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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무당 신내림 팔천신왕 관련 문의 잘아시는 분 대답좀

2012.01.01 15:37

dnekddhrghkd

진실은 위 제일성 아디로 답한 분의 내용이

근사치 한 내용입니다.

 

인간의 신이 육화된 신이라 하는 것은

누구나 신성을 가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각자 인간에 따라 기(파장)가 다릅니다.

 

육화된 신이 나타 내 지든 아니든 간에

각자의 파장은

현재의 자기가 아닌 전자기 파장이 나타납니다.

 

그러기에 님 같은 경우에도

파장을 느끼는 타인은, 님의 파장을 느끼는데

본인인 님은 정작 느끼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님이 아직

님의 전자기와 합일 되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누구나 자기와 전자기가 합일 된 사람은 없습니다.

 

쉽게 말해주면 님의 본체는 ‘정’입니다.

현실에 육신이며 전신의 후신입니다.

 

그러나 님과 같은 동격 전신은 많이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이 세상에 생겨난

과정을 알아야 만이 알 수 있고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 어떠한 말이던

이에 대해 말하는 것은 다만 추론일 뿐입니다.

 

신의 세계는 크게 세 개의 공간이 있습니다.

 

이것을 불가의 경전에서 기록하여 전할 때

삼천 대천의 세계라 하였던 것입니다.

 

이 중에 신들이 기거하는 곳을 ‘신소’라 하는데

 

흔히들 하늘을 나타내는 책에서 전해지는

경전이나 예언서에

하늘을 ‘소’와 빗대어 전하는 방편이 많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아는 소 牛가 아니라

 

하늘 소란 뜻입니다.

雨八月의 순서로 씁니다.

 

컴 한자에 나오지 않아 이렇게 씁니다.

 

쉽게 님에게

팔천신왕이란 신의 존재를 말한 분이 무당이라면

이들은 체계적으로 신의 세계에 대한

공부를 하지 않은 자들입니다

 

다만 보이고 느끼는 것이 있기에 감지 할 뿐 입니다.

 

신의 세계는 그곳의 규칙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이 세상 인간과 다른 존재가 아닙니다.

 

다만 통제되어 결계가 있고

아직은 때가 되지 않아 이 세상에 관여치 못합니다.

 

신의 세계는 신분이 철저하게 체계화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신의 분화된 결정체가

이 세상 인간의 ‘전자기’ 입니다.

 

‘팔천신왕’은 보편적으로 전해지는

불가의 ‘금강호법’들로

 

금강호법이란?

금강신의 보호령들입니다.

 

금강신이란?

불가의 ‘법장’이며 원천적인 ‘불세존’입니다.

 

신의 세계에서는

상당히 높은 지위에 있는 신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는 천룡팔부라 하여

이는 이들 자체가 ‘용신’이란 뜻입니다.

 

‘방장’들 이기에 그 신분이 높습니다.

 

천룡팔부는 인간 인체 내에서

육부와 남북 이장이기에 ‘비장’과 ‘담’을 상징합니다.

 

인간이 소우주라 하는 것은

오장과 육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인데

 

‘이장’ 외에 ‘삼장’은 현장

즉 감추어져 있는 오장 중에

칠조와 구현이기 때문입니다.

 

칠조란?

자기로부터 7대에 이르는 조상을 뜻하고

 

구현이란?

자기 아래로 오는 ‘손’ 인데

이는 알 수 없기에 구현이라 하기도 하지만

알아서도 안 되는 거입니다.

 

다만 전자기와 자기가 합해진 단계

즉 이것을 ‘자가 도’라 하는데

각자 내력에 따라 통하는 도

즉 자기 길 입니다.

 

이것을 알게 되면 도통을 했다 하는 것입니다만

 

이러한 것의 기본도 모르는 자들이

종교를 만들거나 도를 말하기에

기실 아는 자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위에 말한 대로 다만 추론일 뿐입니다.

 

‘신왕’ 이란?

