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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삼위.삼보 / 2008-11-28 16:35

category 2008년/11월 2024. 2. 2. 12:07

삼신.삼위.삼보

2008-11-28 16:35

왜 살지 들

 

소백산 물고기님 에게

ㅠㅠ 말로 다 할 수 없는 것이 道라 했는데 ㅎㅎ

하여튼 재차 질문하신 내용은 처음 질문의 답 속에

내용이 다 있습니다.

좀 더 세세한 답을 말하는 것 같군요.

 

우선삼위 일체라고 하고 세분으로 표현되는

신 이라 창조한 인간의 허구를 말씀드리지요.

 

삼신이란 의미는 우리 민속에서 쓰이는 말이고,

만신이란 이름으로도 표현됩니다.

쉽게 말하면 인간의 생명을 점지 한다고 전해지는,

삼신이란 이름으로 전해지고,

결국은 인간에게는 태초라는 이름이 되지요.

 

적어도 인간 세상에 태어나

명확을 알고 느끼는 존재가 될 때 말입니다.

 

만신이란 의미의 ‘만’은

모든 것을 포함한다는 말도 되지만,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는

자연 道 를 말합니다.

 

여기에 卍 자와 萬 자 등

각기 필요에 따라 자기의 느낌에 따라

붙여지기도 하지만은,

굳이 두 가지 다 맞다 고도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정확한 의미는 卍자가 맞습니다.

1차 대전 당시 히틀러는,

卍자와 반대되는

역 만자를 나찌의 상징으로 사용했지요.

 

ㅎㅎ그리고 무참히 유대인들을 학살 했습니다.

아니 아예 씨를 말려 버리려 했지요.

 

역 만 이라는 의미는,

시간을 거슬려 올라가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동양의 주역이 기록된 안배의 이유입니다.

제가 말하는 것은 결국은 제목일 뿐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말로 설명 한다는 것은 ㅎㅎ

평생을 들어도 다 알 수 없을 겁니다.

그리고 불가를 말하든 기독교의 유래를 말하든,

때로는 결국은

모든 경전이 하나로 귀결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속에 감춰진 내용을

다 알게 될 때를 말하는 것 이지만,

 

그렇게 되면

구전으로 전해진 도가의 단설에 대해서도,

본래 뜻하는 말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지요.

 

삼위 일체라고 하는 용어도

같은 의미입니다.

 

삼위란 흔히들

성부, 성자, 성령(성신)으로 말합니다.

이것 역시 인간의 이해를 돕기 위한

방편일 뿐입니다.

 

ㅎㅎ 자! 위의 해석대로 해봅시다.

성부; 아버지 란 뜻이지요.

성자; 아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성령; 신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의 아버지, 아들, 신을 의미 하나요?

ㅎㅎ 인간들의 아버지 아들 신을 말하는 것이라면,

그것이 자연의 흐름 그대로 입니다.

그러나 굳이 앞에

성스럽다는 성자를 붙여 말한다 해도,

인간의 존재가 귀하다 면은

결국은 같은 말입니다.

이 세 가지 방편의 이름을

굳이 하늘의 보이지 않는 존재로 명명하여,

그것을 그렇게 믿는 것.

이 역시 허망한 일일 뿐이지요.

 

다만 그 믿음으로

스스로 그리하고 믿고 가는 것은,

항상 말하지만 그들만의 생각이든 개념이든,

그들만의 길일뿐입니다.

 

단지 성서의 기록에 전해지는 것들은,

아버지께서

즉; 모든 것들의 위에 거하시는 분께서,

그분의 아들에게 사역을 시켰다는 뜻입니다.

그러한 사역을 커뮤니케이션 하는 데는,

성신(성령)의 작용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것이라는 말이지요.

 

자! 쉽게 말해볼까요?

 

아버지라 이름 한 분이 있는데,

그분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아들이 자기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아들은 아버지가

하나님이란 것을 잘 알고 있지요.

 

그리고 자기에게 주어진 일들이

무엇이라는 것 역시 잘 안답니다.

그리고 자기에게만

주어진 능력이 있다는 것 역시

잘 알고 있지요.

