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 도 좋고 중국의 백두와 흑수사이의 동북삼성도 좋다. ^^그러나 결론은
2010.12.05. 22:05
천하일색
과거 역사로 거슬러 올라가면
분명 중국의 거대한 땅도
우리의 조상들이 다스리던 땅이 분명하다.
대마도 역시 신풍해협을 건너는 과정까지 나와 있는
우리 땅이 분명하다.
그런데 좀 냉정해지자.
이렇게 학술토론하고 몇몇 단체로
우리가 그 땅을 우리 땅이라 한다고 우리 땅이 되는가?
아니면 우리가 남북도 갈라져서
우리끼리 적이 되어 있는 비극은 고사하고
이 나라 남한의 정치나 종교적 상황마저
전 세계에 유래가 없을 정도로 최악이다.
여기 우리민족의 정기와 정신을
바로잡고 찾자고 하는 취지는 좋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 어느 세월에 어느 천년에
잃어버린 땅을 찾거나 국토와 민족적 자긍심을
회복할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이 있는가? 묻고 싶다.
모든 것은 구심점이 있다.
역사관을 정립하여 잃어버린 역사를 찾던
원시를 복본 하던 간에
일단은 그 중심이 되는 구심점이 있다.
구심점이 없는 주변은 그야말로 오합지졸이다.
민족의 경전이든 예언서든 그것도 해석을 하려면
그 중심이나 확실한 근거가 되는 구심점이 있다.
이것이 우리는 흔히들
논리적으로 말해도 육하원칙이라 한다.
이곳에서 주장하는 많은 학설과 논설들은
한마디로 오합지졸 그것 이다.
학설이 구심점이 없으면
그것은 추론에 지나지 않은 것이다.
논설 역시 그 근거가 없이 종이 몇 장의
누가 전한지도, 왜곡을 한지도 모르는 것을
단순히 근거 없이 논리를 펴면
이것은...
바라보는 그리고 각자 주장하는 이들의
느낌과 견해를 피력하는 것 밖에는 안 된다.
여러분들은 정말 이 나라의 잃어버린 역사를 되찾고
이 나라의 자긍심을 위해서 공부하고 연구하는가?
아니면 그저 흐르는 세월을 따라하는
행식에 불과한 것을 하고 있지 않은가
돌아봐야 할 것이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말하는 천부경이나 환단고기 부도지
이러한 것들의 진의를 밝히고자 한다면
한번쯤 스스로를 돌아보기를 바란다.
많은 이들이 수십 년간을
평생을 공부하고 찾고 책을 펴낸다.
그러나 이것도 아주 작은 이 나라에서 조차
아주 미세한 작은 목소리 일 뿐이다.
무엇을 위해서 인간이 그렇게 존엄하고 대단한 존재이며
홍익인간의 실현이 어느 천년 아니 이런 식이라면
몇 만 년이 흐른다 해도 요원할 뿐이다.
특히 이 니라 옛 역사를 공부하는 이들은
분명 누구나 성통공완자라는 말을 잘 알 것이다.
그렇게 수십 년을 공부하고
홍익인간의 정신을 받들어 목 놓아 부르짖어도
그대들이 이루어 놓은 것은
이 나라 역사 한 페이지도 바꾸지 못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고 여러분들이 그렇게 공부하고 노력해서
성통공완자라 할 수 있는 단계를 깨우치거나
또한 그것이 기실 무엇을 말하는지 조차도
알고 있는 자들이 있는가? 묻고 싶다.
나는 여러분들을 보고 감히 묻고 싶다.
여러분들이 성통공완자가 아니라면
당연히 나라를 위하고 뜻이 있을 저.
성통공완자를 찾아야 할 것이다.
성통공완자라면 필시
이 나라가 단시간 내에 통일을 하게하고
여러분들이 그렇게도 목메여 외치는
대마도 중국을 우리영토라 하여
그에게는 당연히 전쟁이나 힘이 아니라도 회복하거나
그들에게 자율적으로 인정하게 하여
이 나라의 정신을 되찾고 국토를 회복하는 능력이
분명히 있을 테니까 말이다.
나 같이 모르는 사람도 천부경 하나를 보면서
그대들의 어리석은 해석을 보면
그저 헛웃음만 나올 뿐이다.
조선 속담에
조선 넘은 무릎팍보면은 머 봤다 하는 넘이란 말이 있다.
예전에 내가 만난 어느 기인이 한 분 있었다.
주변에서 당시 천부경의 진위를 묻는 분들에게
간단하게 모든 경전의 조종 이다.
