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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나 종교쟁이들 ? 끊떨어진 인간들같으니라구 ?

2012.07.20. 00:43

 

 

나요

 

우리 사회 이대로 갈 것인가?

 

이곳에서 흔히들

도를 말하고 종교 또는 예언에 대해 말한다.

 

하나 묻고 싶다.

도를 찾는 것 무엇 때문인가?

 

종교를 신앙하고 그 종교에 열을 올리는 것.

역시 무엇 때문인가?

필자가 세상사 더구나 이 나라 인간들의 어리석음이

참으로 실소로 대할 수밖에는 없는 것 같다.

 

살아서도 잘살고 즐겁고 행복한 삶을 살고

그러한 자는 죽어서 가는 길 알아도 될 것 같더그만?

 

도라는 것은

기본이 자기가 누구인지를 실제로 아는 것이고

알았거든 자기 삶 살아서 이루는 것일 진데

 

종교 따위는 참으로...

허무맹랑한 인간욕망이 만들어낸 술수일 뿐이며

도를 깨닫고자 하는 것은...

자기를 알아 살아서 사는 삶.

타인에게 이롭고 덕을 베풀며

자기 공과를 쌓기 위해 가는 길이다.

 

살지도 못하고...

죽어서 어느 곳으로 가는지도 모르는 초로인생.

가면은 언제 다시 오나? 하듯이...

오는 것이라도..

다시 오고 가는 곳 알아 자기를 단련하고

그 무엇 인가를 이루고자 하는 것일 진데...

 

아서라....

살아서 고통 받는 인생

죽어서 무슨 그리 대복이 있을까?

 

필자가 도가의 진전 책을 집필하여 발간한 것은

이제 그 시재(때)가 이르렀기 때문인데

 

이것을 보고

도를 깨우치고자 가르침을 원하는 이들이 있어...

^^ 감출 것이 무예가 있겠는가?

 

사실 필자가 집필한 책은

집필자를 무명이란 이름으로 발간했다.

 

그러나 인간사 지식적인 공부도

웬간히 해서는 어휘의 뜻도 파악하기 힘들 터?

 

그래도 찾아들면 가르쳐는 주는데

간편하게 흡호에 있으니 흡호의 구결을 일러주어도

현재 인간이 하는 호흡과는 다르기 때문에

오랜 시간 장좌불와를 하거나 수행을 한 이들도

일단 구결의 흡호에 들면

단 일초 식도 견디지 못하고 고꾸라진다.

 

어느 한 중이...

필서를 반복해서 보고 구결에 들고자하나

들기만 하면 자버리니 연고를 묻길 래...

 

‘편하니 그러 하지 않겠는가?’

 

또한 어느 바보 같은 자가 있어

필자의 집에서 3년을 머슴보다 못한 대우를 받고도

깨닫고자 하여 깨닫게 해주니...

 

자기 전생, 자기 스스로 보고

그저 고개만 숙이고 슬피 울 제...

 

그러고도 근 20년간을

필자에게 바보같이 정성을 다 하길래...

 

필서는 볼 것도 없이...

간단하게 흡호의 구결을 일러주니

이런 바보 같은 놈은

한 시간 이상 흡호에 들더니 가슴에 통증부터 느끼니..

이놈은 그대로 살아서 이룰 것이니...

 

이렇듯 가슴에 마치 말로는 다하지 못 할 정도의

고통이 따르는 것은

일 호흡이 이루어지기 전이다.

 

이것이 터지고 나면 田田(전전)이 통하니

이 때부터가 초입에 들어가는 것이다.

 

학식이 많다고 세상사 깨우치는 것 아니며

수행이 깊다고 도를 통하는 근기를 얻는 것이 아니다.

 

^^ 궁·을 도는 필자가 태시부터 사용하는 용사법이며

이것을 사용할 때를 ‘용사활지’라 한 것이다.

 

도의 초입에 들 때는...

물에 띠우고 얼리고 다시 재생하여

이를 ‘불사지체’라 하는 것이다.

 

이를 가르켜 ‘부금’, ‘냉금’, ‘종금’ 이라 한 것이며

세상사 사는 것은 현실 일진데

그저 사는 것이나 헛튼데 메이지 말고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제일이라 하지 않았던가?

 

종교를 말하는 종교쟁이 들도 죽고

지놈이 하늘이라 해도 지옥에 끌려들어가고

부처 아니라 부처할애비라 말해도

그것은 그저 말법일 뿐.

이렇듯 말로 하는 말쟁이들은

한 세상 왔다 가는 초로인생일 뿐이라네.

 

그저 다들 즐겁게 살다가 가는 게,

가는 길 몰라도 명은 기수에 메여 있는 바.

뉘라서 죽음을 거역할까? ^^

 

 

 

출처 - https://news.zum.com/articles/3112722

 

< D공포> 서민 자산가치 급락에 가계부채 이중고

2012-07-18 04:55|수정 2012-07-18 09:43|뉴스줌에서 보기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고유선 기자 = 서민 가계가 자산 가치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벼랑 끝에 몰리고 있다.

부동산과 주식 가격이 내려가는데도 대출 원금 상환과 이자 부담은 갈수록 커져 살림살이가 심각한 수준으로 궁핍해진 것이다.

서민들은 부동산 급매, 보험 해지, 대부업체 이용 등 다양한 비상수단을 활용하고 있으나 자산 가치 하락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미지수다.

 

◇ `부동산 몰방' 서민 하우스푸어로 전락

◇보험도 깬다…대부업체 몰려

-중략-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120714022300008

 

`돈맥경화' 2008년 금융위기보다 심각

송고시간 2012-07-15 04:56

 

지난 12일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에서 이날 열린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인하 결정에 대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모습(자료사진)

 

대외불안ㆍ저성장 우려 겹쳐 증시거래대금 `반토막'통화승수 10년來 최저, 예금회전율 2008년 금융위기 수준

- 중략 -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120717185600002

 

< D공포> 디플레이션은 `경제혈맥' 마비시킨다

송고시간 2012-07-18 04:55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 지난 12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 결정을 내렸다.(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디플레이션(Deflation)은 쉽게 말해 물가가 지속적으로 내리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물가가 내리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실제로 그렇지 않다. 물가와 함께 경기도 둔화하기 때문이다. 마치 양 어깨가 축 늘어지는 것과 같다. 경제가 무기력증에 걸린 것이다.

