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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도교 선교,,,,교라는것은 없다,,,,오직 가는 길은 문만이 있을뿐 문이야 열고들어가면되지 ^^

2012. 10. 13. 19:14 옮김

 

 

적우

 

 

無師自悟 무사자오

; 스승 없이 깨닫는다는 불교의 용어이다.

 

ㅎㅎ^ 이 말이 맞을까?^^

그렇다면 인간으로 이 길을 간 자는

전무후무 하다는 그 길은 무슨 길일까?

(물론 석가모니가 한 말이다)

 

석가모니의 깨달음에는 6년이란 고행이 있다.

그리고... 거기서...? 깨달음이 있었을까?

 

인간 이치의 상식으로 생각해야 한다.

일단은 그리고 진실과 거짓에 대한 분별력부터 갖춰라^^

 

이상향???? 그것은.....

이치적 이지가 갖추어지고 난 다음

거기서 눈을 뜨고,,,,지견을 해탈 하고,,,

정변지(바른 지혜),,,,정각을 갖추었거든,,,,

그 다음 샹그리라 라는 다른 세계를

깨닫던지 봤다 던지 실상 하는 것.

당연히,,,,실상하니,,,,실상이라 하였고 ,,,,,,

하늘 아래,, 첫 동네,,,마천,,,,아래,, 실상사,,,,

 

실상묘법연화경,,,,

오랜전 실상사,,,,금대암,,,,서진암,,,,

 

서진암에 한 친구 대가리 밀고 중 되어

서진암에 있었는데...

 

당시 내 말이다...^^

그 친구에게 ,,,,

 

‘건달이 무슨 깨우침???’

‘쨔샤!! 그런 것 없어...’

‘사람이 삶 이외에 사는 게 있을까?’

‘너는??? 고시도 때려치고 건달도 때려치고,,,,’

‘왠?? 중???’

 

 

당시 오래된 일이지만,,,,

이미 그렇게 삭도질 하고,,,,

실상사의 서진암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저 멀리서,,,,찾아가 본,, 그,,,,길,,,,

 

오후에 도착하여 산사 입구 머리에서 차를 주차하고

산으로 오르니,,. 어느덧 해가 기울고 노을이 진다.

 

가면,,.. 이 놈과 ,,,,탁배기라도 ,,,한 잔하고,,,

생각 하며^^ 올라 섰는데,,,,

서진암이 으스스 하다,,,,,,

고요한 정적 속에서,,,,아무런 인기척이 없다.

 

절간을 돌아 여그 저그 살펴 보다가...

어느덧 해는지고,,, 산마루 턱에,,,

 

‘애가 어디갔나....???’

‘오늘은 돌아 올려나??’

하다가...,,

 

무심히 바라본 곳,,,

그 곳에는 토굴이 하나 있었다,,,

 

토굴 안에 들어서자 목이 부러져 내팽개쳐진 불상,,,

그리고 ,,, 그 놈의 사주인 듯한 단자,,,,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토굴에서 나와 ,,

혹시?? 하는 생각에.,,

 

‘요거 뒈져버린 것,,,아닐까?’

 

다시 절 마당을 돌다가,,,,

문풍지 사이로 들여다 본,,,

그리고 ,,이미 엉망이되어버린,,,방 안,,,

 

벽에는,,,,

‘죽으면 깨달으리,,,,’

라는 말과 함께,,,,

 

아마도,,,그렇게도,,,깨달음이,,, 절실했나 보다,

무엇인지도 모를...

그런 무엇인가를 그리도 알고자 갈망 했으리라,,,,,

 

결국 절간의 문을 열어제끼고

혹시나 하는 생각에 여그저그를 다 뒤져 보다,,,

 

이 친구가...

그대로 떠나버린 것을 알았다,,,

 

ㅠㅜ ,,,도데체 무엇을 찾자고,,,,??

무엇 때문에... 저리들,,,,

참으로 바라보기가 애달플 정도였다.

 

ㅎㅎ 이런 친구들이 몇 있었다,,,

당시는,,, 보편적 인간들의 말대로

소주를 한잔하고 낭만을 마시고 했을 때였기 때문에,,,

 

그런데,,, 내 주변은 모두 으스스한 놈들밖에는 없었다.

소주 한 잔에 낭만과 인생을 논하는 게 아니라,

 

모두,...,

왜? 살아야 하고 ,,,,

인간은 죽으면 어디로 가는 걸까?

요따구들 뿐이었으니,,,ㅎ^^

 

어쩌면 당연한 일들인지도 모른다.

 

그들은 ,,,조직 적인 ,,,,집합체,,,

또는 당시 한창,,, 민주투사 열사,,,이전에 시대에서,,.