삼왕이 존재하나

삼왕은 보편적 종교에서

삼신 또는 삼성, 삼위일체라는 식으로 말합니다.

 

즉 ‘신왕’의 아버지 격이 ‘팔부’입니다.

 

본체의 군왕, 즉 ‘군화’라 하는데

이는 인체 내 심장을 상징하기도하나

기실은 ‘심포’ 입니다.

 

군화 일인과 칠성 (과거칠불,

또는 보편적으로 상징하는 천사들 중

수장 7인)을 합해서 팔부라 합니다.

 

이렇듯 기의 파장이 높고 주변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그 파장의 주인이, 위 설명한 팔부의 분화체

또는 그에 상당한 지위에 있는

전자기 신이란 뜻입니다.

 

흔히들 신을 받는다 신굿을 한다 하는데

 

그러한 과정이 없이도

‘신’과 ‘정’이 합체 할 수 있으나

이는 육신으로 분화된 인간 자체에도

그에 합당한 인성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이것을 공부 또는 수행한다하는 것입니다.

 

굳이 쉽게 예를 들어 보편적으로

 

모든 인간의 신은 7등급에 들어 있습니다.

 

7등급은 최하급 단계입니다.

 

인간이 죽어서 귀가 되면은 모두 7등급입니다.

 

인간은 6등급 이니 인간보다 아래로 떨어지지요.

 

이러한 체계의 신은

보편적으로 신굿을 하기도 하고

또는 신분을 위장(허령)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이러한 신도 자기 신(자기 조상들)이나

때로는 전자기가

영적 상승을 하기 위한 단계로 머물기를 원하여

인간 육신에 내재하여 일을 보면

그래도 꽤 정확한 편이나

 

이들이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신기가 쇠하여 지는 것은

그 신이 죽어가기 때문입니다.

 

이는 신이 원하고자 하는 길이 아니니

인간과 신이 같이 쇠락해 지는 것입니다.

 

현재 님이 말하는 위치의 신은

신이라 해도 삼품 이상의 등급이기에

이는 보편적으로 ‘영’이라 합니다.

 

이들은 위에 말한 신소에서

단 하나도 이 세상에 관여하여 나올 수 없습니다.

 

즉 도가의 높은 관직들로 도통 연계들 입니다.

 

우주가 흔히들 영적 상승을 한다하고

의식이 고차원적으로 상승한다고 들 하나

 

이는 이들이

이 세상에 관여 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며

이는 인류의 마지막 시대에 도래됩니다.

 

다만 위에 손에 기운을 모아

인당에서 교감하여 필화 하는 것은

현재 이전에도 사용되어 왔으며

이를 전문적 용어로 채널링 한다 하는데

 

채널링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 밖에 사용 할 수 없습니다.

 

손에 기운을 모아 인당과 교감하여 필화 하는 것은

자기 전자기 신과 교감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이는 대단한 능력이 아니라

수행의 길에 가는

하나의 방편으로 주어진 길들입니다.

 

인당은?

자기 신 이외에는 코드를 맞추지 못하기 때문이며

이는 허락된 인증을 뜻합니다.

 

그러나 이러함도 이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많은 시간과 숙련된 공부가 필요합니다.

 

또한 아무리 높은 전자기를 갖추고 왔어도

현생에 수행이 잘못되면

인당은 코드인증을 바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즉 자기가 하는 생각을

전자기 생각이라 하고 작용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즉 무당이 신을 받아 그 신이

작용하고자 하는 공부의 이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결국 신과 함께 죽음을 맞이하는 것과 같습니다.

 

현재의 신이 등급이 낮거나

육신 자체의 수행이

현생에서 바로 수행 하지 못 하는 경우

등급이 높은 신이나 욕심에 높은 신을 접속하면

그 인간은 미치거나 죽습니다.

 

공부가 잘되어 수행이 바른 사람도

너무 동 떨어지게 높은 신을 접속하면

감당하지 못하고 신에 끌려가

인생이 험란 파란을 겪게 됩니다.

