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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목은 어디 계실까요? / 2011-01-27 03:57

category 2011년/1월 2024. 2. 5. 11:07

대두목은 어디 계실까요?

2011-01-27 03:57

왜 살지 들

 

 

대순진*회에 몸담았던 분이군요.

본래 대순진*는 천하사의 순리를

대순하다해서 붙여진 이름일 겁니다.

 

증산이란 분은 본래 이름을 일순.

아호를 사옥이라 했는데,

현재는 이평면 신월리, 당시는 고부군 답내리.

그 곳에 가면 천태산 이란 곳이 있답니다.

그 곳에서 태어 나셨다 하더군요.

 

도가의 분이며,

도가에서 정식 명칭은 구고천존입니다.

 

구천응원뇌성보화 천존 이라하기도 하며,

현무의 화현입니다.

 

본래로 천지공사를...

정읍시 입압면 대흥리 비룡산아래

거슬막이라는 곳에 기거하시면서 천지공사를 하셨습니다.

 

당시 차경석이가 제자로 있으면서 보천교를 만들었고,

당시 보천교 교도가 남북한 인구가 1800만 일 때,

교도가 600만 명이었습니다.

그것도 당시 지식층들로만 말입니다.

그러나 당시도 증산은

차경석이에게 교를 만들지 못하게 했습니다.

 

여하튼 현재의 대순이나 증산도

또는 이 나라 근대 신흥 종교.

당시는 약 백 여개,

현재 있는 종교는 66개 종파입니다.

 

그런데 먼저 아실 것이 있습니다.

증산은 본가가 본래 강가 가 아닙니다.

물론 현재 고부에 가도

증산이 살았던 흔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증산이란, 아호나 이름이 아니고,

본래 도가에서

天家(천가), 乾穹(건궁), 乾家(건가), 天穹(천궁),

인체의 백회, 또는 니환궁을 증산이라 합니다.

 

증산은 비룡산아래 거슬막에 계시다가

그 곳에서 묻혔습니다.

님들 말대로 하면 어천이지요.

 

묘를 용화동이라 했으나, 그곳은 공묘입니다.

이제 사 증산도에서 증산이 있던 묘를,

비룡산 부근어디에 있는데, 찾을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이번에 증산도에서 도전을

증편 내지는 보완하면서 기록했을 겁니다.

 

당연히 증산의 묘는 찾지 못합니다.

이사람이 파서 결계를 풀었으니까요.

 

1996년도에 파묘했습니다.

물론 파묘 할 당시도 시신은 없었습니다.

다만 체백만이 계시다,

서역 대법국 천개탑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셨으니까요.

 

떠나실 때 그 근역 일대가...

마른벼락과 찰나 지간으로 벽력이 내리치면서,

그 곳 삼개 군이 저녁 내내 백야가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그 근역에서 다들 무서워서 나오지도 못했습니다.

무섭게 땅에다 수직으로, 마치 비오듯 쳐 내렸으니까요.

 

아마 증산이라 이름 한 분과 저는

엄청 가까운 사람일겁니다.

마지막 떠날 때 까지도,

눈물로서 세상과 대멸겁을 걱정하신 분입니다.

 

그분이 떠난 뒤, 대순에서 몇몇이 찾아오기 전에,

내 집에 전화로 문안드린다 하여 전화를 했나 보더군요.

그리고 찾아왔습니다.

물론 당시 대순만 찾아온 게 아닙니다.

 

당시 찾아 온 이들에게 문전박대를 하니,

내 마눌님이...

어찌 찾아온 손님을,

그리 문전에서 가라고 하느냐? 하더 군여.^^

 

그 당시는, 이 나라 종교는 거지 반 다 찾아왔지요.

 

다만 대순만 세 사람을 보내서,

당시 기다리는 분이 있으니 가시자고 하더군여.

 

‘누구? 박한*이? 직접 오라해라.’

그러니 일단 가시자면서 곤혹스러워 하더군여.

왔으니 식사나 하고 가라 했더니,

그 날도 안가고 근처 모텔에서 자고, 아침에 다시 와서

‘인사라도 드리고 가겠습니다.’ 해서

 

‘알아서 해!’

