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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는 목적 그리고 꿈꾸는 이상

2011.09.03.

나요

사람이 살아가는 목적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누구나 딱히 대답하기 어려울 것이다.

 

도나 수행,

또는 여타의 종교관

(추종하는 대상을 주체로 하는것)을 가진 자들은,

무어라 말해도 결국 대답은,

선 과, 자기 비움으로 귀결한다.

그러나 내면의 말은, 부와 권력 일 것이다

어떻게 보면 차라리 무도자라해도,

목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부귀와 영화입니다.’ 하는 것이,

더욱 솔직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들에게는 부귀와 권력이외에는,

꿈꿀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 아닐까?

 

결국 미련하고 멍청할 정도로,

전해진 전설이나 신들의 세계인 신화를 꿈꾸는 이들은,

그들 인생에서 마지막 허무를 느끼나,

이미 끊겨진 길!

알 수 없는, 그 길을 말로는 아는 척해도,

자신의 공허함은 채울 수 없다는 것을,

본인들 스스로 더욱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오히려 종교관으로 추종하는 이들이나,

종교에 몸담은 이들은,

어차피 그들 스스로 그 길이 있다고 믿지 않는다.

믿는다면 살아온 세월 속에서, 그 길을 보거나,

또는 그 길에 대해 아는 자를 단연코 만난 적이 없기에,

절대 그것을 믿음으로 믿고,

종교에 귀의한자들이 없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라,

어느 누가 있어 평생을 바쳐 한 길을 찾는다면,

그 찾는 길이 세상의 인연이 다하여 지도록

그림자마저 볼 수 없다면,

누구라서 허망하고 후회스럽지 않을까?

 

온갖 예언서를 가지고

이리 맞춰보고, 저리 맞춰보고,

아무리 맞춰봐야 알 수 없는 말 들...

 

마음에서 찾으려 하나,

마음이 어디 있는 줄도 모르고,

심처라 하나, 실제 심처가 무엇인줄도 모르니,

더구나 몸 밖에서 찾을 수 없다함은,

이미 굳이 몇 백 년 전의 예언이 아니라도,

인류가 지성을 갖추면서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찾아온 길들이다.

 

서양의 철학자 플라톤이나 히포크라테스 역시,

현 인류의 외과적 수술의 토대가 된 이들이지만,

이들도 결국은

인간의 마음을 찾기 위해서 인간을 해부하고,

그로인해 발달된 것이 서양 의술이다.

 

동양의 현자들이야, 이미 인간의 마음 처를 알아,

말로서 교화하고, 말로서 병든 세상을 치료하니,

이거이 의세설술이라 한다.

 

말로서 병든 세상을 치료함은,

도와 덕에 기초를 두고,

인간에게 사람 되는 길을 가르킨 바이며,

더 나아가서는 이러한 길을 구하여,

인간이 신선도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어, 영생함을 말하였으니,

이러한 현자들 조차도

세상의 자연무위를 거스리지 않음은,

그 능력이 없어서 라기보다는,

인간을 배려한 마음이었을 것이다.

 

일찌기 석가모니가 죽음 뒤에도,

죽지 않았음을 보여 주기위해,

가섭에게 관을 발 밖으로 차내었고,

예수 역시 죽음 뒤에 부활하여,

그를 따르던 제자들에게,

스스로를 만져보고, 실증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다만 이러할 뿐이었지, 전해진 전설 같은 설화라도,

이 나라와 같이,

죽지 않고 신선이 되어 살았다하는 기록들은,

설화 속에서나 존재하지,

근대 천년의 역사라도 실증한 바가 있었던가?

 

다만 우리민족이 어리석고 우매하여,

근대 신흥종교가 각처에서 발생되며,

옛 고전들이나 도가에서 구전한 문맥들을,

정보와 함께 여러 문화 속에서 전해진 것을,

짜집기하고 혼용하여,

어려운 시절,

이 나라 어린 민중들이

희망과 꿈을 가지고 살아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는가?