그러나 천부경을 해석 할 수 있는 인간은
단연코 이 세상에 단 한명도 없다.
천부경을 해석할 정도가 되면은
그가 성통공완자라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당시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에게
그는 웃으며 마치 농담하듯이 이렇게 말했다.
그리고 다시 하는 말이
천부경은 인간이 해석 할 수 없는 것이
풀어서 말하면 세상이요.
줄이면 그 근원이 되는 바.
천부경의 이치를 확연히 아는 자라면
천지를 좌지우지하며
인간의 생사 까지도 여탈할 권한이 있는 자이다.
나 역시 그 말이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천부경에는 그러한 비밀이 있는가 보다
하는 정도에서 머물렀다.
그러나 훗날 그분에 대해서 이해를 약간은 하면서
그분이 말한 뜻이
무엇인지 어렴풋이나마 알 수 있었다.
가끔은 종교적으로 질문하는 자들에게
웃으며...
‘성인이란 만들어지는 것이다.’
‘부처가 되고 싶으냐?’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말들이었다.
오랜 세월을 같이하면서
여러 사람들이 그분의 곁을 스치고 지나지만
단 한 번도 자기를 밝히지 않았던 분.
훗날...
인간이 간사하고, 믿을 수 있는 인간은 없다는 말을
어렴풋이나마 이해를 할 수가 있었다.
사람이 살아가는 방편마저도
스스로 짓고 스스로 무너뜨리면서
주변의 만나지는 숫한 인연들에게
마치 장난치듯 한 마디씩 하지만
그것이 모두 실상이 되어 나타난다는 것을...
훗날 그분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내치고 인연을 끊을 때
마지막 한마디에서 그것을 알 수 있었다.
2001년도 한해는 정말
기상청의 예보날씨가 단 하루도 맞지를 않았다.
2002년도 월드컵 때 이 나라에는
참으로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다.
실력이 안 되는 우리나라 축구대표들이
어렵사리 승리를 하는 것이 기이한 것이 아니라.
이 나라 국민들이 전 세계의 유래가 없을 정도로
광신도라 할 만큼 붉은 옷을 입고 거리로 뛰쳐나온 것을
이곳 한배달 카페의 분들은 더욱 잘 알 것이다.
그 당시 그분은 TV나 이런 것을 즐겨보지도
특히나 스포츠 종목은 쳐다도 보지 않는 분이었다.
그런 분이 축구를 보고 앉아 웃으며 묻는다.
그리고 그대로 화면은
그분이 말한 대로 우리가 이기고 있다.
나 역시 그런 것에 별로 관심이 없기에
무심이 보고 넘어간 것이지만
당시 보는 TV 화면은
미래의 화면을 보고 있었다는 것을
한참이 지난 뒤에야 알 수 있었다.
분명 우승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을
그분이 무심코 하시는 말이...
‘역시 조센징이다.’
이유 역시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당시 우승의 영광이
온통 히딩크에게 집중되어 있을 때였다.
이유는 열광한 일부 몰지각한 종자들이
만원권 세종대왕의 얼굴을
히딩크로 바꾸자는 말들이 회자되면서
그분이...
‘개는 어쩔 수가 없다’는 말과 함께
우승가도도 중단되고 말았다.
그리고 그해 여름부터 가을 하늘의 기운이
이상한 것을 느끼던 우리 몇몇은
‘선생님 하늘이 이상합니다.’
그 당시 마치 하늘에는 장수나 사람의 형상으로
명확한 형태가 운중(구름 가운데)에
좌정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라
몇 날을 지속적으로 마치 대기하듯이
명을 기다리는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묻는 질문에 웃으며...
‘천상의 신들이다.’
‘훗날 세상을 끝낼 때는 저렇게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말 한마디로 사라지게 만들어버린 것이다.
당시 그것을 겪은 자들은
마치 꿈같은 일들이라 할 밖에...
그리고 얼마지 않아
당시 따르고자 하는 이들을 부르시더니
‘소원을 한 가지씩 말하라’ 하고는...
‘인간이 변하지를 말아야 한다.’ 하시고...
그 소원을 빌라하고
‘절대 변하거나 마음이 흩어지면 안 된다.’
그러나 그 단계를 다들 넘기지 못하자 웃으며
‘떠나라’ 하시고...
‘그저 돈이나 벌어서 남들 사는 대로 한세상 살아라.’
나중에야 알게 된 일이지만
그분은 당시...
