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과정에 대해 궁금합니다............
2011.09.01 15:49
dnekddhrghkd
죽음이란?
과정이 없습니다.
여타한 논리적 설명이든 그것은 추론에 불과한 것이며
삶과 죽음으로 굳이 분리한다면
인간의 육신이 기능을 정지할 때
과학적으로 뇌는 48시간동안 살아있다고 합니다.
또한 인간이 살아있다는 것
육신의 기능이 작용되는 것은
모두 뇌의 인지작용입니다.
인간 몸의 세포생장이나 노화 역시 뇌에서 작용합니다.
이러한 작용의 전산망이 신경망인데
이를 신경계라 합니다.
인간이 육안이나 여타 다른 경계선상에서
신경망을 볼 수가 없게 되어있는데
이러한 깨우침을 가르킨 게 여타의 경전들입니다.
이러한 ‘신경계’를
칠성계 또는 천사들이라 이름 지어 부르는
‘시공계’를 말합니다.
진실로 이러한 깨우침에 이른 자들이라면
신들의 세계라는 개념을 확연히 알 수 있고
인간이 이 세상에 어떻게 태어나며
오가는 실상을 성찰 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것을 알게 되면
이것은 죽음의 세계이기 때문에 살아날 수가 없습니다.
옛 전해지는 성철들 중
이러한 과정을 깨달아 전한 이들이 있는데
이분들이 바로 성인들입니다.
이는 살아서 삶과 죽음의 경계를 깨우쳐 알고
이를 전한 바 들이
현재의 종교와 여타의 길(도)이 있음을 가르킨 것입니다.
인간은 중생이라하는데
이 세상 나고 죽는 것은 모두 중생입니다.
예를 들어 풀이 있습니다.
그러나 풀은 가을이 되면
이미 쇠하여 죽음인 겨울이 닥칩니다.
그러니 풀은 겨울이 있음을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이듬해 봄이 되면
다시 그 자리에 싹이 나지요.
그러나 그 자리에서 나는 새싹이라도
전년에 죽은 모습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이것이 중생이란 개념입니다.
그러나 풀보다 봄·여름·가을·겨울을 겪는 인간은
그 이치를 쉽게 알 수 있듯이
인간과 통칭한 중생들 중에
이 과정을 알 수 있는 존재가 있겠지요.
이러한 존재를 옛 도가에서는
산자이(즉 죽지 않는 자, 또는 산의 아들 山子以)라
한 것입니다.
후에 불가에서 이분을 선재라 했으며
또는 일대사라 합니다.
옛 도가에서 구도자들이
도를 구하기 위해 찾던 유래에서 전해진 바로
자기를 찾아 회귀함이었습니다.
구도란 것은 도를 구하는 것으로
일부 종교 단체에서 말하는 ‘구원’과 같은 말입니다.
구원이란? ‘원’을 구하는 것이니
이 길은 선서한 자들이 가는 길로
이러한 원을 ‘일세계’라 합니다.
불가에서 ‘일원상’이라 전해지는 길로
도가에서는 이를 가르켜
빙호와 같은 세계가 무수히 많다 한 것입니다.
이를 알고 나면 인간이
소우주라는 개념을 바로 깨우쳐 알 수 있지요.
그리고 말로만 자성이 공하다는
알지 못하면서 그저 전해진 대로
자기를 거기에 맞추어 식자가 되어 조잘거리는 것과
실제 아는 것과 엄청 다름을 알 수 있겠지요.
여기서 ‘공’한 자성은 ‘영’을 말함이고
자기의 개체적 주관은 ‘혼’을 말합니다.
인간이 공한 영을 깨우쳐 아는 것과
혼의 경계에서 머무는 것은 다릅니다.
혼은 삼혼과 칠백으로 되어있으며
‘삼혼’은 자기이며
위로는 조상이며 아래로는 자기 후손입니다.
칠백은 칠성 중에서 왔기에 이를 ‘백’이라 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칠성도를 넘지 못합니다.
성서에도 7수가 완전수라 하는 것은
이는 누구나 죽어야하는 존재라는 것을
암시하는 말입니다.
그러니 더욱 쉽고 간단하게 말해주면
인간은 누구나 부활하는 존재
이것이 성서에서 가르키는 부활의 의미입니다.
죽음에 대한 공포
또는 집착을 벗어나 살게 배려한 것이지요.
불가에서는 열반의 도리
또는 열반묘심 이라하여
이 세상의 모든 중생은 이를 열반상태에 있다.
이것을 좋게 말하면
누구나 이미 열반상태에 있다는 것입니다.
일 세계의 반은 누구나 대명천지에 살고 있으며
이러한 도리를 깨우치지 못함은
부처도 구원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머지 열중에 반은
사후세계 또는 물질과 반물질 입니다.
현재를 ‘양자’라 한다면
전생은 ‘전자’입니다.
현재가 ‘자기’라 한다면
전생의 그림자는 자기의 ‘전자기’입니다.