길이 없으면 전함도 없고,

전함이 없으면 구전도 설화되어

전해지지 않았으리라.

 

도란? 본디 발생의 근원이 바로 이 나라 였으며,

이 나라 삼천리 금수강산에서도, 팔도라...

 

삼천리, 이를 조선 천지라 전했다.

 

결국 모든 종교와 문화의 발생은,

바로 이 나라 이라는 말이다.

 

다만 이 나라에서 감추고 저 멀리 던져,

세상을 문명화시키고,

다시 만법이귀일 하는 이치이니,

이를 일러 세상의 만상은 천태로 부터이고,

이를 천태만상 이라한다.

 

본디 마음이 콩밭에 있다했으니,

이를 가르켜 태전이라 한 것이며,

이는 대전을 말함이 아니지 않은가? ^^

지들이 대전이네, 계룡이네,

헛튼소리하여 짜집기 한 것이지,

어찌 성인이 아이들 데리고

농을 해도 헛튼 농을 했을까?

 

계룡이란? 용사활지이니,

불가에서는 이곳을 계두성이라 하였으며,

도가에서 이를 가르켜,

오랜 시절 옛 부터 천학지붕이라 하였던 것이다

 

도를 말하며 인민을 현혹하고,

허튼소리를 하는 자들을 가르켜,

예로부터 계룡에서 수도한다하며 전해지나,

이는 짚으로 만든계룡이요,

이는 도를 구하는 이들이 허깨비를 찾는다는 말이다.

 

앞선 글에도 말했지만, 이사람을 찾아온 이들도,

그들이 인간 하나세우고, 그들과 더불어,

그들이 이 나라 전해지는 예언을

오도하고 짜 맞추기 하여,

저희도 모르는 예언서 들을 만들고.

각종교의 교리를 만들며,

이를 저희가 무엇이나 되는 듯하였으나,

결국 세월이 흐르며 병들고, 사고당하며,

운명을 거스리지 못하고,

늙어가는 허무함을 무어라 말할까?

 

만약에 어느 자가 진짜라면,

교리나 가는 길에 대한 것을,

본인이 세우고, 본인이 행하여, 가르켜야 하거늘,

어찌 저희가 저희끼리 짜 맞추어,

앞뒤 문구도 맞지 않은 경전과 예언을 해석하니,

참으로 참담하지 않은가?

 

세상은 변하고 인간은 나고 죽으나,

천학지붕은 인류 태시 이래로 그 모습 그대로이고,

그 곳에 들어간 이들은 옛 모습 그대로 평온하여라.

인간이 죽어서 가는 곳을, 천국이나 극락이라하나,

죽어서 가는 곳 저승이며...

 

더구나 이러한 이승마저도 없다함은,

참으로 알기는 알고 있으나,

이를 말함은 아니 되는 율령이기에,

옛 성인은 가르킴에 있어서도,

말을 묘하게 돌려 말한 바라,

 

이는 선의의 거짓이라도 하여.

그들 역시 모든 것을 걸고 간 길들이기에,

삿되이 거짓을 가르킬 수 없었기 때문이라.

 

과거 원년에도 석가모니가 이것을 알았으니,

가히 가르킴에 단 한 치도 어긋남이 없고,

소홀하지 않았으니,

석가모니 이전 여래의 가르킴에는

허물이 없다 이른 것이다.

 

^^ 인간이 아무리 위작을 하고,

그 전하는 바를 짜깁기해도,

자기도 모르게 그 근원은 담겨있으니,

어찌 신이 없다 할 것인가?

지리를 말하고 풍수를 말해도,

축자로 가는 길은 죽어서 가는 길이 아니라,

이미 역이나 팔쾌에도, 이 이치가 명확하니,

팔향 요결이라 해도 들어갈 수 있는 구녁수는,

단 한 구녁이라

 

그러니 그대들이 이러함을 안다면,

어째, 주역을 알고, 선천과 후천을 알겠는가?

