浴帶冠旺
2011-12-06 01:49
욕대관왕
선가(도가)에서 쓰는 말인데
관왕이란?
불가의 가시리 삼단 관을 쓴 왕을 말합니다.
격암에 나오는 이유는
이 나라 오래전부터 전해지는 비결서나
구전기록에 따른 것으로
미륵과 같은 뜻으로 쓰이는
진인을 상징하는 말입니다
이 나라에는 실제로
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형상의 모습이 있는데
이 나라에 근대 신흥종교까지
많은 사이비 종교가 생겼지만
기실 이 모습이 있는 곳을 아는 자는 없습니다.
관왕은 일반적 부처와는 달리
관을 쓰고 있기 때문에 ‘관왕’이라 합니다.
즉 불이라도 진불 또는 천왕불이라 합니다.
격암유록은 9권의 비결서를
하나로 묶어서 전해졌는데
이 비결서 중 도선비기에 욕대관왕에 대한
상징적 문구가 나옵니다.
물론 이씨조선 건국 시
이러한 비결서를 인용하여 나라를 세웠으나
이 때 중추적 역할를 한 게 바로 정도전입니다.
현재 뿌리 깊은 나무의 ‘밀본’의 ‘주범’이며
이 나라가 현재까지
사색당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원흉’입니다.
그러나 태종 이방원은 건국 시
사용되었던 비결서로 인하여
삼봉 정도전을 역모로 처단 합니다.
민간이나 역사에는
그 실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즉 감춘 것이지요.)
도선비기에 삼봉산하 미륵하생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도전이 역시
왕을 능가하는 세력을 가지려 했고
이방원이는 이를 처단 합니다.
정도전이 호가 삼봉 이였기 때문이나
더욱 중요한 것은
현재 방송중인 ‘마방진’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세종의 깊은 고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선비기의 삼봉산하라는 말은
기실 다른 뜻이 있으니...
이것이 당시 도선이 전했다는
사무외의 미륵의 간자와 깊은 관련이 있지요.
실제로 관왕의 형상이 있는 곳에는
그 머리 위에 삼단의 관이 있는데
이는 하늘에서 세 번의 천명이
이 나라에 왕조를 세울 때
내려간 ‘간자’를 뜻합니다.
이 간자는 손가락이 아니라 발가락입니다.
본래 불가의 곽시 쌍부의 유래나
근대 강증산 시절에 현 대순진리회를 창교한 조철제가
증산의 무덤을 도굴하여
증산의 성골에
절대적 힘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무덤을 팠을 때
하늘에서 천둥과 벼락이 내리치자
놀래서 당시 발가락만 가지고 도주했습니다.
자세히 이해를 하려면
여러분이 황산벌 전투로 기억하는
역사의 장면을 다시 써야 하겠지요.
오래전 관왕이 세상을 멸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부분이
경주 석굴암의 불존 입니다.
이 당시 김대성이 석굴암을 조성 할 때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요.
구룡포를 바라보는 석굴암의 본존 불은
본래 ‘용포’는 ‘왕’의 상징이지만
‘구룡포’는 ‘천자’의 상징입니다
욕대는 천자가 두르는 띠를 ‘욕대’라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욕대는
도가의 세수와 관련이았으며
이러한 것이 현재까지 전해져 유래로
초파일 부처님오신 날
아기부처를 목욕 시키는 것입니다.
아기부처는 일반부처라 생각하는 부분과는 다르게
왕 중의 왕이라 합니다.
즉 그 마성을 씻어내는 행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고마성이기 때문에
찰나에 한 세상을
멸겁시켜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이 나라 속담에 전해지는
십년 공부 도로 아미타불이라는 말이 생긴것이지요.
그넘의 성질좀 죽이면 좋으련만...
그 좋은 성품에 한 순간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리기 때문이지요.
증산께서 말하신 뜻은...
이 분이 이 세상에 오신다는 뜻입니다.
신라 때 미륵상은 미륵반가사유상으로
금빛에 머리에 관을 쓰고 있습니다.
