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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汞鉛(홍연) / 2012. 9. 9. 23:57 옮김

category 2012년/9월 2024. 2. 15. 08:23

汞鉛(홍연)

2012. 9. 9. 23:57 옮김

 

 

적우

 

수행하는 자들^^

 

도가 서적이나 양생술,

또는 여러 단서 호흡에 관한 서책들이나

고서를 해석해 놓은 책에

빠지지 아니하고 등장 하는 ‘단약’이 있다.

보편적으로 경전 식으로 전해진 도가 경서는

이 약을 상약삼품 이라하였고,

보편적으로 금액대환단,

또는 ‘단’이라 하여 서책에 전해진다.

여기서 한 가지

여러 경서를 보면서 기본적으로 주의 할 점은

든 서책이나 불가의 경전

또는 종교의 경전 속에 문구의 맥락과 함께,

감춰진 것들이 있다.

여러분들이 아마 진짜를 찾아내는 데는

경전이나 성서에나

기타 여러 고책에 기록되어 전해지는

핵심을 찾아내야 하는데,

가장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것이 수행이나 또는 종교적 구원론의

핵심요지이니 말이다.

 

나머지는 그저 말 뿐인,

즉, 쉽게 말하면...

너희 돼지새끼들은 그냥 그렇게 알고

그렇게 살다가 가라는 것이다.

본래 정통적인 종교의 초인(신)적 인간 상이나,

깨달음에 이르는 초월적 자아 상태는

모든 전하는 경전 속에 그 비밀이 전해져 있다.

이것은 보편적 인간(중생)을 위해서

기록되어 전해지는 것이 아닌

초월적 존재의 안배에 의한 것이다.

 

사실 인간의 자아 적 능력은

알고 보면 엄청난 힘을 가진다.

나 역시 오랜 시간을 고뇌하여 왔던 것,

과연 옛 트라우마를 극복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였다.

 

인류는 여러 번의 진화 과정과 창조 과정을 반복해왔다.

인류 역사 역시,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는 아승기겁으로 표현된다.

현 인류 이전까지...

이미 2번의 대멸겁 시가 있었으니...

많은 인간들 뇌리에

종말이나 멸망에 대한 두려움이 잠재되어 있는 것!

역시 우연한 산물이 아니다.

이미 앞서 기록한 인체에 관련한 상식적 내용들은

이 글을 보고 ^^

무슨 치료하는 의사나

또는 인체에 대한 박사가 되라는 말은 아니다.

가장 기본적인 자기 인체에 대한 상식

그리고 유주도(즉, 구결운용에 필요한 것)를

대충은 숙지하라는 것이다.

이러한 것은 진짜이다.

그러나 일반적 종교나 수행에서

염불을 하거나ㅎㅎ^^ 기도 따위를 하는 것은

주문이나 축문과 같은 행식의 일환으로

그저 행식일 뿐이다.

 

흔히들 단전을 말한다.

수행자들은 글의 어원부터가

벌써 본 말을 깨닫지 못하고 써먹고 있지 아니한가?

‘단’이란? 끊을 丹 붉을 丹 적 丹 이라한다.

‘단’ 서 용도의 단전은 끊을 단 이다.

 

종교적 용도의 단은

(붉을 적) 단과 붉을 丹(단)으로 사용 된다.

단전이란 말을 사용하게 될 때,

단은 끊긴 것을 말하니 이것은 이어야 한다.

그런데 무엇을 잇는다는 말인가? ^^

인류의 종교적 원천으로 말하면

‘단’은 알파와 오메가라는

성서 창세기 하나님에 대한 연원이다.

 

물론 도가의 경전에도 이와 같은 문구가 있다.

굳이 있으면 있는 것인데...

성서가 먼저 인가? 도가경전이 먼저인가? 는

그리 큰 저애가 될 것이 없다.

 

알고 보면 다 같은 말이고

같은 목적에서 기록되어 전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나라 속담에

옛 현자들은 책속에 길이 있다. 한 것인데^^

길은 곧 道(도) 이다.

도는 곧 생명 이다.

생명은 참 생명으로 곧 참된 이치의 가르킴.

즉, 진리이다.

 

이것이 예수의 내면에서 작용된

내가 길이요 진리요 참 생명이라 한 바다.

