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카페 - 저기저기 저달속에 ..... / 2011.09.05. 17:43

category 2011년/9월 2024. 2. 14. 09:17

저기저기 저달속에 .....

2011.09.05. 17:43

 

 

나요

 

저기 저기 저 달 속에 내 모습을 묻어 놓고

흐르는 눈물은 핏빛 되어 흐르네..

 

^^ 달맞이 가자.

검둥개야 어서 나와 달맞이 가자

 

^^아리랑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이 난다.

 

^^우리 예수 오신 날

상투 머리 자르고 벙거지 삿갓 쓰고서.....

 

츰부 다라니 츰츠부 ^^ 아기 젓가리 받치게.....

범나비가 날아든다.

 

하나님은 수면 위를 운행 하시니 .....

 

도가 세상 생성기...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

하늘을 하늘이라 이름하고 땅을 땅이라 이름 하니

만물의 이름을 지었으며, 이름 하여 고상옥황이라.

 

성서의 어느 것과 비슷한 것이 아니라...

똑같지?

어느 것이 따라 한 것인지?^^

 

이미 김대중이 때부터 그저 허망한 세상살이

욕망에 길 가고자 하는 어리석은 치들

한이 되어 백성들을 원망하니...

 

그래 한번 해 보거라...

 

결국 어느 놈 하나 제대로 하는 놈 없어도

 

그넘의 마음 하나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면서??

오죽이나 옛 부터 말하기를...

‘말로 떡을 하면 조선 천지가 다 먹고도 남는다.’

했겠는가?

 

터진 조동이라고...

하늘에다 원망하고 스스로 가는 길들...

 

이 나라가 후천 선경이 이루어진다 함은

근대 건국 이후 대통령 이라 하고

바른 대통령은 크게 통한 령으로

하늘(삼각산)아래 전각에서 령을 대기 한다하여

‘각하’라 하였고...

 

각하란? 높인 말이 아니라

그저 전각 아래 령을 대기하며

바른 집행을 하여 백성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다.

 

천기가 일기를 고르게 하지 않고

천하에 하늘의 기운을 거두어 들여

옛 같이 기도나 하늘의 이름으로 치료하는 것 따위를

거두어들임은...

본디 인간을 이롭게 하고자하여

하늘의 영광을 위함이지

하늘이 원성을 사고자 함은 아닐 진데...

 

일기가 불안하게 오가는 것을 두고 정신 덜떨어진 넘들이

이 역시 예언서 따위나 조작하여

무슨 손바닥만한 이 나라 대통령되는 것이

예언에 기록되어 전해지겠는가?

 

이뻐서 만든 미합중국의

장관만도 못한 자리를 꿰어 차고서

대단한 벼슬이나 한 듯 들 하는 꼬라지들 이라고는...

 

능력이 있다면 바보를 데려다가 라도

대통령도 만들고 재벌도 만들지 않겠는가?

 

세상에 운명이 어디 있으며?

운명이란?

가는 자가 헤쳐 나가 살아가는 삶이 운명일 뿐일 진데.

 

사주란?

각자가 타고난 중심이며, 이거이 참고하여

각자가 가고자하는 길들을 개척하여

삶이 다 하도록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일 진데...

 

이런 것으로 예언이나 미래세 따위를

아는 척 하는 것 같이 어리석은 무치도 없다는 것이다.

 

동서를 분단하여 통합하여 동서를 하나로 만들고

남북을 분단하여 하늘과 땅이 통하지 않음은

오직 ‘일자’라야 이를 통하게 할 수 있는 것이 천기이다.

 

누구나 저마다 설움도 있고 삶의 회한도 있을 텐데

지 설움 내 설움 말은 해도

자기 설움만이야 하겠느냐마는?

 

그 자가 말하기를...

‘내 허락 없이는 남북은 절대 통하지 못합니다.’

‘그때 까지만 기다려 주시기를...’

 

하늘산 일곱 봉인을 해제 하려 하다가

이 청원에...

세상을 다 없앤다 해도 그 청원 들어야 하기에...

어리석은 인간들 정신 차리라고

2002년도에 근 일년 동안을 하늘의 중천에서 작용하여

운중 왕이 계시 하였건만 깨닫지 못하고

이미 죽은 치우만 말하니...

이는 운중 왕의 그림자일 뿐인 것을...

 

옛적에도 그러하듯

죽은 자를 저희가 안다 하고, 저희가 그를 따른다 하니..

이를 광신이라 하였건만...

붉은 악마를 외쳐대며 그저 광신들이라!

 

치우가 붉은 악마인 것은

적강한 자로서 그가 본래 ‘단주’이기 때문이다.

 

본디 인류사 첫 나라를 세우시고

2억 인민을 가르키고 제도(다스림)하여

일대 단군 왕검이라 하였다.

 

이 분이 다시 14 자오지 천왕으로 왔었으며

본디 별호가 ‘무정검’이다.