물가가 지속적으로 내리는 데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 중략 -

 

 

 

D 플레이션 대책 (경제 정책)

 

물가가 올라 경기가 둔화 되는 것과

반대 현상이라 한다.

 

그러나 인플레나 디플레이션이나

경기가 둔화되고 침체에 드는 것은

마찬가지가 아니겠는가?

 

모든 경제의 기본 체제는

돈이 어떻게 쓰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돈이 원만하게 잘 돌아야 하는 것이다.

 

돈이 잘 돌아 가려면

사회 전반에 유동성 공급이라는

기름칠이 고르게 잘 되어야 한다.

 

그러나 여기에도 함정이 있다.

 

유동성 공급이 원활해지면 경기가 잘 돌아갈 것 같은데

기름 칠를 해도 잘 돌아가지 않는 것은

전반적으로 본체의 체질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닦고 조이고 기름 칠를 해야 하는데

본체인 체질은 산화되어 노후 되었는데,

거기다가 기름칠만 한다고 해서

전반적인 기능이 원활하게 돌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인간으로 비유하면

젊어서 보약을 먹으면 체질이 강해지는 것은

젊은 체질은 복용한 보약을 쉽게 본체에 흡수하여

각 기관에 기능이 원활해지도록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노후 된 체질은

보약을 먹는다고 쉽게 흡수되지도 못하고

체질적으로 크게 향상되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렇듯 경제도 마찬가지이다.

더구나 세계 경제가 그물망처럼 연계되어 있어

어느 한 곳에서 심한 몸살을 하면

마치 전염병처럼 곳곳에서 쑤시고 결린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서 지나간 체질 관리 소홀로 인한

운동부족과 산화된 체질 점검은 굳이 말할 필요가 없다.

 

이미 죽은 자식 불알 만지기라 하듯이

죽은 자식 않고 내 새끼하고 울어 봐야

복장 터질 노릇 일 테니 말이다.

 

또한 여기다가 기름칠인

유동성 공급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저금리나 자금을 풀어봐야 결국 아무런 효과가 없다.

 

그나마 꺼져가는 생명에 약이라도 공급해

생명을 연장시킨다 해도

결국은 노후 된 체질은 회복하지 못하고

오히려 고통만 가중 시킬 뿐이다.

 

마치 죽어가는 환자에게 약을 투여하여

그저 생명을 연장하는 식물인간을 만드는 것과 같다.

 

이러한 상태는 쉽게 일본의 경제 체계에서 잘 나타난다.

 

오랫동안 저금리로 또는 정책적으로

사회투자를 집중해도

결국 병집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더구나 한국 경제는 일본과는 또 다르다.

 

일본 보다 경제구조가 취약한 한국의 고통은

이미 예상하는 것보다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더구나 한국은 현재 전 세계에서

유래가 없을 정도로 정보가 공유화 되어있고

오히려 이것이

경제 침체를 더욱 가중화 시킨다는 것이다.

 

한국은 이제 부터가 시작이다.

 

이제 헤드가 먼저 체질을 개선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여

경제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아야 한다.

 

한국은 아주 작은 나라이다.

 

그러나 작은 나라이면서

무한 자원과 무한 성장성을 갖춘 나라이기도 하다.

 

이제는 모든 국민이

실제로 자기 나름의 의견 개진과

여러 부류(계층)의 삶들이 각자의 여망에 따라

나라를 좌지우지 해 봤을 것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전반적으로

한국경제나 모든 각 분야의 다양한 기능성의 계층인

기관들을 통제하고 근본적 체계를 정립한 자는 없었다.

 

이것이 앞으로 한국 경제가 세계 경제를 리더 하고

세계의 근본 국가임을 나타내야하는

절대 절명의 과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러한 근본적 체질 개선과 정치적 치도는

일개 경제수장 따위나 재벌 따위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말이다.

 

일개 기업도 결재권자.

즉, 경영자가 각 분야의 세부적 상황과

전문적 지식을 갖추어야 하듯이

나라를 다스리는 것 역시,

통치자가...

각 분야의 근본적인 문제점과 해답을 알고 있어야 만이

근본적인 체질개선과 앞으로 미래지향적인

목적과 희망을 심어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체질적 문제로 비유하더라도

자기 몸의 병이 어떻게 발병했으며

그 원인이 무엇인가를 찾아내어

병집을 수술하거나 약을 복용할 것은 복용을 하고

주사를 맞아야 할 것은

주사를 처방해야하는 것 아니겠는가?

 

그러나 아직도 한국 정치나 경제

그리고 백성들의 삶에 대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고

그저 구두선(말 따위로 농락하는 것)따위로

국민을 선동하고 이간질하여

혹세무민을 하는 자들이 많이 있어

거기에 현혹되어 혹하는 자들이 많다.

 

또한 어리석은 국민들은 일개 사업가나

혹은 세상에서 출세한 이들이 몇 마디 하면

그들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해 줄 것으로

착각하는 자들이 많이 있으니...

 

시재라!

 

세상사 모든 것은 이미 출세지간이며

출세지간이 아니라면...

고통도 고달픈 인생길도 없을 것 아니겠는가?

 

언제까지 대한민국을 실험 판으로 삼으려 하는지 들?

 

정책이란 실험이나 논리의 대상이 아니다.

 

잘못된 정책으로 많은 인민이 고통을 받아야하고

여러 부류의 삶이 오랜 시간을 절망의 세월 속에서

헛된 날들을 보내야하기 때문이다.