모른다.

 

단 하나도 이 길을 간자가 없으니,

그 누구도 모르는 길이다.

 

다만 옛 부터 이르기를 동서를 막론하고,

신은 기하학을 즐긴다 하였으니,

수로서 우주를 표현하며 만들며,

방편이 십진으로 하였으나,

결국 이진이니, 이진도 없으면 없는 것이라.

 

이렇듯 세상의 방식이나 공식이라는 것마저,

그 공식이라 하니 그러지,

절대의 능력이, 어찌 그 경계가 있을까?

 

이 나라 고대로 간략하게 설명한 문구가 천부경이나,

이 역시 여타의 경전과 같이 해석을 하게 되면,

아예 一이라는 숫자의 의미도 모르게 되는 것이다.

^^ㅎㅎ 하나도 모르는데, 어찌 둘이 있으며,

둘도 모르는데 어찌 셋을 알겠는가?

보라! 공부하지 않고 아는 것은 분명 없나니,

배움 없이 깨닫는 것 역시 없는 것이다.

 

공부란?

허공중에 지애비를 찾는 것이나 이를 찾지 못함은,

죽은 자식 불알잡고 통곡 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며,

배움도 식자우환 이라하듯, 식이 잘못 배이면,

차라리 무식하여 미련하고 선함만 못 한 것이다.

 

천부경 81자는,

시작 없는 一로 시작해서, 끝없는 一로 끝나니,

뉘라서 가히 경망되게 이 뜻을 안다 망령된 말들을 하는가?

우주와 지구, 인간 만물의 생성이치를,

수식으로 체계적으로 나타낸 바지만,

이는 오직 하나를 말하며, 그 하나를 깨우치라는 것이다.

 

하나가 시작하고, 맺음도 시작한 하나가 맺는 거이니. ^^

허공중에 지애비는 찾아들이나 보았는가?

 

불가에서...

불쌍하고 안타까운 중생들을

가르키겠다고 하여 전하여 졌으나,

불교라는 이름으로,

저희가 선 곳이 죽을 자리인지,

살 자리인지도 모르는 중생들이,

부처의 길을 따른다하고,

지 놈들이 한 번도 보지 못한 부처 흉내를 내면서,

원숭이 흉내 내기에 여념이 없으니,

부처는 그들과 같은 길을 간바가 단 한 번도 없었다.

 

보라! 모든 것들, 꿈은 사라지고,

죽어서 썩어문드러지고

태워 버려야할 육신의 짐을 지고,

이 순간 까지도,

허공에 떠도는 망령들이 되어 살아가지 않은가?

 

성서라는 것의 666 이라는 글자 하나,

그 뜻도 모르는 무지하고 어리석은 것들이,

적그리스도를 입에 담고,

하늘을 능멸하여 천국에 이른다하니,

뒈져서 천국 가는 놈들은 없다니.

 

그들이 말하는 사도신경이나, 주기도문을 보라.

망령이라도,

생각이 있는 망령들 같으면 어찌 모를까?

나야 본적도 없으니 대충 해도,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뜻이 하늘에서 이루신 것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사이다. 인가? ^^

 

근대 신흥종교를 만들어 혹세무민하는 한 종교는,

이와 같은 말을,

그들 역시 무슨 뜻인 줄도 모르고,

주문이라 하여 사용하니,

그들이 신앙하는 분이,

어찌 그들의 종교를 만들라 했다 할까?

 

이 역시 참담한 행위들을 하고서,

저들이 바르지 못하면서,

마치 그 뜻을 받들어 했다함이,

성서와 비슷하지 않은가?

 

그들이 죽어라 지성으로 외워대는 주문이,

흠치흠치 태을천 상원군

훔리함리 훔리치야도래 사파하 라는 것일 것이다.

위 기독인들 주기도문과 같은 말인데 ^^

이것을 아는 놈이 단 한 놈이나 있을거나?