 

그가 사랑과 평화 자유와 박애를 원하는

어떤 인간을 만났습니다.

 

예전부터 이것을 원하는 모든 자들은,

이것을 알거나 이루기 위해

어떤 존재???를 찾아야 했습니다.

 

이 것은 인간의 희노애락과

생노병사의 근원입니다.

 

즉; 인간은 왜 같은 사고와 같은 존재로써,

천하고 귀함의 구분이 있는가?

 

당시에 이것의 의문은

자기에게 있는 것도 아니고,

보이지 않는 어떠한 존재를 만나,

그 답을 구하고자 했을 겁니다.

이것은 아직까지도 일부 인간들에게

반복되어지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나 그것은

인간들에게 주어진 최고의 진리 속에 있습니다.

이러한 진리는

이미 인간을 진화시킬 때 주어진 것들이지요.

즉; 스스로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기가 아무리 좋은 보물을 쥐고 있어도,

그 보물이 무엇을 하는데 사용하고,

어떠한 가치를 지녔는지를 모른다면,

그것은 마치 금과 돌에 대한

구분이 없이 사는 것이지요.

 

나사렛 예수는 이 것을 말한 겁니다.

분명 그는 인간입니다.

그러나 그는 또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분명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가 일곱 번째 보라 빛

사자의 방에 들어갔다는 것은,

자씨 방에 들었다는 것입니다.

천상의 또 다른 이름을 말할 때

자씨라 합니다.

물론 이곳에서 예수가 무엇을 보았고,

무엇을 들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것은 예수자신의 운명의 門 이었기 때문이지요.

 

그 후 예수는 이사라는

또 다른 이름과 함께 그의 나라로 갑니다.

그리고 전부터 비밀리 전해지는

신들의 세계를 말합니다.

 

비밀리 전해지던 것은 유대인들이 성전으로,

가지고 있는 카발라 경전의 비밀입니다.

그리고 예수는 그곳에서

보고들은 대로 길을 갑니다.

이것을 가능케 한 것은

그의 육신에 함께하는 성령의 작용 이지요.

예수는 자기가 기적을 행하고,

그의 제자들을 데리고

하나님을 증거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하나님이라 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때로는 하나님이 지켜주기도,

하나님이 항상 자기와 함께하고 있음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인간은 참으로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같이 할 때는,

나약함이 강함으로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로는 어둠속에 이르는

암흑의 골짜기도 이겨 나갈 수 있지요.

 

예수의 목적은 유대인들이 감추고,

사탄이라는 이름으로

허울 되게 만든 여러 증거나,

인간들이 속고 있는 것을

가르키려 노력했습니다.

예수는 모든 인간이

하나님 앞에서 평등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리사욕과 거짓되게 인간들을 혹세무민하는

가증스런 행위를 꾸짖고 가르키고 자 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그가 말한 말들이 이루어지고,

나타날 것이라 말한 겁니다.

 

일종의 경고인 것이지요.

 

그러나 인간 예수도

인간 세상에서 간과를 한 것이 있지요.

 

예수에게 일곱 번 째 방에 들어가

희생양의 길을 열어 준,

다른 존재의 비밀을 몰랐던 것입니다.

예수가 원하는 대로

하나님의 힘과 능력을 가지면은,

세상은 교화하고 가르킬 수 있다

생각을 한 것 이지요.

자! 여기서 한 가지 더

쉽게 예를 들어드리지요.

 

무속인이 있습니다.

그가 하나님의 성령을 접신 했습니다.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나,

예를 들기 위한 방편입니다.

 

그러면 그는

하나님일까요 무속인 일까요?^^ㅋㅋ

무속인이나 인간이

인위적으로 하나님의 성령을 접신 할 수는 없지만은,

하나님이 허락한다면 가능 하겠지요?

 

인간의 구조체는

오화공도로 되어 있습니다.

이 비밀을 알면 예수가 어떠한 존재이고,

왜 그러한 길을 갈수 있었는지 알 수 있지요.

 

그러나 오화공도의 비밀은 아이러니 하게도,

이 나라 사람만이 깨우칠 수 있는 길입니다.

