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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몇마디 들은 풍월로 ^^ / 2010.12.07. 03:47

category 2010년/12월 2024. 2. 13. 18:14

몇마디 들은 풍월로 ^^

2010.12.07. 03:47

 

천하일색

 

 

요즘 세상은 그대로 생각해보면 천국이다.

 

우리 같이 무지한 중생들은

천국이나 극락이란 곳을 몰라도

요즈음은 그런대로 천국이다.

 

우리가 그나마 이렇게라도 살기 시작한 것은

불과 2 ~ 30년도 채 아니 된 세월이다.^^

 

그러나 아직도 곳곳에서는

힘들어 하는 사람들과 나름의 아우성이 교차한다.

 

전에는 살아도...

행복이란 것이 남보다 잘살고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던 세월이 행복인 줄 알았다.

 

그러나 이것이 다만 착각의 세월인 것을

이제 불혹을 넘어 반백이 되어서야

어렴풋이 잘 못 살아온 세월이 돌아다 보인다.

 

오늘은 사우나를 하면서 잠시 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예전에는 그저 하는 것이 고맙고

 

그래...

세상은 알게 모르게 다들 타인을 위하는 직업에서도

나름의 행복을 느끼며 사는 이들을 본다.

 

그렇듯 세상은 위나 아래나

모자라나 배웠다하여 엘리트라 하나

다들 그러함이 채워져 돌아가는 세상을 본다.

 

전에는 도라 하면은 무엇이 대단한 것이 있는 줄 알았다.

 

그리고 누구나 공부나 인연에 의해서

그러한 능력이 생기는 줄 알았다.

 

나에게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 씩

알지 못하는 말들을 할 때

그러한 것이 무에 필요한 것인가?

 

그저 세상은 남보다 편하고 잘 살면 되지 했는데...

몇 년 전부터

세상은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참 뜻이 가슴에 와 닿는다.

 

나는 그저 들은 이야기다.

 

서당 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데

난 아직도 풍월을 읊조릴 정도는 아니다.

 

 

이 세상은...

하늘이 실험하는 마지막 단계에 와있다고 한다.

 

실험이라 해서 기분 나쁘게

하늘이 무슨 실험을 하는가? 생각도 했었는데

이 역시 어렴풋이 이제는 알 듯하다.

 

이 세상 인간이 아무리 날고 기고 별 재주를 다 뽐내도

결국은 하늘아래 뫼인 것을.........

 

인간이 최고의 사유를 하여 상상할 수 있는 한계.

그것을 사상이라 한다.

 

현세의 세상은

이러한 사상 속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것이다.

 

사상은?

인간이 상상하고 계획하여

자기 신념의 소망을 이룰 수 있는 계획된 생각.

즉 견해이다.

 

사상은 크게 보면은

민주주의, 공산주의, 자본주의, 사회주의.

 

이 네 가지 사상은 결국 모두가 출발하는 출발점은

인민의 삶과 인민의 참 자유와 행복을 구현하기 위해

발현되고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스스로 선택한 길이기에

이 길에서 오차와 그릇된 것을 반복하면서

그래도 살아있는 동안 조금 더 깨어 있는 인간들은

그 목적을 위해 한생을 불태운다.

 

현재는 이념의 시대라 한다.

 

그리고 그 이념의 끝은...

 

전 세계 여러 민족들 중에서

이 나라 민족에게 그 마지막 선택권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나라 국기가 태극을 상징하고

사간을 이 나라 상징의 국기에 표현해 놨다고 한다.

 

분명 그런 것 같다.

 

동서가 이미...

독일의 동독과 서독이 하나로 되기 시작하면서

동양과 서양은 국경이 없는 하나의 세계가 되었다.

 

이것이 제 삼 제국 이라는

다국적 기업의 시대가 도래 한 것이다.

 

이념?

이념이란 좌우파가 아니라

인간이 생각 할 수 있는 각자의 견해와

자유로운 생각들이다.

 

이미 사상은 이념의 시대에서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자연스럽게

‘수정자본주의’가 되었고

 

사회주의는 공산주의와 통합된

‘수정사회주의’로 그 진로가 정해졌다.

 

즉 평등과 공유라는 것을 지향하던

대표적인 사상중하나인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자본이 필요로 하는 ‘수정사회주의’로 전환한 것이다.