이미 체험으로 삶을 터득한 자들이다.

 

조폭이 아닌 건달들로서,,,,

또는 경지 위의 경지를 추구하는 무술인들로서

어쩌다,,, 하나의 구심점으로 조직이 만들어 지면,,,,

힘없고 나약한 것들을 짓밟는 강자 논리를 보면서,,,,

그 곳의 대장들을 하던 그들은

스스로 ,,,,삶에 염증을 느끼기도,,,

때로는 전국의 친구들을 찾아,,,

무슨 고매한 깨우침 같은,,,

그런 학자나 읊듯이 하는 친우들을 바라 보면서 ㅎㅎ^^

거기에 회유되는 놈들 ,,,,

 

그리고 어느 날,,,,

건달 중에 진짜 건달들이,,^^

 

‘나 목사해,,,’

 

‘머? 목사?...’

‘그거 머하는 거냐?? 다들 먹는겨?’

 

ㅋ^^‘난 중질 한다....’

 

난,,,, 어느 산 ,,,,에서,,,수련 한다,,,,

다들 이런 놈들이,,,,,

 

가끔씩,,,, 나 더러...

 

‘머해???’

하면,,,,

 

‘응,,,, 맨날 하던 짓하지,,,’

‘놀아,,,,’^^

‘애들 체육관 한다고 하니 가끔씩 가 보기도 하고,,,’

‘하루를 못넘겨 ,,지루해서,,,’

‘그냥 술이나 퍼 먹지,,,’

 

‘산으로 들어 가지,,?’

하는 친우들 말에,,.

 

‘산에 가서 뭐하냐???’

 

가끔씩은 친우들 사이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ㅋ^^

할 수 있는 어느 곳 깡패들 혼자서 박살 내 버리고

어느 곳 가니 누가 수련을 하는데,,,무시기 어쩌고??

하는 말들뿐이다.

 

나이에 답게 연애나 사랑 낭만

이따구 것은 단 한 놈도 없다,

 

그럴 밖에... 나이에 비해...

당시는 힘의 논리로... 힘세면 모두 형님들이니,,,

사창가,, 술집,,,

거기 꼬마 대장들이 모두 형님 하는 처지 들이니,,,,

그럴밖에 들,,,,,,

그러니 볼것 못 볼것 다 보고,

겪을 것 다 겪어버린 인생들이

무슨? 낭만에,,, 인생들이 있었을까?

 

항상 듣고 있는 나는...

어찌 보면 그 중에서 제일 심한 중증 환자였다.

 

힘으로도 심력으로도,,,

그들도 술 한잔 취해서 서로 겨루기를 하지만

항상 내게는 취중이라도

그리하는 놈들이 없었으니 말이다.

 

가끔 씩 물어오는 질문,,,,,

‘왜? 사는 거지??’

 

‘글쎄???? 죽지 못해 사는 거겠지,,,,??’

 

그러면,,, 모두들 숙연하다 못해

무슨 거창한 진리나 마주 대하는 듯,,,

고개를 떨구고 있던 놈들,,,

 

참! ㅆㅂ ,,, 그때도 지금도 ,,,,

나를 가르켜 하는 말들이 ,,,

 

‘공부를 참! 많이 하는가 봐? ????’

 

할 말 없다.

책보기를 돌 보기 같이,,,

조동이로 말만 나불거리는 것은,,,,

그저,,, 말 없이... 주먹으로,,,

 

그러다 보니,,, 말은 안 하지만,,,

도데체 이것들... 무엇을 그리 찾는 건지,,??

뭐가 있기는 있는 겨???

 

그러나 이내 한 생각 일으키다 고개를 돌려 털어 버린다.

‘있기는???’

‘눈에 보이는 것만이 실상이지??’

 

난 체질이 그런가??

본래부터,,,

술을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픈 줄을 모른다.

그렇다고 수척해지거나 그런 것도 없다.

 

당시 가끔씩은 깊은 산속에 앉아서 그저 멍하니,,,,

아무런 생각 없이 있지만...

그렇다고 뭐가 느껴지고 헷소리를 듣는 일도 없다.

 

가끔씩 차력을 하는 애들이 수행하면서

여러 단계를 이루어 넘어서도 그것도 흥미가 없는 것은

 

굳이 기도하고 신력을 단련하든지,,,

신의 힘을 빌려서 수행을 하더라도,,,,

난 아무 때나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기 때문이었으리라.

