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인자 같은 이는 누구?
2008.01.16 22:37
xkqakdnsxls
아아!!
계시록에 보면 이런 구절이 나올 겁니다.
요한이 하늘을 보니 천사가 말하는 과정입니다.
요한이 천사를 향하여 경배하되 천사가 이르기를..
내게 경배하지 말라.
너와 나는 다 같이 하나님의 종된 자이니라.
예수는 대언의 영이니라.
이것이 아직까지 한국 교회에서
성경을 나름 해석하는 이유이고,
요한이 헷갈리게 하려고 하거나,
엄청 경이로움에
예수를 알아보지 못한 것 같이 기록 했을까요?
이것은 예수의 속성과
인자의 속성을 알아야 말할 수 있지요.
인자란 것은 어진 자를 인자라 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사람의 아들입니다.
비밀이 여기 있으니 짐승의 수라.
사람의 아들 일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예수와 같은 존재입니다.
또한 이것을 알려면,
성경을 가지고는 알 수 없읍니다.
불가의 경전을 알게 되면,
이 말이 무슨 말인지를 압니다.
물론 중들도 이 말의 뜻을 모르지만요.
인자는 하나님을 말합니다.
굳이 구분을 하자 면은,
인자란 진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참사람
성경 뿐 아니라 경전들을 보면은...
앞뒤가 맞지 앉는 말이 많이 나오는데...
그 역시 그 속에 들어 있는 의미를 알아야,
그 진의를 알 수 있게 되어 있읍니다.
이것은 계시록의 주요 지 대로,
마지막 날을 위해서 안배된 것입니다.
그리고 굳이 믿음이란
자기생활과, 자기 닦음에 있어,
예수가 한 말을 믿고 따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믿고 따르는 것은,
자기 내면의 완성이며,
실제로 그리스도(인자)를 영접 할 수 있는,
영성이 갖추어진 존재이기 때문에,
구분을 하며 바른 것을 지향하여,
왜곡되이 하지 않는 답니다.
이것은 기독교뿐만 아니라,
불교에도 그 길이 있으며,
각기 방편 상
어느 종교에도 그 길은 있읍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의 길을 택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예수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한 것은,
예수 자체를 말한 것이 아닙니다.
그가 가는 그 길이
진리이며, 생명이며, 길이란 말이지요.
그리하여 그 이외에는,
갈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주지 않았으니,
이것은 예수가 가르킨 것이며,
그 내면을 주관하시던 분의 가르킴입니다.
예수도 항상 내안에 거하신분,
또는 상대적 인칭으로
하나님을 부르기도 했지요?
때로는 자신이 하나님이기도 했고요.
단지 어느 과정을 통해서든.
예수는 자기에게 주어진 사역을 완수했고,
인자와 같은 이가 된 것입니다.
계시록의 뜻을 알고 모르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지요.
어느 것은
차라리 알지 못한 것만 못할 수도 있읍니다.
단지 어느 종교를 믿던,
자기에게 주어진 삶이 충실하고,
예수와 같은 희생적 사랑은 아니더라도,
남을 배려하고
자기를 돌아 볼 수 있는 것이 중요 할 겁니다.
참고로 무종교인임.
[출처] re: 인자 같은 이는 누구? / 2008.01.16 22:37| 작성자 온전히 완전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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