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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체이탈 NDE / 2009-02-08 02:42

category 2009년/2월 2024. 2. 2. 12:19

유체이탈 NDE

2009-02-08 02:42

왜 살지들

 

ㅎㅎ 그것은 유체이탈이라 하는 게 아닙니다.

유체이탈이란

반 가사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고요.

 

님같은 경우는

저승으로 갈려다 도로 돌아온 경우지요.

물론 저승에 가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예전에 나 역시 교통사고가 크게 나서,

님처럼 저승사자가 오지는 않았지만,

대학병원에서 이미 죽었다 했는데,

당시 그들이 말하는 소리를 다 듣고 있었지요.

 

단지 말을 못하다가,

반가운 사람들이 병원에 뛰어 들어 올 때 말문이 터져,

곡절 끝에 15일간 병원에 누워 있다 퇴원해서,

지금은 정상 이지요.

 

신장이 터지고, 허벅지 살이 떨어져 나가고,

가슴뼈가 세 개나 부러지고,

척추가 꼬이듯 뒤틀리고,

몸의 반절이 시커멓게 되어 감각이 없어,

 

병원에서는 일 년 이상의 치료를 요했는데,

15일 만에 스스로 퇴원하고,

집에서 님 처럼 찜질

(ㅎㅎ말이 찜질이지 물을 펄펄 끓여서

살이 익는 냄새가 났음)을 하고,

그 몸으로 움직이는 연습을 하여 치료했습니다.

 

물론 병원에서는

퇴원 할 수 없다고 했는데 퇴원했지요.

오랬 동안 누워 있으면 근력이 퇴화 돼서,

다른 병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부지런히 찜질하고,

몸에 고통이 따라도 움직여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도 컴퓨터로 이런 글을 올릴 정도면

무척 양호한 편입니다.

 

아파도 몸을 움직이십시오.

 

그리고 쾌차할수록 운동을 하여 주면은,

정상적 활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통증이야 병원에서 있는 동안은

강력한 진통제를 주사해 줄 것이고,

통증이 가라앉았다고 누워 있지 말고,

움직일 수 있는데 까지 움직이면서

운동을 해야 합니다.

 

충격에 시커멓게 죽은 피부나

살이 패여 나가도 제대로 복구됩니다.

 

삼~사분을 걷는다 했는데

그것도 굉장히 양호한 겁니다.

 

힘들다 하지 말고,

통증이 따르고 근력에 힘이 없어 후둘거려도,

운동을 해주어야합니다.

 

그러면 기능은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쾌차하세요. ^^

저승사자 까지 만나서 따라가다 왔다니,

쾌차해서 건강하게 살아야지요.

====== 댓글 첨부 ======

 

^^ 저승으로 가기 전

일어나는 현상에 대한 님의 말은

유체 이탈이 아닙니다.

 

유체란 것은 우리 몸에 있는

칠백이 작용하는 것으로,

저승으로 가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님 말대로 하면 님은 유체 이탈이 아니라,

혼백이 몸에서 떠나

이미 분리 되었다 살아난 경우 아닌가요?

 

이 사람도 유체 분리는 마음대로 합니다.

 

그렇게 저승까지 가다가 오신 경우라면,

유체분리가 아니고

몸에서 혼백이 분리된 경우지요.

 

인간은 삼혼과 칠백으로 이루져 있습니다.

 

삼혼은 육에 속한 것이며,

칠백은 영에 속한 것입니다.

 

유체가 이탈되는 것은,

자기란 존재가 앉아 있거나 누어있으면서,

또 다른 자기가 분리되어

나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의식이 둘로 나뉘어져 있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