하고 대충 절만 받고 보냈지요.

아마 박한*이 그 뒤 바로 죽었는데,

죽기 전에 교주를 정하지 않고,

유언에 앞으로 세상은 끝났다.

그 당시 대통령선거도 없을 것이다 하고 떠났을 겁니다.

 

삼천이라야 내 일이 이루어진다.

이미 이 일은 이루어졌습니다.

^^ 애기판 총각판 어른판?? 장난하나?

판 밖에서 이루어진다.

이미 판 밖에서 볼 일 다 봤습니다.

 

진주 노름판에 가구 판에 독조사. ^^

이말. 진짜 주인 노름판 인데,

가구판

(거짓판; 쉽게 말해주면

짜여져 있는 판에서 지가 주인이다,

지랄발광들 한다는 말입니다.)

(독조사; 홀로 독. 그리고 굳이 역문으로 풀면,

주역이나 천부경에 이 내용이 나와 있지요.)

 

대두목? 기다리시나요? ^^

머 땜시 도통문 땜시? ^^

^^ 육임으로 암행어사 출두야 하시게 ^^

이미 판 밖에서

이러한 판들을 싹 정리해 버렸다는 것. ^^

^^ 도통맥을 대두목 수부가 가지고 온다고 ^^

 

님들은 왜?

내려오는 교전이나 도전이,

짜집기되고 위작되었다고는 생각을 안 하시나?

그러니 그리 믿고 살면 됩니다.

 

증산이란 분은

본래 성서와 불가에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특히 성서의 요한계시록의,

예언의 한 부분을, 이루어지는데 나와 있지요.

 

대순은 증산을 구천상제,

그다음 조철* 정산을 옥황상제,

박한* 우당을 생불로, 계보가 되어 있을 겁니다.

이제는 파장 했겠지만 말입니다.

 

증산도는 고수부.

즉 고판례로 부터 종통을 이었다고 할 겁니다.

 

그리고 본래 대순전경을 같이 사용하다가,

이번에 증산도는 증보 개정을 했을 겁니다.

 

님은 증산이 어떻게 당시 세상을 떠났는지 모르지요?

님 뿐만아니라 당시의 관련자들은 죽었으니,

이 세상에 와 있어도,

지넘들을 저도 모르니 모르겠네요.

 

님들이 알고 있는 두문동 성수도는,

두문동 가는 길과,

그곳의 28숙의 배치도를 그려 놓은 것입니다.

 

^^ 즉 이 세계와

다른 어느 곳으로 가는 길이란 말입니다.

 

바로 이곳 입구에 증산이란 분의 묘가 있었습니다.

^^ 이곳을 사단지 라 합니다.

 

님들이나 증산도. ^^

번지수를 잘못 짚었습니다.

당시 나는 어느 종교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분이 가셔서 보낸 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현재까지 종교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사람이 본래 도가의 만성교주 입니다.

지옥에서 온 사신이기도 하구요.

^^ 그래서 이 세상에 나와 있는 경전이나 종교는,

교를 만든 족속들 보다 더 잘 알고 있지요.

 

님들은 동곡을 구릿골이라 하지요?

제비산 아래 약방.^^

 

그러나 원 동곡이 따로이 있습니다.

이렇듯 아무리 감추고 ^^ 세월이 흘러도,

하늘은 그 근거를 남기는 법이랍니다.

다만 인간이 어리석어 모를 뿐이지요,

 

이 곳에다 내력을 쓰자면

글로서 다 쓸 수 있는 게 아니지요.

다만 님들이 기다리는 분은 안 옵니다.

아니 이 미와 있지요.

 

그러나 증산이란 분과는 그 마음 씀이 다릅니다.

증산 그분은 내가 생각해도

참으로 어질고 좋은 분입니다.

 

님들 같이 외골수로 수행한 분들은,

세상이 뒤집어지든 어찌든 문제가 될까요?

굳이 가던 길 가면됩니다.

 

다만 도통이란 것은 길입니다.

그래서 그분이 당시 도통을 물으니,

야 이넘아! 도통은 두통이다. 한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지요?

대가리가 터져야 한다는 말입니다.

