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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의 다비식은 범죄이다 ? / 2010-12-13 02:33

category 2010년/12월 2024. 2. 8. 11:44

불교인의 다비식은 범죄이다 ?

2010-12-13 02:33

eowjdtks1

 

 

답변을 해야 할 정도는 아닌데

그냥 재미로 자성불 같은 분도

여기다 답을 달았으니 보충겸 해서...

불교에서 내려온 습이나

나름의 율을

굳이 다른 신앙관에서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불교에서는 자기들이

전래된 연유나 내용이 있을 겁니다.

 

물론 후대에서는

그것이 무슨 뜻인 줄 모르고 행해지는 게

관례가 되어 습관적으로 해 나가기도 합니다.

 

불교에서는 이세상의 중생들 중

인간이란 존재는 자연도.

즉 자연의 법칙에 의해서

지수화풍 사대로 이루어져 온 것일 뿐

.

모든 중생은 같다는 것을 가르킨 바에 따라서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것이 인간으로 신과 다른 점입니다.

 

그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입니다.

육은 고기 肉자를 씁니다.

 

물론 여기에도 깊은 뜻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르켜도 알 정도는 아니니

여기서는 생략하고

 

인간의 수를 육수로 나타냅니다.

여기서 나타내는 수는

성서에서 본래 말하고 자 하는 수는

六입니다.

 

성서의 666이란 아라비아 숫자로 말하는데

이것은 깊은 내력을 알면 六을 말하는데

이것이 사대입니다.

 

^^ 흑싸리 껍데기인데

이것을 불교에선 사대라 가르킨 것입니다.

 

좀 더 깊이 내력을 들어가면 ‘부도지’인데

인간의 인성은

흙과 물과 불과 바람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불교인들도 내용은 모르지만

다비를 하고 그것을 부도탑이라 합니다.

 

님이 말하는 하나님이

인간을 처음 흙으로 빚었습니다.

 

‘흙’은 반죽하려면 ‘물’이 필요합니다.

 

반죽해서 구으려 하면은

‘불’이 필요하지요.

 

잘 구워진 작품에 생명을 불어넣는 과정은

하나님의 콧김한방 이면 족합니다.^^

 

그래서 지수화풍.

사대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믿고 깨우쳐

나름의 부처가 될라고 부처의 길을 가는게

그래도 중생들 중 상·중·하품으로 나누면

중근기에 속하는 中입니다.

 

본래로 상·중·하품은 각 품 마다

삼품으로 되어 있으니

이것을 처음 가르킬 때는

구품 연대라 가르켰습니다.

 

믿음으로 나사렛 예수의 길을

믿고 따르는 자들은

하근기 중생입니다.

 

즉 삼품 중에

하품에 속하는 중생들이라

아! 나도 하품난다.

 

그래서 이모든 것을 통칭하여

여래는 이미 모든 중생을 제도 했으며

제도할 중생이 없다한 것입니다.

 

여래란? 본래 호아의 다른 이름입니다.

 

이것을 이 나라에서는

여와 호아의 복합명사로 여호아라 하며

구전으로 전해진 것이 유대지방에서

헤이 헤이 즉 야훼 라 한 것입니다.

 

유대의 희브리 원어로는 하나님을

데오스 엘로힘이라 하며

데오스는 절대자.

즉 전능한 사람을 일컫는 말입니다

엘로힘이란?

전지전능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호아라 한 명칭은

본래 히브리어로 케텔이라 합니다.

 

우리말로 일신.

즉 정신(바른 신, 불교말로 하면은 자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호아를 말쿠트라 합니다.

우리말로 직자, 독생자,

독수성자를 말하는 단어 입니다.

 

본래 이곳 이름으로 ‘나반’이라 하며

그쪽에서는 ‘아담’이라 합니다.

 

이 세상에는 너와 내가 같다는 것이 아니라

인간은 오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오화로 이루어진 이러한 중생을

불교에서 동업 중생이라 합니다.

