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1999년 IMF가 되자 한국은 ? / 2012년 9월 12일 08:05

category 2012년/9월 2024. 2. 16. 08:51

1999년 IMF가 되자 한국은 ?

2012년 9월 12일 08:05

 

 

적우

 

1999년 IMF가 되자 한국은?

 

대기업부터 중견기업들까지

투자 유치 의향서(MOU)를 국제 브로커들을 통하여

적게는 몇 백만 $부터

많게는 천만 $에 가까운 돈을 주고

홍콩이나 국제무대에서 개망신을 떨었다.

당시 이 나라는 배운 놈들이 없어서

이런 거금을 들여 MOU를 작성을 해서

구조조정 기업 살리기 자료로 들이 밀었을까? ㅎㅎ^^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는 것이 정말 인생사 일까?

 

 

당시 조계사에 잠시 머물다가 에그 당갈 후라이들!

대갈통만 밀었지....... ???

 

사실 당시 조계뿐만 아니라... 대종교....

기타 여러 이인 들이 ‘도’에 대한 가르킴을 청해도

뭐???? 딱히 말 해줄게 없었다.

ㅎㅎ^^ ‘도’라는 것이....

스승이 제자에게 가르켜서 될 것만 같으면

얼마든지 해줬겠지?

 

깨달음이 말로 해서 될 것이라면

당시 청하는 많은 이들이나 종교들의 부탁도...???

그저 무심히 하지는 않았겠지?

에라이~~~~~~~~~미친놈들 !!!!

따분해서 ...........

 

그저 사업이나 ....하자....

 

그런데???? 누굴 시키지 ???? 하다가..... ???

당시 절에 찾아다니던 신도하나가 쓸만하길래..... ?

어느 날 갑자기 밤 봇짐 싸가지고 ....

 

‘야.... 나 ... 잠 잘자리 ....하나....’^^

 

곧바로 리츠 칼튼 스위트룸 잡아주길 래 ....

 

‘니 회사에 내 자리도 한개 만들어도 .....’^^

ㅋㅋ 가보니....

직함이 ...... 회장 ^^

 

‘야! 차키도 줘 .....’

‘그리고 카드도 .....’

‘카드만 가지고는 안 되쟎아요?’

‘현금도 가지고 다녀 야지요 ...’

 

‘그럼 줘....’^^

‘그리고 차는 기사 준비돼있습니다....’

 

‘그랴? 알았어!’

이렇게 말들을 잘 들으면 얼매나 좋아?^^

몇 개월 있다 보니...

(하는 일은 술 먹고 잡아 논 숙소도 못 찾아가고

한강변 호텔에서 늘어지는 일)

 

ㅋㅋ^ ^ 이놈... 말은 못하고.... ???

‘야! 너 돈 벌면 뭐 할래?’

 

느작 없는 질문에 ......????????

‘야! 돈 벌어라~~~~잉’

‘근데 얼마나 벌겨? ??’

사장 애 한다는 말이...

‘전 50억만 현찰로 챙기면 캐나다로 이민갈래요’

‘응? 왠 캐나다???’

‘너 회사매출이 얼마냐?’

‘20억 정도 됩니다.’

‘그랴 ????’

‘근데...’

‘내 머 도와줄건 없고 하여간 열심히 해라.....’^^

이 친구 진국이지.....결국 회사카드 정지...

돈을 못 막아서....

그래도...내가 가지고 다니는 카드는 항상......OK^^

어느 날 갑자기 ......

 

부사장 ...????

부사장 집 저당까지 잡아서 ......

회사 자금 .....사용 하고......하더니???

어느 날 갑자기 ...... 이 친구 복받은 겨? ^^

리츠칼튼에서 식사하다 말고

(당시는 항상 사우나 하고 거기서 밥 묵음)

 

‘회장님!’

‘왜?’

‘사업이 되려나봅니다.’

ㅋㅋ^^ ‘뭐가?’

‘그 동안 벌기도 많이 벌었는데....’

‘주변에 나가는 것이 많아가지고...’

나 보다 하는 말....???

‘몇 개월이나 됐다고?’

‘야! 6개월 밖에 안됐는데...?’

‘아니? 아닙니다! 그런 말씀이 아니라...’

‘어렵다가... 요새 일이 잘 풀립니다.....’

‘그려?’

그러고 1년 ............

‘야!’

‘너 재주 좋다 잉~?’

‘회장님~ 호텔에 계시지 말고...’

