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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륜성왕은 미륵보살의 차기이름인가요?

2008.05.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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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에 이르기를

득도자는 즉현 시불(태초의 불존)이요.

득도자는 즉현 전륜성왕이요

득도자는 즉현 제석천이요

득도자는 즉현 범천이라 했습니다.

 

여기서 득도자는 미래에 오실 분을 말합니다.

미륵불이지요.

 

누구나 도를 득도 하면 이렇게 할 수 있읍니다.

그러나 이러한 도는...

이 세상에 딱 한분 많이 알고 있읍니다.

 

이분을 하나님이라 한다면,

이 분이 제석천 현신을 할 때를 말합니다.

 

또한 많은 중생이 나름의 도를 통하게 되는 것은,

이 분으로 인해서 할 수 있는 일이며,

이 때 이분의 인연 선상에 있는 모든 중생은,

열반묘심을 알게 되며 부처가 됩니다.

 

이것은 반야심경의 지혜를 깨쳐서,

지견해탈하게 돼야 가능한 일입니다.

 

그래서 가섭에게도...

훗날 미륵불을 만나 뵙고,

성불하라 이르신 것입니다.

 

가섭이 이미 열반묘심의 도리를 알고 있으나,

교외별전 한 내용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세상에서 현재나 과거나,

자기가 미륵이라 하는 자들은 거짓입니다.

 

그리고 부처님과 불존은 엄연히 다른데,

전해지는 과정에서 중생들이 오도한 것일 뿐입니다.

 

부처란 것은 본디

깨닫은 자를 말하는 것으로 쓰이기도 하지 많은,

이것은 중국의 영향으로 부처라 한 것입니다.

 

과거에도 현재의 사이비 종교같이,

나라를 세우고 천자나 황제 왕이라 할 때,

그들은 하나 같이 천명을 받았음을 강조하고,

백성들에게 이러한 정치적 관계에서,

종교적인 구원 상을 접목 시켰었읍니다.

 

중국에서는 천자의 어머니를 부처님이라 했읍니다.

현재도 중국의 문화에서는 그렇게 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