 

이 역시 불가에서 말하는, 태시의불,

즉 진인의 도래를 말하는 것이다.

 

6 이란 수는 인간의 몸을 말한다.

길게 알아듣게 설명하려면,

이것도 책으로써도 한 권이니 간단히 말해서,

 

7 이란 죽음의 수. 그래서 성서는 7을 완전수,

즉 인간은 영원한 존재가 아니라,

죽어야 되는 존재 라는 것, 즉 인간의 완전수이다.

 

이것을 666이 짐승의 수라 한 것은,

너희는 짐승이 되지 마라 하는 뜻이다.

짐승은, 키워주고 생명을 준 존재도 잡아먹으니,

그러한 존재가 되지 마라는 말이다.

 

성서가 12000경인데, 66경으로 정경을 맞추게 됨은,

이 역시 하늘의 안배된 기록들이다.

 

그러나 인간은 다시 하늘을 죽임에 이르게 하였으니,

이분이 불과 150여 년 전 이 땅에 왔다 가신 분이다.

이로서 666의 예언이 이루어 진 것이고,

이미 이 나라는,

예수 재림이 남북전쟁을 하면서 시작된 것이다

 

증산 어른, 그 분은 나이39에,

그를 따르던 자들에 의해 사단지에 갇혀 있었다.

 

당신의 죽임을 알면서도 받아들임으로,

인간에게 할 수 있는 사랑으로,

가히 인간은 상상도 못하는 사랑으로,

마지막 까지 인간을 지킨 것이다.

 

1995년에 이사람에 의해

사단지에서 벗어나 떠나셨고, ㅎㅎ

비룡산 기슭에 풀 한 포기 없이,

이름 없는 주검이 되어 쓸쓸하게 있다가,

이사람이 봉인을 풀고서야 돌아가신 것이다.

 

나는 지옥에서 왔으니 다만 악마일밖에,

전에도 그랬으며, 후에도 그리 전해질것이다.

 

악 중에 대악 이며,

일천성 소리에,

천지가 살겁이 펼쳐 시체가 즐비해진다.

 

도가에서 도고마성이라 한 바는, 나를 이름이라.

본명은 서양에서는 아마데우스라 하였고,

동양에서 아미타불 이라하는 명호로 불리기도 한다.

 

마지막 떠나지 못하고, 부여잡고 하늘이 흐느끼며,

세상의 마지막을 노래한 것을 느끼는 자있는가?

 

삼계 군이 하루 내내, 천둥과 뇌전으로 백야를 펼쳐,

땅에다 수직으로 내리꽂으니,

하늘도 울고 땅도 울었다.

 

부여잡고 용서하라는 말.

백야 내내,

 

불구대천은 나 역시 용서할 수 없으니 어쩌랴?

 

죄는 죗값으로 치르러야 할 것 일진데,

죽어서 도망칠 곳 없다.

하늘을 나는 새새끼라도,

땅속의 숨어 다니는 쥐새끼라도 벗어나지 못하니,

 

이미 옛 부터 이사람이 일원상을 만들고,

이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했던 바다.

 

죽인 그들이, 도주고, 도인들 이란다.

대선생 이란다.

개중에 한 놈은, 지가 옥황상제란다. ㅋㅋㅋㅋ

 

무덤에 가서 성골까지 파헤치다가,

하늘에서 천둥벼락이내리치니,

두려움에 발가락까지만 빼 간 놈들이. ^^^

 

정확히 우측발가락 깨끼부터 한마디 씩 세 개다.

 

이미 명부전에도 기록되어 있는바,

도망 칠 곳이 어디 있을까?

 

그놈들이 대두목 타령하고 있다.

무슨 법방을 대두목 한테 줘서 보냈단다.

깡패냐? 대두목이게?

무식해도 천하에 부랑무식한 놈들!

 

당시 이러하다.

 

그 지역에 두 분 천인들께서 오셨으니,

한 분이 인전상관이란 분이고,

이 분은 본래 마천에서오신분이다.