 

이렇게 분화된 동업중생인 오화가

각자 이루어진(존재하는) 상태에서

본체를 찾아 들어가면

항상 ‘일사’인 ‘일’을 찾아

그 끝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이거이 종주를 찾는 것인데

이러한 꼭지점이

바로 님이 알고 있는 하나님 입니다.

 

이분을 불가에서는 ‘일월등명불’이라 합니다.

또 다른 이름은 불가에서 ‘불세존’이라 합니다.

 

성서에서 하나님은 항상 불로 나타내보입니다.

 

여기서 불가에서 전하는 불이란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佛이란 사람人 과 弗이 합쳐진 것입니다.

 

이것이 완성 되면은

이것을 부처 佛이라 합니다.

 

즉 성불을 말합니다.

 

성불 하기전의 부처를 무불통지라 합니다.

 

즉 불가에서 관자재께서 설한

반야의 의미를 깨우치고 살아서

육다바라밀을 성취한 자가

멈추어 불계로 가는 길에서

열반하는 과정입니다.

 

이때를 불가에서 반야지혜를 득했다 하며

이것을 다른 말로 해인을 득했다하며

해탈 경지라 합니다.

 

여기서 해인에 바다 海를 쓰는 것은

바다와 같은 무량 지혜를 말하는 것입니다.

 

달마가 말하는 지견해탈향이란

바로 이것을 말하는데

이때 지견해탈향의 해는 풀 解자를 씁니다.

 

이것이 이 나라 일부 도를 말하는 자들이

알지도 못하고 말하는 똥개들의 짖는 소리

이 나라 비서 즉 예언서에 전하는

마지막 때가 되면은

우명지를 찾으라는 말입니다.

 

우명지란 소 울음 소리가 나는 곳을

은유적으로 말했는데...

깨우쳐 수행의 길을 진정으로 간자들은

소 울음 소리를 들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의 ‘인자’가

마지막 시대가 이르러 깨어 날 때

겪게 되는 고통을 상징합니다.

 

지견해탈을 하려면 解에서 말하듯 금제되어

중생과 함께 해온 같은 조건을

해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解는?

칼刀 아래 소牛 자에 소의 뿔 角을

말하는 것입니다.

 

마치 삼막삼보리를 해제하는데

칼로 소뿔을 쳐내는 것과 같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해제한 것을

삼막삼보리심이라 하는 것입니다.

 

스타일 정.

스타일 구기지 말고 아무리 못나도

지길 지가 알아서 간다하는 넘들은

상근기는 못 되도 중근기에 속해있으니

믿음으로 하는 애들보다는

살아온 실타래도 더 길고

오래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명지의 본 뜻을 아는 자들은

상근기에 속하는 자들을 말하는 것으로

이미 전생에 부처의 과정을 마친 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들도 이 세상에 오면은

그들 중 아무나 아는게 아니라

이 세상에 와서도

과거의 겪었던 길 이미 겪었으니

깨어있는 자들은 잘 알겠지요.

 

그래서 그들도 반야심경에

삼세제불도

반야에 의지해서 건넌다 하는 것입니다.

 

즉 전대에 부처로서 깨달음을 얻었어도

중생을 제도하기 위해 이 세상에 다시와도

반야를 모르면

다시 돌아 갈 수 없다는 뜻으로

이 세상에 와 모든 것을 잊고 오기에

오직 습이 아니면

본능적으로 하는 행위가 아니면

속세에 걸쳐진

불세존의 범망경 다라니에 걸쳐서

헤어나지를 못한다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닦았던 말던 낙동강 오리알입니다.

 

신앙인들 중에도 염불하는 자들,

여기서 염불이란?

불교에서 말하는 염불이 아니라

신앙인을 말합니다.

 

중근기에 속해

오직 일심염불(신앙)인자들은

이 세상에 오신 세존을 바로 알아봅니다.

 

세존이란?

이 세상에 존재하시는 분을 말하며

이분이 성불을 하여 존재하실 때를

불세존이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애들은

어설픈 알음으로 이런 말 하면

행업이 더욱 가중하여

사망의 골짜기에서

니들이 믿는 내 자식도 못 구해 준다.