왜 냐구요?^^

오화공도에 대해서 언급된 비전은

이 나라 천부경에만 전하기 때문이며,

크게는 태백일사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천부경의 해석된 구전이

유대인들의 카발라 경전이니,

인간의 나고 죽음의 길과,

본원적 근본의 길인,

22개의 길이 표현되어 있지만은,

오화공도에 대한 언급이 없지요.

일사의 길은

진화된 유전자에게 있는 길이며,

일삼의 길은

만들어진 품목에게 있는 유전인자입니다.

 

오화 공도에 대해서 더 쉽게 말해볼까요?

 

인간은 서로가 얽혀 있지요.

이것이 숫자 4의 비밀입니다.

즉; 자기와 같은 존재가,

모습과 이름을 달리해도 많이 있는데,

이들이 살아가는 패턴과

생각이 다르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많은 유형 중에,

중심 격들이 4에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중심 격 4는,

비밀을 알지 못하면,

흑싸리 껍데기에 불과 하다는 것이지요.

 

삼위에 대한 구체적 언급은

천부경에도 많이 나오지만,

천부경의 이것은,

인간이 생겨난 과정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여튼 이것도 설명하려면,

책으로 몇 권을 써도 힘들듯 하니 약식하고...

 

위에 예수에 대해서 잠시 언급했듯이,

인간은 어느 길이 있는데

그 길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을 다 놓고라도

그 길을 가려 합니다.^^^ㅎㅎ

욕심이 많아서 그러지요.

세상 어떠한 욕심이

그 보다 큰 욕심은 없을 테니까요.

 

ㅎㅎ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고 느끼는 것이,

비유로도 그것은 여실히 나타나지요.

 

사업을 하는 기업체 오너가 어느 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선언하지요.

그리고 정치를 합니다.

정치라는 것 그거 제대로 하려면...

일복 터진 넘이나 하는 것인데...

기업을 하는 것도 힘들 터인데...

 

그들이 정치를 해서,

일반대중에게 잘 먹고 잘 살게 해준다 합니다.

그동안 잘못된 것을 고친다고 역설하지요.

 

그런데 그 후 사업체는 더욱 번창하고,

나라의 일도 잘하니,

능력이 좋은 겁니다.

안 그런가요?^^

못하는 넘이 빙신이지 ㅋㅋ

 

언넘은 민주(민이주인 인 세상)한다고,

기존의 기득권자들에게 희생당하고,

민심을 등에 업고 정치에 뛰어듭니다.

 

짓밟히고 얻어터지고...

그렇게 희생하면서 정치에 뛰어들어,

국민의 대변자임을 역설합니다.

그러고 얼마지 않아,

기득권자들이 주는 떡고물에,

지나온 아픔이 바로 치유라도 되는 듯이,

그들과 웃음으로 마주하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한다고 하면서,

자기 것을 챙기기에 바쁩니다.

 

너무도 배가 고프다 보니,

줏어 처먹는 것도 무식하게 쳐먹습니다.

개구리들이...

하나님에게 자기들과는 다른,

멋있는 임금을 보내 달라고 하니...

하나님이 학을 임금으로 보내,

그 학이 한 마리 씩 입맛에 맞게 골라먹는,

우솝일화와 같은 풍경이지요.

 

왜 이런 애기를 하느냐면,

위의 성인의 길도 마찬가지 이지요.

 

도라는 것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것이

도의 기본이라 합니다.

이미 도의 길에서 기적의 힘을 사용하거나,

방편의 요건으로 절대의 힘을 보이려 하면,

이것은 이미 끝난 세상이 되니까요.

예수든 누구든 하나님의 나라를 말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함이라는 것은,

위의 말대로 근본에 대한 것을

알고 이루려 했을 때 온전해 지는 것이지요.

 

예수가 자기에게 비밀을 가르켜주고,

이사 라는 다른 이름으로

하늘의 자손임을 인정하게 해준 자는,

예수와 함께 같이 수행하던 도반 이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라마 입니다.

 

굳이 해석하여 말하자면

마이 웨이라는 말이지요.