 

차력은 대표적으로 무술의 행공법 중 하나 인데,,,

‘기’차력,

스스로 기를 축적하여 내력을 형성시키는 것과

‘약’차력,,,,

약재 등을 장복하면서 수련하는 것들,,,

그리고 ‘신’차력,,,,

산사에서 수행하면서 영력이 강한 자리를 골라서

그곳에서 기도와 수행을 병행하여

그곳 영으로 대환대법을 하는 방법들이다.

 

그저 삶에서,,,항상 홀로 있기를 좋아하고

누구 하나??? 내게 가르킴이란 것을 준 적도 없다.

 

그저 어쩌다 보면,,,

눈 앞에서 실상하는 그런 이상한 현상들 따위는

당시는... 다른 애들도 수행 중에 일어나는

그런 현상들인 줄 알았다.

아는 ‘식’이 있었다면

아마도 그것에 대해서 물어보기도 했을 것 이련만,,,,

너무도,,단순하고 ,,,직관적이기에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고,,,그리고 바로 잊는다.

 

그저 관심이 있다면 ,,,,

이 산에서 ,,저 산으로 ,,,건너 뛰는 것 ,,,

 

그저 하얀 설경의 백색이 밟기도 아까 와서

그 위를 지나면서...

그곳에 발자욱 남기는 것마져 미안한 마음,,,

그래서 조심스럽게 걷다가???

이내 홀로 피식!~~~ 웃어 버리는 ,,,,

 

아무도 없는 산 중에서,,,

가벼이 하여 발자욱이 나지 않으면...

왜? 날지 못하는 것일까???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참 바보 같은 생각??? 들...

날개가 있으면 날아오를 수 있는 것을,,,,^^

 

그들 역시,,,

당시는 아마도 나와 같은 그런 생각에 ,,

그런 경지를 이루고자 했을 것이라,,,,

 

이 녀석들이 항상 되뇌이는 삶,,,,

그것이 어느새 내게 족쇄가 되어.

삶을 그런 듯 무리 없이 살아가다가.

 

항상 현실주의자.

미래도 과거도 없이 항상 그 순간을 살아가는

그 시간이 내게는 현실이던 삶.

 

세상이 밝아지면서 여기저기 산속의 무지렁이들까지

기어 나와 도시를 이루고

그들이 떠나버린 지금,,,,

이제는 그 자리를 숫한 종교에서 길을 잃은 자들과,,,

때로는 그저 이질적으로만 느껴지는 중 놈들,,,,,

 

나이가 몇이던???

‘어이~ 샌님들~~~ 머가 있기는 있는겨??’

 

그저 그들도 살아가는 삶이...

큰 중이던 작은 중이던 그저 그런 것을~~~~

 

가끔 씩 낯선 샌님들 만나면,,,

한마디씩 하면 ,,,,가르킴을 구하지만,,,

그게 ,,,되는가?

 

스스로 종교도 분류해서 보니,,,,

 

그저 믿음이란 ???

믿음 하나로 가는 그들은 단순한 것인가?

아님,,,?? 무지한 믿음인가??

 

자아도취,,,,스스로 자기를 가두고,,,,

그저 죽음에 대한 공포를...

미래라는 이상향을 향해 날아드는

부질없는 불나방과 같은 존재들인가?

 

‘도’를 구하는 자 들,,,,

그저 길이란?? 삶의 길 이라면,,,,

그것을 삶에서 구하여야 당연한 것 아닌가?

 

이상향의 ‘도’, 이상향의 세계.

샹그리라라는 유토피아는...

천국이라는 말과 같이 천국에서 구해야 하는 것 일진데

자기생각 자아도취,,,세뇌 되어버린 ,,,그들은 ,,,

무엇을 그리도 찾아 헤메면서,,,,

이 세상에서,,,보이지 않는 세계를 갈구하는가?

 

어제도 한 중이 말하기를...

‘선생님,,, 세상을 모두 오도해 놔서,,,,’

‘모두가 잘 못 알고 있지요???’

 

‘그저 살아가는 한 생 그대로 살다가 가는 것일진데..’

‘무엇이 있겠는가?’

‘이미 일체중생 자타일시 성불도는 끊어버린 것을,,,’

‘스스로 가라,,,’

‘다만 가는 길 구하면 가르켜 줄 뿐,,,,’

‘무사자오 라 했는가?’

 

‘아닙니다,,,’

‘어찌 선지식 없이,,,지식이 있으며,,,,’

‘어찌 스승 없이,,,길을 구하겠습니까?’

 

 

배사율,,,

이미 모두가 배사율을 범하였으니..