 

그나저나 내가 봐도

내가 참 무던한 사람이다.

 

이런 코 흘리게 애들 답변도 하고 있으니 ^^

자성불이 답을 하는데

이곳에서도 몇몇을 봤지만

실상 깨어서 아는 자는

자기가 모르는 것을

이럴 것이다 하지 않습니다.

 

^^ 나는 신이 아니야. 사람이지.

 

그래도 신이란?

내가 신었다 벗었다 했던게 신이지.

요즘은 누구나 신발을 벗었다 신었다 하지.

 

^^ 신(GOD)이란?

본래 여기 말인데 이넘들... ㅠㅠ다.

 

갓(GOD) 가르키는 내가 더 어렵다.

그러게 평소에 공부를 열심히들 해야지

꼭 막바지에 와서 ㅠㅠ

 

대구에 가면은 팔공산이 있어.

그래서 팔공산 갓 바위 미륵 ^^

석진경

 

^^ 세상은 사람이 만들었다 하면...

 

중근기 대답 왈 :

그래요. 지들을 말하는 줄 알고 ^^

오만과 아만 그리고 견해는 편견

 

언넘은 이사람 답글 보면은

참 잘 알고 박식하고 ^^

공부도 엄청 했겠네...

그런데 이상하게 성서 불경 다 끌어다

더구나 구경도 못해본 경전 까지

같다가 붙여도 말 되네 ^^

에라이 정신 끈 떨어진 넘들

 

예전에 증산이란 분이 그랬단다.

 

니들 증조시대에서 윗대 정도에

이 나라에 왔다가 가신 분이지.

 

앞으로 이 세상에 오는 그 시대에

제일 무서운 것이...

박람박식이 제일 무섭다.^^

 

아무리 감추고 수행한다.

하나님을 믿는다 해봐야.

아는 사람에게는 안 통한다는 말이야

 

수행을 하다면 가장 아랫것을 보면은

이것을 아뢰야식.

즉 ‘습’이라는 것이야.

 

그래서 본성은 못 속여.

습관에서 살아가는 행에서 나타나거든.

이것을 없애는 것.

이것이 도로미연제 라는 것이야.

 

그러게 석가모니한테

걸레가 빤다고 행주되냐?

더럽게...

누가 아무리 빤다고 걸레로 쓰던 것을

그릇 닦는 행주로 쓰냐는 것이지.^^

 

글구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 사함 받는다고?

그리스도는 그런 말 한적 없어.

이거 개들이 만들어낸 이야기지.

 

맨날 말로만 하면 무엇해?

이것들 그리스도가 지옥에서

온갖 사정을 다 들어 주지.

때로는 나무라고 혼내기도 하지만

이 세상에 오면은 도로도로.. ^^

그리스도가 불가에서 말하는

대원지장이야.

그리고 중생과 함께한다하여

보리살타 행이라 하고

본래 법명은 ‘라마’야.

 

과거칠불로 하면 녹존이고

그래서 칠불 중 녹존을

녹존 대성인 이라 한 것이야. ^^

 

내가 이곳에서

말한 것만 확인 할려 해도

경전을 몇 종류나 봐야 할까? ^^

 

본디 하늘에서 내려 왔기에

녹존은 녹존 하한 성군이라

하기도 하지...

 

^^ 불교에서 조성한 불상 중에

설악의 청동대불이

과거녹존을 상징한 거지.

 

그리스도로 인한 죄 사함이란?

나사렛 예수가 한 말이 진리임을 알고

그 행에 따라가는 것이야.

 

그래서 누가가 본 사실과 뜻을 기록한 말이

너희가 나를 따르려거든

너희 십자가를 너희가 지고 따르라 한 것이야.

 

십자가를 하고 한날 예수가 지냐?

그리 안 해도 안쓰러운데...

 

한번 인류의 원죄(본래 허물)를

대속했으면 되는 것이지...

 

그라면 바로알고 바로 믿어야지.

바로 알려면 그만큼 공부를 해야 하고

공부하지 않고 아는 것은 없는 것이야.