ㅋㅋ 석가나 예수가 굳이 알고자 하고,

가고자 했던 길은 라마의 길입니다.

 

ㅎㅎ 티벳의 그 얼빵한 달라이 라마가 아닙니다.

 

누구나 선의 길에서

사랑과 박애를 부르짖지요.

그리고 그 길이,

인류에게 최선의 존속 이유임을 경계합니다.

그러나 인류는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기에,

그것을 스스로 판단합니다.

 

그러나 양심이 있기에...

마음 한 가닥에서 그들의 희생과 간 길이,

이것도 저것도 아닌

에매한 중생을 감화 시킵니다.

 

예수가 삼위에 대해서 설명한 것은,

자기 나름대로의 인간들에게

설명을 하는 방편 이었지요.

 

아버지가 항상 내안에 함께하시고,

내가 하나님이라.

때로는 나의 하나님 ㅎㅎ

 

옆에서 보는 넘들은

그가 하는 행동의 진의를

파악 할 수 있었을까요?

 

아무리 허락한 일이라도,

신이 크면 신에 이끌리게 되어 있는 법.

 

ㅎㅎ 신발도 내발에 맞는 신발을 신어야,

활동하기가 자유로운 법이지.

ㅎㅎ 아니면 자기 발 싸이즈를 키우던지...

 

이것이 공부라는 주요지 의 수행에서 본다면,

대학지도(큰 공부, 큰 학문의 길)은

명명 지덕(밝고 밝은 덕을 행하는 것)에 있다.

 

ㅎㅎ 그렇다면 예수는 각설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분노하고

잘못된 것을 책망하여 꾸짖고 하였는데,

이것은 어디 스타일 ???^^^

 

그렇게 꾸짖었으면,

그 당시 해결해 버리면 될 것 아닌가?

그런데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은 무신 경우???

죽음에 대해서 미리 알고,

그것을 대비한

고통의 기도시간은 무엇을 의미???

 

마지막으로 무언가의 기도 응답과 함께, 십

자가 고형에 처해졌는데,

하나님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

이건 무슨 시츄레리션? ^^

 

당시 어차피...

기적이나, 보여줄 것 다보여 주면서,

하나님 아들이라 했는데...

인간들은 인정을 안했다.

 

당연히 아프고 뒈질 정도의

고통 속에서 사는 인간들이야,

치료만 해주는 것으로도 하나님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보다도 더 높이 인정하지^^

그것이 인간이니까...

 

그런 그가 십자가의 고형이 최후의 목적이었다면,

십자가에 매달려 있다가도 그 형벌에서 빠져나와,

보란 듯이 ㅋㅋ 거리고 웃다가,

야이 새끼들아~ 다시 못 박아! 하고,

쇼도 할 수 있었을 터인데...

 

다 이루었다. 하고 가버렸다.

어디로 간지도 모르지만...

 

그런데 다 이루었다 하고,

다 끝났다 하고 같은 말아닌가?

 

그리고 삼위의

말 못하는 의문점만 남기고 사라지셨는데,

 

그 후 인간들은 그를 찬양하며

전해진 말을 기록하여,

성서라고 이름하고,

 

훗날 그가 다시 올 것이라 하며,

당시에 그 분을 못 박고

고형에 처한 것을 애통해하며,

마치 자기가 그리한 것 같이들

그를 찬양한단다.^^

ㅎㅎ 쇼를 넘 좋아하나?

 

여기서 말하는 삼위에 대해서는,

직접 겪어 알려거든,

불가의 묘법연화경을 졸라게 파보면

답은 있기는 있음.

직접 겪어 볼 정도 능력이 안 되면은,

격암유록의 세 명이 함께하는 구절이 있으니,

그것을 졸라게 관해서 그것이 뭔지를 알면,

더욱 정확히 알 수도 있음.

 

마지막 위에 예를 들어 말한 부분을,

논리적 분석을 해보면

알 수 있을 것 이라 생각되옵니다. ㅎㅎ

 

그러나 유대인들은,

아직도 예수를

그리스도라 인정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새끼들은

인류사에 가장 영악한 종자들이거든...