책속에 길이 있는 것은 끊어진 길 즉 丹(단)이다.

이단이 두 개로 투개더 하면 ^^단단 즉 冊(책)이다.

 

이것이 영원 전 부터 영원으로 존재하는 길.

즉,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시작도 내가 했음이며

마치는 것 역시 내가 하는 것이라는

시공에 거하는 영원의 비밀이다.

그러니...

이몸이 그대들(종교나 수행을 말하는 이들)을 보면은

돌겠다는 것이다.^^

‘단’은 ‘기해’의 혈해 속에 잠긴 ‘석문’을 뜻하며,

석문지하도래야 하는 것이 바로 이 뜻이다.

 

그래도 아마 이해를 못 할 것이다.

이러니 낫 놓고 ㄱ 자도 모른다 하는 말이 생긴 것이다.

이게 현재 아이큐가 1000이든 100이든...

인간지능의 한계.

즉 각자(제도화)된 자신의 한계이다.^^

 

석문 지하 도래야는

이미 하늘은 이 땅에 내려와 있다는 것이며,

신은 그대들 몸속에 있다는 것이다.

이것을 己己(기기)즉 두개의 몸(身)이라는 것이다.

 

인간의 기기는

즉, ‘진홍’ 여덟 량과 ‘진연’ 반근으로 이루어져 있다.

 

‘홍’는 수 Ag을 말하고

‘연’은 납 Pb을 말한다,

 

이것을 ‘홍연’이라 하며,

三品上藥(삼품상약)

또는 금액대환단으로 말할 때는

一經(일경)은 一口(일구)를 말한다.

 

인간의 몸은 팔만사천모공 이니

팔만사천개의 口(구)가있고,

覺口(각구)는 아메바이다.

* 覺口-각구 : 覺깨달을 각, 깰 교 / 口입 구

 

여기서 거침없이 갈 수 있는 것은 삼품이라는 말이다.

즉, 실상의 길이라는 뜻이다.

 

이 실상의 길에 들어갈 수 있는 길이

眞汞(진홍)과 眞鉛(진연)이다.

 

월문 이며 意(의)이니 곧 황정과 心(심)이다.

 

이것을 12 중루를 통한 길 心田(심전) 이라한다.

‘홍’도 극독이며, ‘연’도 극독이다.

즉, 있으나 없으며, 없으나 존재하는 것.

무를 유로서 지켜나가는 것이

도의 기본이라 함은 이를 말한 것이며...

 

도를 듣고자하느냐?

이미 도를 들었음이며,

도를 보고자하느냐?

이미 도를 보았음이며

무시이래로

단 한 번도 세상에 도를 전하지 않음이 없음이니, ,,,,,,

나머지는 알아서 생각들 해라.^^

그러나 극 ‘독’은 극한 만큼 약 중에 명약이며,

진실된 가르킴이다.

 

극은 극에 이르러 그 극이 다하여 없으니...

극이 극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것이 太極(태극)의 진체요,

玄一(현일)한 一道(일도) 즉, 眞一(진일)이다.

‘수은’은 왕 수.

즉 금을 선별 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인간의 몸에 부으면 육골이 타 버린다. ^^

 

‘납’은 체내에 쌓이며, 중독되어 몸이 썩어문드러진다.^^

그러나 위의 ‘홍연’은

도가나 양생술 또는 단서를 접해본 이들은

빠지지 아니하고 등장하는 단골 메뉴이다.

 

다만 위에서 말했듯이

古冊(고책)의 전하는 내용의

실상 의지를 파악하지 못하기에

다만 그 길이 끊겨져 丹(단)이 된 것이다.

^^ㅎㅎ 손오공이 가진 것은 如意棒(여의봉)이다.^^

오공은 帝天大星(제천대성)이며,

제천대성이란 萬星敎主(만성교주)이다.

 

천부경의 운삼사성환오칠은

생명에 있어 사람의 탈을 쓴 모든 종자는

곧 ‘오공’에서 분화된 종자라는 것이다.

 

이것 역시 일사(1.4) 원리로 하나에서 넷이 파생하고,

 

간단히 말하면...

절간의 사천왕상은 법장을 수호하는 신이지만

사방신.

