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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하나님교* 성도) / 2009-02-11 07:10

category 2009년/2월 2024. 2. 2. 12:13

도와주세요.(하나님교* 성도)

2009-02-11 07:10

왜 살지 들

 

종교란?

인간을 위해 만들었다고 봅시다.

 

구원이란?

목적이 누구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까?

(구원에 대한 것은 오픈지식 구원이란

제가 그냥 쓴 것입니다) 참고^^

 

우선 창조가 있다는 것 부정하지 않습니다.

 

창조란?

시작 이란 개념과도 같은 말이니까요.

 

우선 하나님이 있는데...

하나님이 자기를 믿는 사람은 구원을하고,

자기를 믿지 않는 사람은 구원을 하지 않는다.

 

조금은 유치한 발상 아닙니까?

 

절대 전능의 능력을 가진 분이

게임을 하는 것이 아닐 텐데...

만약 자기를 믿는 자만이 구원한다면,

조금은 유치한 발상이겠지요.

 

만약에 하나님이 구원의 조건을 걸었다면...

그 길은 반드시 바른 정신과

주변에 덕을 쌓는 행은 을 하는 조건.

그리고 도와 덕에 어긋나지 않는

조건을 걸었을 겁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이러한 기본조건 마져도,

인간은 지키기가 힘들 테니까요.

 

하나님을 믿어야 하고,

그 분의 말씀하신바 데로

지켜야 한다고 봅시다.

 

예수가 말하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라 했습니다.

나로 인하지 않고는

아버지에게로 갈 자가 없느니라.

이 말을 고집적으로 보지 말고,

다르게 한 번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보는

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길이란 것은 곧 道 입니다.

도라는 것은 진리입니다.

진리는 곧 생명입니다.

 

나로 인하지 않고는 ...........??

예수가 전하는 말씀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가 한 말이 진실 되고 옳으니

믿으라는 말입니다.

그러고 이 세상에는 성경 말고도

전하는 경전이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근본으로 질문하셨으니

한번 생각해 보시기를...

 

근엄하고 무서운 아버지(어머니)가 있습니다.

오랜 세월 자식들을 보지 않았는데,

훗날 자식을 보아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얼굴도 모르는데,

자식이 부모를 몰라 본다고 책망합니다.

그런데 그런 자식이 이 세상에 널려 있습니다.

 

자기가 부모라고

기존에 전하는 경전에 기록된 것이

자기를 말하는 것이라고 강변합니다.

 

이런 것이 진실이라고 보십니까?

 

세상은 그 주인공이 오기 전에도,

많은 자들이 나고 죽고 전쟁도 치렀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도 그랬지만,

근대 사회에서 많은 자들이,

자기가 그 분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성서는,

유대인들이 주변인으로 하는 경전이지요.

 

어떻게 그런 단순한 믿음의 의식을 갖는 인간들이,

하나님이 이 나라에 올 거라 믿는 건지

참으로 아이러니 하지요^ ^

 

성서 상에 하나님의 자녀는 이스라엘입니다.

그러나 이 나라에 가장 많이...

짝퉁 하나님이나 부처님이 왔다는 나라는

동서고금을 통 털어 봐도 없을 겁니다.

 

그러나 이렇듯 이 나라에 많은 짝퉁이 있는 이유는,

성서 이전의 기록이나 모든 경전이 전하여진 기록들이,

아마도 과거 이 나라에서 전해진 어떠한 사건들이,

구전으로 전해졌다고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겁니다.

 

참고로 유대인들은 성서의 신약을 믿지 않습니다.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들은 하나님이란 존재를 부정하는 게 아닙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카바라 경전이란 게 있습니다.

놀라우리만치 이 나라 천부경의 해석과 상통하지요

 

또한 불교의 밀전에 전해지는 논리와 같습니다.

(논리라 하는 것은, 인간존재의 수식과 세상에 대한 수식을 말함)

 

깊은 애기를 하면은 길어지니 단순하게,

하나님이 여자로 왔던, 남자로 왔던 간에,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 있습니다.

 

당신이 하나님의 입장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당신은 성서의 경전을 통해,

당신이 하나님이라고

굳이 증명을 하겠습니까?

