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에 대해서
2008.05.28 17:30
zkdhtmeowp
교의 창시자가 아니고
본래 유, 불, 선 이라고 하는데,
이 말은 다 같은 말입니다.
이 세 글의 공통점은 모두가 사람 人자가,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즉 사람이 가는 길이며,
사람이 라면 누구나 이 길을 갈 수 있답니다.
불교라고 하는 것이 있기 전에,
불가라는 도맥이 있었읍니다.
불가에서 말하는 진도를 알게 되면,
석가모니와 같이 과거 현제 미래가 없읍니다.
이말 인 즉; 과거 현재 미래를 구분 두지 않고,
알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당시의 석가모니는 나이가 많은 대중들보다,
더 많은 경험치를 가지고 있었으며,
당시 수도하고 길을 닦는 선인들보다,
많은 경험치(내공)을 소유한 자 였읍니다.
그러나 아무리 많은 경험치를 가지고 있어도,
자기 자신이 누군지를 모르면,
인간세의 초년병이나 마찬 가지 겠지요,
이것을 알고 깨우친게,
석가모니 부처님이란 분이 가신길이며,
이것을 중생들에게 말한 것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은..
처음으로 이러한 길이 있음을 가르키셨고,
이것을 알게 됨으로 인해서,
얻어지는 그 무엇 인가가 있었겠지요.
이러한 길을 처음 가시고
가르킨 분이 석가모니 입니다.
단지 중생이 아둔하여,
그분의 말을 신명으로 바르게 알지 못할 뿐이지요.
그래서 석가모니를 시아본사 라고 합니다.
처음 가르킴을 피신분이란 뜻입니다.
그전에도 깨달음(구도)의 길을 말하고,
간다고 하는 선인들은 많았으나,
그들은 석가모니와 같이
실상의 길을 가보지 않았으며,
우주(천지)의 비밀을 몰랐던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으로는 이 길을 간자가,
전에도 없고 후에도 없으리라 한 것입니다.
단지 많은 중생이 깨우침을 얻어
이 길을 알기를 바랐으나,
아무리 많은 방편과 비유로도 안 되심을 알고,
나름의 방편을 하고 열반의 도리를 설법한 것입니다.
석가모니가 이르기를 현세의 사바 세상에서는,
나 석가모니와 또 한 분의 불존이 계시니,
이분을 아미타불이라고 말하셨 읍니다.
그렇다면 아미타불은...
인간의 신분은 아니었다는 결론이 성립됩니다.
그래서 경전에도 아미타불은 시아본존 이라고 합니다.
시아본존이란?
태초의 존재자를 말하는 것이니,
이것은 각자의 개념으로 나름 생각해보시기를...
탱화나 호법신에 관해서는 한꺼번에 말하지요.
현재는 탱화도 여러 가지로 다양하게 그리는 것이나,
예전의 탱화는 그림으로 남겨진 경전입니다.
이것 역시 경전과 같이 시대를 지나오면서,
각자가 생각하고 나름의 개념으로 변질되기도 하고,
전한 과정과는 다르게 삽입되어,
그려지기도 한 것입니다.
오랜 절집이나
무속 인들이 모시고 있는 탱화 중에 보면은,
맨 위 상층부에 눈이 커다랗고
이빨과 뿔이나 머리가 세 개이며,
손이 여섯 개인 그림이 있으며,
그 밑으로 부처님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로는 신들이 즐비하게 그려져 있으며,
맨 아래 중앙에 금으로 된 전신 갑주를 입은 금관자가,
삼지창을 비켜 들고 서있는 탱화가 있읍니다.
맨 위를 상징하는 것은,
탱화를 자세히 보면 알 수 있는 것이고,
부처님들이 있는 곳은 불계를 말합니다.
그 아래 신들이 즐비하게 있는 것은 신계를 말하며,
이것은 또한 현제의 인간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맨 아래 가운데 금관자는,
불가에서 말하는 금강신(불존)을 말하는 겁니다.
이러한 경전이 구체적으로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전해진 것은,
현재 유대인 들이 가장 고전으로 귀하게 여기는,
카바라 경전에 자세히 묘사되어 있읍니다.
물론 혹자들이 말하는 천부경의 81자의 십진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한 경전입니다.
모든 신앙의 종교적 근원은
여기에서 다 함축되어 있습니다.
성경에는 인자라고 하는데...
이것은 위의 불계와 같은 단계에
들어 갈 수 있는 자를,
인자라고 합니다.
사람의 아들이란 뜻입니다.
이정도 만 적읍니다.^^
[출처] 부처님에 대해서 / 2008.05.28 17:30| 작성자 온전히 완전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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