훗날 백성들이 고달프고 힘들 때 마다
그가 지옥문을 파하고
땅으로 솟아오르기를 고대하고 기다린 신앙이
메시야 신앙 입니다.
‘사유’란 ‘생각’입니다
‘반가’란 반가워서 반가가아니라
반가상태 즉 ‘색공의 경계’입니다.
열반의 경계를 말하며
이는 인간이..
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나라는 열반상태에 있습니다.
반도인 조센징.
이 말은 반 도인이란 말입니다
그것도 49게 의세설술에 의한 방편이지요,
반 매몰 불의 유래이기도 하며
반매몰불의 상징은 지옥과 세상을 상징합니다.
인간의 죽음을 상징하기도 하지요.
인간이 영원한 삶을 살지 못하고,
죽어야 하는 것을 당연히 아는 것처럼
그것은 현재까지 그래왔기 때문입니다.
종교의 영생의 바램은
여기서부터 비롯된 것이나
관왕은 세상 일에 관여치 않으려 합니다.
이것을 끌러내기 위해 ‘해원시대’라 합니다.
증산은 관왕의 도수를 사용한다고 한 것이며
‘태을천’이란 ‘관왕’을 상징하며
‘새하늘’이라는 뜻도 됩니다.
이는 이 나라 민족의 토템과도 관련이 있는
용봉 신앙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관왕은 봉에 해당 됩니다
도가에서도 도를 통하는데
기본적으로 관을 통한다 합니다.
‘묘’가 ‘일관’이요
‘유’가 ‘일관’이며
‘욕’이 ‘일관’입니다.
이를 불가의 선맥에서는
진공묘유의 도리라 합니다.
이 세상은 대겁으로 2번을 멸했으며
소겁으로는 6번 멸했습니다.
이번에 대겁에 들어가면 3번째요.
소겁으로 마치면 7소겁 멸이라 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알기 때문에
증산이 미리 방편한 것이었으며
증산이란 도호라 하나
도가의 선맥을 아는 분들은
증산이란 말이 곧 하늘이라는 뜻임을 압니다.
즉 하늘이지만 선천의 하늘과
후천의 하늘로 분류하는데
이 나라에는 이러함을 뜻하는 지명이 많이 있습니다.
천관산은 구만리 장천이며
이를 미륵은 서서 구만리
서가모니는 앉아서 삼천리라는 말이 전해진 겁니다.
도가의 오랜 정문경전에
세상에 천재나 난리 재앙이
닥치는 것에 대해서 나오는데
현재 과학에서는 족보도 못 밝히는
지진에 대한 실체가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지도 나옵니다.
이는 모두 관왕으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에
백양부(백양자의 아버지 선천의 하늘 구고천존)는
지진론을 이미 도가 정문에 남겨
그 경계를 심어주었습니다.
즉 세상이 더 이상
버텨나가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에 관왕의 도수를 사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태을주를 지심하여
‘념’하라 한 것이구요.
흠치 흠치는 나라를 다스린다는 뜻이며
태을천 상원군 흠리 함리 훔리치아 도래 사파하
다시 돌아 오시기를 간절히 념 하라는 뜻입니다.
^^관을 보게 되면 눈물이 장대야를 이루니
요단강 건너가 언제 만나리...
그것도 가락이 있어야겠지요.
관왕은 모든 종교에서
그들도 모르고 말하는 생명나무 입니다
감 나무인데 먹감나무 이지요.
이 말이 구전으로 건너가 감람나무.
도가에서는 감리를 말할 때 홍남이라 하며
리는 현녀를 말하는 것으로
홍남은 백호
현녀는 용을 상징합니다.
백호는 태양
현녀는 달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도가경전에는
옥황이 거하는 곳을 ‘호천금궐’이라 합니다.
미륵이 용화수 아래서 득도를 한다 하는 것은
먹감나무를 말하는데
이 나라에 이 먹감나무가
진법으로 펼쳐진 곳이 있는데
이곳이 하늘과 땅 지옥의 경계 선상입니다.