즉 오방신으로...

사방신의 중앙이 법장이고,

사방으로 나투는 것이 사대천왕이다.

그래서 인간이 오화공도.

하나에서 분화하여 다섯이 되고

그 다섯이 다섯.

그래서 오화공도로 이루어져 있다는 거이다. ^^

사실 인류의 ‘생성’과 ‘멸’에 대한 비밀은

노자의 도덕경 81장과

그 보다 더 간단하게는

천부경 81자에

아주 디테일하게 표현되어 있다.

 

다만 이것을 인간들이 알기 쉽게 해석하려면

아마도 해석 분량이 ㅠㅜ 어마 어마 할 것이다.

반야심경 역시 이 세상 실상의 보이는 것이나

인간이 부족해서 보지 못할 뿐이지??

이것을 해석하고 부연하여 설명하고자 하면,

인간들은 몇 생의 기간을 살아 배워도

알 수가 없게 되어있으니

그 분량이 어마무지 할 것이다.

 

그래서 모든 중생은 모두 거듭나고

의식의 진화 단계를 거치는 삶을 살아간다 한 것이다.

그래서 중생이라 하는 것이다.

다만 현재 이 시점에서 지혜가 높고 낮고,

배움이 크고 적고의 차이는...

인식의 학문이 아니라

지견의 ‘혜’로서

그 삶이 얼마만큼 거듭나서 온 ‘생’인가에 따라

그 높고 낮음이 판가름 될 뿐이다.

같은 책을 보아도

각자가 인식하고 거기서 느끼는 것이 다르듯이

이것이 곧 ‘혜’의 차이다.

 

그러나 느끼고, 깨달은 바가 중요하다 하겠지만

실상은 결과이다.

 

결과는 현실이며,

현실의 가치에서 결과를 양산해 나가느냐? 못하느냐?

의 현실만 존재 할 뿐이다.

 

이제 현실적 상황은 선택의 결과이며,

이 결과는 현재 진행형의 현실. 즉, now라는 것이다.

이 현실은 현실에 직접 경험을 해보는 이들만이

경험하는 것으로 이는 즉, 지견해탈이다.

그러나 직접 경험을 한다 해서

무조건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흔히들 종교인들이 말하는 맹목적 믿음이아니라

그만큼 ‘순수’와 ‘순종의 기틀’ 위에서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문구는...

간단히 경전의 예나 예언서의 예를 든다면

인간 최고 의식인 ‘순수’

 

즉 무구정광대다리니경에 들어가는 것이며,

무구정광이라는 것은 ‘백치’를 말한다.

 

‘순결’의 의미이며 배도자는 여기에 해당되지 못한다.

격암에 말하는 천조일손이니

극히 드물 희(稀)로서 불가사의 하다.

사량하기가 어려우니,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오히려 ‘순교’라는 명제는

죽음으로 그 길에 이르고자하는 것이니

오히려 쉽다고 할 수 있으나

살아서 가는 그 길은 걸어서 하늘 끝까지라는 것이다.

 

이것을 육다바라밀이라하며

육신으로 이루어서 그 길에 서는 것이니

가히 최고락 당당이라 한 것이다.

 

즉, 격암의 궁을도의 출현을 보게 되며,

이 때는 ‘정역 상’으로

후천 개벽에 들어가는 시대를 말한다.

노스트라다무스 마지막 세기에는 이렇게 말한다.

하늘의 새들이 나우 나우(now now) 할 것이다.

이 말은 거짓된 모든 것들(교주라 칭하는 것들)이

지금이다. 지금이 종말이다. 한다는 것이다.

나우는 현재 명사, 지금 즉시, 곧 을 뜻한다.

그런 연후에 그는 잠시 놓인 뒤 시작하리라.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와

빛의 반대몰의 모든 것을 멸하리라.

 

공포의 대왕이란?? ㅎㅎ^^

누가 그러더군...

청천이놈이라구... ^^

 

아마도 내가 청천이를 이 생에서 처음 만났을 때가

한 40여 년 전 이었다.

 

청천이는 그 때 내게 미래의 모든 것을 보여줬다.

(뭐~! 그 때는 별로 관심도 없었지만...)^^

청천이는 본래 말이 없었다.

