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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좀봐주세요... 급해요.... / 2012.01.19 00:10

category 2012년/1월 2024. 2. 12. 09:37

이거좀봐주세요... 급해요....

2012.01.19 00:10

dnekddhrghkd

 

 

몸이란? 원인이 되는 부분이 있으면

발병을 시작하여 확대 되어 나가지요.

 

원인을 치료해서

다른 부분도 정상적으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골격에 관한 부분은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우리 몸의 24대(경추, 흉추, 요추)는

님같이 요추에 여타한 원인이든

문제가 있어 수술을 했어도

이미 경추에도 압박이 가해져 있었던 상태라면

경추도 잡아줘야겠지요.

 

맛사지나 추나등은

말 그대로 물리적 압박을 가하여 근육을 풀고

뼈를 자극하여 제자리로 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치료가 아니지요.

 

우리 몸은 상태가 오래 지속 되면

그것을 풀어 놔도 다시 반본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그것은 처음 상태가 편하고 좋기 때문이지요. ^^

 

근육을 풀어주는 게 아니라

기혈을 풀어주고 유통을 시킨 다음

골격을 맞추어야 된답니다.

 

그러나 기혈을 풀 수 있는 사람은 드물 겁니다.

 

또한 상태가 오래된 정도에 따라

근막까지 풀어야하는 경우는 침구를 사용하는데

 

이 또한 침자를 제대로 놓는 분이어야 합니다.

 

근막의 경우는 손상된 근막을 따라

상태 여건에 뼈와 가장 가깝게

또는 뼈 속까지 침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힘들다 하는가 하면

이렇게 알아서 침자를 타고 들게 하는 이도 드물지만

근막의 끝에는 신경이 분포되어

일반적으로 침구를 배운 사람은

무서버서 침을 못 놓습니다.^^

 

님같이 아픈 경우는

경추 1,2번 환추와 축추 사이에 문제가 있습니다.

 

사람이 두개골을 돌리고 위로 보고 아래로 보는 것은

축추 위에 걸쳐진 환추가

원활하게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문제가 있으니

목에 있는 인영혈이 방어를 하면서

근막이 긴장하여 굳어져 간 것이지요.

 

추나를 하거나 맛사지를 하면

처음에는 근막을 주물러 자극을 하니

아프면서도 풀어진 것 같으나

 

이때 목을 인위적으로 틀거나 돌리면

님은 목에 자동으로 힘이 들어갑니다.

 

이것은 인영혈의 방어 작용입니다.

 

그런 상태가 계속되면 풀어주는 게 아니라

작대기 꺾는 것과 똑같은 것이지요. ^^

 

만성이 되면 자다가도 경직되고

이거 무쟈게 고역일 겁니다.

 

그렇다고 목에 기브스해도 안 됩니다.^^

 

신경과 기혈의 문제기 때문이지요.

 

문제의 원인은 속 시원히 아셨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