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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이야가 오리라 - 그러나 요한입니다. 왜?

2011-12-25 11:16

eowjdtks1

 

 

말;은 말라기 눅은 누가복음인가요?^^

언제 부터인가?

 

어느 때로부터,

히브리어가 한글로 번역 되었던가?

 

영문에서 한글로 인가?

아니면 한자로부터 ~ 언문이라는 한글인가?

 

이 나라 성서 역사를 보면,

처음 번역된 성서는,

한자와 한글이 혼합된 쥬광젼셔 였고,

 

쥬광이란?

신이주신 신의광명 이란 뜻이며,

신의 빛을 전한 서책이란 말이겠네요.

 

근대사에 이르러,

영문 바이블을 번역 시도 했으나,

 

전해진 것을...

오역이나 오타를 수정 할 수 없음에,

현재 이르기 까지,

내용상 그대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우선 나는 여호와니라

나 이외 다른 신은 없나니...

 

이말 인 즉.

이 는 정과 신을 말하며,

내 정신 이 외에는,

다른 신은 없다는 말입니다.

 

즉 여타의 악령이나 영들과,

신들의 존재를 부정한 것이 아니라,

 

자기 정신 이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는 말의 본질이겠지요.

 

즉 ‘허령’과 ‘환’에 대한 본질의 차이를,

상기하라 가르킨 말이겠지요.

 

내가 보메...

(이는 밧모섬의 비밀.

즉 인간 세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제3의 비빌. 파티마의 비밀. 이라하는 것인데

= 여기서 밧모섬은 雲唵(운암)입니다 )

 

하늘이 열리 메 천사가 나타나,

내가 천사를 향하여 경배를 하자,

천사가 이르되...

내게 절하지마라!

이 세상에 경배를 받으실 이는 오직 한 분!

하나님 이시라.

 

너(요한)와 나(천사)는,

다 같이 하나님의 종 된 자 이니라.

예수는 대언의 영이라.

 

님들이 신성하게 여기는,

계시록 부분에 나오는 말일 겁니다.

 

성서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의 교전이,

다 이와 같이 앞뒤 문구를 맞추어 말하려면,

맞지 않는 부분이 많지요.

 

이는 세월이지나면서...

결집되어 전해진 형태들이기 때문입니다.

 

‘엘리’라는 말은,

‘하늘’이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으며,

 

요한이 예수에게 세례를 한 바는,

요한 외에는, 예수에게 세례를 할 자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기독교에서는,

세례를 요한이 행한 의식으로 알고 있는데,

이는 모든 종교에서, 그 의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불가나 선가의 맥락에서도,

이미 세례에 대한 의식은, 규범의식입니다

 

이러한 의식은,

불가의 염화미소에 그 이치를 전하였으며,

 

선가의 ‘목욕법’(관)에 그 이치를 전하였습니다.

 

이러한 세례 의식을 다들 흉내는 내지만,

결국은 왜? 하는지,

무엇 때문에 필요한 것인지는,

모르는 바와 같습니다.

 

가히 하늘에 그 의식을 행할 자는,

하늘이거나,

하늘의 지명을 받은 대행자일 뿐입니다.

 

그래서 예수가 오리라 한 이는, 요한이며,

요한의 내면에서 대영을 행한 이는,

곧 ‘엘리’입니다.

 

예수는 인간의 육으로 세상에 왔다 했듯이,

신(GOD)의 사명은 인의 강세 육으로,

그 이후로 부터 시작 되겠지요.

 

그러나 그 지점을 일관 하는 것은,

그 역시 ‘동역의 신’이기 때문에,

이를 법신, ‘절대적 신권’의 의미를 말합니다.

 

님들이 알고 있듯이,...

요한이 그저 인간 요한으로서는,

하나님의 종일뿐입니다.

 

그러나 선지자 요한으로서는,

예수를 기다리며, 예수에게 세례를 하는,

그 순간 그는 ‘엘리야’ 입니다.

 

이것이 그의 사명이고,

그에게 맡겨진 일입니다.

 

불과 이십년 전만 해도,

이 나라나 여타의 나라에서는,

굳이 계시록을 해석하는 것을 두려워했지요.

 

모든 경전 중에,

가장 단순하고 쉬운 경전이 성서입니다.

 

그나마 66정경으로 분류된 경전.

그러나 가장 짧은 단경 이지요.