 

오직이나 과거의 부처도

반야를 모르면

돌아가기도 힘들다 했을까?

 

반야심경도 말로 하는게 아니고

실상이야.

 

그래서 겪게 되면은

바라밀다 행을 거치지 않은 자는

가르켜 줘도

건널 수가 없는 게 불가 도야.

 

망망대해 거친 폭랑 속에서

일엽편주를 타고 홀로 건너는 게

바로 반야심경의 실체야.

 

이것을 모르면 누구나 죽게 되어 있지,

그래서 흑싸리 껍데기 인생들이라

하는 것이지

 

그래도 님이라도 만날 수 있는 연과를 지니면

이곳을 날아서라도 건너지.

그래서 이메조는 님이라 하는 것이야.

 

여기서 말하는 님은?

부처님? ^^ 아니 하나님.

 

조계사 중들이 ^^

화엄경 약찬게라만? ^^

화투 사십 팔장이...

 

이것도 옛날에

누가 가르켜 준 것이 전해진 것이지.

 

그러나 작금은 뜻도 모르고

화엄경이라 하지.

 

하근기는 어차피 꿈 깨기도 어려워...

하나 더 알려줄게. ^^

 

몇 해 전 하두 사랑타령을 해.

이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사랑 타령한 애야.

 

야! 니가 그러면 한 번 더 할래?

아니면 애비가 하래??

 

^^ 애도 안타깝게 생각은 해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아.

 

그래서 성철이 이를 말한 게

이 세상에 죄를 대속할 이가

대속을 거부했다는 말이야.

 

세상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지.

다시 시작하더라도 말이지.

 

우려먹어도 웬간치들 해라.

 

무슨 맨날 회개하고

맨날 죄 사함을 받냐?

 

그라면 교회십자가에

왜? 벼락을 쳤겠냐?

 

그리고 선교?

그딴 것 안 해도 돼...

그라니 쓰쟐데기 없이 아만만 차가지고

하나님 욕 얻어 먹이는 데 일조하니

선교하러 간 넘들도 죽여 버리지.

 

사탄이 죽였겠냐?

그러면 니들 하나님이 사탄이겠지.

 

아니면 니들이 만들고 믿은 하나님이란

그림자가 가짜든지.

 

굳이 선택을 받은 자들이라 하면

이들은 상근기에 속할 정도로

수행하고 닦아서 이룬 자들이야.

 

영적 백성 같은 소리들하고 있네.

 

이 말은 현실에 살면서

오가는 것이 없다하는 넘들이나

똑 같은 말이지...

 

^^ 오가는 것이 없으면

그런 넘들은

귀퉁뱅이 한 대 치면 안 아프냐?

 

오가는 것이 없는 경지를 깨달았으면

귀퉁뱅이를 후려갈겨도 안 아파야지.

 

아니면 공갈친 넘은

아파도 참아야 하는데

지옥고통 격을 때는

참으라 해도 못 참지. ^^

 

현재 양양 휴휴암인가?

주지로 있는 홍법이란 샌님이

신흥사 주지를 할 때

조계사에서 이사람을 태우고

그 당시 휴휴암을 짓는 다고 가시자 하여

그 샌님 차를 탔는데...

 

차 안에서 그냥 창밖을 바라보고 있으니...

 

주문진 정도를 지날 즈음에 그러더구나.

 

‘선생님...’

‘제가 선생님에게

화두를 하나드리고 싶습니다.’^^

 

머라 말도 못 하겠고...

이런 것보고 간 나온 놈이라 하는 거야.

 

하룻갱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것이지.

 

그저...

‘샌님!’

‘화두란 것은... ’

‘윗 어른이 아랫것에게 내리는 참구입니다.’

하니...

 

즉 인증하기위해 알아보는 것이란 말이다.

 

멍덩한넘 이잖아??

차라리 선생님이라 소리를 말던지... ^^

선생님이라 한 것보니

지 눈에는 내가 부처로 보였나보지??

그러면 지 스승네 스승네 까마득하지

그런데 막 먹어...