 

정책은 이미 계획 할 때부터

그 정책의 집행으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병집의 요건을 미리 계산하여

후폭풍에 대한 향후 대비를 미리부터 차단하여야

올바른 정책의 집행이라 할 수 있다.

 

경제 역시 체질적 개선을 하려면...

계획된 통계에서 각 분야의 전문 인력 수급과

종사자들이 어떠한 부류에 종사를 하여야 하는 것인지를

사전부터 제시하여

국가적으로 강한 경쟁력을 가진 체제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렇듯 미리 알고하는 것과

원인을 알아 그 병집을 제거하고

체질을 개선하는 것은

태평성대의 기본이라 하겠다.

 

예부터 이 나라는 전해지는 속담이 있는데,

가난은 나라 임금도 구제하지 못한다 한다.

 

그러나 그것은 과거 천수답 농사와 같이

하늘에서 비를 내리는 것만 기다리는 시대의 속언이며

현 시대는 비가 내리지 않으면

땅속의 물이라도 끌어다 농사를 짓고

여러 인위적 방법을 동원하여 문제점을 극복하듯이

현시대는 인간의 지혜와 갖춰진 과학문명으로도

얼마든지 가난을 벗어날 수 있다.

 

옛 속언에 악법도 법이라 하나

악법은 고치면 되듯이...

 

이제는 인간 위주의

주체적 사상과 삶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러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본주의 사상과

인간의 자율적 의지로 삶의 형태를 바꾸어야 할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성의 회복이 가장 큰 관건이라 하겠다.

 

 

병집에 대한 각 분야의 대안 책은 있는가?

 

1, 교육 정책부터 근본적 원인을 해결 하여야한다.

 

교육 정책은 타고난 유전적 인자의

개별적 능력의 활용도를 최대화 하고

능력 이전에 유전적 형질의 인성을 교화하기도 하며

체계적으로 정립시키는 첫 단추이기 때문이다.

 

 

2. 경제적 체질개선을 해야 한다.

 

경제적 체질 개선이 없이는

국제화된 사회에서

여타의 국가들로부터 발생하는 전염병을

미리예방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경제적 체질개선은 일단 인민에게

삶의 기본이 안정되게 하고

인생의 참 가치를 귀하게 여기도록 깨달아

각자의 분야에서

스스로 자기 존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기 때문이다.

 

소중하다는 것은...

사회가 필요로 하고 국가가 필요로 하며

자기 주변에서는

자기 스스로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인식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3, 인구 밀집과 교통정책

 

사실 교통 정책은 경제적 체질을 강화하면

자연히 해결되는 부수적인 요건이다.

 

그러나 여기에도

경제적 체질 강화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부수적인 교통 정책이 해결되고 아니 될 수도 있으니

이러한 원인을 잘 알아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해야 하는 관건이 매우 중요한 것이다.

 

 

4, 기업정책

 

기업에 대한 정책은

각 분야의 전문적 기업이 육성화 되고

자체적인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 확보와

그것을 유지관리해 줄

또 다른 전문적 기업이 형성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본래...

사회 저변에 전해지 던 빅딜 정책의 근본이다.

 

많은 전문적 특화 기업과 유통 회사가

각자가 다르지만 하나의 기업이라는

인식과 체제로 전환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또한 특성화된 기업의 빅딜과 협조 체제가

매우 중요한 관건이라 하겠다.

 

사실 이러한 문제는 이미

OECD 가입국이 되기 전에 이미 시행되었어야 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 서로 특화된 분야에서

협조체제와 공조관계가 이루어져 있다면

국제적 경쟁력과 국내 내수의 경제 문제까지

일사 분란하게 유동하여

현재와 같이 국제적 경제문제에

같이 휩쓸려 몸살 하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5, 금융과 환율정책

 

국내 경제 체질이 강하다면 금융은 자율화되고

환율은 굳이 국가에서 개입하지 않아도 된다.

 

쉽게 말하면 은행에서

대출받은 기업이나 자영업자 또는 여타의 인민들이

은행이자도 내지 못할 정도의 체질로

기업이나 장사를 한다면 이 또한 잘못된 것이다.

 

이러한 것은 결국 경쟁력이 없다는 것이며

경쟁력이 없는 기업을 도태시키고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전환해야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체질 개선은

국가가 정책을 만들고 그 정책에 따라

인민은 자율적으로 함께하도록 함으로서

인민각자가 경쟁력 있는 기업, 고용, 고소득 창출로

이어지게 하여야한다.

 

첫째, 국가 구성원인 인민 각자가 경쟁력 있는 체질과

각자의 일에 자부심을 가지고 참여하게 하여야 하는 게

국가의 정책자로서 응당 해야 할 일이 아니겠는가?

 

6, 세제의 근본적 개편

 

국가를 운영함에 있어

세제 운영은 국가 근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세제 운용이 인민이 간편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절차가 복잡하거나 그 용도가 다양하여

직, 간접적으로 운용 되면은

이미 그 것은 복지국가의 기본 틀을 벗어난 것이며

민주라는 기본적 이념과도 상충되는 것이다.

 

7, 지방자치단체의 근본적 개선문제

 

사실 이 나라는 지방자치 단체를 운용할 만큼

넓거나 광대한 지역이 아니다.

 

작은 정부, 강력한 정부라는 것은

가장 적은 인력으로 가장 최대화 하는

효과를 갖추는 조직이,

작고 강력한 정부이다.

 

한국은 경제적 체질 개선에 교육만큼 시급한 사안이

바로 지방 재정에 따른

비효율적인 조직과 운용문제이다.