그러나 그들도 세월이 지나면서

묻혀 진다는 것들을 모르는 것이지...

 

요한의 계시록에도 언급된 말이지만은,

하나님의 우편에 인자와 같은 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결론은 삼위의 비밀에 대해서 말해 줬지만,

라마는 사랑이 너무도 많아,

인간들이 구하는 모든 것을 할애 했다는 말.

그리고 그 누구도 라마의 길을,

바르게 증거 한 자는

없다는 말이기도 하지.

그러나 산하대지는 침묵해도,

라마의 길을 명명백백히 증거하고,

긴 세월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연히 만들어 놓은 것 같이

자연스럽고 정확한 것은 없지 않을까?

 

하늘이라면 적어도

이정도 증표는 증거 할 근거가 있어야지,

말로만 보지도 듣지도 겪지도 못한 것을,

마치 자기들이 보고 듣고 겪은 것 같이

말로는 뭘 못해?

 

누가 그러던데 ㅋㅋ

말로 떡을 하면

조선천지가 다 먹고도 남는다 하더라구. ㅎㅎ^^

 

마지막 삼보도 같은 말이지만,

그래도 불가의 경전이 쉽게 되어 있는 것은,

석가모니는 말을 조리 있게 잘하거든...

 

대신 인간들이 알아보기가

애매하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애당초 너희는 알 필요 없다.

이런 식으로 말을 전했거든...

어차피 알아 봐야

어만 짓거리들이나 하니까...

 

그냥 기다려.

그리고 자연의 성주괴공의

이치가 다 하게 될 때,

재수 좋으면 할 수 있다.

 

누구라도 그리고 항상

‘나’라는 존재를 버려라.

 

박애(연민)와 자비(스스로 행하는 것)를 갖추고,

끝없을지 모르는 그런 길을 가라.

 

수천 겁의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그런 윤회를 거치는 중생도,

언젠가 성불 할 수 있기를 고대하고,

그렇게 가라 한 것이지...

 

삼보를 법신 보신 화신 이라고도 하고,

불 법 승 을 삼보라고도 한다.

간단히 말했지만

이것도 인간들의 나름의 해석이 있는데,

‘만’자 중에 만자가 하는 각색을 다 말할 필요는 없고,

 

법신 비로자나

보신 노사나 (미륵이라고도 함)

화신 석가모니

 

내막을 알고 보면

불가의 경전 같이 쉽게 해 놓은 것도 없는데...

 

인간들이 인간을 굳이 부처라고 하여,

불의 위치에 맞추어 놓으니...

짧은넘의 식이,

길고도 긴 식에 맞지를 않지 ㅠㅠ

 

위에 말했듯이

화신인 석가모니 = 성자(화신)

보신 = 성령

법신 = 아버지

 

불과 법은 같은 말이고,

승은 훗날 오르는 자를 말하는 것이고,

불은 태초부터 있으며,

법은 그것을 나타내는 방편의 법이며,

승은 이루고 오르는 자를 말한 것이며,

기래서 옛 불가에서는

불법승 삼보에 귀의 한다 한 것이다.

 

그런데 ㅋㅋ

승을... 중 넘을 승 이라하니...

중 머리 승???

오를 승,

좌우간 승은 같은 승이네.

그러니 편한 대로

불(부처님)과

법(일대 및 제대 종사 기타 등)

승(샌님네 들)

이렇게 쇤네들이 만든 거라우.

그러고 이제 부처님의 자애로운 웃음은,

눈 지그시 감고 동그라미 그린 수인위에...

복을 주십사... 고민을 해결해 주십사... 쪈 내놔...

하는 양상으로 변화해버린,

무쌍한 현실이 좋고 ^^

아무튼 각자가 각자니께...

그런 것 알바 없고,

즈그들이 그런다면 그런 것이지 머??^^

 

그러나 삼보란 것은, 위의 삼위와 같은 말로,

좀 더 이해를 돕고자 말한다면,

 

지장본원경에 과거 불세존(이거 석가모니 아님)께서,

지장에게 지장의 서원을 부촉하면서 하던 말 말 말.

지장아 미륵이 오기 전에 너의 서원을 마치도록 해라.