 

여기서 인간 삶의 최고의 보루는

이 세계의 어느 민족도 아닌

바로 이념의 분단국가에서 살고 있는

이 나라 남한사람들의 무거운 책임이며 짊이다.

 

인간의 생각과 견해는

무조건 피력하고 나타내는 것을 자유라 하지 않는다.

 

자유로운 사상과 생각의 자유도

타인을 배려하고 잘못된 것을 따뜻이 배려하면서도

과감하고 냉철함이 없이

이 세상의 질서를 지켜 나갈 수 없다는 것이다.

 

누구라도 잊고 있겠지만

잠시 여기서 아이러니한 세상을 돌아보자. ^^

 

독일은 과거 1차 대전의 전범국으로 동서가 분단되었다.

 

그러나 이 나라는 전범국이던가?

 

2차 대전의 주역국이던 일본은

전쟁 후 전범에 대해서도

전 세계 어느 국가도 그 책임을 묻지 않는다.

 

아니 묻지 않는 것이 아니라 묻지를 못하는 것이다.

 

더구나 이 나라가

남북이 양단되는 아픔을 아직도 계속하고 있다.

 

이러한 연유를 아는 자가 누가 있을까?

 

동서의 분단은 육적인 문제라면

남북의 분단은 정신의 분단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 모두가 잘 알아야 하는 것.

 

세상의 흐름이 수정자본주의

즉 민주이면서 자본이 우선되는 세상이라도

정신의 일심과 인간 참 삶의 목적은

자본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

 

그러나 목적 지향에 잠시 필요하다는 것 일뿐이다.

 

그러나 목적은 이 나라 정신회복과 국본회복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한배달이 최우선적으로 지향하고

국민들을 선도해나가는 과제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할 수 있을 때

이 나라가 세계의 종주국임을 밝히고 ^^

 

이 나라 태어난 배달겨레의 내린 뜻을

이루는 것일 겁니다.

 

이렇게 되었을 때 이념이 해소되고

밝은 지혜(참된 진실이 밝혀져 알게 되는 것)가 밝혀져

다툼 없는 동방예의지국이 이 나라이며

 

이 나라는...

세상을 밝히고 문명의 시원이었던 동방의 등불.

군자가 죽지 않고 살아있는 나라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지나간 억압과 복수나 빛이라는 개념은 잊어야 하며

진정 잊은 것은...

바른 가치관과 바른 진실을 밝힐 때

스스로 갖춰진 힘에 의해서 상대는 스스로 존중하며

용서라는 것이

결국 힘 있는 자의 자비임을 알게 될 겁니다.

 

이러하지 아니하고 자기의 주장을 세우게 되면은

이 역시 ‘악’일 뿐입니다.

 

‘악’이라는 것은 악해서 악이 아니라

힘없이 자기의 견해를 주입하려는 것도 ‘악’입니다.

 

힘없다 함은 순응하지 않는 대상들에게

또는 반론하는 대상들에게

납득을 시킬 수 있는 근거나 증거 없이

자기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힘없다 하는 것입니다.

 

이해라는 것은 논리적이며

논리적인 것은 반드시 그 증거가 뒷받침되는 것이랍니다

 

나 역시들은 이야기지만

이 세상은 그 누구도 힘으로 정복하지 못했으며

또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정복된 예도 없습니다.

 

힘은 있으나 쓰지 않고

사랑은 말없이 베푸는 자비겠지요.

 

그러나 진정한 힘.

그것은 인간을 살상하는 무기도 아니며

감언이설로 또는 자기도 모르는 견해를 주장하여

관철하려하는 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나라는 본래가 ‘신’을 섬기는 국가입니다.

 

인류최초로 ‘신’을 섬기고

이 세상 모든 종교의 근원을 가진 국가이며

 

이 나라 조상이라는

단군이라는 ‘직책’이 제정 일체의 권한을 나타내 듯.

 

다스림이라는 정치의 근본도

이 나라에서 시작한 것이랍니다.

 

‘단’이라는 것은 세상을 가르키며

신의 존재성과

신으로 인하여 시작된 삶의 여정들을 교화하여

영속성을 지니는 것을 말합니다.

 

‘군’이라는 것은 천상의 군단으로

병권을 상징하며 권력을 상징합니다.

 

흔히들 인류 역사.

특히 이 나라 역사를 연구하고 공부하는 분들은

자기 스스로도 아이러니한 과정들에

봉착 할 때가 있을 겁니다.