우리들 마음 흐르는 생각조차도 다 읽고 있었으니
참으로 허망하다 아니하겠는가?
사람들이 순순히 떠나지 않을 것을 아시고
스스로 모든 것을 무너뜨리고
‘얼마지 않은 생들이나 편히들살거라.’
그러시면서...
웃으며...
‘내가 창경원의 원숭이는 아니지 않느냐?’
하시며...
‘일 년 동안 일기 예보가 단 한 번도 맞지를 않았는데
항시 너희들 앞에서 행한 일이다.’
그러고 보니 그랬다.
마치 농담 같이 하지만은..
그날 비 온다 하면은
웃으며...
‘비 안온다.’
그리고 어느 지역에 홍수가 난다 하면은
그 뜻을 헤아리지 못하는 일부 어리석은 이들이
‘선생님 백성들이 고생을 합니다.’
하고 말하면...
‘죄 값 중에 가장 큰 것이 하늘을 능멸하는 것이다.’
‘그래서 모진 넘 곁에 있으면 날벼락 맞는다 하니...’
하면서 웃기만 했다.
나중에야 안 일이지만
다들 말로는 중생들을 구제하고 선함을 가장했지만
그 누구 하나 그 말을 듣고
스스로 일어나는 상황을 알리고 막으려 하기보다는
다들 그 아래 턱 받치고 앉아
그분이 하는 것을 도술이나 도통으로 알고
배우려 했었다는 가증스러움을
그 분이기에 말없이 ‘떠나라’
하신 정도로 끝내신 것이었다는 것을...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우리가 모두 같은 부류라는 것을
먼저 자각하고 깨우쳐야 할 것이라는 견해입니다.
그나마 이 나라가 현재까지 명맥을 유지하여 오는 것은
그분이 세상을 설술하기에 그리하고 있지만
지나간 일들을 어찌 필설로 다 밝힐 수 있을까?
찾아드는 이들이 각자가 종교가 다르고
종교적 관점을 묻거나
종교적으로 모임을 가지려 하거나 만들면
그리 못하게 하시며
‘너희나 잘해라.’ 하시며...
웃으며...
‘너희는 누가 오면은 너희 하나님이라 할 거고’
‘너희는 너희 미륵부처라 할 것이니’
‘앞으로 오는 자는 그로 인해 너희를 죽이게 될 때
너희는 너희 하나님이나 불존 세존도
악마라 할 것 아니냐?’ 하시는 말은.
어느 때는 아이 같다가도
인간이 거짓을 하거나
배운 경전의 말을 혹 다른 곳에서라도 써먹으면
말없이 있다가도
‘그것은 너희의 진리가 아니지 않느냐?’
‘하지 마라’
라 하십니다.
배운 것은 인간은 하심하고 나라는 존재가 없을 때
비로소 내 안의 있는 존재
내 머릿골 속의 존재를 확연하여
그가 누구인지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 이곳에 있는 분들도
이미 그분을 만나신 분들도 있으며
그러나 알아보지 못한 어리석음에
때로는 인간의 아만에 의해서
웃고 가는 수원나그네라는 것을 깨우치지 못했을 겁니다
세상은 사람이 만든 것이며
우리의 뜻이 하나 되어
하늘의 영광을 나타내는데
쓰이는 도구로서 사명을 이루며
인간으로 참사람이 되는 길을 가는 것입니다.
물론 이곳 카페에 계시는 분들은
나와도 면식이 있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저 역시 작년에 그분이 ‘이제는 떠나야 겠다’ 하시며
이 나라 모처에 있는 산에를 데리고 가서
인간으로는 감히 볼 수도 없는 상황을 직접 견식 했지만
앞서 어느 댓글에 달아 놓은 그대로 입니다.
허락이 되면은 그분이 해석해 놓은 천부경과
이 나라에 비밀리에 감춰진 전하는 경전을
이곳에 한번 올릴까? 합니다.
현재 그 분은 떠나기에 앞서
이 나라에 전한 경전들이 너무도 왜곡되어
역사마저도 왜곡되었기에
훗날에는 제대로 알고 살아가라고
경전을 바르게 해석하고
역사는 너무도 광범위하니 그저 드라마라 하시며
지나간 세월 그림자와 같은 것.
이 세상에 계시는 동안 오도되고 잘못 해석 되어
길도 끊기고 알 수 없는 허구가 된 것을
바로잡아 가르키고
이 나라 역사는 얼마지 않아
한 세대를 지나고 훗날에 자연히 바로 잡아
남은 자로 하여금
그 사역을 이루게 한다하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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