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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안면마비 치료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2012.01.04 02:13

dnekddhrghkd

 

안면마비는 오래되면 치료가 오래걸립니다.

 

그리고 풍이나 안면마비가 온 분들은

거의가 병원이나 한의원등을 찾아다니다가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제 설명한 상황을 보면

그렇게 심한경우는 아닌 것 같은데

너무 오래된 것 같군요.

 

안면마비는 제대로 치료 할 수 있는 분들을 만나면

1 ~ 2회 정도 시술로 치료 할 수 있는데

대부분 치료시기를 놓치고

이렇게 다니는 분들이 많습니다.

 

신경마비치료는 안면뿐만 아니라

침자 깊이가 깊이 들어갑니다.

 

그러나 요즘은 침자 깊이도 모를뿐더러

이렇게 침을 깊이 꽂아 침을 놓는 이들이 드물 겁니다.

 

잘못하면 신경선에 압박을 가하면

환자의 다른 곳까지 마비가 되기 때문 이지요.

 

이렇게 침을 맞으면 신경선 마비로

오히려 표층 마비까지 일어나

환부가 감각을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안면신경마비는 보편적으로

경추 2번과 3번에서 혈로 압박으로 인해

디스크가 자리를 이탈합니다.

 

자리를 이탈하면서

신경에 압박을 주기 때문에 안면마비가 일어나지요.

 

특히 입 주위가 돌아가거나 심하면 말을 못합니다.

 

말을 못하는 것은

설근 아래 정확히 ‘염천’이란 혈을 찾아 놓으면

혀가 바로 풀립니다.

 

입이 돌아가거나 자율신경이 통제되지 않아

웃을 때나 말할 때만 돌아가는 것은

돌아가는 반대쪽에 침을 놓는데

 

우선 경추부를 바로잡아주고 경추에 혈로를 풀어

압박된 신경을 풀어주고 침을 놓아야 합니다.

 

오래되지 않은 환부라면

이렇게 하면 보통 1~4회 정도 시술이면 완치됩니다.

 

오래되면 그만큼 신경이 마비되어

감각이 바로 돌아오기 힘들기 때문에 오래 걸립니다.

 

침을 맞으려면 침구를 전문으로 한 분들이

한의사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침은 본인이 시술을 받으면서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감각이 느껴지지 않은 침은

계속해서 맞을 필요가 없답니다.

 

안면마비 같은 경우는

침을 꽂는 순간에

돌아간 부위가 제자리로 돌아가기 때문에

환자가 바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