이를 ‘색’과 ‘공’이라 가르킨 것이며
이거이 실상은 같은 것입니다.
우주와 소우주(인간)는
인간 외적인 부분이며
지구의 오대양육대주는
인간의 오장육부입니다.
그러나 지구는 오대양 육대주가 아니라
육대양 육대주입니다.
이거이 지구에 있는 실 축자
마의 삼각지대라는 ‘공간계’입니다.
인간 역시 그래서 육장 육부인데
이러한 ‘일장’이 감추어져 있으며
진실 된 깨우침을 얻게 되면은
감춰진 오장의 일장을 알 수 있는데
요거이 그 ‘하나’입니다.
이거를 알게 되면
늙거나 죽어나 병들거나 하지 않습니다.
지구에는 축자가 있는데
이 축자를 흔히들 23.5도 기울어져 있다합니다.
그러나 팔향의 축자는 정확히 22.5도입니다.
즉 여기에도 ‘1도’가 감춰져 있지요.
이것을 도가에서는
현문의 1도 또는 ‘대라’라 합니다.(대라 = 신선)
불가에서는 길을 아는 자
또는 득도자 이를 일대사
즉 일불승 이라 하여 전한 바니
일불승이란? 하나의 오르는 자.
즉 성불하여 승천 하는 자를 말합니다.
지구의 운명은 이 하나와 관련되어 있으며
이를 가르켜 모든 종교에서 가르키는
메시야 또는 구원자라 합니다.
도가에서는 이분을
진인 또는 정도령이라 전해져 왔습니다.
진인이란? 본래 부처를 말함이며
부처란 어원에도
그렇게 이름 하여 사용하니 부처라 하는 것이지
이러한 분을 ‘불’이라하며
세상에 존재하여 나타날 때는
이분을 ‘불세존’이라합니다.
또한 불가에서 전하는 ‘태시의 불’
즉 ‘빛’이라 하는 것입니다.
무명이란? 밝음이 없는 어두움을 말하지만
인간으로 말하면 알지 못 하는 것, 우매한 것,
깨우치지 못함을 말함입니다.
그러나 본래로 인간은
불세존께서 기사굴산에서 직지인심 한 존재들이기에
이를 깨우쳐 알기만 해도 열반의 도리는 바로 깨우쳐
스스로 무명이 없다 함을 잘 알게 될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신기가 있는데
특히 이 나라 인간들은 모두 신기가 있고
이러한 신기가 바르냐 바르지 못 하느냐에서
도성의 종자가 다르다 한 것입니다.
신(身)은 바로 깨우쳐 알면
열반상태에서 부처를 이루니
이를 성불이라 하며
신(神)은 육 身과 정 神이 합일하여 하나를 이루면
이것이 성불의 요건이니
이를 가르켜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 한 것입니다.
우리가 쓰는 단어 하나하나가 중요함은
이 나라 한글은 본래가 ‘이두문’ 이기에
그 용처가 정확하지 않으면 깨우칠 수가 없답니다.
성서에 바벨탑의 인간욕망의 유래로 인하여
하늘에서 폐하며 버린 글이
본래 ‘한글’이기 때문입니다.
이 과정을 어느 일대사 한 분의 자비성으로
다시 축국에서 이 땅에 가져온 것이
바로 ‘원효’입니다.
길고긴 세월에서 이를 다시 훈민정음
(가엾은 백성들에게 바르게 사용하라)이라 하여
이 세상을 무명에서 벗어나게 하고자 한 분이
바로 세종대왕
즉 전생의 ‘설총’입니다.
이렇듯 이세상의 도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고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다 함은
누구라도 시기와 인연이 되면 자기를 알아
자기가 걸어온 길을 알게 되고
알게 되면 이를 ‘도통’이라 합니다.
즉 자기가 걸어온 길을 알게 되니
자연히 통하는 것이고
이를 알게 되는 것은
자기와 전자기(전생 과정)가 만나지는 것이니
자기 내력을 알게 되고
이렇게 내력을 알게 되는 것은 자기 내공이니
이를 통하게 되면 이를 도통이라 합니다.
흔히 말하듯 저도모르는 놈이 남의 일을 어이 알며
한치 앞도 모르는데 하물며 세상일이야?
하는 것입니다.
한치 앞도 모르는데 두치 건너 세치 일을 어이 알며
이 세상을 모르는데 어찌 사후 일을 말하며
그 세계를 보지 못 하는데
어찌 헛튼 망발이라 하지 않을까?
도통을 하는 것도 그 방법이 있으니
이를 알고 있는 자
이를 가르켜 성서에서는
내가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라
한 것입니다.
그러나 도라는 것은
욕심과 열의만 가지고 깨닫는 것이 아니며
초로인생이 도를 알게 되면
슬픈 것이요 비참한 것이며
이를 모르게 안배한 것도 하늘의 사랑이니
인간이 허물이 많을수록
자기 걸어온 과정을
안 보는 것이 나은 것도 이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본래 전해진 바가 도가에서부터 전하기를
‘목욕법’ 또는 ‘벌모세수’라 하였으며
중들이 대갈통 미는 것을 ‘삭초’라 하나
이 역시 여기에는 다른 뜻이 있음이니
보편적 종교에서 행식을 갖추어 세례를 함은
이미 도가의 유래를 본 따
이리 하는 것입니다.