 

또한 모든 종교가 그러듯,

어린애들 데리고 장난하듯

우스꽝스러운 의식과 절차를 지켜가며,

굳이 몇 년, 아니 몇 십 년 동안을

당신이 하나님이라고 주장하며 믿으라 하겠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믿으면,

구원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구원을 하고,

마치 다른 세상이 열릴 것 같이 말하며

혹세무민하겠습니까?

 

그러면서 그들이

재물을 탐을 내던 치부를 하던 하듯이

재물을 모으겠습니까?

 

모든 것은 이치에 맞아야 합니다.

 

땅의 이치와 하늘의 이치는 같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가장 상식적인 이치와 상통합니다.

 

인간의 가장 상식적 이치는 인간을 지혜롭게 하고,

스스로 분별하여 옳고 그름을 구분 짓는 잣대가 됩니다.

 

최소한 옳고 그름을 분별할 줄 아는 사람은,

절대 인간이나 사물을 분별의 선상에서

저울질 하지 않습니다.

 

스스로를 자기라고 말하지도 않습니다.

자기 스스로 살아가면서

인간의 삶 속에서 슬퍼하고 노여워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안으로 안으로 채찍질하며,

자기의 자존을 지킵니다.

 

하나님은 인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다른 인간과

같은 성품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아마도 그렇다면 만약...

하나님이란 절대의 존재가 이 세상에 오신다면

사람으로 오실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 하나님의 신성은 절대적이니,

절대적인 능력을 가지고 계시겠지요.

 

그래서 격암유록이나 굳이 다른 예언에는

하나님이란 절대적 존재가

반신반인으로 나타나는 것을 예언한 겁니다.

이것을 비승비속 또는 비산비야라 표현하기도 했지요.

 

이것은 위에 설명한대로...

분별하고 정확한 논리의 잣대를 가지고 있으나,

그것을 인간이나 사물에 적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하나님이란 존재가

분별의 잣대를 적용할 때는,

이미 그것이 이 세상의 종말입니다.

최후 심판의 날이지요.

그래서 그때가 도적같이 닥친다 한 것입니다.

 

당신이 말한 종교는 성서를 말하나,

성서의 말과는 다릅니다.

 

당신이 말한 종교는 도적같이가 아니라,

하나님이 이 땅에 왔다고

이미 수십 년 간을 광고하고 있으니까요 ^^

 

또한 그 여자가 하나님이라 한다면,

그 여자는 아주 간단한 능력으로도

늙지를 않아야 합니다.

 

영원 속에 거하시고 시공을 초월한 존재가,

늙는 다는 것이 말이 됩니까?

 

이십대 아가씨 같은 면모에,

쭉쭉 빵빵 하다면,

나라도 어떻게 한번 해보겠는데 ^^

몸보신 용으로..

또한 대통령이라도 키워서

그 능력을 입증해 볼 수 있을 텐데 ^^

애완견으로..

 

그러나 진짜 절대 능력을 가진 분이라면...

그렇게 하지 않겠지요.

 

참고로 한마디 할게요.

하나님이 인간에게 요구하는 것...

그것이 있다면...

인간이 인간에서

참다운 사람이 되는 길을 가는 것을 원할 겁니다.

 

인간에게 본래 원죄라는 것은

허물을 말합니다.

인간이기에 처음에도 그랬고

현재에 이르러서도 허물이 있지요,

 

세상을 살면서 쌓이는 허물을

한 겹씩 벗는 인간도 있고,

아니면 자기도 모르게

또는 알면서 허물이 무엇인지를 모르기에,

오히려 쌓아가는 인간도 있겠지요.

 

그리고 물론 세상은...

창조(시작)가 있었기에 끝이 있겠지요.

어느 날엔가는 말입니다.

 

이 어느 날이란?

그 날이 오는 그때는 예수도 알지 못한다 했습니다.

 

백여 년 이전에 이 땅에 왔다 간 분이 있지요.

 

그가 말하기를 하늘(참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와,

많은 이적을 보일 때,

그를 따른다 하던 자들이 묻기를...

 

하늘이 그렇게 무서우면,

앞으로 저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가 말하기를...

사람이 바르면 하늘도 떠느니라.

