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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이 진짜 있을까요..? / 2010-12-09 22:23

category 2010년/12월 2024. 2. 8. 11:12

지옥이 진짜 있을까요..?

2010-12-09 22:23

 

 

공자가 조상에 대해서

제를 지내는 것이 예 라고 하자

 

제자가 묻기를...

‘선생님 귀신이 있습니까?’

공자 왈 ; 글쎄?

있다고도 못하고, 없다고도 못하고,

이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설명 해 봐야

알 수 없는 것 입니다.

 

지옥이란?

우리가 사는 육도에서도 작용을 하고 있으며

사후세계는 삼계 구천 세계로 이것을 삼계대천

또는 삼천대천 이라하며

구천세계는 아래로 구천이기에

구천를 샘 泉(샘 천)자를 써서

구천이라 합니다.

 

지옥이라는 말은?

땅 지 地 옥 옥 獄을 지옥이라 합니다.

 

죽으면 사후세계에 가겠지요,

그러나 문턱마루 넘어가 저승이라 하듯이

땅 속을 단순히 지옥이라 한다면

누구나 겪는 일일 것입니다.

 

화장을 하여 허공중에 뿌려도

허공중의 대기도

빗물에 젖어 땅속으로 스며드니

이 또한 지옥에서 벗어나지 못할 겁니다.

 

육이라는 것은...

그대로 사대로 작용을 하고

사대를 六이라 합니다.

 

물론 학설에도...

땅 속에 다른 세계가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아직까지 증명된 바는 없답니다.

 

학설로 보면은...

땅속이 둥근 구체로 공간이 있고

우리와 같은 우주가 있다고 합니다.

 

아직은 나타내지 않은 학설이지만

지구의 중력과 인력을 깊이 사유해보면

지각이 있는 자는 느낄 수 있는 것이

 

지구의 내부가

단순한 무기체로 이루어진 구체라면

지구는 견딜 수 없을 겁니다.

 

지구가 시속 1600의 자전속도로 돌고 있다면

어떠한 힘의 작용도

인력이나 중력을 나타 낼 수 없답니다.

 

자기장이라는 장의 형성도

전력이 없이는 불가합니다.

 

그래서 갖추어진 사고.

즉 고정된 한계 지식 이라합니다.

 

지식이라는 것은 쌓여진 것으로

이것을 나름의 공부라 합니다.

 

지혜라는 것은 해탈을 말하는 것으로

벗어나 깨닫는 것을 지견해탈이라 하며

이것을 일념으로 공을 들여

벗어나고자 하는 것이 염불입니다.

 

무슨 말인고 하면...

님은 불을 켜려면 필요한 것이

전등과 전기선 그리고

에너지 원 이라하는 전력이 필요합니다.

 

지견 해탈을 하고자하면 위의 조건.

즉 ‘식’이 구비되고

‘식’도 바른 ‘식’이 구비 되어야 하고

그 다음에 ‘식’에서 ‘혜’를 얻기 위해서는

해탈을 해야 합니다.

 

이것을 수상 행식 이라는 말로 가르켰으며

바른 행식은 무수상 행식에 들어갑니다.

 

무수상 행식에서 알게 되면은

이것을 역부여시 사리자라 합니다.

 

이 때가 되면은...

지옥은 어떻게 존재하고

무엇을 지옥이라 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아직까지 나타내지 않은 학설이지만

지구는 ‘윤전’을 합니다.

 

지구가 ‘자전’을 하면서

‘윤전’을 하기에 ‘장’이 형성되며

이러한 ‘자기장’으로 ‘중력’이 형성됩니다.

 

지구가 시속 1600의 속도로 자전을 하면

윤전 역시 1600의 속도로 돌게 될 때

제로점이 형성되어 중력이 형성됩니다.

 

이러한 공간상태를 ‘지옥’이라 합니다.

 

풍수요결 고전에 보면은

팔향 요결이라는 책이 있을 겁니다.

 

주역과 같이

우주의 비밀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책도 보아서 이해할려면

무지 막지 할 정도로

‘식’이 갖추어져 있어야 합니다.

 

온전히 이해를 하기 위해서는

지견해탈을 하지 않고는

온전한 이해가 불가합니다.

 

팔향 요결은 시중에서도 구하기 힘든데

전권 11권으로 되어있답니다.

 

사람이 죽어서 묘를 쓰게 됩니다만

들어가는 구녁수는 단 한구녁 입니다.

 

팔향은 돌게 되는 것을 말하는데

‘역’과 ‘순’으로 돌게 됩니다.

 

이러함을 일부 풍수가들이

땅에도 삼재가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와 같이

자세히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사람도 팔향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이것이 내·외가 함께 한다하며

음·양의 이치로 나타낸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공간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그 지역 그곳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곳이 지옥이라 합니다.

 

다만 두렵기 때문에 가지 못하는 자와

또는 아예 길을 찾지 못하는 자들이 있답니다.

 

이것은 ‘영’이라 하는데

허공중의 그림자와 같은 것으로

뇌전은 이것들이 가장 두려워합니다.

 

이것들은 다시 인간세의

자양분 공급에 따라 채소나 식물에 공급됩니다.

 

이것을 나타낸 것이...

도가의 선기옥형이라는 것으로

만원권 지폐에 둥근 원체가 겹쳐진 것입니다.

 

이것을 글로서 나타낸 것이

천문부상열차전도 입니다.

 

그래서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공부라는 것은 끝이 없지만

허공중에 지애비를 찾는 것이 공부입니다.

 

불가에서 전해지는 반야의 진리를 알게 되면은

당연히 이 때를 세간해.