 

^^난 성서를 보기라도 했나?

하늘 하늘 찾다가...

저 하늘에 구름이 일어 운형을 갖추다가,

 

바람 불어와 내 마음 날리고~

그대 모습 허공중으로~... ^^

 

하늘이 있다고 믿나요? ^^

 

하늘은 자기 마음속에 있으며,

그렇게 믿고 그렇게 가는 삶이,

이 세상 지루하고 지루한 삶이겠지요.

 

어느 쓸쓸한 주검처럼...

 

이제 그만 가야겠다...

 

지겹다 미안하다,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그것은 끝없는 영속성과 같은 것입니다.

 

하늘은 어디에 있나?

 

하늘은 본태가 어디인가?

하늘은 마에서 태어난 존재이기에,

마태라 합니다.

 

그 본가를 마가라 하며,

세상에서 하늘 아래 첫 동네를,

히말리아 포탈랍궁이라 하지여.

 

이 나라에서는 하늘아래 첫 동네를,

금대의 마천 이라 합니다.

 

누가 가르켜 줬나? 누가라 합니다.

 

요한이 가르켜 줬다 ^^

요한이라 하여, 이를 ‘사복음서’라 합니다.

 

하늘을 정녕 보고자 하느냐?

 

인간은 그를 믿고, 그에 속한다 하여,

스스로 위로하고 자만 하지만...

그 마음 실상은...

아니요 두렵습니다. 입니다.

 

굳이 보고자 하면 보게 될 것이나,

그를 보게 되는 날...

그 날을 인류는 종말이라 합니다.

 

그 날을 바울은... ‘사도행전’

죽음으로 가야하는 길이라 한 것이지요.

 

이것이 성서 전반이나,

모든 종교가 마지막을 말하는,

죽음의 대 서사시 입니다.

 

이를 오래전부터 전해지는 0ㅜㅡ人

그라 합니다.

 

니이체는...

하늘을 찾고자 노력한 성철 중 하나입니다.

 

그는 신은 죽었다 했지만..

 

그 이전에 한 말은...

인간이 찾는 신은 죽었다.

만약 인간이 기다리는 신이라는 존재가 있어,

그가 나타난 다면...

인간은 그를 악마라 하리라 한 것입니다.

 

인간의 존재성.

즉 마음을 찾고자 한 성철은,

실증학 적으로...

유럽의 서양에서 활발하였으나,

이 마음을 찾고자 한 근본이,

현대 의학의 시초가 되었으며,

이들이 플라톤과 히포크라테스 입니다.

 

인간 수행과 깨달음의 근본을 가르킨 불가에서도,

이 세상에 많은 부처가 계셨으나,

마음을 본 부처가 없으니...

 

마음이 실상하나, 이 마음 처를 모르기에,

성불하지 못함과 같습니다.

 

그러나 아는 자가 있으니...

그는 그 길을 알고 있는 자.

그 하나 0ㅜㅡ人입니다.

 

이 분이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만인의 님 인,

하나님, 그 입니다.

 

지겨움에...

긴 삶의 여정을 지겹다 하는 ㅡ人

 

흔히들 다른 경전에는,

그를 ‘소’에 빗대어 말하기도 합니다.

 

소도 그냥 소가 아닌...

‘철우’. ‘무쇠돌이’라 하기도 하지요.

 

왜? 냐구요?

죽어야 하는데, 죽지도 못하는 존재.

사랑이란 끝없는 굴레...

 

그러나 언젠가는...

그 굴레를 끊어 버리겠지요?

 

인간이 백 년 전의 일도,

다 기억하지 못하는데,

어찌 태시의 일부터 일까?

 

알면 지루하고...

잠이라도 자라하면... 못쟈못쟈,

지겹다 끝내버린 세월이 몇 번 일까?

 

그 허물을 다 뒤집어쓰고,

이 세상에, 그 아닌 존재가 있을까마는,

 

철없는 아들 녀석의 철부지 행동을..

그래서 청개구리 같은 놈이라 하지요.

 

이 나라 북녘 금산의 존상은,

장육존상이라 하구,

 

이 존상 세울 제...

세운 이는 그를 만나,

그 앞에 경배하여 이르되...

허공중에 시루 없는 솥을 얹고,

그 위에 존상을 세웠지라~

 

그 존상 이름 하기 뭣하니?