이 말인 즉,

너희가 바른 정심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하늘이 어찌 두렵겠는가?

하는 말입니다.

 

이 분의 존함이 강증산 입니다.

 

그렇다고 증산도나 대순진리 같은 것을 믿거나

그들을 따르라는 말은 더더욱 아닙니다.

 

말은 바르고 이치는 합당해야 하며,

이것이 맞아 떨어지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어차피 인간은

그(참 하나님, 미륵불, 진주(진짜 주인)가

이 땅에 와도 알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오신 분을 알아본다면 그는 부처입니다.

 

인간들은 다들 같은 마음이지요.

어찌 나만이 하늘이 있는 곳을 알고,

어찌 나만이 복을 받아,

하늘이 나타나서 가르킴을 펴는 곳에

가까이 접하고 있는가?

 

또는 인생살이가 믿고 의지할 곳 없거니와,

하늘은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는가?

 

이것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마음입니다.

 

참고로 한 가지 더 말한다면,

흙으로 빚어서 만든 창조에...

무신 여자 하나님이 있다니...

지나가던 개가 웃을 노릇이지요.

 

세상을 산 지가 오래 됬지만...

음양의 도리를 말하여

천지간의 주인을 표현하는 것은 있으나,

 

남여를 논하여 천지의 주인을 말한다는 것은,

아무리 漁(어) 와 魯(노)를 구분하지 못한다 하는,

어리석고 무지한 인간이라 해도...

참으로 벼라 별것들이 다 튀어 나와서,

세상을 헷갈리게 하는 시대인가 하네요.^^

 

믿음이나 자기의 의지처를 구하는 것은

인간 누구나 자유입니다.

 

하지만 자유란 책임이 따르지요.

결정의 몫은 자기가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질문한 분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의지처를 구하는 것인가

하는 것도 중요하지요.

 

대부분의 인간들이 사기를 당하고,

사기를 친 놈이 나쁜 놈이라 합니다.

 

사기를 당할 때는...

정에 약해서 당하는 경우도 있고,

때로는 작은 투자로

그보다 큰 것을 얻고자 하는 것이 원인이지요.

 

정에 약하다는 것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주제 파악을 못 하는 것이고,

작은 투자로 큰 것을 얻고자 하는 것,

역시 주제 파악을 못 하는 욕심의 발로 이겠지요.

 

종교에 귀의하거나, 귀의하여 의지처를 찾는 것도,

그 목적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생각해보면,

누구라도 알 수 있지요.

 

하나님이 이 세상 수 많은 군상들에게,

기껏 복이나 빌면, 주고...

무사 안일한 안식을 위해,

그 기도를 들어준다고 생각한다면,

그러한 인간들은

주제 파악을 못 하는 부류들 이지요.

 

어느 종교든 사이비 종교 일 뿐.

 

참된 종교란 자기 스스로 자기를 단련하고,

자기에게 냉정하며 넘치지 않고

모자라지 않는 삶을 살수 있다면,

그는 분명 참다운 삶을 살아가는 인간이며,

스스로 항상 하나님을 품고 사는 인간일 겁니다.

 

이런 인간은 자기 수행에 강하며,

스스로를 의지처로 흔들리지 않으니,

이 세상에 굴복하지 않으며,

그렇다고 나타내지도 않으며,

시간이 닥치는 그날까지

열심히 즐겁게 살아갈 겁니다.

 

ㅋㅋ 우스개 소리하나 해드릴까요 ^^

하나님이 나타났다.

하나님을 안 믿는 넘들은,

죽었다 지옥으로 줄 서서 직행 해야하니,

 

그라면 부처는 팔짱 끼고 구경하나?

부처 믿는 넘들은 좃 되삐게..^^

 

또는 미륵불이 나타났다.

하나님 믿는 넘들은,

죽었다 역시 무간지옥으로 직행 해야하니

 

그라면 하나님은 팔짱끼고 구경하나?

하나님 믿는 넘들은 좃 되삐게..^^

 

보라!

인간들같이 나약하고 불쌍한 존재가 어디 있겠는가?

 

마치 늦가을 찬 서리 바람결에,

길가에 나뒹구는 가랑 잎 같은 존재가 아닌가?