모든 것을 행동으로 보여줬기 때문이다.

 

푸르디 푸른 눈에서 느낄 수 있는 그는...

무척 고독한 존재였다.

 

그저 바라보는 그 자체에서만도

그는 시리도록 아픈 존재였다.

가슴이 찟겨 나갈 정도로...

 

그런 그를 보고 그저 웃음 지며,

철없는 아이 마냥,,,,,

 

그가 진짜 하늘이라는 것을 느끼고,

장난치듯 말했지만,

 

그저 말없이....

인류의 마지막 세기에 일어나는 참혹한 실상만 보여줬다.

그리고 그 주변에서

시공을 초월한...

인류사 가이 없는 주검으로 변하는 순간.

 

나 역시 용산의 허공으로 치달아 올라가 운중에 있었다.

 

청천이를 찾아온 일곱의 노인들...

모두 하얀 두루마기를 걸치고,

청천이 앞에 쳐있는 결계를 넘어 들어오지 못하고,

모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살려 달라고....

용서해 달라고.... 하는 절규를...

 

청천이는 그저 무심한 눈으로 바라볼 뿐이었다.

그리고 내게...

어떻할거냐? 하는 눈으로 나를 바라다보았다.

 

무슨 뜻인 줄도 모르고...

운중에서....

마치 어린아이마냥....

기분 좋게 웃는 나를 보고...

청천이는 어이가 없다는 듯....

픽 하고 웃는다.

 

그리고 내게 건네준 ‘금’으로 된 ‘석함’ 하나....

난 지금도 이 ‘석함’을 가지고 있다.

 

당시에는 그것이 무엇인줄도 모르고...... ???

열어 볼 생각도 안했다.

받아든 석함을 그 곳 바위틈에 감추고,

그렇게 세월이 흘렀다....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그곳을 찾았을 때.... ㅠㅜ

 

‘어디다 숨겼지????’ ㅎㅎ^^

 

좌로는 견자요 우로는 돈자 라는 말은...

거기서 석함을 찾으면서...

도대체 천 길 낭떠러지를...

몇 번이나 굴러 떨어졌는지... ???

수도 헤아릴 수가 없었다.

오르고서 닿을 듯하면

그저 허공에 무너져 내리 듯.

도저히...

좌우로 돌기를 몇 회 인지도 모른다.

 

바로 오르면 되는데...

그 곳은 마치 칼 같이 선 돌산이....

길은 커녕 어디로 오를래야 바라보기도 아찔하다.

 

결국 그냥 칼산을 타고 오르기로 결정하고,

한 시진 쯤 쉰 다음 칼산 위로 타고 올랐다.

ㅠㅜ 어쩌다가 내가 이런 곳에다 석함을 숨겨놨지?? ?

하면서.... 오르고....

 

석함을 찾아 가져왔다.

 

난 청천이가 전에 같이 나타나서

내심 도와 줄줄 알았던 것을 생각하며

나 역시 피식하고 웃음이 나왔다.

‘망애 천주산’ 이라는 커다란 글귀 아래

‘충무공 왕조’라고 쓴 거석이 눈에 보인다.

 

어!??? 충무공이 왕이었던가???

하는 의구와 함께...

 

그런데 왜?

이런 곳에 충무공 왕조가 있지???

의문이 들었지만...

 

산에 오르면서...

굴러 떨어지면서 다시 오르고 하던 반복에

이미 많은 시간을 소모했기에...

일단 내려 와야 했다.

지쳐버린 몸으로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다.

 

‘입구까지 차를 가져오라고!’

 

순식간에 운무가 오악을 덮으며

한치 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려버린다.

 

입구까지 내려와서 그대로 퍼져버렸다.

 

청천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ㅡㅁ(일구)‘갑’을 힘들게 열어본 나는...

????

 

이 ㅆ 이게 뭐야???

 

안에는 자그마한 ‘자’가 세 개가 있었다.

11cm 정도?

 

이게 뭐야???

이거 무슨 보물도 아니고?

 

순간? ‘자’가 커졌다 줄어들었다 한다.

 

한참을 넋 놓고 보고 있는데...

차가 올라온다.

 

구름이 자욱한 산길로...