그저 금와(금개구리)라 이름하고,

그 앞에 경배하였다 한 것이지라~

 

믿음이란? 자기 믿음.

자기 마음 있다 하니, 있는 것이구...

 

그리 믿고,

한 세상 살다가 가는 것이 인생이지라~

 

그러나 이것이...

깨닫고 못 깨닫고 간에,

그렇게라도 알고, 그렇게 믿는 것이,

때로는 편견일수도 있으며,

때로는 이로 인한 오만함이, 자아 착각에 빠져,

그렇게들 살다가 가는 거랍니다.

 

인간의 신은...

마치 티끌보다 작은 존재이며,

대 신계는 신의세계.

세상에 인간이 서역이니, 천축이니 하는 세상은,

 

서역은...

‘서’의 ‘역’이니 ‘동’이이고,

‘천축’은 ‘하늘의 축자’이니,

이를 ‘천축국’이라합니다.

 

대신계의 신의 형상 족히 4~6M는 되고,

‘삼신’의 입구에, 가는 길 있으니...

이곳 발뒤꿈치 형상을 ‘축자’라 하고,

이 곳을 정확히 가르켜 전해진 경전에는,

이 곳을 ‘신소’라 하며,

각기 들어가는 길이 두 곳이 있으며...

‘우’로는 ‘자부동’인 ‘남창’이요

이를 우로는 ‘돈자’요

 

‘좌’로는 ‘동천’이니,

오래전 중국에 전하는 경전에는,

이 곳을 ‘수월동천’이라 하며,

‘동극’이라 하지요

 

이를 좌로는 ‘견자’라 한 바입니다.

 

‘돈’자는....

깨달아 아는 자요.

 

‘견’자는...

이를 예부터,

‘보고 아는 자’라 하는 뜻입니다.

 

지옥은 ‘동극’아래 있으니,

이곳이 구천에 이르는 길이 있으며,

위로는 ‘도솔’ 이라 하니,

 

도솔은 허무한 적멸에 이조에 있으니,

이곳을 일러...

‘적막강산에 동그랑땡’이라 하더이다.

 

^^ 적막강산에 동그랑땡은 나도 배웠음 ^^

 

그 지 역사는 당시 80이 넘은 노친이 이르기를,

항시 이사람을 보고 하는 말이...

적막강산에 동그랑땡이네요 ? ^^

 

불가의 십우도 역시,

선가에서 그 맥을 전하여,

이 나라 절집에는 그 탱화를 전하건만,

 

적막한 강산에 길을 찾다가,

‘소’ 발자욱을 보고,

그 ‘발자욱’ 찾아 들어,

그 소를 보고, 그 소를 잡아끌어 올라타고,

‘묵진’의 ‘묵연’을 홀연하여,

그 소를 타고, 옛 집을 찾아드니,

소가 하이얀 ‘백우’가 되어,

일원 상이 찬란하여,

 

그저 묵연하여...

옛 동산(에덴)에 홀로 앉아,

시름도 번민도 다 잊을 수 있는 것.

 

6년에... 9년이니... 15년!

 

오늘이 100일이 넘은 것 같네.

 

자지 않고, 먹지 않고,

그래도 그 모습은 그대로인데...

지루하기는 정말 지루하겠다.

 

이 세상은 그대들이 만들고 이룬 세상,

그리고 그대들 후손들이 살아갈 세상.

 

엘리야가 무엇이고?

요한이 무엇인들 알아서 무엇 할까?

 

어차피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것을,

어떻게 살고, 어떻게 행동하는가 하는 것이,

그저 동물과 사람이 다른 것일 뿐인데 ^^

 

하나님이 왜 그렇게 하신 것일 까요?

하나님이 되어보면 알겠지요. ^^

 

님들은 하늘을 사랑 할 수 있을까요?

 

정녕 그 모습, 그 실상을 보게 되면,

누구라도 그를 사랑 할 수 있을까요?

 

머리에 세 개의 뿔이 있으며,

푸르스름한 독장을 끓어 앉고,

마치 괴물 같은 형상으로,

대법륜좌에 앉은 그 모습을 보고,

사랑 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자비로운 금선의 모습으로,

항상 웃음 짓는 어린아이 마냥,

혜헤론자의 모습으로,

용산에 운암과 같은 그 형상이,

사랑 할 수 있는 모습일까요?

 

하나님의 ‘공의’는...

인간이 보기에는 ‘절대 악’이며,

사랑은 ‘절대 선’입니다.

