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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주 좀 봐주세요~^^; / 2008.06.14 23:26

category 2008년/6월 2024. 2. 3. 10:31

제 사주 좀 봐주세요~^^;

2008.06.14 23:26

 

 

zkdhtmeowp

 

위에 쓴 분의 말이 맞네요.

사주란 것은 인간의 장부 같은 것이나,

이것은 재미로 보는 것은 몰라도,

인생을 고민하며 봐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은데요.

 

인간은 태어날 때는

누구나 백지와 같은 것입니다.

이런 하양 종이위에

자기의 삶을 그려가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그러나 성장하면서 좋은 일도 겪고,

나쁜 일도 겪으며 주변의 환경에 따라,

그 사람의 성격이나 삶이 결정지어 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굳이 말한다면...

주변의 환경이 후천적인 것도 있지만,

선천적 작용도 합니다.

 

여기서 선천적 작용의 기록이 사주인데,

이것을 굳이 표현한다면

카르마(업)라고 말 하겠지요.

 

이것이 선천적 작용에 의한다면,

그 사람은 항시 자신을 비우고,

남에게 배품 없는 배품을 베푼다면,

하늘은 공하니...

그 사람이 원하는 삶을 사는데

거침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이런 것을 마음대로 하지 못하니.

수행도 한다고 하고, 선(견성)으로 모든 것을,

과거도 없고 미래도 없는,

현재의 상태를 견지하는 것인데,

이것을 안다면

불가의 매우 높은 가르침을 깨달았다고 할 수 있지요.

 

그러나 순간 공함을 이루려 해도.

인간이 살아가는

주변적 환경에 의해서 그것이 쉽지 않지요.

 

이것은 또한

나 아닌 나의 존재가 있음을 알아야 하는데.

사주는 속여도 팔자는 못 속인다는 말이 있지요.

 

그런데 이렇듯 복잡 난해 한 걸

무엇 하러 알려합니까?

 

위 분 말대로 자기 자신이 열심히 살고,

노력하는 만큼 살 수 있는 것이다 는 마음으로 사시면

가장 좋을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