 

이것은 마치 거슬러 올라가다보면

어느 것이 진·가 여부인가를 떠나서도

^^흔히들 알이 먼저 인가 닭이 먼저인가 하는

논리성에서 봉착되는 문제점일겁니다.

 

그러나 이 나라 조상들이 있고 만약에 신들이 있다면

훗날에 닥쳐지는 어느 결과 점에서

나타내야 될 것을 미리 안배하지 않고

그 수많은 역사서부터 민중에 전해지는 비결서

또는 경전에 기록된 역사서를

지금껏 지켜오지는 않았을 겁니다.

 

흔히들 환단고기를 위서라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니라는 것은

그것을 주장하고 견해만 가지고는 아니 되겠지요.

 

그 역사적인 사실이 근거가 있고

또한 위서라하는 이들에게

증명 할 수 있는 증거가 있어야겠지요.

 

우리네 인간은 백 년 전 일도 알 수 없답니다.

아니 자기가 살아있는 그 동안 일어난 일도

다 기억하지 못합니다.

 

하물며 몇 천 년 아니...

이미 현재의 세상이

새로이 시작된 연원부터의 종주를 밝히고자하면

충분한 근거가 있어야겠지요.

 

또한 그 근거를 대서 밝히면 무엇 합니까?^^

 

다른 글에 썼지만 중국이 우리네 땅이라 해서

그것을 증거나 근거를 가지고 밝힌다 해서

우리 땅이 된다는 생각을 하는 바보들은 없겠지요. ^^

 

대마도가 우리 땅이다.

그거 일본 애들도 자기들이 더 잘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도마저도

일본 애들이 몰라서 늦췄다 댕겼다 하겠습니까?

 

논리도 앞뒤가 맞고 그 근거를 가지고 명확히 하면서

힘이 있는 것을 알게 될 때는

상대국은 반항도 못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진실이 감추어진 경전이 있답니다.^^

 

물론 이러한 경전은 내게는 없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곳 카페 주역 중 한분이

그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 역시 들은 이야기 입니다.^^

 

가장 진실 된 진리는

이 나라 땅 지명인 소고에도 그것이 감춰져 있습니다.

 

여러분이 간과하고 있는 재미있는 진실들

이조의 이성계는 중국에서 왔다고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성계는 전주 이씨 입니다.

 

이성계가 전주에 도읍을 한 것도 아닙니다.

 

누구나 아는 김일성이는 아이러니하지요.

전주 김씨 입니다.

 

흔히들 축지법이라 알고 있는 것은

나 역시 어느 분을 통해서 직접 견식 할 수 있었지만 ^^

날아다니거나 신족통이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날아다니거나 빠르게 지면을 스치듯 차고나가는 것은

경공술, 경신술이라 하지요.

 

그러나 언젠가 TV 방송에서

축지법을 한다하거나 공중부양을 한다하여

수련하는 장면이 방영 되는 것을 보고

실소가 아니라 참으로 어이없는 황당함에

이렇게 까지 인간이 무지할 수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기야 현대를 사는 사람들이

축지법이라는 것을 말로만 들어봤지

누가 그러한 것을 볼 수나 있으며

견식 할 수가 있었겠습니까?

 

축지법은 굳이 나 같이 견식하지 않아도

축지의 축 자는 오그라들 縮 입니다.^^

지는 다 알다시피 땅 地 입니다.

 

땅이 오그라지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진입니다.

 

그러나 간단한 축지는 산맥의 혈도를 치는 것입니다.

 

산의 혈맥도를 붓으로 그어버리면

마치 사람이 칼로 베어지듯 산은 그냥 벌어집니다.

 

물론 이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도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이 역시 들은 이야기니 본인은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한배달, 치우학회라는 것을

평생의 숙원으로 열심히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어떤 명예나 욕심도 없습니다.

 

다만 이러한 일이 자기 평생의 숙원이며

그렇다고 그리 넉넉하지도 않은 분 같습니다.

 

그러나 이분은 들은바 대로 보면은

전형적인 무골이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좋게 말하면 호인 또는 호골 이라 합니다.

 

이러한 분들은 자긍심이 무지하게 강하답니다.

 

옛 부터 봉호라 합니다.

 

봉호라는 말은 선계를 지칭하는 다른 별칭이며

하늘 아래 있는 또 다른 세상이랍니다.