 

언제 어느 곳에서 나타나든,

하나님이란 존재가 나타나,

인류 최후의 심판을 시작한다 해보자.

 

인간들은 그를 가리켜

하나님이라 하는 자는 없을 것이다.

악마가 나타났다 하지.

 

절대 그 누가 하나님이라고 할 것인가?

미치지 않고서야...^^

 

예전 니이체 라고 하는 자는 누구나 알 것이다.

니이체가 말하기를 신(하나님)은 죽었다. 했다

그러나 인간들이 말하는 하나님이 만약에 나타난다면,

인간들은 그를 악마라 할 것이다 했다.

 

무슨 연유인가?

위에 말한 대로 아니겠는가?

 

인간은 스스로 신을 만든다.

그리고 우상을 섬긴다.

그리고 그들은 자기들이 믿는 신이,

절대 만들어 지지도, 우상도 아니라 한다.

이것은 자기를 위한 자기 아집이 아닌가?

 

사이비도 아주 악질 적 사이비에

빠진 인간들을 보면은,

그들은 이미 그들의 영혼이 없다.

 

그리고 그러한 사이비가 잘못된 것을 뒤늦게 깨달아도,

그들은 갈 곳이 없다.

 

이것은 오랜 시간 자기란 존재를,

사이비 종교에 던져버렸기에,

이미 자기란 존재 의미가 없는 것이다.

 

세상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어느 존재인지 모르지만,

이 세상에 생명을 주신

절대적인 태초의 존재일 것이다.

 

이 존재에 대해 가르킨 것이

모든 종교가 생기게 된 연유이다.

 

그런 다음 이러한 존재의 작품이든,

자연의 순리라 생각하던,

자기를 이 세상에 태어나게

열 달을 뱃속에 담아 기르고,

똥오줌 받아 가며 성장하게 한,

그대들의 부모 아니겠는가?

 

그리고 그렇게 살아가는 그대들도,

그대들의 자녀를 또 그렇게 키운다.

다만 그 자녀에게 하는 만큼,

부모의 은혜를 마음 깊이 간직한 자는,

드물게 드물 稀(희)일 것이다.

 

그대들이 젊은 청춘이 되는 동안,

그대들의 부모는 노쇠해지고,

죽음을 향해서 줄달음친다.

 

그리고 다시는 만날 수 없는 곳으로

생의 여정을 마친다.

 

참으로 안타깝지 않은가?

이것을 진실로 마음으로 느낄 수 있다면,

그는 정녕 현 세상에서 살아있는 하나님을 볼 것이다.

 

기본도 모르고 세상을 살아가는 인간들이,

그대들이 무엇이 그리 잘나고 대단한 존재라고,

하나님이 그대들을 사랑하고 아낀다 망발을 하며,

착각 속에 헤매는가?

 

공자가 가르키기를...

천상의 원, 형, 이, 정의 이치를 본받아

인, 의, 예, 지 사대를 세웠다.

 

知 지혜로운 자는(깨우친 자, 깨어있는 자)

禮(예)를 갖출 줄 알고(사람으로 서의 도리)

禮를 아는 자는

義(의)롭다 하는 것이 무슨 뜻인지를 아니(용신의 길)

마땅히 참사랑(仁-인)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알게 된다.

 

仁者(인자)는 무적이라 어진 자는 적이 없다.

 

착한 자를 옛부터

바보 등신 취급하는 넘 들도 많은데...

착한 자가 적이 없다니... ^^

이렇게 말들을 인간이 편한 대로 해석하니,

답(길)이 있을 리 있겠는가?

 

인자무적은 글자 그대로 인자무적이다.

인 의 예 지 중

가장 절대적 지위에 있는 자를 말한 것이며,

이 분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님인 절대자.

하나님인데 적이 있을 수 있겠는가?

 

ㅎㅎ 仁이란 글자를 제대로 해석한다면,

그 뜻을 알 수도 있으련만??

 

인간들은 자기들이 흔히 쓰는 말이며,

또한 하늘을 말할 때,

그것을 자주 비유를 들어 말하면서도 모르니,

그러니 등에 업은 애기 찾는다 하고

등잔 밑이 어둡다 하지...

