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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통증] 허리 디스크 (추간판 탈출증)진단받고 계속 통증이 있습니다.

2011-01-17 23:47

 

 

허리 4,5번이면 요추인데,

위 설명대로 하면은,

추 간판 탈골이나 협착입니다.

 

다리 아래 부분이나,

엉덩이 쪽이 아무렇지 않다는 것은,

현재 추 간판 부위가,

신경과는 무관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앉거나 일어 설 때,

또는 허리를 곧추세워,

앞으로 수평으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또한 두 발을 붙이고 차렷 자세에서,

쪼그려 앉았다 일어서면,

일어 설 수가 없을 것입니다.

 

단순한 추 간판 탈골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단순해도 치료를 잘못하면,

오히려 역효과나 병을 키울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

제대로 인체를 이해하는 전문가들이,

드물 겁니다.

 

집에서 스스로도 치료를 할 수가 있으나,

현재 부위가 얼마나 되었는가에 따라서,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아야 할 수도 있겠군요.

 

자가 치료방법은...

일단 두 무릎을 꿇고 앉아서 허리를 세운 다음,

서서히 앞으로 손을 들고,

수평으로 허리를 사용하여 밀어내면서,

손을 정면 앞에다 쭉 피면서,

배 부위가 무릎에 닿게 펼치세요.

 

그리고 이렇게 가능하거든,

아침마다 이렇게 하고,

그 다음엔 두발을,

발바닥이 마주보게 하여 손으로 두발을 잡고,

가슴을 이용하여 앞으로 밀어내서,

두 팔꿈치로 양쪽의 두발의 대퇴부를 누르고서.

앞으로 쭉 밀어 펼치세요.

 

이렇게 계속적으로,

한 삼일정도 해서 괜찮으면 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해서도,

허리를 마음대로 하기가 멋하면,

병원보다 활법을 하는 데를 찾아가서,

허리를 빼서 다시 맞추면 됩니다.

 

활법을 하는 곳도,

제대로 하는 곳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허리부분,

추 간판 상태를 보기만 해도,

어느 정도로 조절해서,

압을 가해야하는지를 압니다.

잘못하면 오히려 통증이 심해진답니다.

 

활법을 제대로 하는 분이라면,

한번이면 그 정도 증세는 치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