그나마 스승을 인증한다 하니...

어불 성설도 이 정도면

무식도 무지 막지 한 거지.^^

 

그리고 다시 창밖을 보고 있는데...

 

‘세상사 오가는 것이 없는데

이 차가 가고 있습니까?’

 

하~~ 같잖아서...

 

‘샌님은 머 하러 세상에 왔습니까?’

하니...

 

아무런 말이 없는 없는지라...

 

그러고 휴휴암에 도착을 했는데...

 

다기를 내 놓고..

‘차 한 잔 하시지요.’

 

아~ ㅆㅂ!!

나 아는 중넘들은

내가 녹차 안 먹는 줄 아는데........

 

‘나는 녹차를 안 먹습니다.’

^^하니...

 

‘이거 보이차 입니다.’

 

지기미 보이차는 풀잎파리 아니나?

괜히 바람 쐰다고

무식한 넘하고 같이 갔더니... ^^

 

차를 따라주고...

‘아직 제가 질문한 화두에

답을 안 하셨습니다.’

 

이게 머야?

이거 도데체 이런 무식하고..

이넘 본태를 보니 ^^

세상은 그래서 웃으며 산다.

 

내가 중생들을 본디부터 분별하지 않는다.

당시만 해도 그저 그러려니... 하고

굳이 보아서 눈만 버리기 때문이지...

 

‘샌님!’

‘답을 해야 합니까?’

하니...

 

‘예’ ^^

 

조용히 주먹을 샌님 뺨에다 대고...

‘샌님이 이생 현재 나보다

나이를 더 들었지요?’

하니...

 

‘예’ ^^

 

‘내가 이 주먹으로

샌님 뺨을 한 대 치면 그것이 답입니다.’

 

그러고 ^^ 말없이 있으며

다른 결계를 보게 꺼럼 해 놓고...

바닷가에 나가 있으니 뛰어 오더니

 

‘제가 잘못했습니다.’

 

‘머가?’

 

‘넌 진짜가 아니 더구나!’

‘본디 홍법이가 내 존상을 가지고

처음 이 나라에 와서

당시 진언종을 펼쳤었다.’

 

하니 당연히 무슨 말 인줄도 모르고

어찌 할 바를 모르기에...

 

^^ ‘샌님~!’

‘되었다~!’

‘본 것은 잊어라.’

하니...

 

자기가 그곳까지

왜 나온 줄도 모르는 것이다.

 

일제 시대에 홍법이라 이름한 아이가

내 존상을 가지고 일본서

이 나라에 목포 쪽으로 들어와

당시 유달산에 내 존상과 함께

아래에 자기의 온 것을 바위에 암각하고

유달산을 일등바위 이등바위해서 명칭 한 것이다.

 

이 자가 현재 불교계 진언종

이 나라 조사이다.

 

자기 자신도 모르고 깨달음을 말하고

자기의 성품도 보지를 못하고 부처라?

 

본래의 성품은 부처이고

세상에 부처 아닌 것이 없으니

이를 유정이나 무정이나

다 불성을 가지고 있다 한 거이다.

 

다만 개는 불성이 없다.

 

이 글은 어렴풋이나마

중품 하근기에 있는 자들이라도

보고 깨우치려 함입니다.

 

술을 걸치고 글을 쓰니... ^^

 

술을 먹고도 취할 곳과

취하지 말아야 할 것을

분별할 정도가 되면은

불가에서 ‘곡차’라 합니다.

 

즉 곡배 할 줄 안다는 말입니다.

 

곡배를 못하면

위의 샌님과 같은 도반은

술에 취해서 헛소리를 하면은

복날 개 맞듯이 두들겨 맞았습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불·법·승중에

승을 두들겨 패버렸으니

내가 업이 있을거나? 없을거나?

 

불법승에 대해서

불교를 공부하는 학인들은

제대로 공부하고 바른 것을 담기위해

마음을 비우는 것입니다

 

마음을 비운 자는

수많은 말을 하고 생을 살면서

살아온 기억을 단 한 가지도 잊지 않고

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기에 아무리 말을 해도

일관되게 되어 있으며

중생은 방편으로라는 말을 쓰면 안 됩니다.

