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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모순과 오류를 찾고 있습니다.

2008-11-20 13:12

 

쇼군(vjq****) 님의 답변

 

성경뿐만 아니라 모든 경전은,

당시에 그 상황을 본 사람들도,

말하는 이의 의도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들이 전해지게 되는 것은,

있기는 있다는 말로 함축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모든 경전의 내용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문구는,

여시아문 일시불 = 불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 가라사대 = ??? 말하시기를

이것은 종교가 달라도 같은 문구입니다.

 

이렇게 구전으로 전해진 것이,

훗날 경전으로 기록되어 전해진 겁니다.

이 역시 하늘이 이렇게 안배한 것이지요.

 

이렇게 기록된 경전에는,

서로 앞뒤가 맞지 않은 문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경전을 보는 자의 개념의 차이일 뿐,

주요 내용은 공통적으로,

한 가지 사실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길(도)에 대한 것이며,

이 (도)가 있다는 것입니다.

 

석가모니가 이 길이 있기에 길을 갔으며,

예수 역시 이 길을 간 자입니다.

 

경에 대해서 기록한 기록 문서인데...

이것은 이러한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면 되고,

이 길을 가는 자에게는,

훗날 깨고 버릴 휴지에 불과 하다는 것입니다.

 

위에 솔로몬이 헛되고 헛되도다를

어떤 개념으로 보십니까?

 

왜 신이 헛되고 헛되다 하지요?

솔로몬이 당시에 지도자로써든, 제사장으로든,

인간들을 통치하고,

위로는 하늘의 비밀을 알아,

미래를 보고 한 말일수도 있고,

인간 삶의 마지막 여정을

그리 느끼고 말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전지전능 이란 말의 개념도 마찬가지지요.

 

온전한 지혜를 갖추었다 해도,

세상을 살면서

마음대로 살 수 있다 생각하나요?

 

세상에는 많은 장애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자도,

이러한 장애를 이겨내고,

자기의 목적을 향해서 가는 데는

여러 방법이 있겠지요.

 

그러나 불의 타협하지 않고,

잘못되어 버린

가시밭길(장애)을 거쳐 가라하면,

아무래도 힘들겠지요.

 

토사구팽이란 말이 있지요.

목적을 위해서 아닌 줄 알면서도

상대를 이용하고,

그 목적한 바를 갔다고 봅시다.

 

그렇다면 그 길을 간 자는

정당한 길을 간 거라고 할 수 있을까요?^^

ㅎㅎ 아닐 겁니다.

 

우리가 인간적으로 말해서,

이렇게 길을 가서 목적을 이룬 자가,

사회에 많은 공헌을 했다고 봅시다.

우리네 삶은 그의 과거를 묻지 않습니다.

아니 물을 필요도 없지요.

그 사람은 좋은 일과,

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했을 테니까요.

이러한 과정은 인간이 보기에는 합당 하겠지요.

 

그러나 위에 존재가 보기에는,

수단과 방법이라는 것을

가리지 않는 것이 될 겁니다.

 

그러나 이러한 개념을 벗어나는 존재가 있지요.

불가의 경전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여래는 모든 것을 방편으로 설 할뿐,

여래는 허물이 없느 니라. 하는 말입니다.

 

좀 더 쉽게 말해볼까요?

 

예수든, 하나님이든, 부처라고 하든,

과거 이 말을 방편으로써 전하고,

당시 상황에 따라 비유하고 설 함이,

훗날엔 그것을 잘못이해 하고,

잘못 전해지고 하지만은,

과거 전하신 이 분들에게는

진실로 허물이 없다는 말 입니다.

 

허물 즉; 죄를 말합니다.

 

그러나 여기에도

혹세무민하는 간교한 자들은,

각기 다른 개념으로

헛소리를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부처를 받든다고 하고,

또한 그가 가르킨 길을 따른다 하여,

그의 덕 배품으로 밥 빌어 처먹는 것들이,

어설픈 선문에 든다고,

부처를 욕하고 그것을 방편이라 한다면,

이것이 방편일 수 없지요.

 

ㅋㅋ 영원히 영겁을 벗어날 수 없는 죄이니,

훗날 이런 자들은 불종자를 끊어 버린다.

법화경에 전합니다.

 

그러나 과거 선지식이 왔다가,

중생을 교화하는 방편으로,

부처를 나무라고 욕을 한다면,

이것은 허물이 없을까요?

 

이러한 방편을 누가 했냐?