 

현재 사용되는 동양의 의료 술인 ‘침’은

본디 이 분의 철창(주장자)을

갈아 만든(도로 미연제) 도구로서

인간의 혈제를 이름 지었으며

의통으로 도가에서 길을 가던 자들이 말하기를

이를 츰부 다라니라 한 것이다.

 

아래로 혈족인 ‘구이’를 두었으며

이를 고구려(쥬신국)라 했던 것이다.

 

방계 혈족들 중, 이동 한 족속들이 유대의 조상들이며

훗날 자리를 물리고 고구려(신국)에서 신라를 세웠으며

신라 역시 넘겨주고 본가인 ‘동이’로 돌아갔다

 

현재도 동이의 본가가 거주하던 곳이 있는데

그곳을 ‘불거촌’ 이라 한다.

 

본래 열두 대문의 집이었는데 떠나면서

이제는 그 흔적의 자리에 조그만 집 채만 있을 뿐이다

 

당시 천자로 계실 때

조선 땅을 돌면서 순교가 이 나라에서 일어나기 전...

 

지나는 길에 가로막은 산이 있었는데...

이때 마상에서 산을 쳐서 갈라 버리고 지나간 길이

전주 남고산과 치명자산인데...

본디 이산의 이름은 ‘승방산’이다.

 

훗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천주교 순교지로 불려 지면서

이곳을 치명자산이라 한 것이다.

 

마천에 이르러 천마지붕 이란 혈처를 만들고

일본으로 갔다가 일본에 문물이 성행했다.

 

훗날 다시 돌아오는 길에

황산에서 그 몸을 바위 아래 묻으니

훗날 이방원이 태종이라 하여

이씨 조선을 건국한 개국 공신 정도전의 목을 쳐버렸다

 

이씨 조선은 건국 근거를 도선비기에 두었기 때문에

이를 인용한 정도전이 죽임을 당한 것이다.

 

정도전이 호가 삼봉 이였기에

이는 전자나 후자나 연과가 있기 때문이다.

 

이 일세계는 본디 방원의 세계이며

옛 부터 가르켜 전하기를 ‘천부인’이라 하였고

이는 용처를 나누어 원·방·각 이라 하였던 것이다.

 

이는 정감록이 위작인 것 같이,

인간은 스스로 그 뜻을 감추고 혹세무민하나

자기도 모르게 그 실체가 나타나 있음을 모른다.

 

이것을 법계는 증명하고 말하고 있으나

인간은 어리석어 그러함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정감록은 정여립이의 호가 감록이며

무주공산인 것 같아도 텅비어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도

존재가 있다 하듯...

 

있기는 있기에, 이를 이끼언 이끼야 라 한 것이다.

 

천자문에 하늘은 검고 땅은 누르니

하늘은 무심한 듯해도 알 수 없기에

이를 ‘묵진’이라 하여 검다, 알 수 없다는 ‘현현’이다.

 

존재성으로 말하면

이를 황제라 하니 땅은 누르다 한 것이다.

 

집우 집주를 ‘우주’라 함은

이는 우주가 기껏 해봐야 ‘하늘의 집안 일’이기 때문이다.

 

세상을 집안에서 바라보는 이와

그 세상 안에서 백날 만날 설쳐대고

끽해봐야 제천 이라 해도

기껏 부처님 손바닥을 벗어나지 못한다 한 속담은

이를 말한 것이다.

 

하늘이 말하는 세상은 ‘이념’이 없다.

 

사상이란?

하늘이 인간의 각성을 위해 만들어 안배한 것일 뿐.

 

하늘이 무심한 것은 한 생각도 일지 않는데

어찌 하늘이 두 생각이 있어 이념이 있을까나?

 

음양이 여자와 남자가 아니며

어둠과 밝음이 아니며 선악이 아니기에

이것은 인간이 나누고 견해를 만든 것일 뿐이다.

 

음양이 여자와 남자라면 이는 그야말로 반토막짜리이니

세상을 음양으로 나누는 것과 같다.

 

여자에게도 음양이란 음양이 함께 있으며

남자에게도 음양이란 음양이 함께 있으니

 

굳이 음양을 나누거든

절대 깨우치지를 못하는 것이다.

 

본디 본가(도가)에서 전하기를

 

허무지음이라 하였으며

천지지근이며

현지우현 이라 하였으며

이를 중묘지문이라 한 것이다.

 

이 뜻을 바로 깨달아 알거든

현문의 출처를 알 수 있으며

이거이 본래 ‘용문’이라 하였으니

세종이 백성을 불쌍히 여겨

‘용비어천가’라 한 것을 알 수 있다.

 

‘정음’을 바로 써서

훗날 큰 환란을 닥치지 말게 하라 이른 것이

‘훈민정음’이라 하여 바르게 사용하라 이른 것이다.

 

예언이든 예언서든 또는 고대로부터 기록된 고문진보

역시 그 뜻을 본인이란 존재만큼 잘 아는 자가

어디 있을거나?

