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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불 / 자성중생서원도=내몸안에 중생

2008.07.20 08:10

 

zkdhtmeowp

 

 

ㅠ 님 ^^

다른 경전은 모두가 단경이나

불가에서 전하고자 하는 경전은

정법 팔만이나 혹 사천 이라 해도

장경으로 무량함을 말하기도 하고

그래서 없는 것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

 

즉 ; 알아도 다 알지 못함은 모르는 것이며

그러니 깨달았다 해도 깨달은 바 없고 깨칠 것 없다.

깨달은 자들도 없고 깨칠 것 없는 것이나 그 길은 있다.

 

님이 의아해 하는바 준제와 관세음이 어찌 같은가?

마야와 관세음?

깨달은 자를 부처 내지 붓다라 무어라 이름 해도

그것은 그렇다는 방편의 이름일 뿐.

 

부처와 전륜성왕 혹은 범천과 부처 내지 제석천왕

이름이 다를 뿐이지 같은 말이라면 무엇이 이렇듯

헷갈리게 했을까?

 

전에 어느 답글에 했듯 경전이라는 것은

경의 길을 말한 것이고 그것을 증명한 것일 뿐이지

이것을 알 수 있다면 그는 각인자일 것이고

 

무량한 경전들 가운데

이것을 문자나 식으로 이해하려 하면

어찌 보면 걸어서 세상 끝을

두루 구석구석 알려 하는 것과 같은 바

이것을 무지, 무학, 무식. ^^

그러나 이렇듯 무지 무식한 것이

열을 이루어 한 길에 이를 수 있으니

그 길 또한 있다 한 겁니다.

 

무학이란?

아는 것이 없다는 말일까?

배울 것이 없다는 말일까?

 

무식이란?

수상행식이라 할 수 있을까?

무수상행식이라 할 수 있을까?

 

그래서 많은 경전이 전하지만

문자나 말로서 전할 수 없는 것이 도라 이름 한 겁니다.

 

님이 99%의 경전을 공부해서

단 1%의 경전을 깨치지 못했다 한다면

이것은 님이 경전을 알고 깨우쳤다할까요?

아니면 깨우친 것이 없고 알지 못하는 것일까요?

단언 하고 깨친바 없고 아는바 없는 것입니다.

 

인간이 한 생을 살아 한 경을 마치기도 힘든 것이니

과거의 숙업으로 삼막이라 이름 한 것 중

일막 이라도 마친다 함은

이것은 수많은 겁생에서 이루어진 것이니

이것을 일러 견성이라 합니다.

 

시간이 되어서든 흔히들 하는 말로 인연이 닿아서든

반야를 마칠 시간이 된다면

일시 삼막 삼보리를 알게 되는 것이고

알게 될 때 비로소 삼막삼보리라 이름 한 의미가

무엇 인줄도 알게 될 겁니다.

 

또한 이렇듯 알게 된다면 알게 된 인간이

과거의 숙업이나 선근으로

이것을 알게 되는 것이 아니라

과거 열반의 도리를 방편하신 이유를 알게 되고

다만 방편하신 원력에 의함 이지

기실 인간이 이를 수 있었던 것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열반에 있으나

열반에 이른 자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렇듯

어렵게 얻은 그 대단한 삼막삼보리라 이름 한

지견해탈 마저 잊을 수 있어야

다음의 단계에서 제시하는 길을 갈 수가 있으니

이것을 금강반야바라밀 이라 하는 가 봅니다.^^

 

그렇다면 님이 그리 헷갈리는 것이나

만권의 경문을 깨우쳤다 하거나

논리적 설언을 하여도 항상 의구하는 것은

확연히 알지 못하는 것이니

화엄의 이치라고 하든 연기법이라 이름 하든

결국은 한 번 직접 보는 것만 못하니

 

옛 단설에도 백문이 불여일견이라 ㅠㅠ

님은 이러한 것을 의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님이 이렇듯 의구하는 것을 확연히 알고자 함은

금강반야 바라밀을 거치고

다음 제시 된 길을 알아야 가능합니다.^^

 

그러나 인간이 이렇듯

전한 경전에 의구를 하고 각자가 개념이 서는 것은

버린다 비운다 없다 하면서도

애초에 버리고 비우는 의미도 모르는 것이니

유를 무라 하는 모순이 생기기도 하며

하근기 입장에서 보이는 것은

이해를 하지 못하는 것이거나

미쳤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같은 인간이라도

어느 인간은 경전의 어느 문구를

이렇게 이럴 것이다 하여 개념이 서고

이렇게 서는 개념은

그 인간만이 느끼는 개념일 뿐이지

다른 인간이 아무리 말로 설명해도

상대가 깨치고 느끼는 개념을

상대만큼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간사에서 말하는 공부이며 수행입니다.