 

이곳의 장수들은 고집도 세고

자기가 이 세상에 오기 전에 지향하는 일은

이 세상에 와서 죽는 날 까지도

그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합니다.

 

좋게 말하면 한번 세운 뜻을 꺾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루어지지 않는 꿈은 ‘미련’이라 하기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하는 것 입니다.

 

이분은 당시 ‘알았다’ 합니다.

 

이분이 치우에 대해서 깊은 관심과 전형적 무골이라

자기 자신도 모르게 치우에 대해서 잘 아는 것 이지요.

 

이분이 초창기 치우에 대해서 입 밖에 말을 꺼내면서

얼마지 않아 바로 2002년도 붉은 악마라는

치우가 살아서 자신을 나타내 보였으니까요.

 

그 때 이 분이 만나신 분이 치우천황입니다.^^

 

이렇게 자기 자신도 모르게 아는 것을

알고도 모르고 모르고도 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일러 선맥(선가)에서는 無記라 합니다.

 

이때 인연이 제대로 되면은

순간으로 명확하여 알게 된다고 합니다.

 

이것을 불가에서는 견성이라 한답니다.

 

^^ 나 역시 한동안

너도 모르고 남 애기를 하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습니다.

 

차라리 꾸짖기라도 하면은 편하기라도 하지요

 

다 알면서 그냥 ‘하지 마라’라 합니다.

 

‘그게 아니야~!!’ ^^

이런 식이지요.

 

 

‘절돼 안 돼!’ 라는 말은 안합니다.

 

이렇게 말할 때는 그것으로 끝내버립니다.

 

그러나 인간은

자기 운명에 매여진 사슬을 끊지를 못합니다.

 

그것을 ‘무명’이라 하고 ‘무지’라 하지요.

 

오랜 시간을 옆에서 보필하면서

‘나도 좀 다 보고 알 수 있게 해주면 안돼요?’ ^^

하니...

 

두 말 없이

‘그래라.’

 

며칠도 안돼서 원래대로 해 달라 사정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그냥 배우고 아는 것, 잘못된 식견은

아예 머릿속에도 안담아 버리는 것.

 

진짜 머리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는 것. ^^

 

그렇다고 돌지는 않지만

너무나 많은 것을 알게 된다는 것.

 

누구나 최소한 자기 자신은 알고

어느 소명을 가진 일을 한다면

그 뜻이 이루어지겠지요.

 

자기 자신도 모르는 운명적인 삶은

자기가 온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도 힘들다 하더군요.

 

이해를 돕기 위해서

몇마디 들은 이야기를 써보았습니다.

 

아직은 아니지만 그분이 해석해 놓은 경전과

이 나라 정신의 연혁을 이곳 카페에 올리려합니다.

 

이러함은 본래 특히

초기 한배달에 관련된 분들이

했어야 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당시에도 여러분들이

그러한 노력을 아니 한 것은 아니지만

본말이 전도되었기에

그분이 뜻을 거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살아서 이뤄야지요. ^^

 

당시 제대로 했다면

한배달을 주축으로 한 분들에 의해서

남북의 통일이 이루어 졌을 겁니다.

 

제가 겪어본 사실만 가지고도 ^^

 

핵 전쟁? 웃습니다.

 

우스갯말로 하늘에서 방귀한번만 뀌어도

세상은 아비규환 되어버립니다.

 

그 분은 항상 그럽니다.

 

세상의 주역은 인간이라고...

 

다른 세계가 많이 있지만

그들이 이곳에 관여할 수도 없고

 

이 땅에는 오랜 세월을 현재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희생하고 온 이들이 있다고 말입니다.

 

희생이란 기쁘게 살기위한 준비과정이었다고

그들로 인해 새로운 역사는 시작될 것이라 했습니다.

 

그러나 본말이 전도 되면은 아니 되겠지요?

 

언젠가 이곳 회원 한 분이

그 분과 몇몇이 소주를 한잔하는 자리에서

분노에 감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중국 놈들이 동북공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고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 분에게 따지듯 말하자...

그 분 웃으면서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이

 

‘개들이 지들 나라에서 이 나라역사를 왜곡하고

이 나라 정신이 지들 것이라 해서

그것이 지 것이 된다 냐?’

 

‘내버려둬라~’

‘지들 것이라 하면, 지들 것 이라하게’ ^^

 

한쪽에서는 분에 못 참아 울분을 토하는데 ^^

 

더구나 거기다 대고..