 

마누라가 타고 다니는 외제차가 ㅋㅋ^^

사방을 긁혀 가면서 삐빅거리며 올라온다.

‘여기서 머하는 거여?’

 

‘응? 보물 찾으러...’ ^^

 

‘어디? 찾았어?’

 

‘응?’

‘하이고! 일단 내려가자!’

‘완전히 거지가 따로 없네?’

‘산에서 굴렀어?’

ㅎㅎ^^ ‘미치겠다.’

‘내 이게 무슨 짓인지...’

그렇게 가져온 것을...

‘요것을 도대체 어떻게 쓰는 것인데...???’

‘발 재는 것?’

‘얼굴 재는 것???’ ㅋㅋ^^

 

나도 이랬으니.... 지기미^^

얼마나 웃기겠냐? ㅋㅋ^^

손에다 재보고...

‘청천이는 도대체 이것을 왜 준거야?’

 

‘그리고.... 이 미친놈들 때문에... ’

‘내가 왜? 이런 개고생을...’ ㅠㅜ

 

사실 사업을 하고 잘 먹고 잘 사는데...

뭐~! 굳이 사업을 안 해도 잘 먹고 잘 살았지만... ^^

 

몇 해 전부터 별 이상한 놈들이 찾아와서

도가 어쩌구? 저쩌구?

선생님께서 .....

ㅋㅋ^^ 맨 불량불량 하고 다니며, ㅎㅎ^^

 

종교나 신앙적으로 말하면...

‘그게 뭔데?’

‘먹는 겨?’

‘그라고... 그럼 보여 줘~ 봐!’

‘쓰쟐데기 없는 소리들 그만 하고...’

 

‘야! 이놈들아 그런 게 어디 있어?’

‘열심히 살다가 즐겁게 놀다가...’

‘그라고 가면 되는 거지...’

했는데...

 

이 중놈들 하고..

도 닦는다고 하는 무슨 미친 노인들이 찾아와싸더구만..

 

오는 놈들 마다 산에 가보시라고.. 하니...

 

‘산에는 왜?’

그러다...

‘아! 그것을 말하는 것인가 보다!’ 하고...

청천이 만났던 기억을 되살려 한 번 가 본 것이

무슨~~~ 이런~~~~ 개고생을.... ㅠㅜ 하고

그날 저녁 그 자리 서 아웃 되고.,.

아침에....

 

에그 머니나????

이런 ㅆㅂ ! 이게 뭐야 ???

우리 집 어디 갔어 ????

미치겠네 ????

하늘서 두루마리가 주루룩 주루룩 ???

글을 읽다가.... 이상한 것이...

 

‘어?? 이거?? 우리말 아니네???’

‘먼 글씨가 이렇게 생겼디야 ???’

 

‘그리고 여긴 어디야 ???’

‘그런데 내가 왜 이딴 걸 읽고 있지 ???’

 

그러니까.....???

 

잠시 후 갑옷을 입은 신장들과 의관을 걸친 신들이..

‘그동안 잘 지내셨습니까?’

‘머여~~~!! 지금!!!’

‘000님!’

 

‘헉! 시방 머라고??? 했어 ???’

‘아~~~!! 가만있어봐!!!’

‘그러니까...’

 

‘에이 ㅆㅂ!!! 왜?? 하필이면 나야?’

‘난 그냥 편하게 잘 먹고 잘살다가...! 그걸로 족해!’

‘그러니 나 건들지 마라!!!’

 

‘그라고..’

‘난 아새끼들 머 가르키고 하는 게 아주 딱 질색이야!’

 

‘가르키는 게 아니고 해야 될 일입니다.’

 

그러고 보니.... ?

내가 예전에 느닷없이 천리 밖 일도 보이고

이상하게 길 가다가도...

주변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일시에 다 들리고 하다가

 

‘으아~~~!!? 미치겠네 이거!!’

‘왜? 이래??’

했더니... 사그라졌는데....

 

이게 그런 것 하고.... ???

아~~ ㅆㅂ!! 난 이제 다 살았네?? ?

그랴?

 

‘그럼 내가 해야 하더라도...’ ㅎㅎ^^

‘난 아는 것도 없고 본래 그런 것과는 전혀 문외한인데’

 

^^ 어디 해봐라 하고 배째!! ? 했는데... ?