그러니 똘들이

미륵과 지장이 따로 국밥인 줄 알아.

그러니 너희가 답이 있것니? 아예 없제. ㅎㅎ

직역하면...

지장아 꿈 깨기 전에 8282.

아고 죽겠다 으아! 불가사의 한 놈.

 

ㅋㅋ 지장아 내가 불안으로 보아도,

너의 구원겁이 보이지 않는구나.

불가사의 한 놈.

알고도 모르고, 모르고도 아는 놈 하는 것이다.

 

지옥중생을 성불시키지 않고는

성불을 하지 않겠다는 지장.

옛날에 묻어버린 지옥중생들...

알고 보니 불쌍도 하고,

그러다 보니 이방편 저방편 다 취해보지만,

아! ㅆㅂ 안 되는 넘은,

안 되는 것인디... 에라~이

일곱 수를 못 넘는 돼야지 새끼들...

흑싸리가 홍싸리 되도록,

결국은 돼야지 새끼들은

일곱 수를 못 넘기는 구나. 하는 것이다.

 

적막강산에 둥그렇게 떠있는

팔월공산의 갓바위는

바라는 볼 수 있어도

아예 알 수 없는 것을 ㅋㅋ

이것을 알면,

구월 국화주에 노루장경을 알 터이니...

불같은 단풍의 이치를 알 것인데.

그런데 인간의 인생지사 죽음을 못 넘기는데,

그래서 성서에 말한 수는

일곱 수를 넘기지 않은 것이지.

그 말인 즉 슨; 누구나 뒈진다는 것이다.

 

천국이 가까이 와 왔다.

그것이 언제일지 모르지만은 ㅋㅋ

뒈진 넘들은 짧아서 알 수가 없지...

이말 이란다.

에라~이 임금귀는 당나귀다.

 

잃어버린 것을 찾고자 하면 간단해요.

일곱 수를 넘기면 되는 것인데...

요것이 결국은 못 넘어가고,

 

(3)으로 갔다가 재수 좋아 이(2)로 갔다가,

그래도 모르니 사(4)로 가서

흑싸리 껍데기 같은 인생 살다가 ㅎㅎ

 

지가 열(10)끗이라도 잡으면,

새 새끼라고 꿈 속을 헤매 이다가...

(5)월 난초와 같이 군자라고 하지만은,

결국은 초로인생에 머물다

(6)신 입었다고 육에 빠져 컥컥대다,

결국 일곱(7) 홍싸리 밭에

돼야지 새끼인 것을 모르네...

(8)월공산의 달은 그저 바라만 보다가...

물에 어리는 달그림자.

잡힐 듯 잡힐 듯 세월가고,

결국은 돼야지 새끼로

죽음을 맞는 것이 인생사 인데...

 

그래서 길을 가려는 자, 절대 죽어서는 안 되지.

 

그 비밀이 감추어 진 것이 반야심경 이라네.

그랬더니 좃맹구들이...

육다바라밀이 고통의 길이라 하니, 나 역시 그리 말할 밖에...

그러나 육다바라밀은,

육으로 와서 6에서 9로

바꾸어 들어가는 것을 말한 것이지.

그러니 애기들이 한참을

369 369 하고 놀이를 해도,

그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ㅋㅋ

게임이지... 이유 있는 놀이지.

그래서 육으로 오는 인간들은,

참으로 복된 것이다 했는데,

모르면 어차피 다 같은 것이지.

 

인간으로 온 것이 좋은 기회라면,

무엇이 좋은 기회일까? 해야 하는데...

사는데 바쁘다보니 다 잊어쳐먹고...

 

어떤 넘은 팔자 좋아,

복을 받아 잘 쳐먹고 잘 살고,

어떤 놈은 복이 많아,

출세도 하고 권세도 누리고,

 

거기서 답을 찾으니 미련한 인간이지...

그러니 돼야지 새끼가 되는 것이지.

그래서 부자는 갈 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

어렵다 한 것이지.

인생사 살기도 바쁘고 즐기기도 바쁘고,

그렇게 살다보면 세월이 흐르고,

그러다 땡감도 떨어지고,

 

어느덧 한 숨 쉬고 돌아보면...