그래서 격암에서는
이 나무를 시목(감나무 시)이라 한 것입니다.
먹감나무는 그 나무가
마치 용비늘 같이 생겼으며
그래서 용화수라 한 것입니다.
땅 아래는 용화가 부글부글 끓어
용천검이라는 말로도 표현됩니다.
이곳에 관왕의 형상이 그대로 있는데
화순 운주사의 천불 천탑은 이를 상징한 것 입니다.
운주사의 천불 천탑은
혜명이란 승이 하룻밤 만에 쌓았다 전해집니다.
칠성을 밟고 선 와불은
남여로 되어있습니다.
이분이 본래천상천하 유아독존 자입니다.
파천황이며 칠성 중에도 두성만이 기성입니다.
녹존과 파군이지요.
그래서 격암에 두우성이라 한 것이며
도가에서는 음양화평지인 이라 하기도 합니다.
황제내유장유는 다스림의 치도입니다
칠성 중에 삼성 즉 삼신이외는 사물이라 합니다.
사물은 그저 도구에 불과할 뿐.
사용되는 사용처일 뿐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황제경의 내용입니다.
이렇게 되면 세상은 통제되며
인간은 그 의지가 없어집니다.
모든 경전이 그러듯이
진실은 감춰지고 그들 스스로도 모르는
앞뒤가 맞지 않는 경전을 사용하는 것은
그들이 그렇게 만든 자업자득의 결과겠지요.
그래서 증산은 삼태는 허정이며
육순은 곡생이라 한 것이며
도솔천을 찾는 이들에게
당시 도솔은 허무 적멸한 이조에 있다 한 것입니다.
또한 증산이...
계룡 천년에 짚으로 만든 계룡을 용이라 한다.
즉 허접 데기를 용이라 한다 한 것입니다.
진룡이 나타날 때를 경계한 말입니다.
동경대전에는 수원 나그네라 하는데
이 나라 인간은 누구나 죽어서
북방수 장대야를 건너가야 하기 때문에
관왕의 모습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죄가 많으면
죽어서 장대야를 건너지 못하니
운급 칠접에 이르기를 깊고 깊은 장대야 바라보며
한없이 눈물만 흘리는구나 하고
도가 선지식들이 탄식하는 것입니다.
현재 증산도라 하는 이들도
본래 마음처를 묻는 질문에
태전에 있다하니 현재 대전을 옛 태전이라 하는 것은
계룡을 찾으며
계룡산을 찾아든 이들과 다름 없는 일이지요
태전이란 콩밭이니
그 마음 따른데(콩밭) 가 있다는 말입니다.
여기 콩밭은...
천태산상 독수성에게 물어보면 압니다.
본디 계룡이라 함은 용과 봉황을 말하는데
도가 정문에는 이곳을 천학지붕이라 합니다.
도를 닦아 길을 찾아가는 이들의 이정표지요.
이곳을 일러 그 형상이
마치 큰 궁궐의 지붕같이 생겼기에
천학지붕이라 하는 것입니다.
옛 부터 나라의 임금이 죽으면 어천했다하며
이를 궁궐지붕에 올라가
‘붕’ 했다고 아홉 번 외칩니다.
이는 임금께서 오셨던 곳으로
돌아가신다는 ‘곡’입니다.
이러한 곡을 ‘신곡’ 또는 ‘심곡’이라 합니다.
관왕의 모습은..
이 세상 어떠한 모습보다
정교하고 아름답습니다.
크기도 엄청나게 크지요.
도가에서는 이곳을
봉래산이라 일찍이 말했으나
현실세계에서도
실제로 그 모습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큰 모습을
보지를 못하지요.
그러나 얼마지 않아 밝혀질 겁니다,
보편적으로 보려하면
구름이 갑자기 일어나거나
안개가 가려버립니다.
[출처] 浴帶冠旺 / 2011-12-06 01:49| 작성자 온전히 완전한 나
浴帶冠旺
2011-12-06 01:49
욕대관왕
선가(도가)에서 쓰는 말인데
관왕이란?