 

클클클.... 웃더니 들!

‘고거 간단하제요’ ^^ ㅎㅎ

하면서... 찰나에 심어버리니 ,,,,,,,,,,,,

 

한동안...

‘나 이게 머야?’

‘정말 만들어진 존재???’

‘아닙니다.’

‘입수공결입니다.’

 

‘그게 머야?’

‘가만 .....................??’

‘그럼 이 세상은???’

 

‘시간 다 됐습니다.’

‘이제 저희는 그만.....’ ?

ㅠㅜ 그날부터 행복 끝. 고생시작!

ㅠㅜ 님들은 그리 허물만 많지 않으면...

그래도 행복한 사람들이지 ㅆㅂ.

그러고 깨어나면서

윽!...

ㅠㅜ ,,,,,,,,,,,,,,,,

야 이넘들아!

그래서 거짓말 하지 말고! 들...

중생들 등 쳐먹지 말고!

니들 좃도 아니래이~ 한기야! ^^

ㅋㅋ^^ 바보들아!

2002년도 붉은 악마 외치면서

니들 길거리로 쏟아져 나올 때

그게 누가 시킨다고.... ? 그리 되는기래?

 

하! 이것들 ^^

그래도 내 연장하면서 ㅠㅜ 안타까워서리...

 

내 한동안...

머 하러 누굴 기다리냐?

그냥들 살지! ?

 

이 빙신들! 꼭 자업자득이라고! ?

죽여 달라고~~~? 열심히 기도하고,

히히 낙낙 거리는 존재들,

내 첨 봤다>>>>>>>> ㅋ^^

내 한 가지 더 말해줄게!

세상을 유람하면서 ‘룸’에를 가 보면,,,,^^

난 기본이 개들도 먹고 살아야 한다. 주의고!

그래서 가면 항상 한 잔 술을 해도 무쟈게 깨끗하지.

어차피 거래처 하고 한잔씩 해도 마지못해서 가는 기고

가 봐야 니놈들 맨키로 여자라고? 남자로 대하지 않고

^^ ㅎㅎ

 

그래서 강남 웬간한 집이서는...

매너 굿을 떠나서 이상한 사람이라 소문났을 정도지^^

ㅎㅎ^^니들 같으면... 니미

애미 애비 인줄도 모르고 붙어먹고 살겠냐?

이런 조구새끼들!ㅉㅉ

ㅎ^^즐거움은 악에 있다고 樂(악)! 클~

어차피 죽어야 할 중생들...

그래서 마지막 인생 즐겁게나 살다가 가라고 한 게지

ㅉㅉ 먼 말 뜻을 몰라 ^^

ㅠㅜ 나도 이제 버틸 때 까지 버텼다. 히ㅠ

 

그래서 어케 한 번 넘겨 볼라고,,,,

정치하는 새끼들 좀 잘들 하라고... 내리 까 놔도!!

이거...!! 완전히 생선 토막 조구 새끼들이니...!!

 

하긴 저 죽을 날 아는 놈들이 그리 살겠냐?

나중에는... 에라이 ~~~~~~~바보들 !!

하다가... ?

종교에서 말하는 것들 전부 ‘이단’들이야!

야! 진짜가 자기를 믿으라하는 뱁새가 어디 있데?

이 등신들아!

 

그렇게 잘 알면 자기가 먼저 알고 말하는 것이구.

뭐 하러 굳이 믿으라 마라 하고

광고하고 포교든... 머!

지랄~! 전도? 웃겨들 정말!

난 귀챤아서도 안하겠다. 등신들아!

 

야!

각 인간 사는 분야에 대해서도

전문가 보다 내가 더 잘 알아!

그런데... 그렇게 잘 알면...

나 같이 그냥 먹고 살만큼 대충 벌어서

인간들한테 개코나 아쉰소리 안 고도

나름 부 하게 살아가는데...

지랄한다고, 헌금 찾고 시주 찾고 개지랄 떨것냐?

ㅠㅜ 난 말이다.

그냥 선생이고 된장이고,

그저 배우는 이들에게도...

다 지들 내력이 있으니 ‘연’되어 만나고

그래서 그저 만났으니 가는 길 가르켜 주고.