 

여래의 방편이 허물이 없다 함은

여래의 말을 여래만이 알아들으며

여기서 여래의 말을 알아듣는 여래는

어린 마음 즉 순수한 자를 말합니다.

 

‘여래’란?

누구나 이 세상에 오면 여래라 한 것이

바로 이를 이름 입니다.

 

다만 성장하면서

정변지(바른 분별지)를 갖추지 못 하고

나이를 먹고 죽음을 맞으면

그것으로 갈 곳은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여래의 방편이 허물이 없다 함은

여래가 말했으나

다만 중생이 견해를 내기 때문에

그것은 중생이 그렇게

이해를 하고 견해를 가지는 것이지

여래의 본 뜻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래의 방편은

허물이 없다한 것입니다.

 

 

====== 댓글 첨부 ======

•eowjdtks1님

11.01.11

 

도가나 불가의 깨우침은

각자가 하나의 완성체.

즉 개체별 각자가 되기 위해서

가는 길입니다.

 

그래서 자성에서 구하라하며

자성은 본래의 성품이기에

천지가 자성이 있으며

인간에게 자성은 머릿골 속에 있으니

이것을 찾아 구하라 한 거입니다.

 

아는 것과

직접 겪어보고 아는 것은 다르겠지요.

 

님도 님과 이론이 다르다고

굳이 가르키려 할 필요는 없답니다.

님은 님이 믿는 믿음이 있으며

이것 역시 각자가 보는 바에 따라

견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견해 중

맞는 견해도 있겠지요.

 

그리고 그 진리에 대한 견해는 하나입니다.

 

그렇다면 많은 이견들이

틀릴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것은 결과론에서 나타납니다.

님에게 극락이나 천국을 말하기 전에

어차피 님 역시 살아서 보게 됩니다.

 

님이 말하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

 

옛 이 나라 김삿갓이 갓을 쓴 이유가

자기 조상을 욕해서 부끄러움에

평생을 유랑했다하더군요.

 

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님이 알 듯

그렇게 사랑만가지고 있는 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인성을 가지고 있을 땐 사람입니다.

 

모든 종교는

도가의 선현들에 의해서 전해진 것이

후대에 인간의 목적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전해진 것입니다.

 

그리고 근본은 이 나라입니다.

 

님이 말하는 그리스도는

본래 생명나무라 전해지기도 하며

성서의 하나님은

이집트의 ‘라’를 말하는 것으로

유대인들은

그들만의 성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카바라 경전입니다.

 

이나라 천부경을 풀어서 해석한 것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경전 탈무드로 알려져 잇지요.

 

히틀러는 동물 애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동물 보호법을 처음 만든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유대인들은

씨를 말려버리려 했던 사람입니다.

 

이렇듯 각자가 가진 나름의 견해는

그 사람이 되어 보지 않고는 모릅니다.

 

그러니 하나님에 대해서 말해도

님이 하나님이 아니니

그저 전해진 말이나 경전 몇 구절 가지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겁니다.

 

^^ 석가모니 죽었습니까?

나 역시 방편으로

이곳이나 네이버에 2005년도부터

답 글로서 질문자의 질문에 답하면서

대충 그저 시늉만 한 것뿐입니다.

 

보고서 배우고 깨닫는 것은

각자의 견해이겠지요.

 

절집에서 화장을 하는 것

역시 그들만의 내력입니다.

 

어차피 사대로 와서

사대가 다시 땅으로 돌아가는 것이니까요.

 

다만 절집의 염불하는 내력에

그 뜻이 있으나

이미 일체중생 성불이란 없는 것이니 말입니다.

 

그렇다고 님들같이 말하는 구원도 없답니다.

 

이미 극락이란 곳은 갈 분들은 갔으며

다만 석가모니는 자기 일이 끝나면 가겠지요.

석가모니는 현재도 살아있습니다.

 

그리고 이 역시 화현일 뿐입니다.

 

본체와 다르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