불가의 가시리 삼단 관을 쓴 왕을 말합니다.
격암에 나오는 이유는
이 나라 오래전부터 전해지는 비결서나
구전기록에 따른 것으로
미륵과 같은 뜻으로 쓰이는
진인을 상징하는 말입니다
이 나라에는 실제로
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형상의 모습이 있는데
이 나라에 근대 신흥종교까지
많은 사이비 종교가 생겼지만
기실 이 모습이 있는 곳을 아는 자는 없습니다.
관왕은 일반적 부처와는 달리
관을 쓰고 있기 때문에 ‘관왕’이라 합니다.
즉 불이라도 진불 또는 천왕불이라 합니다.
격암유록은 9권의 비결서를
하나로 묶어서 전해졌는데
이 비결서 중 도선비기에 욕대관왕에 대한
상징적 문구가 나옵니다.
물론 이씨조선 건국 시
이러한 비결서를 인용하여 나라를 세웠으나
이 때 중추적 역할를 한 게 바로 정도전입니다.
현재 뿌리 깊은 나무의 ‘밀본’의 ‘주범’이며
이 나라가 현재까지
사색당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원흉’입니다.
그러나 태종 이방원은 건국 시
사용되었던 비결서로 인하여
삼봉 정도전을 역모로 처단 합니다.
민간이나 역사에는
그 실체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즉 감춘 것이지요.)
도선비기에 삼봉산하 미륵하생이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정도전이 역시
왕을 능가하는 세력을 가지려 했고
이방원이는 이를 처단 합니다.
정도전이 호가 삼봉 이였기 때문이나
더욱 중요한 것은
현재 방송중인 ‘마방진’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세종의 깊은 고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도선비기의 삼봉산하라는 말은
기실 다른 뜻이 있으니...
이것이 당시 도선이 전했다는
사무외의 미륵의 간자와 깊은 관련이 있지요.
실제로 관왕의 형상이 있는 곳에는
그 머리 위에 삼단의 관이 있는데
이는 하늘에서 세 번의 천명이
이 나라에 왕조를 세울 때
내려간 ‘간자’를 뜻합니다.
이 간자는 손가락이 아니라 발가락입니다.
본래 불가의 곽시 쌍부의 유래나
근대 강증산 시절에 현 대순진리회를 창교한 조철제가
증산의 무덤을 도굴하여
증산의 성골에
절대적 힘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무덤을 팠을 때
하늘에서 천둥과 벼락이 내리치자
놀래서 당시 발가락만 가지고 도주했습니다.
자세히 이해를 하려면
여러분이 황산벌 전투로 기억하는
역사의 장면을 다시 써야 하겠지요.
오래전 관왕이 세상을 멸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러한 부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부분이
경주 석굴암의 불존 입니다.
이 당시 김대성이 석굴암을 조성 할 때는
그 나름의 이유가 있었겠지요.
구룡포를 바라보는 석굴암의 본존 불은
본래 ‘용포’는 ‘왕’의 상징이지만
‘구룡포’는 ‘천자’의 상징입니다
욕대는 천자가 두르는 띠를 ‘욕대’라 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욕대는
도가의 세수와 관련이았으며
이러한 것이 현재까지 전해져 유래로
초파일 부처님오신 날
아기부처를 목욕 시키는 것입니다.
아기부처는 일반부처라 생각하는 부분과는 다르게
왕 중의 왕이라 합니다.
즉 그 마성을 씻어내는 행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도고마성이기 때문에
찰나에 한 세상을
멸겁시켜 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이 나라 속담에 전해지는
십년 공부 도로 아미타불이라는 말이 생긴것이지요.
그넘의 성질좀 죽이면 좋으련만...
그 좋은 성품에 한 순간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리기 때문이지요.
증산께서 말하신 뜻은...
이 분이 이 세상에 오신다는 뜻입니다.
신라 때 미륵상은 미륵반가사유상으로
금빛에 머리에 관을 쓰고 있습니다.