하는 것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여래가 이리 했다면,

허물이 있을 수 없지요.

 

그러나 중생이 이리했다면 ㅎㅎ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

기다린다는 것을 알면 됩니다.

 

성경을 질문했는데,

불가의 경전을 예를 들어 설명한 것은,

다 같은 맥락이기 때문입니다.

 

전능이라는 개념도 마찬가지지요.

‘능’이란 능하다 능숙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숙련된 기능을 말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이러한 분이 있다면,

그 분은 이 세상에서

온전한 지혜와 숙련된 기능으로,

거칠 것 없는 삶을 살 수 있겠네요.^^

 

ㅎㅎ그러나 그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구요?

세상에는 인간들만이 가지고 있는

아집과 오만이 자리하기 때문이지요.

이것의 반대되는 것은.

무능함과 게으름 나태함을 말하지요.

 

스스로 아는 것이 옳다고 믿으며,

스스로 배운 것이 바른 것이라 착각하며,

그들은 꿈을 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깨치는 것이 깨어있는 것이지요.

 

인간이 세상에 내릴 정의는 없습니다.

단지 섞이어 살아갈 뿐이지요.

 

만약 깨어있는 자라면 몰라도...

그 분이 세상에 계신다 해도,

옆에 있어도 알아볼 수 없으며,

설령 혹 알아본다 해도,

그 분의 시험을 이겨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왜? 전지전능 한 분이 시험을 하냐구요?

 

인간은 이름 그대로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아직 사람이란 탈만 썼지,

참사람은 아니거든요.

 

인간, 인권, 인격, 이 모든 것이,

사람이라는 인간이 만들어 낸 것 같지만,

실상을 알고 보면...

인간은 그들이 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깨우칠 때.

바로 깨우치면 고맙고도 감사함이 가득하겠지만,

그러지 못하면 세상이 허무하고,

자신의 존재가 한 없이 비참해지며,

초라해지기 때문이지요.

 

성서는 많은 전해지는 경전 중에,

66권의 경을 정경이라고 집합한 것입니다.

 

그 중에 요한 계시록에는,

묵시적 메세지와 경고가 가득하지요.

계시록의 메시지는...

성경의 다른 책들의 퍼즐을 풀 수 있는

메세지가 들어 있습니다.

 

또 이러한 메세지를 함부로 해석하여,

오도(그릇되이 전하는 것)하지 못하게,

경고성의 문구가 많이 있지요.

 

ㅎㅎ 그러나 인간은

태초부터 판도라의 비밀을 알고 싶어 하지요.

 

이러한 비밀은, 인간은 절대 알 수 없답니다.

ㅎㅎ 악마라면 몰라도 말입니다.

 

경전을 알고 싶어 하는 자,

순응함이 없고,

하늘의 비밀을 알고자 하는 자,

오만이 있기 때문이니,

 

스스로 하늘이 되려는가?

 

현 시대 많은 하늘들 이라고 있으니...

스스로 하나님이라 하고,

스스로 부처라 하니,

이들은 그저 바람 따라 가는

인간의 생과 다를 바 없을 터.

 

이것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우매함이 극에 달해 있을 뿐이며,

스스로 깨우침의 길을 간다 하면서,

정작 인간이 깨우쳐야 하는 길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깨우침을 말하는 자들의 욕심은,

본래 그 종자가 그러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는 자기를 가르켜 스스로 인자라 하였으니,

이것은 사람의 자식이라는 말입니다.

 

ㅎㅎ 여기서 말하는 사람은,

이 세상의 사람이라 하는 것과는,

격이 현저하게 다른

참사람(진인)을 말하는 겁니다.

 

즉; 하나님을 말하는 것이지요.

 

모든 경전을 알고 싶어 하거나,

그 길이 알고 싶으면,

홀로 가는 겁니다.

 

둘 은 있을 수 없으며,

그 길은 홀로 가는 독생자의 길입니다.

과거의 독생자의 비밀을 알고 싶으면,

독생자가 되어보면 아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 그가 걸어온 길을 알고 싶어,

그가 되어 봤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그러한 당시의 상황을,

현재의 육체로 느끼고 본다고 해 보십시오.

 

과연 그것을

감당 할 수 있는 존재가 있을까요?

이것이 독생자라고도 하지만,

독인지체의 길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불가의 경전에도 전하지요.

천태산상 나반존자입니다.

미륵의 전신을 의미하기도 하지요.

불가의 경전에는 나반존자를 독수성이라 합니다.