제 놈들이 스승이 되고,,,

제 놈들이,,진리의 주체가 되었으니,,이미 그른 것을,,,,

 

누구나 죽어야 하고,,,,

죽은 육신 태워서 허공중에 날려버리면

존재 자체가 갈갈이 찢기 우고

땅속에 묻었걸랑 그곳이 지옥인 것을,,,,,

 

이 세상에 스승의 도를 펼친 이는

인류사 역대로 단 세 번이 있었으니,,,,

삼가가 비장한 보물이란?? 삼가 보장은

모두가 같으나,,, 오직 한 길을 말한 것이다....

 

하나의 길. 역시 가보지 않은 자는

어찌 그 길을 말하며,,,

가보지 않은 자가

그 길을 가르켜 줄 수 있다고?? 생각하나??

 

당연히,,, 가본 자 만이 그 길을 알고,,,

가본 자 만이 그 길을 말할 수 있겠지요,

 

그래서 ,,,,, 불가하다,,,,

일시에 자타일시 성불하는 것은 모두가 확연하여

일체 불국토가 이 세상에 도래하는 것이며,,,,

 

길을 구하여 수행하는 이들이

스스로 성불을 이루어 가는 그 길은,,,

참으로 어렵고도 어렵다.

 

옛말에 도를 깨우치기가

접시물에 코밖기 보다 쉽다 하였으나...

접시 물에도 빠져 죽으니,,,,

이것이 도의 ‘역설’이다,

 

내가 그대들에게 하는 말,,,,

바보라도,,,느낄 수 있는 것,,

그것은 진실이기 때문이며

그것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다만 바라는 것은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더이상 패악을 저지르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선’을 가장하여

양의 탈을 쓴 늑대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 말은 선을 말하는 듯해도

기실 그 뒤에 감춰진 ‘악’은 ‘교활’한 것이다.

 

본래 업생이 그리한 것을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며

이는 마치 지혜로운 듯해도 이는 영악한 것이며

영이 ‘악’한 것은 인류의 재앙을 초래한다.

 

이 나라 얼마나?? 아이러니한가??

 

주택 보급율은 이미 넘쳐서 있으나,,,

주택을 가지지 못하고 사는 이들이 더 많은 것은

스스로,,, 고통을 자초한 것이다.

 

살아가는 생들이,,, 다 같지 아니한 것.

역시 그들이 균형을 잃었기 때문이다.

이것 또한 스스로 만든 지옥이며 ,,,,

 

이 나라가 본래 인류의 종주국이란 전해지는 설은,,,,

모든 문명이 이 나라로부터 전해진 것이며,,,,

모든 종교가 이 나라로부터 전해진 것이라는 말이다.

 

다만 시절이 다르고

풍토와 환경이 달라 변형된 것이지만???

결국 만법귀일처요,,,

하나를 지향한 것이 같다면

그것 역시 이 나라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니...

 

세계문물이 이 나라로 들어와

잘못된 것은 수정 보완하여 바로 갖추어

타국의 모범이 되며,,,

실 예가 되어 퍼져나가

인류가 상생하는 기틀을 만드는 것인데,,,

 

오히려 더욱 패악하게 만들고 변종이 심하여 지면

결국은... 천지의 앙화가 이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

 

그래서 본래부터 그대들이나 많은 이들이

이미 내게 가르킴를 베풀기를 바랐으나,,,

가르침은 ,,,주되?

내 그대들 스승이 아니라 했듯이,,,,,

 

본래 본가에서나 본가에서 명을 받아 사역을 한 자들은

단 한 번도,,,,세상사 그 내력을 세습하지 않았으며,,,,

도의 종맥을 전하지 않았다.

 

사역이 내려져도 모두 이 나라를 떠나게 하였으며,,,

어찌 감히 본가의 영역에서 가히 ‘도’를 설하며

‘도’에 대한 가르킴을 전하겠는가?

 

이는 스승에게 가르킴을 받은 자가

감히 스승 앞에서 ‘도’를 논함과 마찬가지인 것이다.

 

배움이나 학식은 청출어람이라 하지만

‘천도’는 그 위가 있을 수 없으니,,,,,

 

모든 ‘도’가 불가 경전에 전하기를...

도의 근본을...

즉현시불,,,태시의불,,,태시의 진인이라 한 것이다.

 

‘도’의 본가는 ‘교설’하지 않으나

그것은 ‘행’으로 나타내기 때문이다.

 

무릇 만세로부터 대도는 내려오나,,,

친히 다스리지 않은 것은,,,

도경에 시재가 이르지 않았기 때문이라 약설하였으나

 

대도가 시재를 정하며

대도는 양날의 칼이라

대도가 펼쳐지면...

종국에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기 때문이다.

 

본가의 도행이 이러한데,,,

하물며 대도가 ,,,현존함에,,,나타나는 것은 ,,,

곧 인류의 마지막 세기를 ‘고’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대도는 율법이 지엄하여

나타내면 일 말의 허튼 것도 용납지 않는다.

