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말하는27개의 하늘은 무엇인가요? / 2010.11.07 15:45

불교에서 말하는27개의 하늘은 무엇인가요?

2010.11.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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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하늘관은 도가에서 영향을 받은 것입니다.

 

하늘은 36천 이며

인간에게 기하학적 논리로 형성되어 설할 수 있는 것은

33천 입니다.

 

본래 불가에서 말하는 불존의 상호는 33상 81종 호이며

 

여기서 1종 1상은 ‘일지’로서

중생이 부처님이 되어도 오를 수 없는 단계를 말합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32상 80종 호로 나타내는 것입니다.

 

육욕천은 육도윤회의 과정을 말한 것으로

 

사왕천

도리천

야마천

도솔천

낙변화천

대자재천이 있습니다.

 

그래서 육욕천이라 합니다.

 

알지 못하는 것을 잘못 가르키게 되면은

바른 것을 알려주는 사람은 힘이 듭니다.

 

힘이 들다 보면 니 탓이네 내 탓이네 하기 전에

도로 도로 하게 됩니다.

 

그러니 해석은 분분해도

실상이 없이 해석과 알음만 횡횡하는 것입니다.

 

위 육욕천은 알아듣게 설명을 하려면 길어집니다.

 

불가의 경전이나 모든 경전이

그것을 신이나 부처님이 기록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먼저 알고 경전을 대하고

자기 수행의 결과로 경전을 들여다보는 자세가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불가에서는 다른 요건 없습니다.

 

지심귀명례 하는 것입니다.

 

여타 신앙의 종교 역시 지심귀명례와 같은 것이구요.

 

자기가 교주며 하늘이며 생불이며 하는 것들만 빼고요,

 

[출처] 불교에서 말하는27개의 하늘은 무엇인가요? / 2010.11.07 15:45| 작성자 온전히 완전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