 

부처의 말들을 하나...

부처가 말한 그 뜻.

오직 부처만이 알고 있기에

부처만이 부처의 말을 알 수 있으며

여래의 말은 여래만이 알 수 있다 한 것이다.

 

성서를 말하며 그리스도의 뜻을 알고자 하나

이 역시 그리스도의 말은 그리스도만이 알고 있음이며

 

성서 속 예수의 말은

나사렛 예수만이 그 뜻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나사렛 예수는 그리스도와 같으면서도 다르니

나사렛 예수는 예수이며

그리스도는 불가에서 말하는 대원본존 지장불이다.

 

본디 ‘가섭불’이며 칠성도의 삼성으로

녹존하한성군 또는 녹존진인 이라하며

상징적 방편은 설악의 청동대불이다.

 

칠성도는 문곡을 중심으로 하여 돈다 하나

삼불은 ‘운’이며 사는 ‘사물’이다

이를 가르켜 운삼 사성 환 오칠이라 하였으며

보다 자세한 설명은 황제내유장유경에 있다.

 

하늘이 사물을 사물로서 인식하여 도구화하면

그저 사물은 그것을 벗어나지 못한다.

 

천명이 살겁을 발하게 되면

이는 천지간 사물이 ‘인’에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는 살 길이....

 

법은 있으되 안개 속에 가리운 듯하고

뇌전이 치듯 찰나에 스쳐지나니

 

화살이 시위를 떠나

과녁에 꽂히지 못함은

 

오호라 ~~

개죽음이로구나. ^^

 

죽음도 정말 더럽게 죽는 최하 질.

비참한 죽음이 개죽음이 이 아닌가?

 

죽었는데 다시 죽어야 한다면

이 또한 가혹한 형벌 아닌가?

 

이를 일러 죽은 자도 다시 일으켜 세워서

처벌 한다는 것이니

 

이것을 묘법 연화가 세상에 나타남을 이른 것이다.

 

이때 보게 되는 것이 불가에서 말하는 불세존이며

필시 보게 되는데...

이때를 미륵불 출현기라 한다.

 

미륵이란? 그칠 미 굴레 륵으로

스스로 윤회를 멈추어 윤회겁을 끝낸다는 뜻이다.

 

이를 세상에서는

미래세 오게 되는 부처로 말하고 있을 뿐이다.

 

불가에서 쓰는 언어도...

부처와 불은 전혀 다르니,

이 역시 하늘과 땅의 차이와 같다.

 

금산사 미륵존상을 장륙존상이라 함도

이러함에 그 뜻이 있다.

 

도가의 일도가 아니면...

모든 경전에 내포된 그 뜻을 혜량할 수 없으며

이를 일러...

요임금이 단주에게 바둑판을 건넸다 하는 것이다.

 

바둑판의 바둑 돌이 스스로 수를 안다 함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니

한 소식도 제대로 모르면서 하물며 가르킴이야? ^^

 

‘인’은 오직 낮게 임하며,

겸손하여 스스로를 하심 하는 것이 ‘인의 기본’이며

 

‘의’는 오직 바르고 굳건함에 있으니

이를 도가에서 ‘뇌천대장’이라 한다.

 

즉 일도하며 하늘은 뇌성으로 답하고

땅은 지진으로 응한다.

 

‘예’는 본시 인으로 가기 전 갖춰야 할 도리이니

이 도리를 모른다면 모든 게 허망이다.

 

‘지’는 예가 갖춰지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니

이를 ‘공부’라 하며

누구나 세상에 왔을 때 이 이치를 깨달아

스스로 인성을 닦고 바른 ‘식’을 구하여

배우기를 게을리 하지 아니하며

이때 구도자는 항상 ‘명사’를 찾아 바른 것을 취한다.

 

이 모두가 하늘의 도리이니 자연스러운 것인데

이것이 자연스럽지 못하면

하늘의 도리에서 벗어난 것이다.

 

이는 본디 공자가 말했듯이 세간에서 활용하나

천상의 원·형·이·정을 따서 세간에 세웠듯이

본디 바른 이치란?

세상의 이치나 하늘의 이치가 다르지 아니하다.

 

이러함만 바르게 알아도

어찌 ‘논리’가 있고 ‘이견’이 다를 수 있겠는가?

 

‘육’은 허물의 존재라 하더라도

‘나’라는 존재는 바르니 ‘나’는 본래 없기 때문이다.

 

본래가 없는 존재.

없어서 없는 것이 아니라,

공성, 불성, 솔성, 신성이라 이름 하기 때문에

일시무시 만유일체의 존재이기 때문에...

너 안에 있으나, 너 안에 없는 것은,

이미 벗어난 존재들로...

예전에도 죽었고 현재도 죽어있으며 죽어서 왔기에...

전생이 있어도 그 전생 모르며

모르기에 ‘습’의 존재라.

이를 무명의 존재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