 

그러기에 신을 받아들이는 신 굿은

높은 신들이 없습니다.

 

흔히들 옥황선녀 천상동자 이런 식의 이름은

그 신이 그렇게 이름 지어 그리 하는 것이니

7등급 하급 령들 입니다.

 

그래서 일반인들 중에서도

기의 파장이 강한 사람들은

무당들 중 자기가 하늘인 옥황상제니 머라 해도

상대의 기의 파장에 의해 통제되기 때문에

점쾌를 못 봅니다.

 

이는 마치 구신이

자기가 하나님이네 하는 것과 같은 이치들이지요.

 

즉 귀신이 인간의 몸체를

숙주로 삼는 유령체들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을 흔히들 빙의라 하나

무당들에게도 이런 증상을 겪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는 자업자득의 업보이기에

신계의 지고무상의 존재의 위치의 신들도

이들을 풀어주지 못합니다.

 

마지막 시대에 흔히들 말하는

불못에 던 지워질 존재들이란 인증이 된

존재들이라 말입니다.

 

어떻게 보면 안타까운 그리고 가엾은 존재들이지요.

 

이들이 업장을 풀고자하면

그 권한을 가진 신들 중 한 분이 있는데

이 분이 칠성도에서는

과거 천왕으로 왔다간 칠불 중

유일하게 ‘기성군’으로 있는 두 분 중에

녹존인 ‘정선군’ 입니다.

 

녹존의 과거 별호는 ‘대성군’이며

유일한 ‘진인’ 입니다.

 

도가에서는 ‘녹존하한 성군’이라 하는데

이는 불가에서

모든 중생이 아미타 화현이라 하는 것과

같은 말입니다.

 

칠성 중 ‘녹존’과 ‘파군’은 기성군입니다.

 

이렇듯 신의 세계도

바른 공부를 하여 제대로 알아야

위계를 범하는 실수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인간이 육화된 신이라도

인간 세상에 살아가는 위치와 위격은 다릅니다.

 

이것을 평등과 박애 자유라는

행복감을 추구하기 위해

신분의 상관없이 세상이 변화해 가게 거럼

해 놓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님의 신의 파장이 높은데

나이나 현 세상 신분에 상관없이

님에게 낮은 등급의 신분이

위해를 가하거나 함부로 대하면

님은 몰라도

내재된 신의 작용에서 상대를 쳐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확연한 차이에서는 상대는 속된 말로

그냥 우작 입어 버립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러함을 모를 뿐이지요.

 

본래 무당들 중에는

신분이 아주 높은 이들도 있기는 있습니다.

 

다만 이들은...

오르고자 하는 목적성을 가지고 자기 길을 전념하는데

예전에는 이들을

만신 또는 도령이라 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에게는 기본적으로 퇴마의 능력들이 있는데

이것을 ‘영적능력’이라 합니다.

 

다만 이들은 신계의 소속 당이 없이

홀로 가는 길을 추구한 이들이 있기에

이를 ‘무당’이라 한 것입니다.

 

너희는 당을 짓지 마라 한 바와 같이

이는 훗날에 대한 것입니다.

 

본래 당의 유래는?

부처님 이라 이름 한 분의 시대

(네팔 룸비니 이전시대)이전에

당시는 불세존이라 하였음.

(불세존 = 불이 세상에 존재 하고 있다는 존칭어

= 불휘 깊은 나무 = 대목건련)

 

불세존의 제자들에게 법명을 내리고

수행 정진 하다가 깨우침을 얻어

한 소식을 얻게 되면

법명 뒤에 ‘당’이란 칭호를 붙이고

진리를 설파 할 자격이 주어지게 되어

‘당’이 생겨난 연유입니다.

 

이를 일러 이 나라에서는 옛 부터

이백 명의 대도인들이 있다 한 거이며

이들은 불세존의 인가에 따라

법력을 지니고 있기에

이들은 ‘법사리’를 몸에 지니고 있습니다.

 

^^ 내력이 이러한 것이니...