즉; 인간사 업연에 의해 같은 경전을 보아도

이해하는 개념의 정도가 다른 것이지요.

 

그래서 경전은 한마디로

부처만이 부처의 말을 알고

여래만이 여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렇게 부처가 되신 분은

분명 부처가 한 말을 알 것이고

여래가 되신 분은 여래의 밀인을 알게 됩니다.

 

이렇듯 간단한 말 몇 마디가 문자로서 첨언되고

첨언 되니 이해를 돕기 위한 방편이라면 방편일 터

 

얼마나 많은 세월 속에서 수많은 무량경이 전해지나

결국은 이것이 하나라는 1도에서

팔만의 경문과 여래밀인이 감춰진 사천경문이

대오라 이름 하여 마쳐지는 것이니

무상정등각이라 이름 하기도 합디다.^^

 

역으로 안다고 하거나

무엇이 수행에 의해서 느낀다고 하거나

결국은 1도를 모르니 부질없음이여

이것을 굳이 말하고자 표현한다면

 

법은 있으나 안개 속에 가리운 듯하고

뇌전이 스치듯 찰나에 스쳐지나니

이를 알지 못하니 번뇌만 쌓는 구나.

화살이 시위를 떠나 과녁에 꽂히지 못함은

오호라! 개죽음이로구나.

 

팔만경문을 알아도

아니! 이 세상 수많은 무량한 경전을

다 섭렵하고 공부를 해도

오직 도는 1도에 있으니

이를 모르면 이름이 깨쳤다하든

열반이라 하든 성불이라 하든

결국은 죽음을 맞는 것이니 개죽음일 밖에 ^^

 

죽은 자는 말이 없고

모든 경전은 오직 산자이를 말한 것이니

ㅎㅎ살아서 이루든 길을 가든

살아서 부처가 되던 부처의 화신임을 알던

만약에 부처가 되었다면

응당 여래설의 의미를 알 것이고

이러한 의미를 알면

물론 궁금할 것도 의구할 것도 없겠지요.

 

1도는 부처에게도 없음이며 사람에게는 있는데

ㅠㅠ불교 대사전이든 백과대사전이든

말하는 단어의 의미라도 제대로 전해진다면??

 

이름(명사)이 잘못 전해진 다면

문맥 자체가 헷갈릴 부분이 많겠지요.^^

불가에서 전한 말로 이름 한다면...

아! ㅆㅂ 또 짜증나기 시작 하넹^^길어지니까?

그런데 도가나 불가나 다 같은 소속 인데

ㅠㅠ 즈그 끼리 나눠 놓고 지랄이야??

 

불가에서는 일도를 일불승이라 해놓고

또는 일대사라고 표현 해놨는데

도가에서는 이를 가르켜

‘현문의 일도’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부처에게는 없는 이것이

사람에게는 어느 곳에 있는가 하면

이거 또 제대로 이해 할려면 ^^

 

한의학에 인체 해부학까지 알아야 하는데

ㅠㅠ 어렵다..^^

 

사람에게는 12정경이 있는데

이것을 나누면 오장 육부라고 하는데

일도는 오장에 감추어 져있고

이것을 경이라 이름 하여 지칭하면 ‘심경’이라 합니다.

 

심경을 알아 심경이 운용되면

능히 삼천대천이 혼돈으로

또는 지옥으로 끌려들어가기도 하며

천국으로 화현되기도 하니

이것을 극락이라 합니다.ㅋㅋ

^^증말 어렵다

 

이것이 도가의 선인이신 여조의 밀전에 이르기를

사리 한 알의 광이 삼천대천을 삼킨다 한 것입니다.

 

또한 이르기를

능히 진인은 세상의 모든 것을 화생케 했으나

한 티끌의 체성을 가지고도 일체성을 다 갖추느니라.

 

이것이 사람입니다.

 

불가에서는 때론 양족존이라 전하기도 했지요.

ㅋㅋ그렇다면 나머지는 절음발이들 이란 말인가?

세존(양족존)이시여 ㅋㅋ

 

1대겁 멸 빙신들!