 

그러기에 이 나라는,

옛 부터 행식이 전하여 지기를...

그가 오신 날 그를 어린아이 모습으로,

그대로 현현하기를 소망하여,

어린아해의 모습의 그를,

항상 목욕(세례)하여 전한 것입니다.

 

이것을 도가에서는 ‘도고마성’이라 합니다.

 

도고마성이란?

그 도가 높은 만큼,

마가 크게 이루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이러한 마는 그의 마가 아니라,

인간으로 비롯된 ‘마성’을 말하는 것이지요.

 

인간이 7수를 넘지 못하는 것은,

죽음을 넘어서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다만 죽어서 다시 돌아오는 세상.

그것은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천사의 비밀이며,

 

이 나라 말로는 7성도.

즉 인간의 ‘칠백’를 주관하는,

하늘의 법칙입니다.

 

사람은 그저 살면서 건강하고,

삶의 행복을 스스로 만족하며 살 수 있다는 것.

 

그것이 행복일겁니다.

 

작은 행복마저도,

원하는 데로 갖지 못하는 운명들도 많으니까요.

 

길을 가는데 요한이 세례를 해야 하듯,

격식(행식)도 갖춰야 하지만...

 

일단 요한을 만나야 하겠지요?

 

그러나 인간 세상 돈으로 쳐도,

가는 길에 여비가 필요하듯,

필요함이 1조라는 돈이 부족하다면,

이 길을 갈 자가 있을까요?

 

차라리...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 임이라.

 

오르지 못할 나무,

차라리 바라다보지 말아야 할 것을...

낙타가 바늘귀에 어케 들어갑니까?

 

하긴 몇 년 전 어느 재벌같이,

돈으로 얻고자 하여도,

얻을 수 없는 그 길...

 

지나간 세월의 그림자를,

굳이 리바이벌해서 규명하고자 한다면,

이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선택되어있지 않은 그 길을..

무엇하러 그리들 애타게 찾는지 들...

 

몇 해 전 전북 고창에,

교회 사역을 하던 목사님 한 분.

고흥분이셨는데,

유도 대표선수까지 한 분입니다.

 

^^ 3년을 그저 멍하니 멍 때리고 있는데,

항상 쌀과 먹을 것을 가져다 놓고 갑니다.

 

그분 와 봐야,

같이 앉아서 하는 말.

성서의 이야기보다는...

차라리 당신 살아 온 길을 말합니다.

유도를 했으니, 건달 생활도 했겠지요.

 

그 곳에서 3년을 지내고 떠난 뒤,

훗날 그가 왔길래...

그 곳 교회에 전화를 해보니...

그 목사님 돌아가셨다 하더군요.

항상 그분이 야기 할 때면,

 

웃으며...

목사님도 죽으면 나를 봐야해~

물론 당시 나를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웃음 지며 한 말이지만,

 

그러다 보면...

눈치 코치 없지는 않은 것이,

인간의 신들 이기에... ^^

 

내가 지옥에서 왔거든...

 

님도 하나님을 사랑하지요 묻거들랑,

모두가 사랑한답니다.

 

이 세상에 다시 태어 날 수 있거들랑,

그 사람은 복인 중에, 복인 인 것이구.

 

세상에 인간 몸 입기 힘들다는 것은,

이미 이 세상 모든 것이,

신성을 입지 않은 바 없는 것이구,

 

하물며 천국이라는 곳...

이미 들 자는 다 들었고...

 

누구나 죽어서 다시 왔기에,

산 자가 없는 것이며...

 

산자가 없다는 것은,

자기 전생부터,

자기 내력을 알지 못하는 것이랍니다.

 

산자.

도가에서는 ‘산자이’라 하며,

이것을 불가에서는 ‘선재’라 합니다.

 

산자는 이 세상 태시부터,

내력을 다 알고 있는 자이며,

이러함을 굳이 도라 이름 합니다.

 

누구나 자기 전생을 안다면,

자기 내력을 살아온 만큼 아는 거이며,

이것이 삶의 실타래 입니다.

 

이러한 실타래를 풀어,

자기 길을 돌아보는 것이,

자기 삶의 내력.

즉 ‘자가 도’ 입니다.

 

세상에 무조건이란 없듯이,

필연에 메이지 않은 우연도 없음이니,

행하지 않은 믿음은 죽은 믿음이지요.