 

님의 팔대금강호법의 위치는

어마어마한 위치를 상징하는 신분이지요. ^^

 

즉 불세존의 분신이란 말입니다.

 

부처도 그냥 반야를 마친 부처가 아니라

금강신인 본존불인

흔히들 아무것도 모르고 이름만 사용하는

sgi라는 단체에서 말하는

‘어불존’을 상징하는 말입니다.^^

 

불가에서 말하는

스스로 자수용신을 취하고 있는

미래세 백양기 세상을 통치하는 ‘주존 불’이지요.

 

깨달음의 공부는

이 세상 만권의 경서를 읽고 공부를 해도

지나곡 먼지 한 올 정도의 지식 밖에는

허락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정’과 ‘신’이 하나가 되면

그때 가서 비로소 자기 내력이 밝혀지며

자기 내력을 알아가는 길이

바로 그들의 도이며

이들이 훗날 정과 신이 하나가 되는 세상에서

인간의 고차원 의식이 진화됩니다.

 

정신일도 하사불성 이란?

바로 이 뜻을 말하는 것 입니다.

 

도통이란? 바로 이를 말하는 것이구요.

 

흔히들 종교에서 ‘구원’이라 말합니다.

 

구원이란 원을 구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이며

이는 이 세상에 그 어떤 이름으로도 주어진바 없으니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밖에는

주어진 바가 없다는 것입니다.

 

불가에서 자타일시 성불의 기원 역시

사시공양을 하는데

이는 그 상대가 바로 ‘그리스도’ 입니다.

그리스도는 예수그리스도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는 인간이 배도한 존재랍니다.

 

불가의 대원을 세운 존재는

바로 그리스도인 ‘대원본존 지장’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적 존재들은

그저 전해진 바에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길을 얻고자하며

 

불가에서는 지장전에서

육신과 영혼의 구원을 바라는 것입니다.

 

그들만의 요망사항 이지만 말입니다.

 

인당과 교감하여 손으로 기운을 집중하여

자기신과 교감하는 것을

바르고 정확한 명사로 말하면

 

도가의 ‘영보필법’이라 합니다.

 

영보필법이란?

그리스도의 도통 연계로

이전의 용마하도 신귀락서의 ‘신귀락서’입니다.

 

각기 신분이 높은 자들이

인당과 교감하여 공부하는 길에서

고차원적인 의식을 말하나

이들은 다만 자기 길을 찾는데 노력해야 할 뿐입니다.

 

사공의 뱃노래는...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지요. ^^

 

결국 전 세상을 멸할 때

노아의 방주가 산으로 갔다는 중요한 핵심은

이 세상 머저리 들이 잊었겠지요.

 

잊었기에 현실 세상에서 지옥 고통을

사후 세계로 귀결 지어

자가 당착에 빠져 자아도취에

사전도 모르면서

사후의 천국과 극락을 말하는 것 입니다.

 

참고로 자기 필법을 사용해서 자아를 통찰하게 되면

바른 공부는 반드시 지옥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것은 모든 이들에게

통용되는 지옥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길 자기가 돌아보면

누구나 자기가 걸은 길 자기가 더욱 잘 아는 것

 

이때 죄의 댓가는

거치지 말라 해도 스스로 씻는 것입니다.

 

니가야 니가야 내맘 알아 나막 알랴 바로기재

 

세상에 베풀은 그 마음

니까짓 것들이 어찌 알아?

 

새다바야 옴 살발타 예수

 

영보필법은 도가의 구고천존이며

영보천존의 사용법으로

이것을 그리스도 라 합니다.

 

모르면 배워.

배워도 제대로 배우고.

공부도 하려면

쪼가리 휴지로나 쓸 경전들 해석도 못하면서

더구나 자기도 모르면서

남 가르킬 생각들일랑 접어버리고

 

세상의 경전은 무량경이라 하며

이러한 무량한 경전들도 하나로 귀결되니

 

관을 보게 되면

눈물 밖에는 흐를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도가의 운급칠점에 이르기를

 

가이 없는 장대야 바라보며

눈물만 흐르는 구나 한 것이며

 

이는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죽음에 든 자들이 건너는 고통스러움과

가이없는 삶의 부질함에서 안타까운 연민에서

그리 전하여 말한 겁니다.