‘그러면 그것을 막을 힘이 있어?’

‘한국 정부도 조금만 더 있으면 끽소리 못할 판인데...’

‘힘이 있어야 하지...’

합니다.

 

그리고...

‘어이~ 돈이나 벌어.’

‘사업하는 사람이 사업 같은 사업을 해야지.’

하니...

 

‘사업은 지금 잘되고 있습니다.’

하니...

 

‘건설하던 사람이 짜깁기 하냐?’

 

이 분은 당시 화가 나서 무슨 뜻인 줄도 모릅니다.

하고자 하는 사업이 맞지 않는 사기라는 말입니다.

 

‘중국에 투자해놓고...’ ^^

하시며...

‘뒤통수 맞는다.’ 합니다.

 

결국 그분은 그때 감정이 앞서서

술 자석에서 다른 회원 분들 부른다 하더니

 

‘씰데 없는 짓 하지마라’

‘술이나 햐~!’ ^^

 

그분 결국 중국사업 뒷통수 맞았습니다. ^^

 

나중에는...

‘일단 사업을 정리해야하는데...’

하시니...

‘어클기는 쉬워도 정리하는 것이 더 어렵지’

‘당신들 다 내력은 있는데....’

‘이렇게 살면 그렇게 살다가 가는 거야~!’

‘그럴려면 사는 것이라도 제대로 살아야지’ ^^

‘한치 앞도 모르면서

분노가지고 감정가지고 마음대로 안 되는기야.’

 

 

나중에 그 분 내력을 조금알고 나더니...

‘이넘들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업이나 하라니~~??!!’

‘내버려 둬도 시간이 되면은...’

‘중국도 이 나라 땅만 되면 머하냐?’

‘관리할 능력도 없으면서...’

‘손바닥만한 나라에서도 지지고 볶으면서

중국이 민주라 해가지고 풀어나 봐라’

‘누가 감당 하냐?’

 

‘이 나라 놈들은

자기하고 견해가 다르다고 신앙이 다르다고

하늘(단군)상도 모가지 끊어놓고

미신이라 하는 놈들인데...’

 

‘넌 힘 있으면 죽일래?’

 

‘세상에 하늘은 니 부모가 하늘이고

오르고 오르면 조상들 위에 하늘 아니냐?’

 

 

요즘은 후진타오가

김정일이한테 2000만도 못 먹여 살려 굶기는 놈이라

한 소리 하더군요 ^^

 

세상에 질서가 없어지고

위아래 분별없는 말들이 판을 치면은

결국 책임을 져야할 사람들이 있다더군요.

 

좋은 뜻 들이 이루어지고

바른 가치관과 이 나라 근본이 정립되어

명예로운 뜻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책임 질 입장에 처해져 있는 사람들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도 함께 라는 것도 말입니다.

 

우리 속담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합니다.

 

세상에 알지 못하는 말들이 판을 치고

주장자 없는 대가리가 툭툭 불거져

자기견해가 옳다고 하면은

세상사는 삶이나, 정치나, 기업이나,

근본에서 벗어나고 그리 되면은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입니다.

 

배가 산으로 가면 어떻게 됩니까? ^^

 

이 뜻 아는 분들 없을 겁니다.

 

배가 산으로 가면 배는 난파당하겠지요.^^

 

아니~^^ 노아의 방주도 도착지가 산 꼭대기였다지요?

 

말로만 전해지던 구전이 성서가 되어

그 성서의 방주가 바로 이 나라에 있다면

이것은 세기적인 뉴스거리 인가요?^^

 

가림토 문이 저주받은 바벨이전의 세계 공용어 였다면

그러한 근거가 있겠지요?

 

그분이 그러더군요.

‘모르는 것은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는 것이다.’

‘이것이다 하고 가르켜 주기 전에는 말이다.’

 

참으로 씁쓸하지요... ^^

 

그렇지만 이 나라 민족 근본을 찾겠다는 사람들이

항상 그 자리면 우찌해야 하지요?

 

그러니 종교나 이딴 것은 그렇다 치더라도

이 나라 정신의 주체들이라도 정신들 차려야지요. ^^

 

하기는 세월은 흐르고

그저 그렇게 살다가 가는 것이라 생각을 한다면

그리고 훗날 시간이 흘러 해결될 문제라 생각한다면

그저 그렇게 살다가 갈 수 있겠지요. ^^

 

다만 님들이 말하는

이 민족의 성통공완자가 없다면 말이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이 생은 두 번 오지 않습니다.

