 기록하여 전해진 경전으로

불가나 도가의 근본은 모두가

이 나라에 있습니다.

 

신이란 개념에는

그리 깊이 생각할 필요가 없지요.

 

이 몸이 신고 다니는 신발도 신이니

신이란 이 놈을

신었다 벗었다 할 수 있답니다.

 

물론 할 수 있는 자들만이

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때로는 모든 인간들이

자기도 모르게 신을 바꾸기도 하지요

 

보편적으로 무당들이 신을 입게 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입니다.

 

가끔은 자기 스스로 볼 때

자기가 아닌 자기를

스스로 느끼거나 보는 인간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디어진 인간은

자기 안에서 행해지는 것을

전혀 느끼지도 못하고

그 놈이 자기 자신인 줄 알고 살아가지요.

 

나와 나 아닌 것을 느낄 정도는 되어

자제하고 스스로 통제할 수 있어야

차원의 세상을 벗어나는 입류의

초보 과정에 들 수 있겠지요

 

길어지니 간단하게 말하면

이 나라에는 봉래가 있습니다.

 

봉래가 있다면 이 곳을

옛 부터 신선들이 사는 곳이라 했으니

신선을 보았든지 보지 못했던지

봉래가 있다는 것만으로

그 곳에는 기이한 것들이 있겠지요.

 

봉래를 중심으로 방장과 영주가 있으니

 

그러한 곳을 찾아 보고난 뒤에

신의 존재에 대해서 의구해도 될겁니다.

 

불가에서 말하는 수미산이란

천상이나 상상의 산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존재하는 곳입니다

 

과거 빙하기에도 그 곳은 지켜졌고

홍수기라 알고 있는 노아의 시대에도

그 곳은 잠기지 않은 곳입니다

 

물론 마지막 세기에도

그곳은 지켜 질 겁니다.

 

인류의 마지막 남은 네 번째 성지면서

실존하는 근본이니까요

 

신의 존재를 의구하기 전에

자신의 길부터 찾고

자기안의 신부터 찾아

길(도)을 구하는 것입니다.

 

개념을 가진 개 잡종들

어느 세월에 결국은 누구나가 죽는 것을

죽으면서 어느 곳으로 가는지도 모르고

그 넘의 개 잡종들이

어느 곳으로 부터 오는 지도 모르니 ....

 

예나 지금이나

에그 옴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고시 공부를 한다니 간단히 예를 들면

검사가 되면

범죄를 저지른 자는 저승사자 보듯 할 것이고

 

판사를 한다면

범죄자들이 마치 하나님 보듯이 할 것이니

 

이 세상에 있는 이치가 그러한 데

어찌 신이 없다고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