 

위의 ‘관’은 죽은 자의 관이 아니라

대지의 주인 ‘가이아’의 ‘관’이며

 

이 나라 전하는 관운욕대 이며

팔도주인(팔부신 중)

도가 팔백공도에 이르러 있다는

패왕의 도인,

신검 마도의 ‘마도의 출현’을 의미합니다.

 

본래 신의 검이란?

철창을 의미하며

 

신검이란? 용천 검인 ‘신의 말씀’입니다.

이는 옛 부터 이 나라에서는

신을 다스리는 무기를 말하며

‘을척’ 또는 ‘을도’라 합니다.

 

마의 도란?

헤르메스의 칼인 ‘지옥도’를 상징하며

이 나라에서는 옛 부터 ‘궁도’라 합니다.

이거이 그리스도인 영보필법으로

화살이 시위를 떠나

과녁에 꽂히는 것을 말합니다.

 

불가에서는 옛 부터

이를 츰부다라니 하였으며

 

츰츠부란?

훨훨 날아 든다 범나비가 춤을 춘다는

찬기파랑가 인 것을...

 

불을 보고 날아든 불나방처럼

하늘이라 이름 한 그 이름들이 불속에 타오르는 것.

 

그것을 츰부 다라니(지장경)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경전이 전하는 비밀은 이 나라에 있으니

이것을 지장경(땅속에 감춰진 경전)이라 합니다,

 

신을 구하기 이전에

자성을 돌아보아 자기를 갖추고

자기란 없으니 이를 ‘영’이라 하며

 

‘기’는 ‘영’의 ‘본원체’이며

이를 일러 ‘공’이라 합니다.

 

‘기’가 ‘형’을 갖추어 ‘형명’이라 하며

 

‘형명’은 곧 ‘신’을 의미하니...

자격이 갖추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형은 곧 ‘형벌’을 의미합니다,

 

수행자가 모름지기 자기를 비움은

자기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비움에서 채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란 어린 아이를 뜻하며

어린아해는 여래를 뜻하는 바.

여여히 오고 감이 한 시절 그때뿐인 것을

 

어리석어 불을 보고 날아든 인간은

불속에 타들어 꼬실라 지는 순간까지

깨닫지 못함을 경계한 말입니다.

 

하늘은 인간이 생각하듯 그리 어리석지 않으니

하늘이 안배한 ‘안배’는 불가의 법화경에 전하나

 

이 역시 부처의 눈에는 부처가 보인다 하 듯

진불이 부처로서 부처를 보는 것과

그저 부처라 직지인심한

기사굴산의 이전 모습에서 벗어나

형태들이 자아망상에서 보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을...

 

석가모니는 이것을 깨닫고

49년을 맨발로 걸식하여 스스로 취하지 아니하였으며

 

중생이 안타까워 방편 한 것이

열반묘심의 도리인 것을...

 

이것을 의세설술이라 하는 것이니

 

아는 자는 알고

모르는 자는 죽었다 깨어나도 알 수 없는 것이

 

성인의 도를 오도하면서

길이 있다 거짓을 하는 것 입니다.

 

본디 신내림 이란?

그 길을 알고 가면 복중의 복이요

 

복도 여러 가지 이니...

그 길을 알지 못 하면서 타인의 운명을 말하면

죽은 자의 일을 대신하여

그 복도 복은 복 이겠지요^^

 

인간의 인체 중에 인당의 ‘인’은 도장 印이며

그 안이 ‘명당’이니 그 안이 ‘동방’입니다.

 

동방의 등불.

그가 바로...