2대겁 멸 물귀신들

3대겁 멸에 들어가면 ㅋㅋ 그게 화신들ㅎㅎ

 

成佛?? 좋은 쪽으로 성불.

아하! 佛을 이루시는 것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성불하기 쉬운데

절간에 중이나 아니면 일반적으로 뒈지는 넘들

화장해서 꼬실르면 그것이 성불인가?

 

ㅎㅎ님 뿐 아니라 이글 보는 분들 위에서는

이해가 될 듯도 하다가 아래녁에 내려와서는 긴가 민가?

 

세상에 쉬운 것 같으면 다 성불들 해버리지.

불로 꼬시르면 되니께??^^

 

엥! 고러고 보니

개신교들도 불로 불로 꼬실라 달라고

발광 (빛을 발함 ; 나 여기 이렇게 믿으니

성령의 불로 꼬실라 주소서

ㅎㅎ 이거 농담인가 진담인가?) 들 하더 그만요^^

 

말로 작난들 치니 나도 말 작난 한번 해본 겁니다.^^

 

그래서 일단 일체성을 갖춘다면 일도를 알게 되는데

앞으로 메치나 뒤로 메치나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되니까?

 

부처님들이라고 하시는 여러 님들은 32상이고

1도는 사람에게 있기 때문에 절대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다음 물론 이 세상

우주라 이름 하던 지구라 이름 하던

이 세상에도 1도가 사람과 연결되어 있지요.

 

이것을 12지간이라 합니다.

 

12지간으로 이름 한 방향에서 천문은 언제 열리는가?

누구나 알기를 자시에 천문이 열린다 합니다.

그런데 이것도 옛 선인들이나 선지들이

간단히 천문은 자시에 열린다드라 하니까?

자시라고 전해진 건데...

이것이 축문에 있으니.

나~ 참! 자성중생 서원도 설명하려고 별걸 다 쓰네ㅠㅠ

대충하고 하여튼...

 

이것은 축자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축자도 못 띠는 넘이 좃도 아는 체 하는 것을

걸음마도 못띤 넘이 도가 어쩌고 경전이 어쩌고

선이 어드랬고 악이 어드랫고

결국은 말을 하든지 공부를 하던지

그런디 어쩌란 말이여??^^

이렇게 되는 겁니다.

 

ㅎㅎ 그러나 중생은 성인의 말이든 부처의 말이든

부드럽고 겸손+ㅋ 이렇게 알고 있으며

‘이러한 뜻이 있는 겁니다.’ 그러면...

 

‘아! 그렇습네까? 감사합니다.’

‘저분은 배움이 깊고

많은 공부를 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하며 존중하는 겁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런데 답은 없지요.

결국은 자기가 느끼든

자기가 그 길에 실체에 들어서든 해야

알게 되어 있는 길이

부처님이라 이름 한 분이 가신길입니다.

 

조사라 이름 해서 단설하고

그 새끼들도 나 같이

머 해주는 것 좃나게 귀차니즘 이었나 봅니다.^^

 

ㅋㅋ진짜 조사 말고요...

진짜 조사한테 그 새끼라고 했다가 조사 들어오면

그거 완존히 인생 종 치는게 아니라 ㅋㅋ

불종자 까지 끊어버릴 정도로 독한데...

진짜한테야 함부로 말할 수 있남요?^^

 

여그도 쨔가 저그도 쨔가 판치는 쨔가 들 중

쨔가 조사라고 한 새끼들을 말하는 겁니다.^^

 

즉 ; 불교 계통에서는 이런 것을 선문이라 하면서

완전 선문답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말로 하면

동쪽에 대해서 묻는데 서쪽에서 답하는 격이지요.

 

하기는 나가 말한 새끼는 욕도 아닌데

지가 늙어 흰털 났어도 새끼가 커서 어른 되고

학상이 커서 선생도 되고

아들이 커서 아부지 되고

본래가 처음은 다 새끼네 머?^^

 

이해에 도움이 될까 혀서 설 쫌 풀었습니다.^^

안되면 어쩔 수 없고

그러나 나같이 이렇게 말하는 사람 말은

깊이가 깊으면 알 것이고 얕은 물에 물고기가...

이무기는 없지요?^^

 

자성 중생서원의 길(도)

 

내 몸 안에 있는 중생들이란?

 

님의 몸의 주체는 님 자신입니다.

 

그 중 님의 중심은 님의 자성입니다.