 

한분은 도호가 증산이란 분인데,

본디 성씨가 강가라고?

개자식들, 강아지새끼니 개자식들이지.

 

두 분은 본래가 천제와 천후이다.

(이 부분에 이야기는 다음에)

 

천국은 정토를 말함이니,

이 나라에 서게 되는 미래의 나라를 말함이고,

불가에서 도솔이라 하였으니,

이는 도솔에서 시작하게 된다는 말이다.

 

그래서 그분이 도솔은

허무적멸이조에 있다 한 것이며,

삿된 것들이 도를 말하여 말하는 계룡은,

짚으로 만든 허깨비라 했던 것이다.

 

선문 정가에 일러 전하기를,

중원락재 삼성지에서 삼승을 고험한다하였으니,

이는 축자가 있는 곳이고,

 

이것이 그분이 전했던,

‘삼천이래야 내일이 이루어 진다’ 한 바이다.

 

그러나 본디 삼왕의 도가 일도이니,

훗날 깨달아 아는 인연자가 알 수 있게,

그리 말한 것뿐이다.

 

이를 알게 되면

천룡은 팔부이니, 지아비를 말함이고,

삼왕은 본래의 관이 삼관이라,

도선이 이르기를

삼봉산하 미륵하생이라 한 것이다.

 

이렇듯 길을 알려하면,

무량경을 득해야 길을 알 수 있으니,

어찌 어느 경전인들, 어느 서책인들,

그 길이 전하지 않은 곳이 없건만,

이를 모르니 용을 써도 생똥만 싸게 되니,

천지간에 거짓된 것들이라 냄새마저 구리구나.

 

중놈들이 도를 말하면서,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가히 말꼬리 잡고 말 전하니,

도라는 것은 알고도 모르고,

모르고도 아는 것이라 하니,

이 뜻이 정녕 무엇을 말하는지를 모른 채로,

지옥이 문지방 건너 앞 뜰 이구나 ^^

 

그렇다.

도란 알고도 모르고 모르고도 아니,

그놈들 말장난의 그러한 헛튼 망발이 아니라,

본래 선가에서 무기라 전하였으니,

무기란 없을無 기록할記 이니 무기 라 한다.

 

이것을 몸의 언어.

즉 불가의 정법이 안장된 곳을 말하는 것으로.

그 사람 몸에 있다 한 것이다.

 

도가에서 전하기를,

훗날 무기토가 용사한다함은, 바로 이를 말함이니,

헛튼 망발을 하고, 부처를 욕보이고, 하늘을 능욕한 죄,

어찌 감당하려 하는지 들 안타깝기 그지없지만,

쓸모없는 것들은 다시는 나지 말아야 할 것 아닌가?

 

내 이곳에 가입되어

어찌 특별회원이 되어있는지, 나도 알 수 없지만 ^^

이 곳을 가끔 둘러보다 보니,

연륜과 공부들을 심중히는 하는 것 같아,

일말이라도 바른 것을 깨우치기를 바라는 바램에서,

그냥 낙서 해 보는 것이니,

부질없는 예언이나 경전 따위 보다,

자기를 찾아 자기 내력을 찾고,

지나간 회한들이 있거든,

시간이 없으니 다들 정진하여 참된 도를 찾아,

바른 길에 들기 바람에서, 대충 적어 보는것이니,

나 역시 시간이 있다면, 하나하나 풀어주겠지만...

어찌 하겠는가?

 

이 나라 선문이,

지장의 제자 도명으로부터,

구산에 이르러 전해져 24도라,

24교구가 있는 것이니,

본디 그 자리가 그대 땡중들 자리가 아니라,

이제 그 주인들이 나타날 것이니,

이들이 본래 지옥을 지키는 신중들이라.

