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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창조하신 의로운신께서 1999년7월에 대한민국 호남지방으로 내려오셨습니다.

2012. 9. 18. 18:33 옮김

 

 

이건 또 무신 자다가 봉창 뜯는 소리 ㅋㅋ

당신은 또 무신 귀신이야?

제발 좀 골 빈 소리들, 쪼까 안했으면...

 

그리고 본래...

호남지방으로 온다고 허기는 했제.

그란디... 알라면 제대로 알던지.

 

소울음 소리는, 당신 말대로 하면...

다른 종교에서도, 다들 노가리 까고,

주동아리 방아 찧기 다 하지

 

언넘이 말하면 법어고,

언넘이 말하면 개소리라는 것인가?

짖는 소리들은 다 개소리지.

 

소울음 소리라는 것은...

유록에 기록되어 전해지는 말로 ‘우명지’라고 하지.

우명지는 다른 게 아니고, ‘해인’을 말하는 기야.

 

백여년 전 정읍지방에서,

이러한 우명지를 찾기 위해,

‘십승지’를 말하는 넘들도 있었고,

때로는 정읍의 ‘거슬막’이 십승의 하나라고 하여,

전국의 도를 한다는 넘들이 다 모여 들기도 했지.

 

그래서 보천교라는...

현재 신흥 사이비 종교의 원조격 되는 종교가 만들어져,

여기서 파생된 종교가..

통일*교, 증*교, 대*진리, 용화*, 기타 등등...

 

66개 종파가 생성된 것이지.

 

사이비란? 엇비슷하다는 말로...

기독교든 불교든, 근본적 논리는 같은 말이지.

 

인간의 이상향을 구한다는 것에서,

모든 종교의 교리가 있는 것 아닌가?

 

그러나 실상을 아는 넘은,

이 세상에 인간들치고,

단 한넘도 아는 넘이 없지.

 

당신이 말하는 사람이 진짜라면,

실상을 알고 있겠지.

 

그러나 소울음 소리를 말하는 것을 보면,

그넘도 개 짖는 흉내를 내는 것 뿐이야.

 

우명지란?

 

解因(해인)을 말하는 것으로,

불교에서 전해지는,

海因이나 海印과는 다른 말이지

 

바다에다 도장 찍어서 해인인가?

 

이러한 문구들은...

예전에 말로만 듣던 무식한 아그들이,

나름의 엉터리 논리를 지어내다 보니,

그리 전해진 것이지.

 

解因의 본래 뜻은...

깨우쳐 알게 되는 과정에서,

마치 소의 뿔을 짤라 내는 고통을,

겪게 되는 것을 말한 것으로,

 

소가 뿔을 짤라 내게 되면은,

엄청난 고통에 몸부림치게 되는데...

그 고통의 울음소리를 말한 것이고,

 

옛적 이 나라 도가의 구전에 전해지기를...

소울음소리가 나는 곳을 찾으라 한 것은,

 

그가 깨어날 때...

그 고통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

그곳을 찾아 이르라 한 것이다.

 

그러나 이사람이 알기는...

그는 깨어나면서 신음소리 한 번을 안내었으니..

 

이것은 세상을 멸하기 위함이며,

모든 인연을 끊기 위함 이었을 것이다.

 

그가 이 과정을...

이 세상에서 이루어 마쳤으나.

이 세상 공간을 벗어나 이루니.

이 과정을 ‘판밖’에서 이룬다 한 것이다.

 

어리석은 세치 혀로 세상을 현혹하지 말고.

스스로 자성을 닦아,

자기 길을 구하는 것이 구도의 길이며,

이것을 일러 옛 부터 전하기를,

‘강재이뇌’라 한 것이다.

 

그가 깨어나며 고통을 겪게 되는 것은,

그의 잘못이 아닌,

인간들과 연결된 고리에 의해서 겪는 고통이며,

그래서 해인이라 한 것이다.

 

모든 것은 그로 인한 세상이란 말이기도 하지...

 

그래서 그가 깨어난다면,

결국은 세상의 마지막을 의미 하는 것이지.

 

이 세상에 ‘악마’가 깨어나는 것이란 말이다.

 

이 ‘악마’가 너희가 말하는 ‘하나님’이란 말이다.

 

그러나 그가 정을 끊지 않는다면,

‘하나님’일수 있지만,

 

정을 끊는다면,

‘악마’로 나타나 세상을 멸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그가 깨어나,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대가 말하는 그 개는 아니거든..

그러니 정신 차리고,

사는 일에 열심하고, 바른 정심으로 길을 구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