즉 부처라 말 할 수 있답니다.

 

이미 윤회의 겁륜을 빠져

나갈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선과 악이라는 개념은

진리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방편 상(가르키고 이해시키기 위함)의 말이며

그래서 여래의 방편은 허물이 없다한 것입니다.

 

즉 받아들이는 자가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이해하고

자기의 개념을 가지는 것이지

다만 여래의 말을 이해하지 못하는

중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또한 자기라는 존재가 없다는 것은

허무의 존재를 말하는 것이며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중생이라는 것은...

거듭나는 생들이라는 뜻을 말하며

윤회의 겁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존재를 말합니다.

 

이것이 허무도 일 때는

이것을 유령 같은 존재들이라 하는 것입니다.

 

식이 바르게 쌓이면

이것은 불퇴전과를 이룬 자들 입니다.

 

이들은 바르게 알고 있기에

중생으로 거듭나도

영속적으로 그 길을 갑니다.

 

그리고 이들이 지견해탈을 갖출 수 있는 시간이

불가에서는 삼천년 만에 한 번이 있다 한 것입니다.

 

이거를 불가에서는 복 중의 제일 복이라 합니다.

 

지구는 선기옥형에서 나타내듯

‘사방’과 ‘사간’이 팔 향을 이루어 돌게 됩니다.

 

물론 우주도 같은 이치에 의해서 작용됩니다.

 

사방과 사간은 그 실체가 없습니다.

다만 범망경의 작용이 있을 뿐입니다.

 

굳이 이러함의 비밀을 알았다 해도

강제로 그 지역을 돌파하자 하면은

어차피 삼천대천으로 찢겨져

분해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이 길은 죽어서 가는데

이 곳에서 온 자들만이 돌아 갈 수 있답니다.

 

살아서 이 길을 알고 있는 자를

불가에서 말하는 성불의 존재입니다.

 

성불이란 말 그대로 불을 이룬 자로

당연히 나타낼 때는...

몸에서 자색 금광이 나타내게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자가 나타낼 때는

찰나에 전 세계 뿐만 아니라

삼천 대천의 세계와

구천 세계도 동시에 보게 됩니다.

이 시간에는 지옥도에 갇힌 중생도

자비의 가피를 입게 됩니다.

 

지옥은 위에 말한 대로

육도에도 존재를 하며

따로이 지옥이 있답니다.

 

삼천 대천은 각 12천으로 되어

상계 36천이 존재 합니다.

 

이것을 선계, 중천계. 상천계,

그리고 하부 곤륜이 있습니다.

 

지옥으로 들어가는 문을 ‘동극’이라 하며

이 곳 상부에 적멸궁과 백련대가 있습니다.

 

중앙에 ‘신소’가 있고,

바로 평극으로 ‘남창’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자부선인’이라 하는 분이 계시는

‘자부동’이 있습니다.

 

신소는 ‘북창’에서도 들어 갈 수가 있는데

이곳은 살아서 가는 곳으로

일반적으로 간다고 하면

들어가면서 얼어붙어 버립니다.

 

동극 하부로 지옥에 들어가는 문이 있는데

동극에 들어가기 전에도

구산과 사해(죽음의 바다)를 거쳐야

갈 수 있습니다.

 

어느 자들은...

하나님이 자비롭지 못 하고

머 하러 인간을 만들었냐? 하는데...

 

죄업은 자기가 짓는 것이지

자기 부모도 자식에게

죄를 지라 가르키지 않습니다.

 

이것을 어느 것이 죄라 하기 전에

‘행업’이라 합니다.

 

심지어는...

마음속에 짓는 죄도 ‘죄’이랍니다.

 

수많은 중생들이 오랜 세월을 오고가는데

굳이 하늘에서 이러라 저러라 하지를 않는답니다.

 

오가는 중에 소멸되어 버리는 존재도 있고

소멸된다 해서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림자와 같은 것들이 겹쳐있다 해도

질량이나 부피가 있는 것도 아니고

 

죗가를 치르고 온다 해도

그래도 이 세상에 오게 되면은

깨달음의 시간에 깨달아 오를 수 있다면

그게 복된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나

이러한 인연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내공에 의해서 결정지어지나

자기의 내공은 자기가 온 길로

스스로 잘 알게 되어있답니다.

 

참사람이 되는 길은...

최소한 육성의 내력이 갖추어 진 자들로

여섯 번을 인도 환생한 자들입니다.

 

여기서 자기를 모르면 견성하지 못 한 겁니다.

 

즉 자기의 본 성품을 보지 못한 것으로

이것은 말로 하고 말로 깨닫는 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 입니다.

 

흔히들 살면서 허무도.

즉 아무것도 아닌 존재

또는 그냥 말로 내가 없는 것

그것은 그 자체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치 믿음으로 말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자기의 믿음.

즉 믿음이라는 것은 자기의 신앙 이지요.

자기 견해 생각 입니다.

그래서 종교도 자유입니다.

 

어느 종교를 믿고

어느 종교를 따르던 신봉을 하던

각자의 자유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늘도 인간에게 정애를 두지 않습니다.

 

지옥이나 천계에 들어가는 문도

자동화 되어 있답니다.

 

다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 유령 같은 영체들은

나름의 죗값을 치르고 수행하고자하나

이것은 그림자의 영속입니다.

 

어느 시간이 되면 내력이 있는 선영들이라도

자기 자손들을 자릅니다.

 

인간세의 자손이 잘못 되면은

함께 처벌을 받기 때문이지요.

 

흔히들 말하는 예언서의

‘천 조상에 십 손이 살아남는 다’는 말은

이 말을 가르킨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