 

이것이 공의이며,,, 심판의 기준이기 때문이다.

 

중생이 사후의 세계를 몰라도

그것은 허물이 되지 않으나,,,

현재의 삶에서,,,,행복하고,,즐거우면,, 그 뿐이고,,,,

 

‘연법’에 행에서 걸쳐진 ‘연겁’들이

서로를 더불어 살면 또한 그뿐이다.

 

다만 ‘행업’에서 ‘악업’이 지어지니,,,,

서로가 서로를 대함에 악업이 지어지니

앙화가 만들어진다.

 

근대사 백 여년 이전에

이 나라에 하늘이 직접 천지를 안배한 것은

현재의 문물과 서로를 소통시켜

훗날에 일어날 앙화를 대처하여

재앙을 피하고자 함일 진데,,,

 

그가 무슨?? 종교를 만들고

또한 가르킴를 폈겠는가?

 

본가의 종주이며 선천의 하늘인 상제이며

도가 관명으로 구고천존(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으로

천뢰오타를 주관하시는 분이며

81 화현으로 다른 세계를 지배하고 계시는 분이

일 세계에 불과한 이 세상에

무슨 가르킴를 펴시겠는가?

 

그분의 형상은... 이 지구를 감싸 안은

인도의 신화에 전해지는 우보로스와 같으며

중국의 여와복희를 상징하는 교룡지화,,,

즉 용사활지와 같은 형상의 신으로 이를 진룡이라 한다.

 

이 나라 전하는 오십무기토가 ‘용사’한다는 말은

별개의 것. 별개의 몸을 말하며

오행에서는 중앙황제를 뜻하며

불가 전하는 경전의 법장을 말한다.

 

불가의 경전 중에 법화경은...

이 세상의 짜여진 틀을 밝힌 것이며

인간 중생의 운명을 말한 게 아니라

일체불.

팔도로 말하면...

관세음 지장 좌우보처가 본래 하나요.

본 불존이 본래 하나이니...

다만 방편의 ‘일’이요.

이 세상에 모든 부처가 오시는 까닭은

일대사 인연에 의함이니,,,,,

오직 일불승 이라 한 바다.

 

여기서도 부처라 한 바는...

부처의 모습을 한 그대 중생들을 말한 바니...

이러한 인연을 얻은 은혜가

어찌 가볍다 할 수 있겠는가?

 

이러한 은혜를 모르게 되면

불종자를 끊어버린다 하였으니

본생의 업으로 원시반본 하게 되는 것이다.

 

본래 불세존의 가르킴이

스스로 수행에 정진하여

자등명 법등명하라 한 바와 같이

이것이 ‘자가도’.

즉 자기 길 자기가 밝히고 법에 귀의하라 한 바이다.

 

이것이 불법승 삼보의 유래이며

지심 귀명례 삼보 귀의는...

 

중놈이나 이제 대그빡 피도 안 마른

승가 도에 입문한 것들이

귀의 받는 게 아니라는 말이다.

 

이러한 행식 역시...

이 나라 불교 이전에 선문의 교설 행식으로...

수행자가 삼보 귀의하는 행식이다.

 

그나마 이사람을 아는 무지한 중 놈들은

그래서 신도들에게 절을 받지 않는다.

 

절을 하게 되면 항상 맞배 절을 하고,,,,,ㅎㅎ^^

예수마저도 나를 따르려는 자는

네 십자가를 네가지고 나를 따라라 하였거늘

나를 따르라,,,,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 말인즉,,,내가 길이요 진리요 참 생명이라...

이것은 ‘도’라는 말이다.

 

즉, 그가 하는 말을 믿으라 한 것이며,,,,

그 말이 진리이니 그 말에 길이 있음이며,,,

그 길이 구원(원을 구하는 것이니)의 길이니

이는 곧 구도를 말함이다.

 

즉, 성불의 길을 말함이며,,,

그는 사역의 완성을

결국 인간 원죄의 대속으로 마쳤으니,,,

그가 곧 ‘일대사’이다.

 

인류사 대스승들인 삼가의 ‘가주’들마저

모두 죽음 이후 다른 세계로 갔으며,,,

이는 자연도,,,

즉 무이이화의 무위도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것이다.

 

다만 이 나라 역대기에

신선에 대해서 기록되어 전하는 것은

단군 세가와 일연의 삼국유사에 전하는

노힐부와 달달박박이 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른다

기록되어 전할 뿐이며

이 둘은 천기노인과 천기자이다.