 

제대로 된 효율적 정부와 지방정부의 체계를 갖춘다면

소모되는 비효율적 운용인력들이

더욱 많은 부가를 창출하고

고 소득층의 전문인으로 육성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139223

 

'군수의 무덤'…바람 잘 날 없는 임실 "비리 또 터졌다"

원문|입력 2012-07-19 22:27|

 

인구 3만여 명의 작은 농촌도시 전북 임실군, 아시죠? 이곳이 군수들의 무덤이 되고 있습니다. 전직 군수 3명에 이어 현직 군수마저도 비리혐의로 낙마위기입니다.

무슨 일이 있는지 광주총국 정진명 기자의 보도입니다.

☞ [영상보기] '군수의 무덤'…바람 잘 날 없는 임실 "비리 또 터졌다"

- 중략 -

 

 

출처 -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0135344

 

"곡성군 공사 뇌물 의혹 만연"…복마전(?)

법원 판결문서, 공사금액 10-15% 리베이트 확인

- 중략 -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8708389

 

1년에 한번씩 군수 뽑다니 … 함양군 깊은 한숨 함양군수 실형 선고에 '세번째 선거' 우려

 

최완식(57) 함양군수가 선거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자 ‘선비의 고장’ 함양의 분위기가 뒤숭숭하다. 군민들은 전·현직 군수의 잇따른 사법처리에 “안타까운 일이 벌어져 할 말이 없다”며 허탈한 표정이다.

- 중략 -

 

 

 

이러한 문제가 비단 이곳만의 문제일까?

지방 자치 단체의 근본적 개선책을 내놓지 않으면

경제나 국가의 체질 개선이 안 될 것이다.

 

8, 법체제의 정비

 

이 역시 교육만큼 시급한 상황이다.

 

법이란?

사회 구성과 국가 형성의 최소한이며

상식적 견해의 질서와 제도를 명문화 한 것이

법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법은 누구에게나 평등해야 하며

같은 조건을 가져야 하는 것이 기본이기 때문이다.

 

법이란 사회를 유지하고 국가를 운영하는

상호 간에 기본적 약속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기본적 약속의 틀을 운용하는

법체계가 신뢰를 잃고 시류에 따라 작용된다면

이미 그것은 국가라는 공권력에

치명적일 오류를 양산할 뿐 만 아니라

국가경제나 경쟁력에도 작용하기 때문에

이미 법질서 유지의 근본을 잃었다 할 수 있겠다.

 

즉, 법이 더 이상 법이 아니라는 말이다.

 

약속이란 상호간에 지켜져야 하는 것이 약속이며

혼자서는 굳이 법이라는 것이 필요 없기 때문이다.

즉. 제도란?

근본적인 상호간에 상대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굳이 제도를 만들고 그 제도 내에서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9, 개발과 경제

 

개발에는 여러 종류의 개발이 있겠지만

결국 이익을 내지 못하는 개발은

기업과 같이 도태된다.

 

그러나 현대 문명에 있어서 개발은

기업과는 그 양상이 크게 다른 것이

환경과 자연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잘못된 개발은 국가나 국가의 구성원인 인민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오류를 남기게도 한다.

 

즉, 개발에 있어 가장 먼저 고려되는 것은

흔히들 말하는 친환경 이런 구호가 아니라

자연의 상태를 변형하지 아니하고

자연과 지형의 배치가 조화로운 개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미래의 후손에게 남겨지는 유산이고

서로가 소중하게 지켜야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개발은 사업적 이익 문제뿐만 아니라

문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제대로 된 개발은

문화적 가치로서 후손들에게 남겨지는 재산이지만

계산 없이 그저 사업적 목적과

또는 필요성에 의한 개발은

자제되어야 한다. 는 것이다.

 

도로 개설 문제나

현행 서울시 같이 한강의 개발로 인한 문제점은

이미 사업 계획 당시

후속 문제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이 진행된 개발들로

이러한 경우는 개발자나 인가 자가

책임을 짓도록 해야 하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한 것이 잘못된 것이다.

 

현재 대한민국 경제 체제를

가장 빨리 노후 되게 만든 것이 바로

대안 없는 개발과 개발에 따른 부실들이다.

 

이러한 개발을 사전에 계획하여

개발로 인한

후속적인 여건까지 계산하여 대안이 세워지면

개발이나 여타의 사업을 진행해야 할 것이다.

 

 

 

출처 - https://news.zum.com/articles/3125161

 

무산, 표류, 낭비… 꿈 같던 보물단지가 돈 먹는 애물단지로

원문|입력 2012-07-19 00:01|뉴스줌에서 보기

 

지역발전을 목표로 앞다퉈 추진되던 각종 민자사업이 국내외에 불어닥친 경기 불황의 여파로 투자가 끊기면서 줄줄이 무산되거나 장기표류하고 있다. 상당수 사업은 부지매입과 기반시설 조성 등 일부 예산까지 투입된 채 표류하면서 예산낭비는 물론 애물단지로 전락할 우려도 낳고 있다.

- 중략 -

 

 

출처 - https://news.zum.com/articles/3125159

 

김해 경전철 천문학적 적자에도… 서울메트로는 ‘民資장사’

원문|입력 2012-07-19 00:01|뉴스줌에서 보기

 

서울시가 민자사업의 ‘피해자’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부산·김해 경전철이 경남 김해시를 심각한 재정난에 몰아넣고 있는 와중에도 부산·김해 경전철 운영㈜의 지분 70%를 무기로 지난달 8일 성과급 322% 지급을 밀어붙인 ‘황당한 결정’을 내린 ‘가해자’가 바로 서울시 산하 공기업인 서울메트로였다. ‘부산~김해 경전철 시민대책위원회’ 등에선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 문제에 개입해 성과급 반납을 요청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 중략 -

 

 

출처 - https://news.zum.com/articles/3126022

 

서울시 민자사업 줄줄이 연기될듯

원문|입력 2012-07-19 08:07|뉴스줌에서 보기

 

용마터널·우이~신설 경전철 예산 삭감

 

서울시가 시 재정 문제로 강남순환도로의 공기 연장을 결정하면서 서울시의 다른 민자 사업도 줄줄이 적

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 중략 -

 

 

 

 

10, 주거문제와 부동산

 

참으로 웃기는 나라이다.