늙어서 ㅋㅋ

홍싸리 밭에 드러누울 일 생각하고..

그래도 풀기 떨어져서도,

무엇을 찾으려 그리들 살고자 하는지 ㅎㅎ

그렇게 사는 것이 인생 아닌가? ㅋㅋ

 

ㅎㅎ 근데 다시 젊어 질 수 있다 해서

방법을 안다고 해도,

아는 넘이 늙은 넘 안 붙여 주거든...

그거 졸라게 불편하지.

바로 해 줄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도 한 수 가르켜 줄려면은,

머슴살이라도 좀 시키고 해야 하는데...

늙은이들이 앞에서

머리 조아리는 것도 불편한 일이지 ㅎㅎ

물론 나이야 그들보다 더 먹었겠지만...

세월이 흘러 열심히 인생을 살다보니,

재물이나 모아 재벌도 하고 하겠지 만은 ㅋㅋ

눈깔은 동태눈깔들이지...

그래도 눈치 빠른 넘들은 있어가지고 ㅋㅋ

시키는 일 마다 않고 하겠지 만은,

 

젊은 청춘은 지은 업이 덜해서,

씻기기도 쉽지만은,

늙은 청춘들은 그 넘의 업 청소 하려면...

그거 졸라게 힘들거든...

 

그러니 진짜 아는 사람은,

그깟 재물 푼에 절대로 안 해주지.

차라리 그 정도 되는 사람이,

자기가 벌어 쓰고 말지. ㅋㅋ

 

이것이 진짜야 실상이지. ㅎㅎ

묘법은 실상이지.

그래서 실상묘법 연화경 이라 하거든...

 

소백산자락님 질문하신 나머지는 나중에...

나도 일하러가야지

 

그리고 내가 말한 분이랑 ㅎㅎ

마지막을 고하지 않았습니다.

 

그 분은 그 분대로 자기 삶을 살고 있고,

나 역시 그분을 통해서 알 것 다 알고,

이미 369를 건너뛰었으니...

세상이 쪼개지든 종말이 오든...

이 몸은 그날까지 잼있게 살아가고 있읍니다.

 

더구나 대구리가 터져 있으니 ㅎㅎ

사업이든 경영이든,

내가 하고픈 대로 하고 살고 있으며,

넘 일 년 걸려서 모아서 벌어야 하는 것,

하루에도 벌어 쓰니,

별로 어렵지 않게 살지요.

ㅎㅎ 옛날 증산이 따르던 넘들이...

어떻게 하면 도통을 합니까?

 

ㅋㅋ 야~ 이놈들아! 도통은 두통이야 했는데...

현재 증산을 말하는 넘들은

이 말을 어떻게 받아 드릴까?

 

말인 즉 슨,

도통을 하려거든 대구리가 통해야 한다는 말이지.

알아야 면장을 하든,

면장을 내밀 던 할 것 아닌가?

그래서 달마도 같은 말 한 것이지.

향중에 가장 높은 것은

지견해탈이라고 말이야...

지견해탈은 이미

반야심경을 마친 것을 말하는 것이지.

 

내가 한 가지 비밀을 말해줄까?

인간들이 무슨 생각이나, 자기가 알고자 하는데...

느닷없이 대구리가 꽉 막히고 답답한 경우가 있지.

금방까지 말하다가도,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자 했는지 잊어버리지.

 

ㅋㅋ 이거 회두 먹었다 하지.

예전에 모 방송에서

어떤 느작없는 애가 도를 말하는데 ㅋㅋ

말하다 말고 자기가 한 말도 잊어버리지.

왜 그런 줄 알아?

도가에서는 회두먹었다 하지.

꽉 막혀 아무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있고,

같은 생각만 계속 맴 돌때가 있지.

이런 것들이 무슨 도 ㅋㅋ

지 대구리도 못 터진 넘이,

책줄이나 봐서...

그게 무슨 뜻 인 줄도 모르고,

문자 써 가면서 씨부리는 것이지.