 

흔히들 이 나라에 전하는 ‘비록’에

도를 말하면서 환골탈태와 우화등선을 말했으니,,,,

이 역시 환골탈태는 ‘신’이 환골탈태하는 것을 말하며

인간 육신 역시

‘신’이 죽지 않으면 육신도 죽지 않는다.

 

‘신’이 변하면 육신도 변하니,,,,

시간이 흐르면 시간이 거꾸로 가는 것을

‘역순’이라 한다.

 

예부터 동삼이라 전하니...

무우 백 뿌리가 산삼보다 낫다 한 바는

이 역시 도가에서 가르킨 장생과

인간의 병업에서 벗어나는 길과 무관하지 않다.

 

이와 같이 중생이 어느 것 한가지

자기 정심이 바르지 못하면

가르켜는 줬어도 그 뜻을 알기 어렵다^^

 

봐라~! 내가 얼매나 좋은 사람이냐??

니들 중생들과 다르게^^

 

안 죽는 방법까지 알려 줬쟎아,,,? 무우 백 뿌리,

시간을 거스리는 ‘역순’으로 젊어지는 것까지???

 

ㅋ^^ 예전에 어느 무식한 놈이

하두 도통을 갈망 하기에...

무우 백 뿌리나 먹어 봐라... 했더니???^^

 

진짜로 가서 무우를 백 뿌리를 먹고서,,,,

트림만,,,, 무식한놈,,,

 

결국 무우 백 뿌리를 만들어 주고,,

 

‘이거 먹으면 잘못하면 죽는다.’

‘몸에 열이 엄청 날텐데,,,,’

ㅎㅎ^^ ‘마치 몸뚱이서 고기 삶는 냄새 난다.’

‘그리고 열이 상기하면 대갈통 먹통 돼버려.’

‘기운을 잘 조절할 줄 알아야 하는데,,,,???’

하고 줬는데...

 

거냥 먹어 버렸다.

그러면 몸이 뜨거워서 견디질 못할 정도로,,,

돼야지 고기 삶는 냄새가 나버린다.

 

결국 대갈통도 먹통 되어 버리고 ㅠㅜ

그 ㅆㅂ 탱이 치료해 주느라,,,,

어차피 ,,, 지옥으로 갈 놈이니 내버려 둬도 되지만 ,,,

불쌍하고 안스러버서,,,,

너 마저 가면 내가 심심해 지쟎아???

해서 치료해 준거지...

 

이 세상의 모든 복용 가능한 식물은 자양분이 있다.

이것은 뇌전이 땅에 내리꽂힐 때 식물에 주입된다.

이러한 식물을 역순으로 자생 시킨다음,,,,

그것을 먹으면 ,,,,,되는데,,,

 

이 역시 흡호를 수행하여...

정과 신이 안정된 자만이 복용했을 때

몸에 열이 상기하여 위로 오르지 않고

기해에 흐르게 되는 것이다.

 

동삼은 이 나라에 있는 곳이 한 곳 있는데,,,,,

요것들은 재미 있다. ^^

잎은 마치 작약잎처럼 생겼는데,,,,,,,

요것을 봐도 캐기가 힘든 것은...

요것들이 토껴버릴 줄 안다는 것이다.

 

뿌리는 마치 무우 뿌리 같이 생겼는데,,,

붉은 것과 하얀 것이 다르다...

붉은 것이,,,귀하다....

 

이곳에는 산삼이나 사삼도 많은데

산삼은 ^^그거 별것 아니다...

세상에서 별것 아닌 것을 가지고...

무신??? 대단한 듯 말하듯 말이다.

 

여그서 나는 사삼은

보통 백 여년 된 것이 애들 새끼손가락만 한데,,,,

어른 손가락 정도 되면

보편적으로 300년 이상 된 것이 대부분이다.

요것을 역순으로 자생시키면

뿌리가 마치 아기들 형상으로 변한다.

이 역시도 붉은 게 있고 하얀 게 있는데

이것은 하얀 게 좋다.

 

그러나 이곳은 신들이 지키고 있어,,,,

예전부터 많은 약초 꾼들이 래왕을 해도

얻기가 쉽지 않다.

 

수행도 일단 자기 몸이 건강해야 하고

체내의 산화된 지꺼기들이 없어야 한다.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먼저 몸부터 갖추고 수행을 하는 것이지...

골골대면서 수행한다는 것은 선후가 맞지 않는 것이다.

 

보편적으로 인간은 뜬 호흡을 하기때문에

이 말은 호흡이 들떠 있다는 말이다.

이것은 생각이 많기 때문이다.

 

항상 생각하고 고뇌하고 번민하면서

괴로움에 사념이 들다 보면

신경성 스트레스나 몸이 병을 얻게 되기도 하지만...