 

1조라 해 봐야...

‘서숙’씨 보고 ‘조’라 하듯이,

겨자씨만한 믿음도 없는 그대들이,

말로서 하는 믿음이기에...

 

산을 들어 옮길 수 있다는,

그 믿음 알 수 없듯이,

행하지 못하는 것을,

어찌 경전의 전한 뜻을...

 

당시 인연법에 메인 48장,

12인도 알지 못한 그 뜻을,

어찌 안다고 할 수 있을까? ^^

 

12는 24요.

24는 이사도라. 팔자요.

24는 48이요, 이것이 72요.

 

108이면....

도로 도로 팔도해를 건너지 못하니,

누구나 7수에 이르는 것은,

누구나 죽음을 벗어 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죽지 않고 가는 그 길.

6에서 9로 들어가니...

그거 간단하기는 한데...

6이 감고 돌아가면 9가 되고,

 

이것을 태극이라 합니다. 69

 

언넘 멘키로...

거꾸로 물구나무 서 봐도 모르겠고?^^

 

거울 보면 그대 모습 그대로이나,

거울 속 그 모습 거꾸로 일진데,

이것이 마음이 만드는 장난인 것을...

 

세월이 흐르면 짧은 식도,

세월 따라 지혜로와 지겠거니...

하세월 어느 시간에...?

그저 세상이 온통 책들이 만든 장난에 속아,

말도 못 알아듣거니 와,

하세월 그 심중이야 어찌 알까?

하물며 님의 뜻을 알 길 없어.

이리 저리 헤매이다.

에고~ 도솔천아~ 라 는데...

 

하나님 말한 그 뜻.

쉽게 쉽게 아는 것.

그저 그냥 믿는 믿음...

단순함은 ‘무식함’이고,

무식은 ‘식’이 없으니,

식 없는 행이야 말로,

불가에서 부처가 가르 킨 최상승 법이거늘...

 

같은 말을 두고도...

이 견해, 저 견해, 마음만 어지럽히는 구나...

 

마음을 어지럽힌다는 것.

그저 마음 처도 모르기에,

그 마음 공이라 하기도 하겠다구만...

 

그래도 안 뒈지고 사는 놈 없더라만은,

거짓은 거짓을 낳고,

욕망은 사망의 골자기로 인도하고,

 

저 죽을 날도 모르는 인간이,

한 치 앞도 모르고 살면서,

온갖 허망함과 ‘환’은 다 만들어...

스스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하물며 몸 안에 생겨진,

병고 하나도 풀지 못하는 생들이,

무슨 복에 천국에 이른다는 말일까? ^^

 

사람이 살면서 숨 쉬는,

그 호흡하나도 제대로 가르킨 바 없으니 ^^

단전호흡이네 복식호흡이네...

이름 붙여 머리 싸매도,

역근의 뜻 하나도 모르니...

벌모세수는 세례, 침례로, 그 행식을 전하고...

 

아이구 두야? ^^

 

호흡만 제대로 해도,

그 몸에 병이 있을 수 없고,

있던 병도 스스로 진화시켜 태워버리거늘...

 

알고 행하면 ‘양생’이며,

모르고 행하면 ‘화가 승’하여,

에구~ 두통이야 하는 것인데...

 

특히나 증산도라 이름 하는 이들이,

부적 같은 글.

그림을 놓고, 신부적이라 하니... ^^

 

제길~ 헐~ 가르켜 놔도,

무슨 말인 줄 모르고,

무슨 알지도 못하는 세상 운수를 논하니...

 

그 것은 완성역.

인간이 행하는 호흡의 방편인데,

무슨 천지 도수를 말하는지...

 

그리들 잘 알면,

위의 ‘삼궁’이나 찾아보지...

그 근역에 있을 것 아니라구?

 

하기는...

죽은 자의 눈에, 죽은 귀신이 보이고,

신의 눈에는, 신이 보이니...

 

죽은 자가 신을 보게 됨은,.

마치 엄청나게 큰 것이...

가히 예를 갖출 것 아닌가?

 

증산도에 몸담은 이들이 잘 살펴 보면,

0ㅜㅡ人이 무슨 뜻 인 줄 알겠지만...

 

내 이 뜻을 아는 자 있다면,

그대들이 말하는 진도를 통하게 가르켜 주지.

 

허~ ^^

상제는 삼일 야 이고,

중재는 삼칠 이고,

하재가 백일이라...