훗날 백성들이 고달프고 힘들 때 마다
그가 지옥문을 파하고
땅으로 솟아오르기를 고대하고 기다린 신앙이
메시야 신앙 입니다.
‘사유’란 ‘생각’입니다
‘반가’란 반가워서 반가가아니라
반가상태 즉 ‘색공의 경계’입니다.
열반의 경계를 말하며
이는 인간이..
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나라는 열반상태에 있습니다.
반도인 조센징.
이 말은 반 도인이란 말입니다
그것도 49게 의세설술에 의한 방편이지요,
반 매몰 불의 유래이기도 하며
반매몰불의 상징은 지옥과 세상을 상징합니다.
인간의 죽음을 상징하기도 하지요.
인간이 영원한 삶을 살지 못하고,
죽어야 하는 것을 당연히 아는 것처럼
그것은 현재까지 그래왔기 때문입니다.
종교의 영생의 바램은
여기서부터 비롯된 것이나
관왕은 세상 일에 관여치 않으려 합니다.
이것을 끌러내기 위해 ‘해원시대’라 합니다.
증산은 관왕의 도수를 사용한다고 한 것이며
‘태을천’이란 ‘관왕’을 상징하며
‘새하늘’이라는 뜻도 됩니다.
이는 이 나라 민족의 토템과도 관련이 있는
용봉 신앙과 깊은 관계가 있으며
관왕은 봉에 해당 됩니다
도가에서도 도를 통하는데
기본적으로 관을 통한다 합니다.
‘묘’가 ‘일관’이요
‘유’가 ‘일관’이며
‘욕’이 ‘일관’입니다.
이를 불가의 선맥에서는
진공묘유의 도리라 합니다.
이 세상은 대겁으로 2번을 멸했으며
소겁으로는 6번 멸했습니다.
이번에 대겁에 들어가면 3번째요.
소겁으로 마치면 7소겁 멸이라 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알기 때문에
증산이 미리 방편한 것이었으며
증산이란 도호라 하나
도가의 선맥을 아는 분들은
증산이란 말이 곧 하늘이라는 뜻임을 압니다.
즉 하늘이지만 선천의 하늘과
후천의 하늘로 분류하는데
이 나라에는 이러함을 뜻하는 지명이 많이 있습니다.
천관산은 구만리 장천이며
이를 미륵은 서서 구만리
서가모니는 앉아서 삼천리라는 말이 전해진 겁니다.
도가의 오랜 정문경전에
세상에 천재나 난리 재앙이
닥치는 것에 대해서 나오는데
현재 과학에서는 족보도 못 밝히는
지진에 대한 실체가
어떻게 해서 일어나는지도 나옵니다.
이는 모두 관왕으로부터 비롯되기 때문에
백양부(백양자의 아버지 선천의 하늘 구고천존)는
지진론을 이미 도가 정문에 남겨
그 경계를 심어주었습니다.
즉 세상이 더 이상
버텨나가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이에 관왕의 도수를 사용한 것입니다.
그리고 태을주를 지심하여
‘념’하라 한 것이구요.
흠치 흠치는 나라를 다스린다는 뜻이며
태을천 상원군 흠리 함리 훔리치아 도래 사파하
다시 돌아 오시기를 간절히 념 하라는 뜻입니다.
^^관을 보게 되면 눈물이 장대야를 이루니
요단강 건너가 언제 만나리...
그것도 가락이 있어야겠지요.
관왕은 모든 종교에서
그들도 모르고 말하는 생명나무 입니다
감 나무인데 먹감나무 이지요.
이 말이 구전으로 건너가 감람나무.
도가에서는 감리를 말할 때 홍남이라 하며
리는 현녀를 말하는 것으로
홍남은 백호
현녀는 용을 상징합니다.
백호는 태양
현녀는 달을 상징합니다.
그래서 도가경전에는
옥황이 거하는 곳을 ‘호천금궐’이라 합니다.
미륵이 용화수 아래서 득도를 한다 하는 것은
먹감나무를 말하는데
이 나라에 이 먹감나무가
진법으로 펼쳐진 곳이 있는데
이곳이 하늘과 땅 지옥의 경계 선상입니다.