집합적으로 모이면 ㅠㅜ 그것도 귀챦다.

다들 지 할일 할 줄 알면...

수행이야 길 가르켜 주면 가는 기고...

수행 제대로 하면...

천지가 개벽 되어도 벗어 나는 것이고!

그라지? 안 그래?

헤이~ 날 만난 이들 중에 이 글 보는 이들 봐바~!

그대들 내게 예를 갖춘다고 갖춰도 어케 하데? ㅋㅋ^^

그냥 피해 버리지... ^^클

나 친구가 없어.

그것도 아주 묘해~~~!!???

하다못해 동창들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ㅎㅎ^^

 

그런데 또 무쟈게 많아!

학교도 도대체 몇 군데를 다녔는지...

다들 지들 동창인 줄 알아. ^^클

 

ㅆㅂ 니들 나 같은 인생 살아 봐!

완전 죽이지...

모르고 살 때가 행복했지... ㅎ ㅠ

 

언 넘은 현재 다국적 기업 아시아 회장인데...

이 새끼는 실컷 영동에서 술 먹다가...

 

친구하자! 하니...

 

‘정말?^^’ 하면서...

 

해 놓고... ㅆㅂ!

다음 날 홍콩서 전화 와서...

‘저...’

‘친구하면 안 되겠는데요?’ 심각하게 .......

 

‘야! 친구하기로 했쟎아!’

 

‘그게 술 먹고 취해서 그런 거지....’

‘제가 어떻게 감히....’ 해 버리면 ???????????

 

해버리면 ??????

 

이 ㅆㅂ! 알아도 병! 몰라도 병!

그러니 재미없지 ............

이런 넘들이 어디 한 둘 이래야지... ..??

중 놈들은 가끔 주어 패기도 한다.

나이를 쳐 묵었든지

개코나 법랍 같은 소리하고들 자빠졌네. ㅎㅎ^

 

블러그 친구 중에 안개지공 클^^

청천이늠이라한게 나도 청천이라 하지 ^^

그런데 ^^청천이 늠이라고 하지마! ㅎㅎ^^

 

그 전에는 나 청천이라 안했는데... ^^

인상착의가 청천이 맞아! ㅋㅋ^^

악마야 ? 진짜 악마!!

또 인간들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존재고

까 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다들 안개지공 블러그 애기중들 맨키로 살면

얼매나? 좋을까?

하튼간에 이번에 몇몇으로 시작해서...

가르켜줄 건 가르켜 주지만,,,,,

 

그 많은 놈들 女들 어케 한디야?

ㅠㅜ 정말 머리 쥐 날라라고 하는디?

각자 개인 교습 할 수 없고 ㅋㅋ^^

모이면 그거 참!!!

하여간 중들 몇 해가지고...

니들이 수행 장소 만들고

서로 만나서 알아서해 잉~~~ ^^했더니 ㅋㅋ^^

 

‘그렇게라도 해야지요.’

‘그런데 도복이라도 좀 갖춰 입으시고 하시면 안 돼요?’

‘아 몰러!’

‘그런 것 난 필요 없은게~’

‘갈 길들이나 열심히 하셔들!’

‘이번이 마지막인게...’

‘이 ㅆㅂ!’

‘그러니 전에 해줄 때 탁! 차고들 알아서 해야지!!’

‘어케~~!!!?’

‘내가 밥상차려 숟가락으로 퍼 먹여 주기까지 하랴?’

‘이 많은 중생들 어케 합니까?’ ...................하면

 

‘지랄!’

‘자기 길 들이나 가셔!’

가고 난 다음.... 걱정도 팔자셔!! ^^

‘내가 어케 알아?’

‘댓가를 받겠다고 한 자들이 알아서 하겠지?’

‘저들이 마치고나면... 저들이 알아서 하겠지!’

‘종을 삼든 노예를 삼든??’

대신문이 열리면 그때는 그때는 ㅠㅜ

누구나 살려고 한 세상 나왔는데.... ?

 

이 미친놈들!

저도 죽음을 거역 못하는 것들이...

왜? 청천이를 팔아가지고들..... ? ㅠㅜ

아 ㅆㅂ!! 할렐루야!

나무아미타불 니미아미타불...

 

할아버지 어케 해야 혀??

산 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