애고 돌들 ...^^

 

어찌 사람이라 하면서

사람으로 살아가는 기본 도리를 모르고,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태시의 불세존이 어쩌고 저쩌고...

 

ㅋㅋ 그러니 자궁이 답답한 넘들이지

ㅎㅎ그라니 紫(자줏빛 자)미궁이 계집년 속곳도 子미궁이지

엥! 아들 넘이 미궁에 빠져 버렸네 !!!!

 

하기는 옛 선지식이 그래서...

알이 먼저 인가? 닭이 먼저 인가를 깨우쳐 알면 도를 깨칠 수 있다.

하기는 했지.. 달마가^^

 

인간이 바른 정신을 가지면,

당연히 사람으로 도리를 다하니,

위로는 자기의 살아 있는 부모에게 효를 다하고,

가족에게 정당하며,

가족에게 정당하면, 주변에 덕으로 베풀고,

자기 인격을 수행하니,

사회에서 부정과 부패에 물들지 않고,

특히 공직을 수행함에 있는 자들은 명예를 중히 하고,

간사한 세치 혓바닥으로 허물을 핥지 않으리라.

 

공인은 사회의 나타내는 보기이니,

하늘에 떠 있는 별과 같이 스타라 한 것 아닌가?

 

하늘에 떠 있는 별과 같다 함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못하니,

심히 숙고하여 생을 살아 가야 하는 것이니,

그것이 힘들면 보편타당하게 살면 된다.

 

밤하늘의 별들은 누구나 바라 볼 수 있으니,

부끄러운 행동 추한 행동은,

스스로 감당해야 하는 인과 아닌가?

 

공직자든 공인이든,

때로는 자기의 신념을 가진 보통 인간이라 해도,

힘든 세상사를 스스로 수행에 힘쓰기를,

최소한 자식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할 것인데...

 

더러는 자식이나 애비나,

스스로 부끄러운 행동을 함에도,

그 치부를 모르는 것은, 가히 짐승들이라...

인간의 허울을 쓰고, 그 마음이 짐승의 그대로이니...

본태로 돌아가리라.

 

이러한 것을 어찌 하나님이 있어,

그를 믿는다고 벗어나게 하고,

부처님이 있어 면죄부를 줄 수 있다는 말인가?

 

무릇 인간이 재물이나 권세를 복이라 하나,

이것은 각자의 노력과 마음이 향하는 바이며,

때로는 각자의 선근의 배품에 있으니,

이것이 어찌 하늘이 편애하는 것이라 할 수 있겠는가?

 

선근의 배푼 덕을 가지고도 그것을 공으로 하고자,

모든 것을 버리고 이 세상에 온 자들도 있으니,

주어진 인격에 기대어 더욱 정진하여 사람이 되어,

人子의 길을 가고자 하는 자들이다.

 

더욱이 어리석고 아만에 빠진 치들은,

스스로가 수행하여 알 수 없는 길을 만들어,

부처님의 길을 간다하고 도의 길을 간다하여,

성인이나 부처님의 가르킴을 스스로 해석하니,

 

과거의 성인이나 부처님은

이상이나 환상 헛된 꿈을 말하지 않았으며,

오직 현실에 비추어 인간이 갈 수 있는 길이 있기에,

그 길을 말한 것이다.

 

세월은 마치 화살과 같이 빠르니,

젊어서 배우지 아니하면,

늙어서 후회한다 하듯이,

이 세상 인간으로 태어나 참 된 공부를 찾지 못하면,

시간이 닥쳐서 통곡에 이르니..

참된 공부의 길 모르거든,

인간 수행이라도 열심히 하기를...

 

배워서 남주나?

인격을 갖추어서 남 주나?

어차피 개소리 새소리 별소리 다 해도,

죽음을 거역하지 못하는 것은 자연의 이치 아닌가?

죽어서 가는 세상 니가 봤나? 니 애비가 봤나?

 

뒈진 놈은 말이 없고...

귀신이라 하는 것들도...

무슨 미련이 그리 많아 제갈 곳을 못 찾아가고,

인간사는 세상에서 살아평생 못한 덕을 베푼다고

남의 운명을 말하는가?