그래서 격암에서는
이 나무를 시목(감나무 시)이라 한 것입니다.
먹감나무는 그 나무가
마치 용비늘 같이 생겼으며
그래서 용화수라 한 것입니다.
땅 아래는 용화가 부글부글 끓어
용천검이라는 말로도 표현됩니다.
이곳에 관왕의 형상이 그대로 있는데
화순 운주사의 천불 천탑은 이를 상징한 것 입니다.
운주사의 천불 천탑은
혜명이란 승이 하룻밤 만에 쌓았다 전해집니다.
칠성을 밟고 선 와불은
남여로 되어있습니다.
이분이 본래천상천하 유아독존 자입니다.
파천황이며 칠성 중에도 두성만이 기성입니다.
녹존과 파군이지요.
그래서 격암에 두우성이라 한 것이며
도가에서는 음양화평지인 이라 하기도 합니다.
황제내유장유는 다스림의 치도입니다
칠성 중에 삼성 즉 삼신이외는 사물이라 합니다.
사물은 그저 도구에 불과할 뿐.
사용되는 사용처일 뿐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황제경의 내용입니다.
이렇게 되면 세상은 통제되며
인간은 그 의지가 없어집니다.
모든 경전이 그러듯이
진실은 감춰지고 그들 스스로도 모르는
앞뒤가 맞지 않는 경전을 사용하는 것은
그들이 그렇게 만든 자업자득의 결과겠지요.
그래서 증산은 삼태는 허정이며
육순은 곡생이라 한 것이며
도솔천을 찾는 이들에게
당시 도솔은 허무 적멸한 이조에 있다 한 것입니다.
또한 증산이...
계룡 천년에 짚으로 만든 계룡을 용이라 한다.
즉 허접 데기를 용이라 한다 한 것입니다.
진룡이 나타날 때를 경계한 말입니다.
동경대전에는 수원 나그네라 하는데
이 나라 인간은 누구나 죽어서
북방수 장대야를 건너가야 하기 때문에
관왕의 모습을 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죄가 많으면
죽어서 장대야를 건너지 못하니
운급 칠접에 이르기를 깊고 깊은 장대야 바라보며
한없이 눈물만 흘리는구나 하고
도가 선지식들이 탄식하는 것입니다.
현재 증산도라 하는 이들도
본래 마음처를 묻는 질문에
태전에 있다하니 현재 대전을 옛 태전이라 하는 것은
계룡을 찾으며
계룡산을 찾아든 이들과 다름 없는 일이지요
태전이란 콩밭이니
그 마음 따른데(콩밭) 가 있다는 말입니다.
여기 콩밭은...
천태산상 독수성에게 물어보면 압니다.
본디 계룡이라 함은 용과 봉황을 말하는데
도가 정문에는 이곳을 천학지붕이라 합니다.
도를 닦아 길을 찾아가는 이들의 이정표지요.
이곳을 일러 그 형상이
마치 큰 궁궐의 지붕같이 생겼기에
천학지붕이라 하는 것입니다.
옛 부터 나라의 임금이 죽으면 어천했다하며
이를 궁궐지붕에 올라가
‘붕’ 했다고 아홉 번 외칩니다.
이는 임금께서 오셨던 곳으로
돌아가신다는 ‘곡’입니다.
이러한 곡을 ‘신곡’ 또는 ‘심곡’이라 합니다.
관왕의 모습은..
이 세상 어떠한 모습보다
정교하고 아름답습니다.
크기도 엄청나게 크지요.
도가에서는 이곳을
봉래산이라 일찍이 말했으나
현실세계에서도
실제로 그 모습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큰 모습을
보지를 못하지요.
그러나 얼마지 않아 밝혀질 겁니다,
보편적으로 보려하면
구름이 갑자기 일어나거나
안개가 가려버립니다.
[출처] 浴帶冠旺 / 2011-12-06 01:49| 작성자 온전히 완전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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