‘요즘은 아파트 한강 변에 반포아파트’

‘30평짜리 한 2억 5천이면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

‘제가 사 놓으라고 시켰는데...’

‘적으면 말씀 하세요 ....’

‘됐어!!’

‘난 호텔이 편해!’

 

(ㅎㅎ^^당시 호텔 숙박료만 한 달에 1800 ㅋㅋ^^)

우왕???????

또 ....시간 됐나보다....

심심병 도져서.....

‘나 외국이나 갔다 와야겠다....’

‘그러세요....’

했는데.......데?????????? 어찐댜?

 

망할 놈의 마눌님이...

일주일에 한 번씩 혼자 차를 타고 시골에 갔더랬는데

빌려 타고 다닌다고 그랬는데.....^^

헉!

담프차 하고 그냥 내리 갔다가 대형박치기?????

아! 서울 가야 하는데....... ?????

연락도 없고????

전화도 안 받고????

 

아무래도 사고 났지 이거.....??? 하고 있는데???

 

그 지역에 아는 애들이 호텔로 찾아와서.. ..??

 

엥 ? 니들이 웬일???

내가 여그 있는 줄 어케 알고?

형수씨? 사고 나서 연락을 받고...

차를 공업사에 견인해 놓고???

공업사에 가보니 ??? ㅋㅋ^^

 

완전 니주구리 ~~~~~~~~~~~

공업사 촌놈 공장장 하는 말이 더 가관.... ???

 

‘저.... 사모님은 안 다쳤습니다....’

‘그래서????’

‘견적이 엄청 많이 나올 것 같습니다.’

‘얼마?’

‘한 1000마넌 정도?’

‘나 하고 지금 장난해?’

서울 성동으로 가져갔는데 수리비만 6000마넌.....

끙..........???

마누라.......

‘저기 그 차 빌린 차 비싸지?’

‘응!’

‘얼마나 가?’

‘여그 아파트 4채 값 정도 될 걸?’

‘애그.... 난 죽었다!’

‘이제 평생 그 집 가서 머슴이나 살아야지!!’

‘나 일 때문에 당분간 못 올겨....’

‘진짜로 머슴살아야해?’

‘일단 일 땜시 외국에는 갔다 와야 혀!’

곧바로 외국으로 뱡기 타고 썅 ~~~~~~~

 

오지 마라야지.....????^^하고 날랐는데?

ㅋㅋ^^ 목적지에 도착하니???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이놈들 정부 수반들 나오더그만... ????

나보다 나를 더 잘아????? ㅠㅜ ??

 

미쳐!!! 미치고 말지!!

보름 정도를 매일 파티네...

술로 죽이더그만 .....??

ㅋㅋ^^ 내가 그 나라 폭탄주 최초의 원조다......

까 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것도 코냑에다.....흑맥주 폭탄주...........^^

보름 있었는데...... ???

 

몸이 동글동글 해져 가지고

내가 궁글어 다니게 생겼어! ㅋㅋ^^

에이 ~~~~~~~나 가야겠다.

서류를 탁 내밀고 거놈들 ㅋㅋ^^

 

‘가실 때 가시더라도 계약서를 하나 써주시고 가시죠?’

^^

‘응?? 뭔 계약?’

‘우리나라 한국 같이 만들어 주신다는 계약서....’^^

ㅎㅎ^^ 나도 웃고... 그들도 웃고 ㅋㅋ^^

‘저기 말이지???’

‘계약서는 .....도장도 있어야하고??’

‘회사도 있어야 하는데???’

‘난 아무 것도 안가지고 왔는데???’

증말~ 대단한 놈들이야???

‘회사요? 여그서 전화 하세요.... ??’

‘한국으로...’ ^^

‘목적에 맞는 회사 설립하라고...’

끙...... ?

‘알았어!’

‘계약만 하면 되지?’

그리고 첨부사항 ???

 

‘이건 상의 드리는 건데 ???’

‘우리나라 오셔서 사시면 안 되남요?’^^

자기들은 모든게 국가 거라서

국가에서 거냥 알아서 다한데

(^^ 하기는 당시 공산 국가 이니까!)

아!! ㅆㅂ....

쓰레기 차 피하려다 똥차에 들이 받친다 더니...

????ㅠㅜ

‘그건 년 중 3개월 와서 살게!!’

‘계약서 영문, 한국어 번역해 가지고 와!’

결국 거기서 강제 계약!!!