염화미소란?
진흙 밭(세상)에서 피어나는 연꽃의 진리를 말함이니
이 또한 감추어진 본래 면목이 따로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후란? 누구나 가는 길.
두려움 없이 오직 무소의 뿔처럼 그 길을 가는 자들은
‘연’자로서 ‘인’을 만나며
이러한 인연 복을 복중 제일 복이라 한 것입니다.
깨우침이란? 살아서 이루는 것이며
죽어서 이룬다는 것은 이들이 바로 거짓된 자들로서
거짓된 진리를
마치 참 진리인 양 혹세무민하는 자들입니다.
자기행이 바르고 인성이 바른 것은
덕성에 미치지 못하며
만덕이 쌓여 일공을 이루니
가히 도가에서 이를 깨우쳐 아는 자
훗날에 나타나게 될 것인데
도가 팔백공도에 이르렀다 하는 것입니다.
팔백공도란?
그 공도가 인류와 신계에 미친 영향이
무한하다는 말입니다.
불가에서 이를 가르켜 무량수 무량경 이라 하였으며
무량수가 정법으로 세우면
바로 유일하게
이 나라에 행식을 갖추어 놓은 팔만정법경입니다.
도가의 여러 경전이 있으나
본래 도가의 경전은 다스림의 경전으로
이 세상에 천국(용화)을 만들기 위함이기에
이 나라에는 각자 자기 내력에 따라
자리를 찾아 갈 자들이 있는데
이들이 구도자들입니다.
이 때가 닥치면 이때를 가르켜
신명들이 다스리는 시대가 이른다 한 것인데
이러한 신명들도 ‘신’이 아니라
바로 현생에 돌아와 있는 인간육신으로 이루는 길로
인간으로 신의 능력을 갖춘 자들입니다.
인간의 비밀만 알려 해도
무량경을 통해야 알 수 있으며
이를 말로서 설명하려해도
인간 생이 다하도록 해도 다 할 수 없으니
이 길은 창조주 즉 태시의 길입니다.
도를 통하여 자기를 알고 나면
쓸 수 있는 힘이 있으니
이를 ‘내공’ 또는 ‘내력’이라합니다.
그래서 과거부처라 이름 한 이가 설한 것을
‘광장설’이라 합니다.
도가에서 방편으로 ‘삼위’로 나누어 ‘삼신’을 설하고
세상을 구하여 ‘사물’이라 한 것 이며
이 세상은
우주상의 칠성계에 속하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닦고 수행한 이도
칠성을 넘어서지 못하기에
죽음을 거역하거나 다스리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 경전들은 ‘사후경’ ‘옥추경’ 등
불가에서는 불설 아미타경 이라합니다.
여기서 말한 불설도
불존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가 아니라
불설(말하지 마라는 뜻의 불설)입니다.
여기에 경전이 전하는 중요한 문구가 있는데
법화경에는 말하지 마라 하면서
감추어진 일불승의 내력이 있고
아미타경전에는 여래가 깊이 감추어 전한 것
즉 세상의 비밀인
여래밀인 옴다롱박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여래의 밀인한 것이 풀어지면
세상은 마지막을 맞이하는 시기가 도래되기 때문입니다.
즉 죽음이후의 세계를 알려 할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어차피 알게 될 자들은 알게 되며
이들이 14연과에 있는 자들로
이들이 성서에는 14만 4천 이라 한 것입니다.
본래 교주라는 것은 석가모니를 ‘교주’라 합니다.
그래서 불가경전에는
석가모니를 시아본사라 전한 것입니다.
메시야 즉 구원자는
불가에서 말하는 대원보존 지장 입니다.
용마하도와 신귀락서에 전해지는 신귀락서
즉 그리스도를 말함입니다.
가짜 그리스도가 아닌 진짜 그리스도.
이 분이 이 세계의 주인이기에
이를 대원본존 지장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며
칠성계의 삼위에 있기 때문에
사물로 분류되는 석가모니와는 또 다릅니다.
삼위는 본래 하나이며 방편으로 삼위로 나타내며
이 세계는 인간이나 신들이
알 수 없는 세계라 합니다.
이 세상에 처음 올 때 그 이름을 연등이라 하였으며
4월 초파일 이 나라 연등을 켜는 유래는
그것을 어디에서 누가 정했던지
이러한 연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내용들이 구전으로 전해져
성서에도 그가 오는 날 신부가 순결한 마음으로 맞듯이
배도하지 말고 깨어있으라 해서
성서에도 신랑 신부를 빗대어 전한 유래가
전해져 오는 것입니다.
이 나라 원본은
작자 미상의 ‘정읍사’가 바로 그것입니다.
여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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