 

그러면 일단 님이 님의 자성이 무엇이고

그것이 어떻게 존재하는지를 알아야 하겠지요?

 

그것은 여러 분들이 자성에 대해서 말하니

다들 자성이 먼지는 알고 있는 가 봅니다.

 

그러니 그런 것이 있다하고

님의 몸은 무엇으로 이루어 져 잇습니까?

 

ㅎㅎ오온과 육감 머 이런 것 말고요 ^^ㅎㅎ

(답 없당게 죽었다 깨어나도 ^^)

 

님의 몸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고

이것은 마치 중생이 거듭나듯

인체에서 나고 죽기를 반복합니다.

 

그래서 인체를 소우주라 한 겁니다.

 

알게 모르게 생멸을 거듭하는 이것들은

어떻게 이루어져 있을 까요?

 

이것을 단세포라고 하지요?

 

님의 몸 안에 있는 중생이란?

님의 단세포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님이

님의 중생들(단세포)을 성불시키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당연히 성불된 부처가

천백만 억 화신으로 나툴수 있지요.

 

본래는 이것이 전신사리불의 의미입니다.

 

님이 절간에 가면 탱화를 보실 겁니다.

탱화 중에 가운데 부처님이라

(하! ㅆㅂ 근데 절간에 탱화의

부처라 이름 하는 부처는 부처가 아님;ㅠㅠ)

하시는 분은 이미 위의 말대로

서원을 마치고 성불을 이루신 불존이라 하는 겁니다.

이분이 세상에 나타나시면 이분을 불세존이라 합니다.ㅠㅠ

 

탱화에 보면은 중앙에 불존이 그려져 있고

불존 주위로 불존의 몸에서 분화된 화신인

부처들이 있습니다.

 

그러면 탱화의 그림 상 나타나듯이

중앙 연꽃 좌에 앉으신 불존과

그 주위로 피어나듯 분화되는 화신부처들이 있습니다.

 

님이 의구 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탱화는 왜? 그려져 있을까요?

 

이것도 경전입니다.

그림으로 전해지는 경전이라 보시면 됩니다.

 

특히 불가에서 전해지는 것은

경전과 더불어 그림으로 전해지는 것이 탱화입니다.

 

거그 다가 절하고 지랄염병을 떨라고

그려 놓은 것이 아니고

중생이 대구리가 대구가 상통 하는 것을 모르니까...

 

그러고 광주만 보면 그것도 잘못된 것이니까...

광주란 것은 시무등등주라고 하는데

그냥 시무등등이라 이름 하여

그렇게 했으니 그런 것이지

부처도 일렬종대로 선착순 뛰어

그리고 각자니께 신분대로 까! 하면

시무등등주가 아닙니다.

 

이거 성경책에 보면 많이 써먹었지요?ㅎㅎ

말하는 주종이 거의 여그치 많이 인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불교에서 대부분

모든 중생들이 부처의 성품을 가졌으니

부처라고 하는 것도 본래는 여그 내용인데

이것의 부처는 님이 말하는

자성 중생서원 과는 다른 의미입니다.

하여튼 이 부분은 그냥 대충 작난으로 보시고 ??^^

 

그러니까? 만약에 예를 들어 님이 자성을 깨우쳐

이 깨우친 자성이 위에서 말한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다는 불성입니다.

 

그런데 불성이 한 티끌만한 것이라도 있어

이 불성으로 능히 일체 고를 밝히고

지견 해탈하여 본래의 체성을 갖추는 것입니다.

 

본래의 체성을 갖추는 것은

순서는 위에 글을 잘 읽어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일단은 자기 몸의 모든 단세포를

부처로 분화시킨다는 말이지요?

 

님이 이러한 과정을 실제 행할 수 있다면

님이 이세상의 66억 중생에게

중생의 윤회를 마치게 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과정을 극락이라고 합니다.

 

즉 ; 인간이 아만에 차고 고집을 멸도 하지 못하니

완전한 완성체가 되지 못하므로

님과 같이 자성성불이 무언가 하고 의구하고

만약에 그 도를 득했거든

능히 자타 일시 성불이 이루어 질수도 있답니다.

또는 불종자를 끊어내어 지옥에 쳐 박을 수도 있습니다.

 

그때는 자기 마음 ??^^

그러면 왜? 중생을

자타일시 성불의 길에 들게 하지 않느냐? 하는 것은

ㅎㅎ 중생이 이 길을 못갑니다.