 

언젠가 이 분을 오래전부터 잘 아는

공직자 한분이 있었습니다.

 

항시 평소에 알던 분과 다르게 느껴졌는지... ^^

이러함은 다 무기에서 오는 것입니다.

마음속으로 알고자 했나봅니다.

 

그래서 슬그머니 그 분이 알게 거럼 해놨나 봅니다.

 

2003년도인가 수마트라에 강진이 일어났습니다.

그분이...

‘사람이 많이 죽게 생겼습니다.’

하면서...

걱정스러운 듯 바라보면서...

‘한 이만명 정도가 사망할 것이라 합니다.’

 

‘아니?’

‘20만도 넘어! 한 30정도는 갈 걸?’

하는 순간 이었습니다.

 

공직에 계시는 분 순간 무엇을 느꼈는지...

‘제가 어떻게 감히 대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그분은 웃으며...

‘봐라! 모르는 게 좋지?’

‘잊어라!’

‘나중에 시간이 되면 어차피 다 알게 돼’ ^^

‘당신 살아서 봐’

 

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그분은 항상 인간 그대로

인간의 삶속에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분이었습니다.

 

이 역시 인간에 대한 애착과 배려에서

그러한 것 이라는 것 입니다.

 

초기 한배달에 관여하시던 분들은 이 분을 만났지만

그것은 이분이 과거의 ‘연’에 의해

한배달을 택했던 것이지

우스갯소리로 한배달에 있던 분들이

모두가 다 ‘연’이 있어 만난 것은 아니랍니다.

 

다만 알면서도, 사람을 분별하여 대하지 않을 뿐이지요.

 

그리고 당시 저도 함께 만나 뵌 분들이 몇 분 있지만

나름의 사업도 크게 하시고

명예도 있고 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지만 ^^

 

그분에게 금전이나 재물을

드린다는 말을 하는 것을 보면서

당시는 참 머라 말 못했지만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것이지요.

 

그런 분이 벌어도 그냥 벌 것이며

이 세상 화폐로는

단위도 채우지 못한 금전을 가지고 있는 분한테

돈 있다고 생색을 내게 되면은

일단 윗대 조상들이 깨지고

후손은 조상들한테 혼납니다.^^

 

당시 그분은 사는 것이 그러려니 하면서

사람을 찾았답니다.

 

그러면서 재미없다고 장난하듯 다니는 분한테

말로 말품 팔고 해서

격장지계를 쓴 분들은 클 났습니다.^^

 

나 역시 보니까 이분과 진짜 연이 있는 분들 보면

좋게 말하면 우직하고 정직하며

좀 그렇게 말하면 미련하더군요.

 

지금껏 보니까 그렇다고 자기와 직접 연이 있는 자들은

잘못하면 심할 정도로 나무랍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을 모른 척 대하면서 응해줘도

한계 선상 이상을 허락하지 않더군요.

 

굳이 물어보니...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이다.’

‘잔머리를 쓰고 생각이 많으면 삿됨이 있기 때문이다.’

 

목적이 있어 목적을 이루는데도

정도의 길과 순천의 길을 가야한다는 것입니다.

 

참으로 어렵지요 ^^

 

이러한 글을 굳이 쓴 것은

이곳에 그분과 연과가 있는 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얼마지 않아 그 분이

이 나라에 있는 연자들을 찾아서 깨운다 하였기 때문에

이곳에서 그동안 일심으로 민족정신을 일깨우고자

자기를 버린 분들을 찾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이 나라 민족정신은

국수주의가 아니라는 것을 잘 알아야 합니다.

 

세계의 정신. 세계의 경전이랍니다.

 

이곳에 올리는 경전을 보면은

어느 정도 하늘의 비밀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실상을 깨우치는 분들은 알다보면 두려움도 있겠지만 ^^

힘없는 하늘이라면 또는 인간의 선택에 의한 하늘이라면

그게 웃기는 말장난 이지요. ^^

 

그리고 이 나라 명문가들은 내력이 있답니다.

 

그러나 출세하고 잘살아서 명문가가 아니고

제가 들은 바로는

일단 군부(군 장성들)에 속한 자들이 많이 있다 하더군요

 

그 다음이 오대가라 하더군요.^^

 

결국 도가 속가에 있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