 

작은 나라 안에서

그것도 정보 공유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나라에서

부동산을 경제적 산물이라고 보는

어리석은 이들이 있으니...

 

이러한 근본적 문제를 개선하지 아니하고는

국가 경제 체질을 개선 할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경제는 결국 부익부 빈익빈을 양산하며

결국 D플레이션이나 인플레이션의

가장 근본적 원인의 병증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즉, 부동산을 경제적 가치로 창출하는 것은

부동산 자체가 아니라

완성된 개발 계획으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게 하는

가장 기본적 근본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주거 문제는 기본적으로

소유의 개념을 벗어나 삶의 공간으로 바뀌게 되며

보편적 주거 형태가 밀집 적 주거가 되며

굳이 부동산 유동성을 가지고

은행이나 여타의 경제 상황이

영향을 받지 아니하기 때문이다.

 

즉, 수익을 창출하는 기본적 모티브가 형성되지 않는데

굳이 소유하려 하겠는가?

 

이러한 정책이

정책자가 입안하고 행하여야 할 근본적 문제들이다.

 

즉,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여

국가 간 경쟁력과 인민의 삶의 질의 충족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봉사하고 운용되는 인재들이 육성되어도

결국 이러한 체제에서는

국가가 필요로 하고 인민이 필요로 하는 인재는

도태되기 때문에

국가적으로 엄청난 손실과

재정을 낭비 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러한 경제체제에서 기업을 육성하려고 한다면

그것은 서로 화합되는 정책이 아니며

전반적 전문 산업으로

국가 경쟁력과 경제 체질을 바꾸려한다면

인민의 소득이 명확해야 하며,

부패의 관행에 의한 경제나 수익이

부끄러운 수단으로 인식되어

설 자리를 없게 해야 할 것이다.

 

금융 체질 역시

신뢰를 바탕으로 할 때 기술적 안목과 전문적 운용으로

자본에 대한 정상적 이익을 창출하게 되고

금융은 금융 전문가로서

세계 속에서 전반 적인 경제 운용과

현재와 같은 가계 부채나 부동산에 의해

유동하지 않을 것이다.

 

흔히들 캐나다와 한국을 바꾼다면

부동산 시세로 한다면

캐나다를 몇 개 살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캐나다를 한국과 바꾼다고 하면

한국을 몇 개 주어도

캐나다에서 바꾸어 줄까를 생각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는 것 아닐까?

 

결국 D플레이션도

수요가 공급을 소화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공급도 못하지만

결국 수요자가 소비를 할 수 없게 하는 것은

결국 소비자 경제적 상황의 악화로

소비를 억제하는 것이니

이것이 정부가 정책을

근본적으로 잘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복지 국가 참된 삶의 행복은

수요와 공급 따위의 차이나 말할 것이 아니라

또는 주변의 경제적 여파를 말할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체질이 산화되어 체질을 바꾸어야 하고

돈을 풀어서 경기를 부양할 것이 아니라

인민이 누구나 경제적 부를 창출할 수 있게 해주고

그 경제력으로 삶을 살아가게 하면은

돈은 돌지 말라고 붙잡아도 돌아가는 것이다.

 

즉, 근본적 체질이

튼실한(제대로 설계된) 기계의 톱니바퀴는

기본적으로 유동되는 기름만 가지고도

원활하게 돌아가지만

 

이미 노후 되거나 불량품으로 제작된

어긋나 버린 기계의 톱니 바퀴는

아무리 기름 칠(유동성 공급)을 해도

기계 부품이 파손되고 급기야 무리수를 두면

헤드까지 파괴되어 소생 불능의 경우까지 이르게 된다.

 

현대나 삼성이

대한민국의 인민을 다 먹여 살릴 수 없듯이

국가 역시 마찬가지이나

국가의 정책 브레인들이

근본적 원인을 알아 개선한다면

국가 경제 체질이 개선되고

개선된 체질 속에서 고용이 안정되고

안정된 고용은 지속적인 전문 고용 창출과

또 다른 전문적 기업을 양산하며

이렇게 개선된 국가의 인민은 빈부차가 극심하지 않고

각자가 타고난 저 마다의 소질과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게 해줄 때 국가 경쟁력이 강화되고

작아도 강국이 되는 것이다.

 

이놈의 나라는 마치

전부가 잘나서 전부 대가리 하고자하면

그러면 똥은 누가 푸고 치우냐?

 

각자가 좋아하는 분야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누구나 출세지간의 평등성을 깨닫는 게

진정한 민주가 아닐까?

 

소득 분배의 균형과 같은 삶의 질에서

진정으로 빈부귀천의 차이가 없는 나라가 되며

이렇게 될 때 한국은

세계 속에서 거목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출처 - https://news.zum.com/articles/3130709

 

[부채위기 3년..지금 유럽은 ④]"독일은 유로존의 구세주가 될까?"

원문|입력 2012-07-19 13:30|뉴스줌에서 보기

 

[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나주석 기자]"독일의 경제상황은 유럽연합(EU) 국가 가운데 가장 좋다. 지난해에도 경제가 계속 성장했고 이전 해에도 성장세를 유지했다. 2008년 위기 당시 노동자와 기업이 고통을 분담했다. 그 결과 2010년부터 경제가 다시 좋아져 월급이 오르고 분위기가 나아졌다. 그러나 올해 들어 유럽ㆍ글로벌 경기 모두 상황이 안 좋다보니 경제가 다시 힘들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독일에서 30년 간 관광 가이드를 해온 이윤구씨의 말이다.

- 중략 -

 

 

11. 세계 속의 한국이

제도(법)와 기업(산업) 윤리, 삶의 모델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필자는 여러 인민들로 부터 빈번하게 듣는 질문이 있다.