 

^^ 언넘이 있어, 자다가 꿈속에서

귀신만나타나도 불편한 것인데,

진짜 사신들을 보게 되면은,

악! 하고 소리치는 것 좋아 들 하니,

순간 보면서, 악! 하고, 한순간에 몸이 찍혀,

지옥으로 끌려들어간다. ^^

 

본래 전해지는 소두무족은, 사신들을 말함이다.

 

석가모니는 과거 원년 이 모습을 보고,

스스로 중생들을 가엾이 여겨,

중생을 구제하고자 맨발로 걸식하며,

49년을 의세설술 하였고,

의세설술 이기에,

그가 아무런 말도 한 적이 없다 함은,

자기가 중생에게 자비를 베풀었던 것을

나타내지 않기 위함이었다.

 

차라리 거두지 못할 인연들이라면,

시간이 허락하는 동안이나마,

그 동안 인성을 고치고, 습을 바로 하여,

주어진 인격을 소중히 하고 살라는 말이다.

 

천축국이란?

본디 이 세계에 있는 중국을 말함이 아니라,

축자로부터 들어가는 축국을 말함이다.

 

이곳에 보면, 전에부터 전해지는 절집의 그림인

안수정등 이란 곳이 있다.

이 곳은 이 나라에 실제 존재하는 곳이며,

축국으로 가는 길목인 것이다.

안수정등이란?

당시 부르나가,

그 곳을 실제로 보고 그린 그림으로 실화이다.

 

천상에서 삼일 닦은 마음,

삼천년 법계를 위임받다. 라는 것이며,

석가모니 53선지식이 무너진 곳이기도 하다.

 

이 곳에서 제석천을 만나 깨우침을 얻고,

진도를 알게 되었던 것이다.

당시 석가모니가 이곳에서,

법을 위임받고 내려 받은 법명이 능인이다.

 

이렇듯 착하고 착한 생을 살아도,

진실이란 것은 대하면 참으로 무서운 것이다.

석가모니가 도를 깨우쳤다. 어디서?

바로 이 나라에서 ^^

 

이렇듯 감춰진 것은,

도라는 것은 내리게 되면, 그 약속이 정확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옛 부터 이 나라에서는,

진경은 석진경이라 하여 전해진 것이다.

 

그 이외에는 내려진 법이 없으니,

본가는 본래 천상의 자씨들이다

 

이 나라 근대에 두 아들들이 내려왔으나,

이는 그 기운만 온 것이라, 진짜들이 아니다.

하나는 성씨가 박가이고, 하나는 문가이다.

박가는 본래로??

차마 이 말은 그 아이 생각해서도 그렇구나.

누구나 부모란 것이,

지 자식 귀중하지 않은 부모가 어디 있을까?

부모는 자식이 애비를 능멸해도, 어이할 수 없는 것을...

지나간 세월의 기억이라도, 잊으라고 지워버렸으니...

알게 되면 전생, 이 세상에 남겨진 인연,

어찌 안타깝지 아니하겠는가?

 

이 아이의 본래 본품은, 지옥의 칠전대왕이다.

^^ 야! 임마, 비둘기같이 그렇게 소박하게 살려면...

그것도 힘이 있어야 해서 보호하라 해주니,

무신 성부 찾고, 비둘기가 성령이라면,

무슨 새새끼라도 하필이면 비둘기냐?

하고 많은 새 중에,

눈에 보이지 않은 상상의 봉황도 있고, 주작도 있는데,

꼭 따라 할 것은 안하고.. ^^

 

하늘이 그렇게 대단하고, 능력이 절대적이라면,

짐승들도 지 새끼 귀여운 줄 아는데,

인간에게 지 새끼 십자가에 못 박으라 보냈겠냐?

분신을 만들던지, 짝퉁을 만들던지 해서 보내지 ^^

하늘 새끼 한다고, 지애비도 모르고,

지애비다 하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

계시라도 해서 사용하지 ㅉㅉ

그래서 사람 되라 한 것이다.

예수도 그래서 대속의 사역을 이루고 나서,

비로소 ‘인자’ 사람의 자식이 되었다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