 

예전 부처님을 광장설이라 한 것은,

말 할 때 그 말구가

생각 없이 계속해서 하기 때문이지.

 

그것에 따라 법계는 움직이기 때문에,

한 치의 그름도 없고, 틀릴 수가 없지.

 

이미 말하는 이치나 문맥이,

두뇌에서는 우주의 이치를 그대로 말하고,

 

과거 현재 미래가 없기 때문에,

즉시불 이라는 것이야.

 

즉 자연과 하나 되어 말하는 것이니,

이미 자연이 말하는 바.

모든 것이 자연스럽고

이치에 어긋남이 없다는 것이지.

다르게 말하면 그의 몸은

이미 자연을 포용하고 있는 것이지.

 

이러한 것을 법문이라 하는 것이야.

좃대들아!

 

개나 소나 즈그들이 한 말이 다 법문이면,

이 세상 요지경 되는 거야.

 

자연을 포용한 이의 몸은,

이미 이 것을 법신이라 하지.

 

법신의 작용은,

그 몸에서 천지를 멸하고,

살리기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좋게 분별의 마음으로 행하는 것을,

보신이라 하며,

이것을 행하여 그 몸을 나타내시는 것을,

화신이라 한다.

그래서 이러한 분이 그 작용을 하게 되면은,

천지가 명을 받들기 때문에,

모든 인간들을 재앙으로 처벌하고,

소두무족으로 인간의 명을 거두기도,

고통을 주기도, 하는 것이지.

 

이것을 자연스럽게 행하는 것이 있고,

판 밖이라는 법계에서 직접 하는 것이 있는데...

직접 하게 되는 것이 전륜왕으로,

대법륜 위에 앉아, 세상을 통제하는 것이지.

ㅎㅎ 주문이라는 것도...

필문이 있고, 말법이 있지.

 

이것은 천명을 받은 자가 행할 수 있는 것으로,

즉 현 법계로 바로 나타나게 되지.

이것이 다름 아닌 도라고 합니다. ㅋㅋ

 

그분이 항시

술에 취한 듯 하여 사는 것은 자연스런 것이지.

그리고 그 날이 될 때까지

장난삼아 세상을 살고 있는 것이지.

ㅎㅎ 언제든 마지막을 고할 수 있기 때문이지.

그리고 그와 인연된

모든 것을 이미 끊었다는 말도 되지.

ㅎㅎ 나더러 대신 하라고 해도 거절 한 이유는,

누구라도 인간 백정은 안하고 싶지.

그리고 나는 아직 안 끊었거든...

그렇다고 세상을 사랑하지만,

인간을 사랑하는 것은 아니야.

 

그냥 이대로의

자연과 산 물 들이 좋을 뿐이며,

차마 끊지 못하는 몇 명의 인연들이,

나와 같이 건너는

길을 마칠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지..^^

 

길을 알고 스스로 건너는 것과,

건너 주는 것은 다르지.

무상사의 길은 그 위가 없으니,

이룬 자들은

앞이나 후나 시무등등주라 하거든...

 

혈맥관통?

이 말은 알이 먼저인가 닭이 먼저인가를 알면,

도를 통할 수 있다는

달마의 말과 같은 말인데.

 

미안한 애기지만...

아무나 혈맥관통을 못하거든요.

 

ㅎㅎ 그래서 조상이 없는 자 라고,

격암유록에 기록되어 전해진 겁니다.

ㅋㅋ 우리말로 하면 후레자식이네 ^^

 

이것이 나고 죽음의 윤회의 겁을 끊는 겁니다.

 

그런데 즈그 맘대로

가고 안온다고 또 오고

가는 것이 없다구라? 구라쳐? ㅋㅋ

 

ㅎㅎ 천혈들만이 혈맥관통을 할 수 있으니...

 

하나님의 자손이라 하고,

때로는 천손이라 하는 족속들이,

까짓거 혈맥관통을 왜 못해?

천혈들은 다 할 수 있는 기본적 소양이 있는데...

 

보충이 넘 길었어여.

헤헤~~달마 혜혜론자 ㅋㅋ

아미타경에 보면은 여래밀인은 옴 다롱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