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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재를 꼭49일날짜에 맞추어야하나요.아니면 몇일후에하면 안되나요

2008.06.19 12:34

 

 

zkdhtmeowp

 

49재라는 것이 세월이지나면서 변형 되서 그러는데,

칠 칠일 즉; 죽음을 맞은 자가

명계에 들어갈 때 거치는 관문으로,

이 때 세상에 오면서 받았던 칠백을

검증하는 곳입니다.

 

이때 이곳을 지키는 마왕들이 있는데,

그곳에서 그들에게 받은 칠백의 여부를 검증합니다.

 

예를 들면 관록이 있는 자는,

녹존의 검증을 받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 가장 어려운 관문이며,

관록은 녹야라서 찬 이슬 먹고 살으라는 것입니다.

 

즉; 공직에 있던 자가

부패한 행위나 권력의 남용 등으로,

인간 세에 다른 중생에게 원성이 있으면

그것을 검증합니다.

 

또한 옛 사람이 죽음을 맞으면서,

가는 길에 만장을 들고 가는데,

이것은 생전의 배움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신위를 쓰는데,

현고학생 이지만 관록이 기재되는 신위는,

반드시 관록에 따른 경중의 처벌이 따릅니다.

 

그래서 옛 부터 현인들이 전한 것입니다.

 

인간은 삼혼과 칠백으로 되어 있는 것이며,

칠백은 각기 주관자에 의해서 거두어들이고,

다시 나고 한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를 예로 들었지만,

이 과정을 통과하기 위한 것이 49재입니다.

죽은 자와 그 후손이 49재를 통과하는 것은,

후손의 정성과, 삶을 마친 자의 겸손입니다.

 

그래서 굳이 모르고 지내는 관습과 같은 것이라도.

날자가 지난 것은 괞찮읍니다.

그래서 옛 풍속에 죽은 자를,

일곱 번 광목으로 사체를 매듭집니다. (묶습니다.)

 

이것은 은연중에 그것을 전한 것이며,

이것은 빠져 나갈 수 없는 것이니,

삶을 신중하게 살으라는 것입니다.

 

위의 설명 중 현고학생 이라는 말은,

일곱 관문을 지나면서 아직 배우는 과정에 있읍니다.

하고 아뢰는 뜻이 있습니다.

 

즉 배우는 과정이니 처벌도 경중이

약간의 사정이 있겠지요.

 

이 과정만 설명하려해도 무쟈게 길어집니다.

여그까지만 ....^^

 

이것은 이 나라 사람들에게만 있는

특혜와 같은 겁니다.

이 것을 알면 세계의 인류가 어떻게 시원되고

작용 되는지를 알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이 나라에 화생한 조건이

얼마나 귀한 것 인줄도 알게 되며,

이때 이르러야, 옛 선인들이 말한

너와 내가 둘이 아니라는 것도 알게 됩니다.

 

ㅋ 다른 답글은 잼으로 장난하듯 쓰는데,

그래도 이 글은 본래 있는 의미대로 쓴 것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