 

그런데 님이 이 세상 중생을

부처로 화신하여 나투신 부처님으로

일체 고를 멸하고 부처를 만들어 윤회를 끊어 버린다면

이 과정을 미륵불이라 이름 합니다.

 

미륵 그칠彌 굴레勒

윤회의 일원상 서 빠져나간다는 말입니다.

즉 ; 윤회의 굴레를 멈춘다는 뜻이 들어 있지요.

 

또 중생을 내버려 버려도

자체가 이루어져 있는 불존은 미륵불입니다.

 

그래서 위와 또 다른 모든 서원은 자기를 위한 것이며

자기의 성찰과 자기의 길인 것입니다.

 

그런데 모든 중생을 위한 서원이라 했으니

누가 했는지 모르지만

아마도 석가모니의 요망사항 이었던 것일 텐데

중생이 님에게 그 서원을 지켜주십시오. 한다면

하겠습니까?

 

님이 이러한 길을 쉽게 얻을 수 없을 터.

그렇게 얻어 이루었다면 ㅋㅋ

상 차린 넘 따로 있고 쳐 묵는 넘 따로 있는 것 격인데

ㅋㅋ

그나마 그 앞에서 망발이나 구업을 지었다면

님은 그런 단세포도 성불시킬까요?

 

ㅎㅎ 단세포란 것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생멸하는 과정에서 생겨나는 현상일 뿐

큰 의미가 없으나

일단은 있었으니 존재성이 있고

그로 인해 쓰레기통으로 갈 수도 있고

화초의 거름이 될 수도 있지요.^^

 

님이 한다고 하면

님은 절대 자성서원의 길을 갈수 없는 존재이며

위에서 언급한 중생이기에 불가합니다.^^

 

비유로 말하면 중생이란

님이 의구하는 님의 몸으로 비유하면

님의 단세포격 밖에 되지 않지요,

 

ㅎㅎ 찰나에 이루어

한 순에 모든 법계 내지는 이 세상 인간이란 중생을

성불을 시켜 부처를 만든다?

ㅋㅋ 어떤 새끼가 진본인줄 알꺼여?

그넘이 그넘인데 ㅎㅎ

안 그래요?^^

 

그런데 또 이것을 알게 하여 한다고 하면은

ㅎㅎ옛날 석가모니 쪼 날 텐데...

 

결국은 가르키다 가르키다.

아! ㅆㅂ ㅈㄷ 느그 맘대로 햐! ^^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ㅋㅋ)

 

그래도 불썅넘의 새끼들 불상한 게

열반의 도리라도 방편 해 놓고

훗날 미륵한테 떠 맺겨야징 하고

냅다 토꼈는디.... ㅎㅎ

 

미륵도 너가 안 하는디 왜? 내가혀? ㅋㅋ

전부다 불상해서 방편 한 넘들인게

그냥 전부가 다 부처라고 하니께

부처라고 말로만 하다가

즈그가 부처인 갑다 하고 뒈지게 내버려 둬

불상한 인간들인게

절에 불상이라고 해서 모셔놨잖아요^^

 

결국은 마음씨 좋다고 소문나고

인심 좋기로 유명하여 미련한 미륵도

인간의 간특함 때문에

애고 도솔천아 간다고 그냥

선말 고개 넘어간다고 하던데 ^^

 

님이 자성 성불을 이루어

모든 중생 성불시켜 극락에서

하나님(아미타불) 나라 만들어

윤회도 눈물도 고통도 없는 세상 만드시려ㅋㅋ

불가의 족보가 그리 궁금하고

자성 성불이 그리도 궁금하신가?

 

하기는 미륵이라면

준제보살의 친 아들이니 자기 모친내력 모를까?

 

옛날 같으면

준제보살 명호만 들먹거려도 바로지옥이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많이 좋아진 것이지.

 

님이 위와 같은 의문이나 또 다른 의문

님이 의구하는 답을 해주시는 다른 님들

누구하나 님의 의구심을 깨치게 할 수는 없습니다.^^

 

의구심은 님이 깨치는 순간

이것이다! 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님의 개념이지요.^^

 

그러나 님이 만약 어떠한 인연으로

위에 말한 1%을 알게 된다면

님은 역으로 99%의 경전을 알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듯

거북 등에 바늘이 꽂히기 어려운 인연이

백천만겁난조우 라 한 겁니다.

 

만약 이러한 인연이 도래한 시기라면

과거 석니로 부터 이어진 시간이

끝났다는 말이기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