ㅎㅎ 이 역시 홀로 독입니다.

 

다른 비유를 하나 들어 볼까요?

인간은 어떤 자기의 목적을 위해서,

주변의 많은 인물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창업도 하고 나라도 세우며,

대통을 승계 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요.

그리고 함께한 자들에게,

공신이란 칭호와 권력을 배분 합니다.

 

종교역시 마찬가지지요.

종교를 만들어 그것을 세우며 이룰 때까지는,

그들만의 노력과 모략 거짓과 술수가 난무 합니다.

그리고 겉은 양의 탈을 쓰고 있는

여우와 다를 바 없답니다.

 

ㅎㅎ 그러나 하늘이 있다 면은...

if you 과거부터 전지하고 전능한데,

이러한 것에 대한 안배를

아니 하고 오지는 않았겠지요?

 

더구나 많은 예언이나 묵시서 등을 보면은,

하나같이 그가 나타나는 징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아무리 번역을 하고 해석을 해도,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릅니다.

 

단지 하나.

그것이 말하는 의미는

하나를 가르킨 다는 것은 알지요.

그러나 이 하나마저도,

각자 자기의 이득과 개념에 의해서,

스스로들 만들어 내는 모순을 저지릅니다.

 

ㅎㅎ 나는 사업을 해서,

그저 길바닥이나 흉내를 내 보지만은,

이 세상은...

그들이 아무것도 모르고,

입만 나불대는 이 순간에도 시간은 흐른다는 것.

그리고 이제

그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지요

 

메이데이 라고 하던가?

도라도라 라고 하던가?

 

잔인한 오월이 오면,

모든 경전이 전하는 바의 실체를 알게 되지만,

그 때는 이미 때가 늦었다는 것.

 

그들이 부르짖는 사랑이,

그들의 심장을 파내는 고통 속에서,

바울이 말했던 것.

그대로 사도행전 해야 하는,

죽음의 대 서사시가 인류에게 닥친다는 것.

 

그리고 왜 그가 그렇게

인류에게 가이없는 사랑을 베풀어야 했는가?

 

ㅎㅎ 어리석은 인간들은...

스스로 저희 입으로 말하면서도,

그것을 깨닫지를 못하는 모순은 무엇 때문일까? ㅎㅎ

 

아버지라고 ㅋㅋ

애비도 못 알아보는 자식이 있을까?

 

한 동안은 어느 가수가...

여그도 쨔가, 저그도 쨔가, 경고를 하건만...

 

ㅎㅎ 개글이나 하는 넘들이, 그분이 오셨다고 ㅋㅋ

그를 조롱하며

개글의 웃음거리 소재로 삼으면서,

그를 모독하고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은 것을 알고나 있을까?^^

 

하늘은 말이 없고, 땅은 침묵하노라!

 

그러나 바람 따라 전하는 말.

법계는 이를 증거 하지만은 아는 자는 없네.

 

깨어있으란 말 한마디 가슴에 담지 못하고,

허튼 웃음 속에

삐에로의 눈물을 보지 못하는구나.

 

 

다가오는 시간 속에서...

그가 항시 룸싸롱에서 미친 듯이 취하여,

지나는 시간을

안타까워하는 줄을 모르네 그려.

 

난 그렇게 사는 그를 보면서 그를 이해한다.

그리고 그를 생각하면,

소리 없는 물기가 내 볼을 적신다.

 

그리고 시간이 닥쳐,

변해버리는 그의 모습을 상상한다.

 

아니 어느 순간,

삭이던 분노를 참지 못하고

변해버린 그의 모습을 보았다.

 

무섭도록...

아니 내 생에 그런 악마의 형상은 처음 보았다.

 

그리고 그의 눈에서

빛을 발하는 시퍼런 녹색 광전.

 

그대들은 무엇을 그리 찾아 헤매이는가?

 

얼마지 않아 보게 될 그의 모습을...

그분의 모습이,

인류가 그리 찾고 애타 그리던 모습이라고는...

차마 있을 수 있는 일 일까?

 

나 역시 그를 악마라고 했다.

 

그리고 그의 동공에 무너져가는

한 없는 연민의 눈길...

 

아마도 그대들 중 누구라도 그 모습을 본다면,

스스로 죽음의 길을 택할 것이다.

그러나 죽어서도 그의 손에 있다는 것.

 

알고자 하는 이는,

그저 묵묵히 경전에 전하는 것 순응하고,

말없는 행이,

마지막의 구원의 빛 일지도 모른다.