 

알면 쉬우니...

삼일 야는 무슨 삼일 야?

찰나에도 눈구녘이 띄여,

보지 못할 것도 다 보는데...

 

그러나 눈에 보여도...

그 곳이 어디이고,

어케 가는 지를 알려면..

실상을 겪어 봐야 아는 것 이니...

 

눈으로 보이는데 찾지 못하면 ^^

미치고 팔딱 뛸 노릇이지...

 

그러나 백년 만년을 찾아도...

이 또한 축자를 가르켜 주지 않으면,

알지 못 하듯이...

 

나 역시 처음 알고 난 다음...

지기미 이렇게 어렵게 해놓고, ^^

지미~ 좃도 ㅆㅂ 나 안 해! 했는데...

 

그넘의 호기심이 병이지...

 

누구나 죽음이 두렵지 않은 사람은 없지.

 

그러기에 그 곳에 들려, 문만 열리면,

삼십육계 줄행랑치는 이들도 있었는데...

 

그나마 살아서 도망친 이들은,

환을 보고도 그 정도니...

그 곳에서 죽은 이들은,

역시 환을 보고 죽은 이들이니,

실제로 열리면 그 감당 하겠는가?

 

그러니 여타의 종교가 그러하듯이,

그나마 증산이란 이름으로 그리하거든,

허물이야 다 같겠지만...

알지 못하는 것을 마치 잘 아는 듯한,

그러함이 역시 허물이 아닐까?

 

현재 유체이탈의 경지에서,

그 곳을 찾고자 하는 이들도 있으나,

그대들의 태사부 ^^ 찾고자하나,

 

그가 찾아 헤메이는 곳.

그곳은 사단지 입구일 뿐이라네.

 

비룡산 거슬막.

 

그 곳에 이름 모를 묘가 하나 있었지...

증산 이라나? 머라나?

 

증산.

본래 도가에서,

건궁, 건가, 천궁, 백회, 니환을 증산이라 하며,

하늘이라는 도가의 명사이지...

 

강 이란? 여자란 말이지...

 

세상의 근본은 여자이지. ^^

 

남자가 애를 낳나?

 

위의 내용도 당연히 그를 말한 것이며,

‘샤가라’ 역시 여자의 손이지.

 

본디 여자가 그 도수가 높은 것은,

이는 선천이기 때문에 이리한 것이며,

그 집안의 자가 도의 내력은,

여자로 부터 전해지기 때문이다.

 

이것을 알면...

왜? 사단이라 하고,

에덴에서 일어난 상황을 알 수 있겠지...

 

세상의 비밀이라는 것은,

굳이 세세히 알 필요 없는 것 아닐까?

 

지나간 그림자... 대가리만 아프지,

그저 결과론이 중요하지.

 

천국, 지옥, 있는가? 없는가?

 

있다면? 어디에?

갈 수 있는가? 없는가?

갈 수 있다면.. 살아서? 죽어서?

죽어서?^^

말 하나마나 죽은 자는 말이 없지. ^^

 

그런데 나 같은 경우는,

‘악’해서 그런지 몰라도,

항상 즐거움은 ‘악’에 있다 하지.

 

그래서 이 세상이...

오히려 정이 더 가는 것은,

허물(죄)이 많아서 일까?

 

모든 것은 살아서 이루어야 하는 것 아닐까?

 

그러지 못한 실상은,

그저 꿈속의 일이고,

환영에 의한 것일 뿐.

 

단. 꿈도 너무나 깊이 빠지면,

현실이 닥칠 때, 고통스러운 것.

 

모든 것은 현실에서 이루어지고,

현실에서 꿈꾸는 희망이,

목적성 이지 않을까 합니다. ^^

 

너무들 꿈같은 일들에 메여,

허송세월 보내지 않기를, 바랄뿐 입니다.

 

 

====== 댓글 첨부 ======

•eowjdtks1님

11.12.25

 

^^ 위 글을 제대로 안 읽어 보셨나요?

‘불못’은 ‘유황장’인데,

‘용화장’이라고 합니다.

 

그곳에서 왔는데 무섭기는?

오히려 정겹지요. ^^

‘불못’을 보기나 했나요?

어차피 보게 될 겁니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해야 지요.

보지도 못한 것을 전하는 말이나,

책을 보고 마치 사실인 듯하면,

그것은 거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