 

1999년도 이전에는

‘세상이 언제종말이 옵니까?’

하는 질문이다.

 

이때만 해도 필자는 그저 무심히...

‘종말??? 글쎄...’

‘그런 것이 있다면 끝낼 놈이 알아서 끝내겠지’

‘그놈이 신이든 사람이든 말이다.’

 

그러나 그런 질문을 하는 이들을 보면서

참으로 한심해 보이는 것은 왜? 일까?

 

요즘은 이 시대

모든 종교나 철학의 가치관이

상실 될 정도로 문제에 대한 해답이 없다.

 

다들 먹고살기가 바쁘기 때문이다.

 

먹고사는 것이 일상의 인생이 되었으며

그렇게 살다가 가는 것이 생활이 되어버린 것이다.

 

그저 아침 시간부터 퇴근시간

그 넓은 도로가 주차장이 되어가며

모두들 자기를 잃어버리고

 

넋 나간 것처럼 돌아다니는 송장들이 된 지가

꽤 되었을 것이나

 

그것을 인식하고 살지를 못하는 것은

산송장처럼

그저 살아 있는 기계가 되어버렸기 때문일 것이다.

 

일주일에 5일 근무를 하면 뭐하고

3일 근무를 하면 뭐하겠는가?

 

아니 백년을 살면 뭐하겠는가?

 

그나마 어려운 인민들에게는

5일 근무가 오히려 지옥처럼 느껴지고

오래 사는 생명이 모질게 느껴지지 아니하겠는가?

 

이 말은 삶의 여유란?

인성의 가치관에서 생성되며

부귀라는 것은

나눔과 배품의 덕으로서 승화되기 때문이다.

 

요즘은 질문하는 이들이...

‘진짜 천국이 있습니까?’

 

‘미친놈들!’

‘이렇게 사는데 천국은 무슨 천국?’

 

인생사 이런 세상에서도 천국 같이 살지 못한다면

그대들에게 무슨 천국이 있겠는가?

반문해 본다.

 

천국은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그들이 말하듯이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하늘에서 이룬 바와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사이다.

 

그들이 읊조리는 이 문구와 같이

천국은 이 땅에 건설 되어지는 것이다.

 

인생의 삶에서도

고통스럽고 가쁘게 살아가는 여유 없는 삶이

명이 다한 후 사후 세계의 천국이라 한다면

필자는 그들에게 천국은 없다고 말한다.

 

내 삶이 나를 속이는 것에 메여 한생을 살아가는데

사 후의 일이 그리 대단할까?

 

오는 곳 모르고 가는 곳 모르니

그 어떠한 세상이 있다 해도 부질없는 것을 말이다.

 

현 세계 경제는 세계의 각 국들이

자국의 경제적 이익만을 생각하여 살아온 결과물이다.

 

돌이켜 되돌아보면 쉽게 깨우칠 수 있는 것을

무예 그리 어렵다고 하는지 들?

 

한치 앞도 모르고 살아가니

불안하고 불안한 삶이 허상의 몽상을 만들고

 

진리를 왜곡하여

혹세무민하는 세상이 되지 않았는가를

깊이 숙고해야 할 일이...

이 나라 남조선 인민들이 깨어나야 하는

과제가 아니겠는가?

 

진정한 부귀란? 부는 나눔과 배품에 있고

이러한 인성이 갖춰질 때 귀하다 이름 하는 것이다.

귀한 자가 이르는 그 곳이 천국이 아닐까?

되묻고 싶다.

 

유로존 위기 때문에 전 세계 경제가 침잠되고

통치자가 잘못되어 경제가 망가졌다고 하기 전에

우리는 세계 어느 민족들보다

그 원인을 더욱 잘 알고 있다.

 

흔히들 말 하듯이 부의 불균형 이며

이미 이러한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으나

그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 해결책을 타인에게서 찾기 때문이다.

 

그러니 유럽과 같은 나라에서도 위의 예시 같이

독일에게 경제위기 위식을 함께 하도록 하는 것은

유로존 없이 독일도 공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가 간에도 이러한데

세분화 하면 이 나라 인민들도 마찬가지이다.

 

이 나라 구성원인 인민이 없이

거대 재벌이라는 존재가 없으니 말이다.

 

이것이 재벌 개혁의 화두인데

그렇다고 물리적 제제로 재벌을 개혁 하고자하면

이 역시 안 될 말이다.

 

요건은 어떻게 지혜롭게 하여

자발적으로 재벌이

부의 균등이 재벌의 사회적 책임이 되는가를

인식시켜 줘야하며

 

만약에 기업이나 재벌 또는 여타의 집단에게

물리적 요구를 하게 된다면

그들은 투자 위축뿐만이 아니라

오히려 나라 인민들이 피땀으로 희생하면서 이룬 것을

유출하는 것도 불사 할 테니 말이다.

 

누구나...

자기 식솔들을 먹이고 입히는데

미래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그것을 물리적 압박으로 책임론만 따진다면

그것을 용인해 줄 자는 아무도 없을 테니 말이다.

 

이것이 그동안 정부의 정책자들이나 교육자들,

그리고 도덕성 기치의 종교론 자들이

일선에서 실패한 실례이다.

 

그래서 첫째 체질 개선에 우선인 것은 교육이며

교육으로부터

전문화와 인성의 가치를 먼저 일깨워줘야 하는

체제를 갖추도록 하고

 

정책은 사회 저변의 노후 된 체질 개선을

짧은 시간에 바꾸도록 하여하는 것이

무엇보다 관건이라 하겠다.

 

정책이나 경제는 실물이다.

 

즉 결과론이며

예정된 예견이란 용납 되서는 안 되는 것이다.

 

더구나 현시대 같은 경우는 더욱더 그렇다.