 

ㅎㅎ 신을 말하는가?

 

인간이 그토록 아름다울 수도,

그렇게 악마의 형상으로 변할 수도 있을까?

 

그 와의 인연으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누구라도,

자기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을 원치 않았다.

 

나 역시 그가 보여준 것.

그가 행하는 핵폭탄 보다 더한 징벌.

그것을 지켜보면서...

그저 무어라 말할 수도,

감히 사랑이나 인류의 비참함을

구언할 엄두도 나지 않는다.

 

전지전능이 감추어진 힘을 발하면,

이렇게 된다는 것.

단지 그가 세상을 용서하고,

다시 잠들기를 바라볼 뿐이다.

 

인류에게 새로운 세상은 누가 말하든 거짓이다.

 

천국과 극락 ㅋㅋ

죽어서 그 길을 간 넘이 단 한넘이라도

그것을 증거 한 바 있더냐?

본래 이 길은 살아서 가는 길.

시대가 이르러 때가 되면은...

그의 손에 쥔 자들은,

그로 인해 길의 마지막 여정을

끝내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니 찾을 필요도...

 

경전 속에 전하는 길들은,

그가 세상을 살아온 길을 기록한 것이지,

그대들에게 그 길을 가라는 메세지가 아니다.

 

그가 그 길을 걸어 왔기에 경거망동하지 말고,

거짓된 망령들을 경계하라는 메세지이다.

 

나 역시 이렇게 몇 군데나마

은유적으로 글을 올린 것들은,

그래도 깬 자들이 있을까 해서이다.

 

ㅎㅎ 물론 몇은 보았지.

그들 역시 알지만,

나와 같이 이렇게 글을 올리지는 않는다.

 

그 분의 두려움을 아는 자.

과연 망발이나 말 한 마디 제대로 할 수 있을까?

 

이사람이..

각기 아이디를 달리해서 올리는 글들은,

그 내용이 앞 뒤로 맞춰도 다 같은 말이다.

 

전하는 메세지란 것도 의구에 따라서

그것을 보는 사람과 전하고자 하는 사람의,

의구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누구나 좋고 부드러운 말들을 하면은,

성인의 말이고 좋은 말이다.

그러나 잘못된 것을 지적하고 바른 것을 말하면,

오만과 아집에 의한 그들의 망상이

받아들이기를 거부한다.

 

그렇다면 이것은 눈으로 봐야 하니,

그 때에 이르러 알게 될 것이다.

 

단지 이렇듯 시간을 버리며 쓴 것들은,

진도를 구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그저 작은 지침이 되기 위할 뿐.

아무런 의도가 없다.

 

나는 사업을 하면서,

이러한 종교적 토론 따위는,

아예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사업을 하면서...

이 사회.

특히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부패의 실상이,

이미 소돔과 고모라

이상의 수준에 와 있는 것을

몸으로 겪고 알고 있다.

 

물론 현재도 잘못된

이러한 제도나 부패를 고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사업을 하는 업자로서,

관련된 공무원들에게,

부패와 그들의 허물을 말하는 것.

쉽지 않은 일이 아니라,

엄두도 못내는 일 이리라.

 

그러나 현재도 그리하고 있다.

조만간에...

이 나라 경제가 침체되고

고통 받는 가장 큰 원인 중,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고쳐질 것이다.

 

ㅎㅎ 관련 공무원들이

나를 돈키;호테 정도로 생각하는 줄도 안다.

 

그러나 살아 있는 동안,

내가 이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있는 동안은,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

그저 그것이 내게는 무의미 하지만은,

이렇게 행동으로 최선을 다한다.

 

내가 내용을 말하면...

이 나라 국민들은 무슨 내용인 줄도,

그리고 그 것을 다 알 수 있는 것들이다.

그러나 누구 하나 바로 잡으려 하지 않는다.

 

이런 세상이,

그 분에게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나 더러 쓸데없는 짓 한다고도 한다.

그러나 나 역시...

애국자도..

그렇다고 이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다는,

그런 명분도 없다.

 

단지 넘보다 다른 세계를 알았고,

그것이 실존한다는 것.

그것 하나 만으로,

내 행업의 길을 갈 뿐이다.

 

하지만 내가 아프면,

다른 타인도 아픔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그들만의 잘못된 생각과 습을 말하고,

고쳐야 한다하는 것 일뿐이다.

 

질문하신분의 의도와

다른 내용도 있다 생각되시면,

그저 참고 할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