이러한 상념이 많은 자는

호흡이 더욱 들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수행을 해도 필요가 없다.

 

간단히 흡호를 하는 방법은,,,,,

어느 종교에서 주문으로 알고 열심히 외우고 있는데,,,

 

내 항상 종교를 폄하하니,,,

특정 종교를 굳이 말하지는 않는다.

 

태을주란? 주문이 있는데,,,,

이 주문은 ,,,,흡호를 안정 시키고,,,,,

호흡을 깊게 하게 만드는 구절로 만들어진 것이다.

 

그러나 이 주문을 외울 때,,,,

항상 무심히 강약에 구절을 맞추어 외우면

호흡이 깊어지는 것을 알게 되며

호흡이 들뜨지 않는데

상념이나 생각을 가지고 외우면 안된다.

 

보편적으로 이 주문을 외우는 이들이.,,

환상이나 신의 존재 같은 것을 많이 느끼는 것은

주문을 외우면서 의식을 가지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래전 이 나라에 왔던 신인이

이 주문을 많이 외거라 한 것은

훗날 이 나라 방방곡곡에서

이 주문을 집집마다 외우도록 하라고 한 것이다.

 

이를 종교쟁이들이 종교화해서 그러지...

본래 지의(뜻)는

이 나라 근본을 사랑한 그분이

이 나라 사람들이 모두 성불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고자

그 길을 방편 해 준 것이다.

 

흠치 흠치는 ^^

이놈들 예전에는 이것을 소 울음소리라고 해서

음메 음메,, 한 미친놈들 ^^

 

흠치 흠치는 체내에 쌓인 탁기를 뱉어내는 구결이다.

 

뜻은 나라 흠 다스릴 치 이니...

나라를 다스린다는 뜻이다.

 

태을천 상원군 훔리함리 훔리치아도래 사파하는

‘흡’하여 ‘호’하는 과정이 율려로 장단이 되어 있다.

 

뜻은 태을천이란 새하늘이란 뜻이다.

새하늘의 높으신 임금께서 예전에 그랬듯이

다시 이 세상에 오시게 된다는 뜻이다.

 

즉,,, 대광명의 새하늘이 열리게 된다는 뜻으로

흔히들 말하는 의식진화 의식의 상승단계로

접어들게 되는 과정을 말한 것인데

 

여기서 진화되지 못한 종은 도태되는 것이니

냉정하게 말하면 후천성 면역 결핍증이다.

 

인간은 누구나 이러한 균을 보유하고 있으니,,,

현생으로 진화되기 전 유전인자를 말하는데...

 

현재 전 세계가 특히 이 나라가

성적으로 문란한 것과 무관하지 않다.

 

본래 태을주를 한자로 보면 사口와 팔口로 되어 있어

이는 부처의 상이라 하는 삼십 이상을 나타낸다.

 

즉,,, 口에 들어가는 길의 기초인 셈이다.

 

ㅎㅎ^^ 하늘이 아니라면 어떻게 이렇게

절묘하게 율려로서 주문을 만들어서

맞추어 놓았겠는가?

 

즉, 태을주는 흡호 구결의 기본 공부인 셈이다.

 

ㅎㅎ^^ 요것이 어디다 쓰는 물건인고????

대가리 돌들이 백날 궁리 해 봐야

궁을도의 참 뜻을 깨칠 수 없고...

 

그저 시키는 일이나 열심히 했으면 되는데,,,,

종교나 만들어 가지고,,,ㅋ^^

 

이 나라에서 이분이 왔다 간 뒤로

생겨난 신흥종교가 무려 백여 개나 되는데,,,

 

전 세계 모든 종교 짬뽕에다가

이 나라 예언 비서들 까지 모두 짜깁기하여,,,,

사라지고 남은 현 종교 명맥은 현재 66개 종파다.

 

이거 리바이벌이야,,,,,

지혜가 있으면 ,,,무슨 말인지 ,,금방 촉이 올텐데???

 

그분을 믿는다 하는 종교에서

그들이 신부적이라 하여 쓰는 부적은,,,???

인체 행공도의 흐름을 그려 놓은 것인데,,,

 

무식하기는..

요것이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하다가...

가짜들이 그것을 가지고 ‘신부적’이라 하여 쓰고

무슨 천지의 이치를 가져다 설명하는 놈들,,,,

또는 무시기,,,,주역에 오행,,,ㅋ^^

지구를 설명하는 데 쓰지를 않나???

 

두 개인데,,,,

하나는 인체의 단이 형성되는 과정이고

하나는 양백 삼풍이 일어나는 현상,,

즉 ,,격암유록에서 전하는 수행법의

양백이 내리면서 화우로가 실상을 하는

행공도의 과정들이라는 것이다.