 

먹퉁새 맨키로 멀 알아야 도통했다 하지,

그리고 위에 말하듯 성수도가 무엇인줄알고,

어디 메로 가는 줄이라도 알아야 가지 ^^

 

내력이 있어도, 알아야 면장이라도 내밀지.

그래서 대가리 터지는 것이 도통이라 한 거이며,

두통. 즉 머리가 통한다는 것을

그렇게 말한 거입니다. ^^ 알간?

 

님들이 옛 부터 써먹던...

조온나 모르고 씨브리던 우명지 소울음 소리 나는 곳^^

이거를 해인.

즉 해인은 해인인데, 막힌 대갈통을 풀어헤쳐서,

불가 말로 이거를 지견해탈이라 전한 것입니다.

 

풀解 뿔각에 칼도 ^^ 소우 그러면 어케되지?

칼로 소뿔을 쳐 낼 때...

그 고통에 비유해서, 우명지를 찾으라 한 거입니다.

 

머라? 태을주 ^^

이건 내 이름이고, 내 아명이야.

내 부친께서 나를 부를 때 쓰던 아명으로,

태을주에는 본래 가는 길이 감춰져 있어.

그리고 태을주 내력에 감춰진 게 있지^^

님들이 쓰는 신부작. ^^

이 역시 내 이름이야. 현재 쓰는 이름.

물론 여기에도 어느 곳을 표시해 놓은 것이지. ^^

 

보면은 새 머리 같지. 거기에 안경 같고.

아들 자에 원 파이 3.14 ^^

그래서 아무리 지들이 지랄해도,

본인이 아니면 이 뜻을 풀길이 없지.

 

그리고 그 곳을 찾을 수가 없거든. ^^

가르켜 줘도 몰라.

그분이 그랬지. 도솔은 허무적멸 이조에 있다고^^

바로 그 곳이야. 신부작에 나타낸 곳이.

 

그러나 진짜가 아니니 알 수가 없지.

요게 머하는 것이고,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

 

 

====== 댓글 첨부 ======

 

궁금하실 것은 없답니다.

위에 질문 내용을 파악하고 했을 정도라면,

도가의 내력(족보)정도는

어느 정도 알고 계실 텐데. ^^

 

하기는 인천 모 종교단체 하나는,

자기들이 미륵대도라 하여 도황이라 합디다. ^^

이 종교는 본래 국제도덕협회.

즉 일관도라는 종교에서 갈라진

세 개의 류 파 중 하나이지요.

 

본래 이 종교의 내력은,

불가 선맥 초조달마로부터,

18대 전인 궁장조에 이르기까지,

이 나라에서 전해지다가,

대순과 같이 주인을 잃고, 내분으로 갈라졌지요.

 

그리고 이 나라 불교계에서 조계가 선맥을 중요시하나,

이 역시 달마와 육조의 말을 거의 인용하지만,

본래가 구산의 맥.

즉 지장보살이라는 분의 맥으로 세워진 것이,

이 나라 대표적 구산선문입니다.

 

다만 불가의 경전은 팔만 정법경이,

그 맥락(역사)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말하자면 교과서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종교든, 그 맥락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현재의 조계종 본 찰은,

당시 보천교 십일전 일부를 뜯어다 옮겨 지은 것으로,

이 역시도 일반인들이 모르는 내막이 있습니다.

 

요즘 증산도에서 경전을 증보하고,

관련자들이나 후손들을 찾아다니며,

자료를 수집하여 나름으로

도전을 증보 개편 하였으나,

진실이 아닌 것을 삽입하면,

그 역시 마찬가지지지요.

 

님이 질문한 삼천이라는 말은,

삼왕의 내력입니다.

즉 선, 유, 불의 선생들입니다.

청니 노자와 중니 공자 모니 석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즉 이것을 도가 전해지는 경문에는 회삼귀일,

격암유록에는 삼인일석 이라 나타낸 것입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만법이 일법으로 귀일하듯,

삼처가 본처로 귀일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불가의 점삼원.

즉 일원상 안에 세 개의 점을

나타내는 말이기도 합니다. ^^

 

이제 어쩔 수 없이,

인류는 자의던 타의던 보게 될 겁니다.