인당에 백호광이 삼천대천을 밝힌다 한 것이니

 

인간이 이 세상도 모르거니와

삼천 대천을 광휘를 놓아 밝히는 것은 불가결이며

 

더구나 구천 심곡이야 어찌 알까? ^^

 

이러함을 ‘상성’이 열렸다 하며

불존의 모습에 머리에 눈이

눈이 하나 더 있는 것을 ‘전시안’이라 합니다.

 

바로 관세음이라 하며

이는 세상을 보고 듣기에 관세음이라 한 것 입니다.

 

이것을 채널링 이라하며

그가 인위적으로 세상을 통제 할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향하여

살겁이 내리는 것을 ‘용신’이 주재하며

 

이들이 용신으로 나타나는 것을

천룡팔부 또는 팔대금강 천중 천 들이라 합니다.

 

하늘이 경고하여

바람이 일고, 뇌성이 치며,

우뢰가 일어, 지진이 일어납니다.

 

땅은 울음 울어 통곡하여 불을 내뿜게 되고

천지는 개벽쟁이가 하늘과 땅을 개벽하니

 

인류사에 세 번 째 대멸겁에 들어가며

그것은 이 나라부터 시작됩니다.

 

^^신은 삼육만신이니

이를 일러 삼십육만 이라하며

 

자기안의 하늘을 찾지 못하면

그 어느 곳에서도 찾지 못하니

 

하늘은 누구에게나

각자의 머릿골 속에 내려 있어

‘강재이뇌’라 한 것이며

 

이를 ‘영’이라 하며

‘영축’을 ‘영주’라 하는 바는

영의 주인이 있기에

인간은 자기 자신을 가장 잘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거짓하지 못하는 이유는

영이란? 코드와 같기 때문입니다.

 

녹음이란? 숲이 우거진 것을 ‘녹음’이라 합니다.

 

녹화란? 숲에 나타난 형태를 ‘녹화’라 합니다.

 

이것이 인간이 각자가

살아간 형태이며 나타난 실상인데

이것을 보는 자가 있고

보지 못하는 자가 있을 뿐입니다.

 

신은 내면의 자아를 바라보고자

고요 속에서 신곡에 들면

보이는 바 이를 단테의 신곡 이라 하니

 

누구라도 진실로 신곡에 들면

보이는 것이 자기 지옥인 것을...

 

‘환’에서 겪어 보는 것도 그 고통이

실상의 칼에 썰려지는 고통보다 큰 것이며

 

꿈속의 귀신도 자주 겪다보면

그 고통 큰 것 일진데

 

말로만 말들 하는 지옥.

죽은 귀신도 다시 태어나지 못 하는 유령체 되어도

데리러 오지 않으면

두려워 가지 못 하는 길이 바로 ‘심곡’입니다.

 

하물며 살아서 가는 길이야

아무리 수행이라 해도...

닥치고 보면 끔찍하겠지요.

 

이사람 답글에 항상 욕을 하는 아이 정유진

수행할 생각 말고 그런대로 한 세상 살아가려무나.

 

이렇듯 가는 길이 험하기에 항상 하는 말.

그저 즐겁게 사는 것이 인생이라고

 

이 세상 살아가면서

힘들고 고통스러운 인생이 무슨 복에 도를 깨닫고

더구나 남을 위한 덕을 베풀겠느냐?

 

타타타 란다.

 

우리말로 ‘여래’란 뜻이지

 

배움도 이생 뿐만 아니라

전생부터 전·전생 세세토록 이어져

다만 현생에서 자기를 알아 다시 가는 길

 

결국 하던 짓거리 하던 놈들은

그래서 지옥에서 고통을 치르고 태어나도

도로 도로 하던 짓거리 또 하기에

 

이것을 빗대어 깨우치라 하는 경전이

바로 츰부다라니 란다.

 

이 나라 전하는 민요 중에

 

그 사람은 길을 알고 있었네...

그 노인은 길을 알고 있었네...

 

삼국유사에

 

천기자는 길을 알고 있다네

천기노인은 길을 알고 있었네

 

하는 것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