 

격암유록에는 이 공법을 ‘궁을도’라 하였으며

하나는 궁도에 대한 설명이고

하나는 을도에 대한 설명인데,,,

 

을도는 배접하면 ‘옴’이며 항아리를 말하는 것이고

궁도는 배접하면 ‘화로’를 말하는데,,,,

인체 기혈의 흐름을 표시해서 나타낸 거이며

운행하는 방법을 ‘법방’이라 한 거야.

 

그 방법을 대두목에게 전해서 보낸다고??

그러니 ㅆㅂ 것들아 잘 모시라고?? ^^

일초 이초 삼초 끝에 대인께서 행차하신다고?? ^^

 

무슨 무식한 놈들이...

세계 정세가 무시기 어떻고..

가져다 꿰어맞추느라 욕들 본다....

 

그러다 보니 시방 법계도 군사부일체가 아니라

지금 와 있다고 두사부 일체 란다....^^

임금과 스승과 아버지는 일체이다...

두목과 사부와 애비는 일체이다....

 

일초 이초 삼초는 삼초경이야.

존재는 하되 보이지 않는다.

 

이것 전해지는 경전 말로 그대로 직역해주면

미륵 경전에 나오는 운뢰진개 무기토야.

 

‘도야’,,,, 하면 천지가 쿵! 하고

사시나무 떨듯이 떨게 되듯이

몸에서 뇌전 치듯이 전율하면서

마치 번개가 내리꽂히듯 한다는...

도가 경전의 수행록에 나오는 말들이야.^^

 

천부경의 가장 핵심인

人中天地一(인중천지일)이란?

이것을 말한 것이고... ㅋ^^

 

네 몸에 네놈들 몸에 천지가 있기는 한거냐???

뱃속에 똥만 차 있지 들,,,,

 

각자가 되어 각자가 깨어나면 되는데????

고걸 못 깨어 나서 들,,,, 헤매면서,,,,

그라고 거짓말 열심히 하다가 그러다 뒈지면서 들...

 

하늘은 죽으면 안 돼!!

갈 때가 되면은 그냥 등선 해야지,,,ㅋㅋ^^

신선들도 등선 하는데???

 

무신 하늘이라고?? 한 것들이 교주???

넘의 것(진리) 가지고 마치 제 것 인양하여

뜻도 모르고 가르킨 놈들이 교주야!!!!

 

교주라면 가르켰으니 길이 있어야지,,,,

저도 모르고 뒈지면서,,,, 길은 무슨 길,,,,

 

말로만 영생,,,, 천국,,, 가 보지도 못한 것들이...

무신 천국,,, 마음에,,, 오악탁세에,,, 무슨 마음,,,??

 

삼세의 부처도 마음을 본 바 없다 했거늘????

 

마하살,,,, 마음이 펼쳐 지면,,, 그게 마하살,,,,,

 

그래서 과거 불세존도 중생에게 이르기를...

마음 따위는 내지 말아라,,,, 없으니,,,,

본래 자기란 존재도 없는 것을...

 

아상이나 중생상이나 수자상이나...

스스로 사람(부처) 이라 하는 인상도 내지 말아라.

그게 너희가 수행하는 방법이고,,,

이루는 방법이다....

 

인연 법에 의해서나마 누구에게든 의탁하지 말고

자기 불 자기가 밝히고 법의 불에 귀의하도록 하라,

이는 각자가 되라는 말이다.

깨우쳐 각자로서 완성의 길에 들어가라는 말이다.

 

요게??? 머 하는 물건???

자성이 본래로 ‘공’하나 공한 것도 없음이니,,,,

이 뜻 알면 ,,,,

응당 성불을 이루어 부처의 지견에 들게 되니...

요것 대원경지성이라.

그래도 태양 아래 반딧불 정도니,,,,

 

참!!!! 거짓도 도를 넘어서,,, 대단들 햐,,,,,,^^

반딧불 정도밖에 안 되는 그 경지를 이루지도 못하고서

그저 말로만 말로만 하니 들,,,,

 

그냥 염사가 있으면 태을주나 열심히들 외워 봐,,,

그러다 보면...ㅋ^^

(거 머시기 태을주 외는 공장에 가라는 말 아니고^^)

 

호흡이 안정되고 가라앉으면

그때부터 구결 운용하는 법을 알아서

자가 도를 성찰하고 그다음 도통하는 것이야.

 

도통? 그게 뭐?

가는 길 알아 스스로 가는 자는 가는 게지.

 

제 몸도 하나 구제를 못 하면서?

무신 ,, 저기???? 어기???

그게 궁도레빠야 쓰리 빠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