이렇게 보게 되는 그 시대를 개벽 이라합니다.^^

개백정놈.

그러니 개만 안 되면 됩니다.

그러나 개는 개백정한테 죽을 운명일 뿐.

그들에게는 아무런 희망도,

살고자한다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랍니다.

 

더구나 개만도 못한 것은 말할 것도 없겠지요.

자기길 자기중심에서, 자기행이 바르면...

하늘도 떤다고 배우지 않았나요?^^

 

그러나 박람박식 한태는 안 통한다는 것이지요.

 

미륵대도에서 스스로 도황 이라하듯,

인간은 이렇게 살을 붙이고 기형을 만들지요.

 

도가는 황제가 없습니다.

다만 다스리는 무위도가 황제의 도일뿐이지요.

 

그래서 도주.

즉 도의주인 또는 도부신인,

도가 관직으로는 자미대제군, 북두진무대장군,

현천상제, 태시의 진인. 즉 불세존 이라합니다.

 

그래서 불가에서는

불세존을 양족존 이라 하는 것입니다.

 

도가의 현무라 하기도 하며,

존칭으로 현무대제 하기도 합니다.^^

 

이분이 황의 자리.

즉 오십무기토에 앉으면 고상옥황 이라하며,

즉 하나님 (상제)이라하기도 합니다.

 

경전은 정법이라도,

중생들이 보는 견해와,

그 내용이 다르게 기록되어 있답니다.

 

그래서 어느 자에게는

경전이 도덕을 가르키는 것으로 보이고,

어느 자에게는

삶의 지침서 또는 복을 준다고 믿기도 하고,

견해를 내기도 하지만,

 

경전의 쥔장은 경전에서 길을 찾지요.

인간들이 모르는 길을 ^^

 

그래서 내가 써 놓은 글들을 조합해 보면,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수행을 하여 온자라면,

스스로 깨우치게 되어있습니다.

 

이사람은 속절없이 속없는 사람이라,

배울 바도 가르킬 바도 없답니다.

그저 알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싶을 정도로 아는 것을,

어쩔 수 없이 알고도 모르고, 모르고도 알 뿐입니다.

 

대순이든 증산도든 말로는 하지만,

기실 그들이 아는 것 없지요.

말대로 법이란 새로운 것도 아니고,

옛 시절에도 그 법이요, 현재도 그 법이며,

훗날에도 그리 하겠지요.

 

세상사를 겪을 대로 격어보고,

인간사 역시 그렇지요. ^^

 

세상의 삶은 참다운 삶에 있답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구요.

그렇다고 그만한 각자의 내력이 있으면,

말대로 일시에 깨어날 자들은 깨어나겠지요.^^

물론 인류가 거쳐야할 세대는

거쳐야 하겠지만 말입니다.

 

이렇듯 글들을 끄적 거린 것 들은,

가객노릇을 하다보면...

그래도 여자들이 먼저 알아본다는 것. ^^

이미 갈 곳 없는 밤전차 되어, 앞뒤 없는 전차.

동시에 깨어날 자들이 얼마나 될까 마는,

 

이사람에게 도통맥을 받는 다는 것은,

아예들 포기해야 할 것입니다.ㅎㅎ

 

일만 이천은 이미

하나만이 이천을 아는 것으로 족하고,

 

도통이란 법방.

즉 해인은 이미 많은 곳에 밝혀줬듯이,

우명지 대가리가 깨지는 고통을 감내 해야 하는데

감당할 인간들이 없을 것 같군요. ^^

 

하시던 일이나 열심히 하세요^^

인연이 있다면 이제 곧 떠날 때 만날 수 있겠지요^^

 

이 나라 많은 인간들 중에...

증산에 대해서 아는 이들이 극히 드물 희 입니다.^^

더구나 요순우탕에 대해서는 더더욱이지요.

그러나 알아도 사필귀정이니,

자기 행업대로 가는 것이 순리 아닐까요? ^^

닦음도 자기에게 있고, 수행 역시 자기에게 있겠지요.

살아가는 삶은 요행수가 있지만,

도에 대한 것만큼은 요행수가 없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