 

예정과 예견에 대한 집행의 결과는

나타나고 나면 이미 그때가 늦으며

그 시간 동안 수많은 인민들이 고통을 받고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으로 살아가기 때문이며

결국 사회 저변의 신뢰를 잃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결과가 나쁠 때는

불안과 좌절 그리고 격어야 하는 고통은

아마 죽음보다 더한 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정책의 실패 또는 사회의 요소는

결국 인민을 불행하게 할 뿐만 아니라

그들을 산채로 지옥으로 몰아넣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러한 책임은 누가 지는가?

 

결국 정책 입안과 집행자들이 책임을 져야하며

이들을 선택한 인민들이 책임을 지는 것이다.

 

그러기에 누구를 탓하기 이전에

먼저 인민들이 자성을 반성하고

고통을 분담해야 하는 것 일진데

이제는 누가 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던지

그 결과물이 곧바로

인민들이 피부에 느껴져야 하게 해야 할 것이다.

폭동이나 전쟁 이것은

세계 역사가 증명하듯이

사랑과 자비 따위의 정신으로만

예방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결국 인간 삶의 질과 인간이 출세지간에

평등한 형평성을 벗어날 때 일어나는 과정물들이다.

 

아마도 이말 뜻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세계 가깝게는 국가와 사회 그리고 각자의 삶에서

항상 다람쥐 쳇 바퀴 돌아가듯이

역사는 반복되어질 것이며

 

인간만사 새옹지마란 말 같이

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 되고

반복되어진 삶과 지나간 역사의 교훈에서 보듯이

 

평등과 민주라 해봐야

자본에 귀속되면 자본의 노예로 살아야하며

 

권력의 계급에 귀속되면

평생 신분 상승이라는 압박에서 살아가는 것이

인생사 목적이 될 것이다.

 

이러한 폐단은 부정과 부패를 만들고

인간의 존엄을 피폐하여

급기야 짐승과 같은 삶을 추구하게 만든다.

 

겪어보지 아니했는가?

 

불과 30년도 채 안된 그대 이 나라 인민들이

모두 겪어 경험해 본 일들이다.

 

배고픔에 초코렛 하나 던져주는 그 손길에

웃음 짓던 그대들은 개가 아니었겠는가?

 

굶주린 가족들 때문에 자기를 희생하였던 것이

그대들의 어머니와 아버지들이다.

 

역지사지 돌이켜 보면

주변에 그러한 이들을 되돌아 볼 수 있고

자기 스스로들을 깨우친다는 것이

사실 별것도 아닐 텐데...

그들이 출세지간에 더 출세하였다 하는 치들도 있고

부를 이루고 그것을 단 물건도 가지고 가지 못하면서

지옥으로 가는 치들도 있다.

 

그러나 무지한 백성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것은 결국 위정자들.

그들 스스로 머슴이며 인민의 공복이라 하는 치들이

잘못한 것을 말이다.

 

그래도 인간 삶의 목적이 경제적 지향에 있다면

이것은 얼마 전까지 이 나라 인민들 대다수가 비웃듯이

일본을 경제적 동물이라 했으나

그들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며

도덕적 가치성만을 지향 한다면

고지 먹은 상투 틀고 거드름 피우는

과거의 그들과 뭐가 다르겠는가?

 

인간이 짐승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생각할 수 있는 동물이며

생각은 나를 돌이켜 보는 것이다.

 

그리고 나와 상대가 같은 출세지간에

사람의 탈을 쓴 동업중생이라 돌이켜본다면

인민의 인성회복도

그리 요원한 것만은 아닐 것이라 본다.

 

역사는 반복한다.

그러나 잘못된 것을 알게 될 때는

그러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는 것 아닐까?

 

동방의 등불이 있는 곳.

 

인민들이면 인민들답게

국제 사회 저변에서

돈이 아닌 여러 사람이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배움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지나간 인류 문명에서 현시대에 이르기까지

급속한 문명의 발전으로

대안 없이 사용되어 환경과 자연을

훼손하게 되는 여러 물질도

이 니라에서부터 자연친화적인 방안과 대안으로

모델이 제시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함은 곧 세계경제 속에서

새로운 가치의 산업 발전으로 이루어지고

국가 경쟁력과 체질 개선을 만드는 기본이라 하겠다.

아이들은 귀하며 귀한 만큼

어느 것 하나 메이지 아니하고 즐거워야하며

이들이 성장하면서 한 세대를 지나

또 다른 세대의 주역이 될 때는

서로가 함께하는 그런 사회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교육은 인간의 근본 가치를

훼손하지 아니 하기 위해 하는 게 교육이며

 

타고난 소질은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면서

세상을 살아가게 하는 것이

곧 그들의 삶의 직업이 되어야 한다.

 

부모가 원하는 삶이 아닌

아이가 출세지간에 와서 아이가 원하는 삶

 

그것이 곧 진정한 행복과 여유로운 삶이 아닐까? 한다.

 

 

경제적 체질개선은

산업의 근본적 혁명과 기업의 근본적 가치관,

그리고 인민의 소질이 최대화 될 수 있을 때는

적어도 인간 삶의 생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이나 또는 타인을 부러워하는

욕망 따위가 없어지는 그러한 사회가 될 것이다.

 

부귀란?

스스로 부하고 귀한 것이 아니라

존중받는 그러한 삶이

부귀라 하는 사회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정보 공유 속에서

세상을 그만큼 알게 된 것이며

정보의 진·가 여부를 파악 할 수 있는 분별만 갖추면

진리를 찾기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닐 것이라 본다.

 

쉽고 쉬운 것이 정치이며

가장 쉽고 쉬운 것이 경제적 부를 창출하는 것이다.

 

다만 바른 도리에서 벗어나면

정치는 개판이 되고 법은 개법이 되며

경제는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운 것이 되어

삶의 미래가 불투명해진다.

 

삶의 미래가 불투명 해진다는 것은

인간을 추하게 만들며

인간 존엄 따위는 내던져 버리는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이다.