(의사에 반해서 하면 강제 계약이지^^)

‘그런데 ,,,, 머가 이렇게 많냐?’

‘전 국토 개발인데... ??’

‘많지요??’

‘미치겠다....’

같이 동행한 비서들.... 가이드들 .....

계약서 도장 찍고

머 내가 돈 주는 것 아니니까?

햐!!! 역시 유학파들이라...

그 넘들 다르기는 다르더그만??

계약서 들고...

잠시만???

‘머야? 이게?’

‘한국 영사가 ㅆㅂ 여기를 왜? 오냐?’

‘저....’

‘컨펌을 대사관에서 해줘야한다고 하길래...??’

‘왔습니다.’

 

(당시 그 나라는 북한 대사관과

한국 영사관이 같이 있었음)

‘알았어!! 지기미...’

당시 사회, 도심. 머 무쟈게 잡아 여 버렸더그만??

시설 공사비 700억$

(환율 1900까지 올랐다 1200원 일 때)

‘인자 나, 가도 돼?’

뱡기 타고 그냥.... !!!!

에라이~~~~~~~~하고 내 뺏는데^^

증~말~! 한국 놈들!!

그래서 개 자슥들이라 하는 기야 ^^

뭐? 어차피 내가 가서 공사하는 것도 아니지만...???

결국 한국으로 들어와서 당시 외교부 ㅋㅋ^^ 졸랐지...!!

 

나 찾아내라고!!

하기는 지들도 아는데..

한국서 나를 못 찾는다는 게 언감생심 말이나 돼?

^^안 믿지?

결국 현대 ㅎㅎ^^

한 가지만 하지..

 

그러게 거그 가서 왜? 이몸을 욕을햐?

차라리 지놈들 애미 애비를 욕하던지.... 해야지???

까 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결국 현대??!!

 

‘야! 니들 부도 나겠다....??’

현대건설???

‘무슨 그런 택도 안 되는 말씀을...???’

‘부도 난다니까? ????’

‘아니 왜? 부도가 나요?? 현대건설이 ?????’

‘선생님 ?? 영기가 떨어졌나????’

‘이런 시래비 아들놈들이.....!!!’

‘나가 무슨 신기 들린 놈으로 아는겨???’

미친놈들 신기는 제 놈들이 있는 줄 모르고!! ㅉㅉ ^^

결국 10월에 현건 작살 ???????

‘거~ 봐!! 바보들... ?? 내 말이 맞 쟎아???’

당시 국방부에 있던 놈이 와가지고 설라메....

‘선생님...’ (머라드라??)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여 라고 했던가?

그래서 자기가 중재를 할테니...

‘상황을 말씀을 좀 해 주시지요?’

‘먼 상황?’

‘미친 새끼!!’

‘그라고 니가 나를 판단 햐?’

 

야! 나를....

니가 니가야 니가야 나막알랴 새본다고야??

미쵸 정말!!

그러니 조센징은 몽둥이가 약이라고 한기여!

이런 개 만도 못한 놈이!!!

‘선생님~ 저도 나이도 있고 계급이.... ???’

‘그래서???’

‘똥 별들이 ~~~~~~뒈질라고.... ???’

‘난 임마! 진짜야.....!!!’

‘하두 많아서 .... ’

‘그냥 왕 별 하나 해 가지고 적성이라 한 게 그라지>>’

 

‘적성’이 먼지도 모르면서

본래 적성을 잘 찾아서 하면 ‘적성’이야 임마!

‘미국 스타워즈를 다 합쳐도’

‘나 계급만 못해 임마!’

‘알아~????’

‘갈고리 세 개가 뭔지???’

‘그게 각인자 經(지날 경)이야’

‘단수로 치면 백단도 넘어 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놈 느작없이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멍~~~~ 쩌가지고?? ㅋㅋ^^

아!! 성질 쪼까 죽이고 살아야지 ^^^^^^^

 

이렇게 ^^^666 하다가

 

휙 하면 999

 

거기서 쪼까 더 넘어가면

 

9999가 되면 은하철도 타야 되니께?????^^

당시 MOU가지고 돈 주고도 사오는데,

본 계약서니......

더구나 정부에서 컨펌까지 한 계약서^^

 

세상 참! 어리숙 햐???^^들...

이것도 내용 다 쓸라면...

책으로 상중하 나누어서 써야 겠다.....

 

다다다다다다 ^^ 에이 ~싱

나 인생이 코미디 인가 벼? ^^ㅠㅜ