 

뒈진 귀신이라도 지은 죗값에,

겁이 많아 지옥문을 못 들어가고,

그대로 환생하고자 하는 것들이나...

넘의 육신 들어가서 당하는 넘이나...

 

들어간 귀신이나 인과가 없다면 그럴 리가 있겠는가?

 

인간 육신 받았을 때 지 놈들이 못한 것을

뒈져서 넘의 육신 빌어 선근을 쌓는다니...

 

이넘들아 저승의 개도 웃을 일이다.

 

천상의 팔부신 중 칠성의 봉인은 금제 되어 있으니,

사탄이든 마귀든 신나게들 놀아보소.

 

인간이 만물 중에 가진 복은...

복 중 제일 복을 얻을 수있는 기회가 첫 번 째요.

정과 신을 가졌으니 그것이 두 번 째라.

 

정이란?

만물 중에 인간만이 가졌으니,

인간의 탈을 써도 정이 없는 개새끼가

어찌 成佛(성불)을 논 한단가?

 

아직도 모르겠나?

 

精(정)은 人이요

身(신)은 弗이라네 ^^

 

지 잘난 넘들이 大道(대도)는 無門(무문)이라니...

이넘들아 犬道(견도) 역시 無門(무문)아닌가?

 

엇비슷한 것을 사이비라 하니,

벼라 별 道도 많으니,

사이비가 지천에 널려 있는 것 아닌가?

 

도도 도이끼 도이샤

나나 나이끼 나이샤 ^^

 

법은 있으되 안개 속에 가리운 듯 하고

뇌전이 번뜩이듯 찰나에 스쳐지나니

화살이 시위를 떠나 과녁에 꽂히지 못함은

 

오호라! 개죽음이로구나.

 

에고! 오늘도 할 일 못 하고 나 참!

 

그저 인생 개 죽음 당하기 전에...

열심히 바르게 정당하게 살아 가면은,

하나님이든 미륵불이든 와서,

추수기에 나락 추수해서 타작마당에 타작해도,

바르게 산 넘이 알곡이며,

허투루 산 넘들이 쭉쟁이 인생 아니겠소.

 

이것이 진리가 아니라면,

하나님이든 부처님이든,

내가라도 갔다가 궁창에다 꼰져버리지

(쳐 박아 버린다는 뜻)^^

 

아! ㅆㅂ...

근데 하나님이고 부처님이고 별소리 다해도,

다들 정신 좀 차리고

바른 정신으로 살면 얼매나 좋겠나?

 

ㅆㅂ넘들이 다들 말은 그럴듯하게 포장하는데,

뭔 놈의 구라들을 그렇게 치는지 ...

 

하나님 집 문전에도 안 가본 넘들이..

들은 풍월로 구신 씨나락 까는 소리들이나 하고...

줏어 베낀 경전 가지고...

옛 말에 조선 놈은 무릎팍 보고서

머? (xx) 봤다고 한다더니

아주 환장 지랄 들을 해요.

 

 

====== 댓글첨부 ======

•왜 살지 들님

09.02.11

 

감사^^ ㅎㅎ

예수란 아이를 알기를 아주 잘 알지.

그런데 예수가 이사람 회개를 받을 자격이 있는지,

아직 검증이 안 되었거든요.

님이나 열심히 회개하고,

항시 자신을 돌아보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님이 진실로 하나님 곁에

설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구 타인을 위해 기도 하지만

자신을 위해 기도하세요 ㅎ^^

이사람을 위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 ^

 

어려운 분들과 함께하는 삶이라니,

어려운 삶이란 죽음보다 더한 고통 일 텐데...

왜? 당신의 하나님은,

그런 자들의 삶을 외면하는지 모르겠군요.

 

ㅎ~감사. 하시는 일 열심히 하세요.

인간이란 목적이 있을 때 희망이 있답니다.

당신의 신앙이나 가고자 하는 길을

비판할 생각은 없습니다.

 

나는 긍정적인 사람이고,

주변에서 하고픈 일은

마음대로 다하고 사는 사람이라고 인식합니다.

그런 나 자신이 별로 재미가 없지만,

일단은 모든 종교가 이단인 줄 아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