 

정치란 글자 그대로 바르고 정당한 다스림을 말한다.

 

사탕발림이나 언변의 구두선 따위가 남무하면

협잡과 모략이 정치 근간의 주가 되고

그러면 백성은 삶이 피폐해 지고 여유로움을 잊게 된다.

 

일시적으로 경제적 부를 창출하여도

미래에 대한 욕망은

그것을 다시 한 순간에 날려버리게 만들며

연속적인 생의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은

자명한 일이 아니겠는가?

 

세상은 근세에 이르러 사상의 실험대에 오르게 되고

이러한 과정에서 세계 대전이 일어나게 되며

각자 인민들의 요구에 따라

자본주의, 민주주의, 사회주의, 공산주의라는

사상 체계가 실현된 것이다.

 

이념의 시대에 이르러

자본과 민주주의가 수정자본주의

사회주의와 공산주의가 수정사회주의 체제로

현재 중국이 수정사회주의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세계 유일의 마지막 분단국가로 남은 남과 북은

남은 땅을 말하며 북은 하늘을 상징하는 것으로

세상은 고금을 통 털어 동서라 하며

 

남북의 분단은

인간이 신적인 존재로 신앙하는

가치관의 혼돈이 인민을 황폐하게하고

의지를 말살하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행태 인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교훈이라 할 것입니다.

 

북한은 국가 이면서도 주체 사상을 오도하여

유일 교주 국가를 만든 나라의 전형적인 본보기입니다.

 

같이 시작한 남한과 북한.

인간의 자율적 의지와

과도한 주체사상의 주입으로

통제하는 사회가

극명하게 다른 것을 보여 주는 예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남한도

자율적 자유의지에 따른 책임을 지지 아니하기 때문에

이것은 방종이라 합니다.

 

지나친 방종은 사회와 국가 발전에 피해를 주며

분별치 못하는 지식은 오만과 편견을 가지게 합니다.

 

전형적인 예로

민주를 말하면서 진작 자기 권리를 침해당하고

인권이 존중되어야 할 부류는 아무 말도 저항도 못하며

오히려 더 나은 이들이

사회에 집단 이기주의를 형성하는 것

이것이 방종의 하나의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mbn.co.kr/news/economy/1217464

 

신상 털기에 문자테러까지…도 넘은 의료계

원문|입력 2012-07-19 20:00|수정 2012-07-19 20:57|

 

【 앵커멘트 】

자신과 입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의료계가 막무가내식

대응을 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특정인에게 휴대전화 '문자테러'를 하거나

온라인 상에서 신상을 터는 건 예삿일이 됐습니다.

최은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모 씨는 말로만 듣던 '

신상 털기'를 당했습니다.

얼굴은 물론 직업, 나이, 학력, 연애 여부까지 까발려져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습니다.

온라인 토론방에서 '포괄수가제'를 놓고 의사들과

설전을 벌이고 나서 벌어진 일입니다.

- 중략 -

 

 

 

그래서 민주는 그 중심이 법에 있으며

합리적인 법치 주의가

민주주의 근간의 근본 체계일 것입니다.

 

이것을 법의 형평성이라 하며

이러한 형평에서

집행과 정치, 경제, 사회질서를 기준 하여 행하는 것을

공권력이라 합니다.

 

그러나 국민이 공권력을 존중하지 않을 때는

이미 그 공권은 상실되어

특정 부류의 사권이 되어버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기서 공권을 사권으로 매도하고

형 집행이나 기타 여러 제도의 제제를 불신하게 될 때

이미 그 공권은 효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다만 독재나 통제의 수단이 되는 것이겠지요.

 

세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세상은 이념마저도 없는 세상.

 

이러한 세상이 인류가 염원하던 세상일 것입니다.

 

세상이 허무하고 도가 무라 하여 없는 것은 아니듯이

이념은 상대성이 있어 이념이라 하지만

이념을 동양적인 우주 이치로 말한다면

음양이라 할 수 있다.

 

음양을 태극이라고도 하는데

태극은 양극을 나타내고 있지만

기실 양극이 다하면 이것을 무극이라 한다.

 

즉, ‘이념’과 ‘일념’이 둘이 아니라는 말이다.

 

이것을 도가에서는 ‘무’라 하며 무를 곧 ‘도’라 한다.

 

각국마다 국가를 상징하는 국기가 있지만

이 나라는 태극과 우주의 사간을 국기로 상징하고 있다.

 

이 말은 즉, 근본 국이며, 조상 국 이라는 말이니,

인류시원이 여기서 시작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물론 각국 마다 국기를 정해 놓은 것은

각 국기가 상징하는 천부 작 내용이 들어있으나

 

이러한 해답마저 알고자 한다면

이 나라가 먼저 인류 시원임을 밝히고

세계에서 존중 받는 인민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 나라가 일찍이

동방예의지국이며 군자불사지국이라는 것은

인류 시원의 조종이라는 것을 말하며

 

이 나라에 그 증거가

태고부터 여실히 감추어져 증거하고 있으니

 

뉘라서 이를 나타나게 하는데 일조를 하여

참예 할 대운을 얻을 것인가? 모르겠지만 ^^

 

인류가 창조되었던 또는 진화 되었던

인류 존재 가치성과 목적은

태고부터 각 종교에서 저들만의 것이라 말하듯

이미 인증되어 왔다는 것이다.

 

이것이 여래설이니 이 나라 고유어로 타 타 타 라 한다.

 

등잔 아래가 어둡고

등에 업은 애기 삼년을 찾는다는 말이 있듯이

세계 근간을 밝히는 모든 비밀이

이 나라에 있음은 우연한 일일까?

 

이제는 이러한 시대가

도래 되어야 할 시재가 이른 것 같다.

 

그러나 그 이전에

경제나 국가를 제대로 해놓지 못한다면

꿈에서 깨어 어찌 고개 들어 얼굴을 볼 수 있으리

하는 노파심이 먼저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